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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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윤복희, 나이 5살 때 데뷔 후 생계 전선 "7살 때 목숨 끊으려고 해"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윤복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윤복희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후배들의 무대에 감격했다. 5살 때 뮤지컬로 데뷔한 그녀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7살 때부터 생계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한 방송을 통해 "7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녀는 "단순했다. 어릴 때부터 연극을 하다 보니까 내가 죽으면 엄마에게 갈 거라고 생각을 했다"며 "아버지는 병원에 있고 오빠는 시골에 있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그러니까 배고플 수도 있고 추울 수도 있었겠다. 죽으면 엄마에게 간다고 생각한 거 같다"고 털어놨다. 그런 인생의 고난을 여러 번 이겨낸 그녀를 향한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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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동생, 목격담有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의 동생 A씨가 범행 가담 여부와 관련해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피의자 김성수는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위생상태를 이유로 시비가 붙었던 아르바이트생 ㄱ씨를 살해했으나 이후 현장에 함께 있던 동생 A씨 역시 범행 가담 의혹을 받게 됐다. 당시 ㄱ씨는 김 형제와 시비가 붙자경찰을 호출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김 씨가 흉기를 가져와 그를 살해했다. 이후 동생 A씨 역시범행 가담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최초 목격자의 진술과 폐쇄회로 영상 판독 결과 직접적인 가담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PC방의 손님이자 피해자 ㄱ씨의 친구는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PC방에 자주 왔는데 혼잣말도 많이 하고 원색적인 욕설도 뱉어 손님들이 눈여겨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형 김 씨와 무척 닮은 외모에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도 특이해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곤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경찰은 A씨가 ㄱ씨의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추가 조사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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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위 시위'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해자는 그동안 정신병자 취급받아…'고통'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곰탕집 성폭력 논란에 대해 한 시민 단체가 직접 거리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서울 혜화역 인근에서는 단체 당당위(당신과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가 지난달 초 일어난 곰탕집 성폭력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규탄하는 목적의 시위를 진행,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해당 사건의 용의자 A씨의 아내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해 말 신랑이 모임에 나갔다가 한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저 부딪힌 것뿐인데 아무도 신랑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의 아내는 "신랑이 '분하고 억울하다'며 우는데 설사 진짜 만졌다고 해도 징역 6개월이 말이 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피해 여성은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들은 주관적 얘기를 사실처럼 올린 것 같다"며 "사실관계와 조사 과정이 무시된 채 제3자들이 사건을 판결해 나를 '꽃뱀' '정신병자'로 몰고 갔다"고 호소했다. 또한 피해 여성은 "가해자가 고의적으로 내 엉덩이를 잡아 반사적으로 반응했다. 나는 당한 걸 당했다고 얘기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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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호 태풍 위투' 사이판 고립 "활주로 침수·건물 날아가"…처참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싸이판에 제26호 태풍 '위투'가 다가와 큰 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제26호 태풍 '위투'로 인해 교민 1800여 명이 사이판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KBS 뉴스에 따르면 한국인 교민을 비롯해 현지인을 구출하기 위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민간 헬기를 투입해 괌으로 이송하고 있지만 300km에 가까운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구조 작업에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 또 건물이 붕괴되거나 활주로가 침수,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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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관람객만 백만 명 "놓치면 집 못 가" 막차 시간은…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18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가 화제다. 