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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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GS자산운용 자회사 편입…중형 금융그룹 도약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지주(회장 성세환)가 22일 개최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GS자산운용의 최대주주가 되는 내용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 받았다. BNK금융지주는 자산운용업 진출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GS자산운용 개인주주지분 인수 과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51.01%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인수를 추진해 왔다.BNK금융지주 김일수 부사장은 “당사는 그 동안 그룹 신규수익원 발굴과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자산운용업 진출을 검토해왔다”고 밝히고 “이번 GS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은행-비은행 계열사간 불균형을 개선함은 물론,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인수 과정에서 자본금을 확충한 만큼 강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영업을 대폭 강화해 나가고 부산은행, 경남은행 및 비은행 계열사의 영업망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종합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부동산 및 특별자산펀드 등도 적정한 시기에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일정기간 동안 2대주주와 공동경영을 통해 자산운용업 역량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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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엔진 멈춘 한국경제…저성장 기조 굳어지나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가뭄 피해로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기 대비 0.3%에 그치면서 한국경제가 저성장 기조가 고착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22조원에 달하는 추가경정예산까지 편성해 한국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리려 힘쓰고 있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보다 0.3% 성장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 9일 이주열 한은 총재가 올해 성장률 수정 전망을 발표하면서 공개했던 2분기 성장률 예상치 0.4% 보다도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당시 예상 보다도 한국경제가 더 어려워졌다는 애기다.작년 4분기(0.3%)를 제외하면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1분기(0.1%) 이후 약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5분기 연속 0%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가면서 저성장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올 2분기의 작년 동기 대비 성장률도 2.2%로 집계돼 1분기의 2.5%보다 떨어졌다.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분기보다 1.3% 증가했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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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9대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 취임식2015.07.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 떡 컷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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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임 한국세무사회장단 인사드립니다2015.07.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 회장이 신임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병섭 대전지방세무사회장,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최성탁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백 회장, 김형상 감사, 유영조 감사, 김완일본회 부회장, 한헌춘 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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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영록 회장과 기념촬영하는 백운찬 회장2015.07.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오른쪽) 회장이 김영록 신임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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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꽃다발 든 백운찬 회장 부부2015.07.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 회장과 송은혜 여사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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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임사하는 백운찬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2015.07.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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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제가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입니다"2015.07.23
백운찬 회장이 태진아 홍보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전한성 사진기자) 7월23일 열린 백운찬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의 취임식에서는 태진아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한국세무사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태진아 회장은이날 “백운찬 세무사회장과는 오래 전부터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무사회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전국 어디서나 세무사회를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백운찬 회장도 태진아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과 관련해“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는 관계인데다 전 국민이 잘 알고 좋아하는태진아 회장이 홍보대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제안했는데 흔쾌히 허락했다”고 말했다.한편 태진아 회장은 취임식 직후 축하공연에서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옥경이’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해세무사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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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2015.07.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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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세무사회장 "세무사회 혁신과 영세‧신규 회원 지원 힘쓸 것"2015.07.23
취임사하는 백운찬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7월 23일 오전 세무사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백 세무사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세무사회의 혁신과 영세‧신규 회원과 청년세무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을 약속했다.백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세무사회 50년 숙원사업을 성취하고,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등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척했다”면서 “하지만 변호사와 회계사 등은 우리에게 빼앗긴 업무영역을 되찾겠다며 관련법령의 재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의 납세협력비용 축소방침에 따라 업무영역과 세제혜택의 축소도 우려되고 있는 등 세무사업계를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은 여전히 많은 시련과 도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백 회장은 이어 “최근에는 우리 세무사에 대한 법규 준수 요구 수준도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서비스시장 개방이란 큰 물결이 우리 세무대리시장을 위협하고 있다”며 “지난 33년 3개월간 국세청, 조세심판원, 세제실, 관세청장을 역임하면서 세제업무와 세무사제도를 입안하고 총괄한 경험을 보다 반듯하고 힘있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백 회장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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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 60% 초과 90조원 육박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문제가 한국경제에 잠재적인 위협 요인으로 부각되면서 금융당국이 대출심사 강화를 골자로 한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 중 담보인정비율(LTV) 60%를 초과하는 대출이 전년대비 무려 27조원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 총 증가분(31.5조원)의 85%에 달하는 규모다. 22일 금융감독원과 박원석 의원에따르면, 지난해 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년도 말 대비 31.5조 원 증가해 총 347.8조 원에 달했다. 그 중 담보인정비율(LTV)이 60%를 초과한 대출이 87.9조 원이다. 이는 전년 말에 비해 27조원 증가한 것으로, 총 주택담보대출 증가분의 85%에 달한다. 2013년 말 LTV 60%초과 대출 잔액이 전년도 말과 비교해 6조원 증가한 것에 비