오늘(27일) 밤 8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는 '2018 부산 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관람객들이 광안리을 찾고 있다. 밤하늘에 수놓을 행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이는 가운데 광안리에는 교통 체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귀가할 수 있는 지하철 막차 시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교통공사가 열차 배차간격을 줄여 운행횟수를 대폭 늘리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기존 6~8분에서 4분 정도로 줄여 총 232회 증편 운행되며 영업도 25분 연장된다. 2호선 사상역에서 환승되는 김해경전철 가야대행 열차는 0시57분으로 막차 시각이 변경된다. 수영역을 기준으로 2호선 호포행 열차를 다음날인 28일 오전 0시4분까지, 3호선 대저행 열차를 0시24분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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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훈 소믈리에의 와인홀릭]와인에서 찾은 인생②2018.10.27
(조세금융신문=양대훈 한국 국제 소믈리에 협회(KISA) 이사·소믈리에) 샴페인 이야기 어느덧 10월입니다. 작열하던 태양으로 온 세상이 녹을 듯한 숨 막히던 여름은 이제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여러 종류의 스파클링 와인 중에서도, 기준점으로 잡힌 샴페인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What is Champagne? 흔히들 기포가 들어가 있는 와인을 대부분 샴페인으로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샴페인의 경우는 프랑스의 샹파뉴 지역의 마을에서 생산되는 발포성 와인만 샴페인(Champagne)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 자체적으로 국가에서 해당 지역의 보호와 샴페인의 명성에 걸 맞는 품질을 지키기 위한 하나의 보호 장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와인의 거품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적으로 버블이 생성된다는 점에서 마시고 즐기는 이로 하여금 매력적인 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샴페인으로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만 생산된 발포성 와인이어야 한다. 둘째, 포도 품종은 2종의 레드 품종(피노누아, 피노 뫼니에), 1종의 화이트(샤르도네)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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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자기야 던졌어" 성인용품 19禁 주사위 선물 받자 홍현희에…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이쓴·홍현희 신혼부부가 화제다. 27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제이쓴·홍현희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성인용품 다이스를 선물하며 결혼한 두 사람을 축복했다. 성인용품 다이스를 본 홍현희는 쑥스러워하는 반면, 제이쓴은 ""자기야, 자기야…이미 던져졌어"라는 말과 함께 다이스를 굴리며 음흉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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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차한잔]클래식 한류, 클래식 아이돌 박주영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 이레피아노학원 원장) 전 세계 음악인들의 로망이자 독일의 자부심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는 멘델스존이 종신지휘자로 활동하며 바흐의 ‘마태 수난곡’을 초연하기도 했던 음악인들의 성지입니다. 멘델스존이 슈만과 함께 세운 학교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이며, 라이프치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오케스트라가 탄생된 곳이기도 하지요. 지난 7월 클래식의 본고장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홀에서는 검은머리 동양인의 협연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인 피아니스트 ‘박주영(Juyong Park)’. “게반트하우스에서 연주를 할 때는 최대한 제 스스로 당당하게 즐기려고 계획했어요. 무대 전방이 관중으로 둘러싸여 있는 구조인데, 그 홀에서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습니다. 피아노를 치면 소리가 돌아오지 않고 끝없이 흩어지는 음향을 가진 곳이어서 그야말로 특별했어요. 다른 무대보다 훨씬 더 소리를 많이 내야 했는데 자부심 강한 그곳의 독일 사람들이 제 연주를 좋아해주셔서 기뻤습니다.” 독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연주를 보러 올 때 과연 연주자가 특정 곡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와 연주자의 음악적 태도에 궁금해하며 다양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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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학원업 세무 ⑤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현금영수증2018.10.27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학원은 대표적인 현금수입업종으로 현금으로 수취한 수강료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여야 한다. 학원의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해서 알아보자. 건당 거래금액이 10만원 이상인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금하고 그 대금을 현금으로 받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여야 한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일반교습학원, 예술학원, 운전학원 등이 있으면 작년에 태권도장과 같은 스포츠 교육시설도 추가되었다. 현금으로 수취한 수강료를 현금영수증 발급을 안했다면 조세범처벌법에 의하여 현금영수증 발급의무에 대한 제재로 거래대금의 100분의 50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즉, 수강료 500,000원에 대하여 현금영수증 발급을 하지 않았다면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250,000원을 과태료로 부과하게 된다. 현금영수증은 소급발행이 불가능하므로,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수취하는 경우 해당일로부터 5일이내에 발급을 해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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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춘 갤러리]작가가 자연을 바라보는 눈2018.10.27
(조세금융신문=류재춘 화백) 류재춘 작가는 대상을 바라보고 대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주관적으로 해석하여 그에 대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한다. 20세기 후반 실경산수를 추구한 작가 이열모, 이영찬 등은 초기에는 산수풍경의 ‘사실성’에 치중했으나 점차 ‘사의적(思義的)’ 경향으로 바뀌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고, 이 사의적 경향이 바로 전통 산수화에서의 ‘의경(意境)’ 표출인 것이다. 사생을 중심으로 치중하는 것과는 다르게 류재춘은 본인의 사고를 바탕으로 사의적 작품을 하고자 한다. 여기서 류재춘의 자연해석에 의경의 관점이 가미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류재춘은 작품으로의 산수를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해 갈 것이며, 어떠한 것을 이미지로 표상화할 것인가가 항상 과제인 것이다. 과거 류재춘은 서양식 투시법에 의한 실경산수에만 치중했던 반성에 의해 현재의 류 작가 작품은 사의성을 담은 의경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대미술은 과감하게 포스트모더니즘을 넘어 탈장르를 외치면서 추상 표현을 하고 있는데 자연의 재현만을 가지고 작업하는 사생 작업에 회의가 생겼고, 그래서 추상적인 표현을 수묵작품에 시도해 가고 있는 것이다. 자연을 직접 보고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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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재방송' 박나래, "일방통행인지 아닌지 모른다" 김충재와 썸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박나래가 속마음을 밝혔다. 26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김충재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충재의 VCR 영상에서 "썸녀갸 없냐?"며 남동생에게 연애를 하라고 추궁했다. 이 모습을 본 그녀는 "착한 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VCR 영상에서 박나래가 개그맨 김영희와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썸을 타고 있는 나의 모습이 좋다"면서 일방통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재방송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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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외감법] 유한회사 외감 의무규정 빈틈…당국 “외감범위 주식회사보다 넓어”2018.10.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소회계법인이 외부감사법 시행령 전면개정령안에 대해서도 일부 유한회사들이 빠져나갈 수 있는 빈틈이 발생할 수 있다는지적이다. 남기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은 “규모가 상당한 유한회사라도 부채와 종업원 수, 주주 수만 관리면 외부감사 의무제외대상이 될 수 있다”며 “외부감사 의무대상에서 빠져나가는 기업의 수가 많을수록 법개정 취지에서 멀어진다”라고 밝혔다. 외국계 유한회사는 종업원 수와 주주 수가 적은 곳이 많기 때문에 부채만 관리하면 충분히 법망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 달 1일부로 시행되는 외부감사법 시행령 전면개정안에 따르면, 유산회사는 자산 120억원 미만, 매출액 100억원 미만, 부채 70억원 미만, 종업원 수 100인 미만, 주주 수 50인 미만을 더해 총 5가지 요건 중 3개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면 의무적으로 회계법인에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우려하는 수준의 빈틈은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외감 시행령 개정으로 전체 주식회사는 6%가 의무감사 대상이 되는데 유한회사는 7%가 포함된다”며, “자산 또는 매출이 500억원 이상인 기업은 예외규정과 무관하게 의무감사대상이 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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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EK VS 키드밀리, 경쟁자도 넋 놓게 만들어…더콰 "이길 거 같다"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EK와 키드밀리가 맞붙었다. 지난 26일 Mnet '쇼미더머니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1차 공연에서 딥플로우X넉살 팀의 EK와 팔로알토X코드쿤스트 팀의 키드밀리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EK는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1차 공연 무대를 준비했고 이를 본 프로듀서 스윙스는 "좀 새로운 힙합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 경쟁자 키드밀리 역시 입을 벌린 채 그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했고한 프로듀서는"이길 거 같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공연은 간발의 차로 키드밀리가 승기를 거머쥐게 돼 한차례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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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개인사업자 세무⑤일반과세자 부가세액 계산2018.10.27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일반과세자는 간이과세자와는 세액계산구조에세 차이가 있다. 일반과세자의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하고 경감공제세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납부세액이 산출된다. 일반과세자의 매출세액은 공급가액에 10%를 곱하여 산출한다. 매입세액은 세금계산서 등 확인되는 매입세액을 의미한다. 또한 영수증 발급 의무가 있는 개인사업자인 경우 신용카드 등 발행세액공제는 1.3%적용이 가능하다. 즉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하고 신용카드발행세액공제를 차감함으로 납부세액이 산출되는 구조다. 예를 통해 일반과세자(음식점)인 경우 납부세액을 계산해보기로 한다. * 매출 : 총공급대가 4400만원, 카드매출 550만원(부가세포함), * 매입: 매입가액3500만원, 매입부가세: 350만원인 경우 (음식점) 매출세액은 4000만원에 10%(부가가치세율)를 곱한 400만원이다.매입세액은 350만원이고 신용카드발행세액공제는 음식점은 1.3%(발행액:부가세포함)금액인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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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프랜차이즈 세무⑤정보공개서의 등록 및 주의사항2018.10.27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프랜차이즈업 세무와 실무 5분특강 강사 김종석 세무사입니다. 이번 시간은 정보공개서의 등록신청, 변경등록사항 및 기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정보공개서의 등록신청 가맹본부는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할 정보공개서를 다음의 자료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ㆍ도지사에게 등록하여야 합니다. ⑴ 법인등기부등본 (설립전의 경우 발기인의 주민등록 등본) ⑵ 사업자등록증 사본 ⑶ 가맹본부의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손익계산서, 부가세과표증명원) ⑷ 직영점이 있는 경우 주소 및 전화번호 ⑸ 가맹계약서양식 사본 ⑹ 직전 사업연도 말 현재 근무 중인 임직원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2. 정보공개서의 변경등록 및 기한 ⑴ 사유 발생일의 30일 이내 변경등록사항 ① 정보공개서의 표지 ② 가맹본부의 일반사항(상호, 주된 사무소, 대표자 및 특수관계자) ③ 가맹본부가 정보공개 직전 3년간 다른 기업과 인수·합병하였을 경우 ④ 가맹본부의 임원명단 및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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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빚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2018.10.27
(조세금융신문=서기수 IFA자산관리연구소 소장) “대출을 갚을까? 재테크나 투자를 할까?” 이런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이다.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많은 가계에서 고민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대출상환과 투자의 선택이다. 대출을 갚자니 노후준비나 자녀들에 대한 교육자금과 결혼자금 등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할 수가 없고 이러한 준비를 먼저 하자니 가뜩이나 저금리 시대에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이자보다는 높은 대출이자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매월 내자니 재테크나 투자의 의미가 없는 것 같고 두 가지 선택이 고민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대출이나 빚을 어떻게 줄이면 좋을까? 아래의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서 자신의 답변을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대출이나 빚이 많은 사람들에게 드리는 첫 번째 질문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이다. 과연 학자금 대출부터 시작된 빚의 시작이 결혼 자금 마련을 위한 마이너스 통장, 전세나 내 집 마련을 위한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로 이어지면서 평생 매월 50만~100만원 이상의 대출 이자를 내면서 평생 살아갈 것인가? 위 첫 번째 질문에 대한 해답은 명확하지 않은가? 두 번째 질문은 현재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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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8천억 투자해도 권리는 '전무'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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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공개' 김충재, 소박 그 자체 "요리도 직접하고 폼클렌징도 잘라서 끝까지 사용"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디자이너 김충재의 인간적인 면모가 대중을 사로잡았다. 김충재는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원룸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도마 없이 토마토를 잘라 주스를 만들어먹었다. 이어 미역국, 야채볶음, 두부구이 등을 순식간에 만들어 상을 차렸다. 그는 거의 다 써가는 폼클렌징을 가위로 잘라 쓰는 알뜰함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 그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현관을 열면 도로가 보이는 집에서 살고 있는 그는 집 주변 위치한 낙산공원을 찾았다. 그는 감춰지지 않은 준수한 외모 덕에 시장의 반찬가게 사장님으로부터 외모를 칭찬받기도 했다. 박나래가 호감을 표하면서 유명세를 탄 그는 앞선 예능 출연을 통해 그녀를 향한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박나래가 기안84와 썸타는 것에 대해 "신경 쓰인다"고 밝히면서 "승부욕도 생기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 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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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나혼자산다'서 불거진 민폐 논란 '왜?'…집안일 시키며 만두+김밥 대접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예능에 출격한 부부 제이쓴, 홍현희를 둘러싸고 민폐 논란이 불거졌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아기자기한 자가를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의 자가에 초대받은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영희. 그러나 그녀들은 정리가 전혀 되지 않은 듯한 집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집안 싱크대에는 청소용품과 잡동사니들이 겹겹이 쌓여 있었고 바닥 위에 덩그라니 놓여진 갖가지 전자제품들의 케이블선 역시 헝클어져 있었다. 의도치 않게 페인트칠, 전등 교체, 스위치 교체, 청소, 커튼 달기 등 고된 임무를 맡아야만 했던 손님들. 당시 그녀들을 위해 홍 씨는 "잠깐만 그래서 편한 옷을 준비했다"고 언급,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부부는 손님들에게 소량의 만두와 김밥만을 대접,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손님들에게 민폐를 부렸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모두 대본일 뿐, 화낼 필요가 없다"는 반박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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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다뤄…피해자 친모 "아들이 꿈에서 얼굴을 만져"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시사프로그램에서 서울에서 발발한 잔혹한 살해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발생했던 살인사건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등장한 피해자 ㅅ씨의 아버지는 "우리 아들이 검도 유단자에 헬스도 다녔다"며 웬만한 공격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유가족들은 범인 김성수의 동생 ㄱ씨가 사건에 개입돼 있다며 그를 향한 공범 의혹을 지우지 못했다. 게다가 한 영상 전문가는 사건 CCTV 영상을 분석하며 피해자 ㅅ씨가 공격을 당할 당시 초반에는 범인 김 씨에게 지지 않고 맞섰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ㅅ씨의 상황은 김성수의 동생 ㄱ씨가 팔을 붙잡으면서 역전됐다. ㅅ씨는 당시 몸이 포박돼 움직일 수 없었고 반면 팔이 자유로워진 김성수는 ㅅ씨를 흉기로 가격하기 위해 몸을 위아래로 뛴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여전히 숱한 의혹이 둘러싼 참혹한 사건. 이날 ㅅ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꿈에 나타나 자꾸 얼굴을 만지더라"고 언급,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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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살인사건, 전 동거男의 범행 "도구만 56가지…결박하고 목 졸림 흔적있어"2018.10.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부산에서 일어난 일가족 살인사건이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피의자 신모(32) 씨는 25일 밤 10시 30분께 전 연인인 조모 씨가 살고 있는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조씨와 조씨의 부친, 모친, 조모를 살해한 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질소 가스통을 가지고 아파트 계단으로 올라가는 신씨의 모습이 담겼다. 범행 후 질소 가스를 이용해 자살한 것. 사위라 불리며 가족들에게 신뢰를 받았던 신씨는 피해자 조씨와 지난 여름까지 동거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조씨와 집을 오갈 정도로 친밀했던 그는 어렵지 않게 집 안에 들어올 수 있었고, 미리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신씨의 가방에는 흉기, 둔기, 결박할 때 사용되는 물건 등 56가지의 도구가 들어있었다고. 범행 이후 화장실에서 발견된 가족들의 시신과 달리 조씨의 시신만 거실에서 발견, 둔기에 맞은 흔적, 목 졸림 등의 흔적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식을 접한 한 대중은 이 사건이 실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듯 "끔찍한 소설을 읽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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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 군 수송기 파견…태풍 강타로 고립된 천여 명, 카톡방서 "한국 파이팅!"2018.10.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정부가 해외서 고립된 국민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외교부는 26일 "태풍이 강타한 사이판에 발이 묶인 한국인들을 위해 군 수송기가 파견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4일 해당 지역에 강풍이 들이닥치며 항공평이 전면 폐쇄, 이로 인 해 천 명이 넘어서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고립됐다. 이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 정부를 향한 국민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고립된 이들이 카카오톡(카톡) 대화방을 만들어 서로 의기투합하고 있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KBS가 공개한 카톡 캡처 사진 속에는 "99센트 마트라는 곳이 아침 7시에 연다고 하는데 혹시 식료품, 생필품 필요하신 분들은 호텔 카운터에 위치 문의하셔서 들르면 좋겠다"며 정보를 공유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들은 대화방을 통해 "이럴 때일수록 한국인끼리 뭉쳐야 한다"며 "한국 파이팅 한번씩 할까요. 한국 파이팅!"이라는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해외서 고립된 이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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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13만 구독자 보유 60대 유튜버 심방골주부, "나는 피곤한 스타일이다"2018.10.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60대 푸드 유튜버 심방골주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1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2년차 유튜버 심방골주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느 평범한 시골 주부와 같은 일상에 여념없는 그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하지 않은 시골 밥상 만드는 과정을 올리는 그녀는 주부와 자취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외에도 블로그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을 하는 그녀는 IT를 전공한 자녀들의 도움을 받아 블로그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성격에 대해 "꼼꼼하고 완벽주의자에 가깝다. 모든 일을 제 마음에 들 때까지 하는 아주 피곤한 스타일이다"며 "그래서 저희 마을에서는 제가 하는 일은 보지도 않고 '아무개 엄미는 하는 게 죄다 영락없슈'라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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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신아영, 몸매로 인한 고충? "체격 때문에 남들보다 더 야해 보일 때 있다"2018.10.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신아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신아영은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게스트로 출연, 서유리와 프리랜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SBS 스포츠 소속 시절 연봉을 한 달 만에 번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교 출신인 그녀는 아버지가 서울대 경제학과에 행정고시 수석인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에 전국 모의고사 1등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녀는 한 예능 출연 당시 아나운서 하는 것을 집에서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너무 싫어하신다"며 "'부모님이 '아영아 우리가 뭐 잘못했니?'란 말까지 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그 말을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듣는다"며 "하버드 나와서 왜 아나운서 하냐고 묻는데 오히려 난 '하버드 나오면 뭘 하는 게 맞는 걸까요'라고 되묻고 싶다. 맞고 틀리고가 없지 않느냐"며 소신을 드러냈다. 또 몸매로 주목받은 것에 대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당시 "TV에 나올 때는 준비해준 의상을 입는데 체격이 있다 보니 몸매가 부각돼 남들보다 더 야해 보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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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한성주 동영상 파문 다뤄…엇갈리는 입장 "전 연인이 무단 침입, 둔기로 협박"2018.10.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아나운서 한성주를 향한 응원과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6년 전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춘 그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 기자는 "(과거) 한 블로그에 'A양 비디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며 "이때 영상 속 주인공이 바로 한 씨라는 이야기가 나와 충격을 안겼다"고 언급했다. 기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와의 성관계를 맺은 동영상을 게재, 유표한 것은 그녀의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 그는 이 같은 일을 벌인 이유에 대해 "그녀의 가족들에게 감금과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보복성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한 씨 측은 그의 주장에 전면 반박했다. 그녀는 당시 "그의 폭력적인 행동 때문에 이별했다"고 주장했다. 한 기자 역시 "그가 한 씨 집으로 무단 침입해 한 씨의 목에 가위를 들이대며 협박을 하기도 했다. 그녀는 그를 감금, 폭행한 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 같은 근황을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해당 사건을 또 다시 언급하면서 한 씨의 상처를 건드렸다"는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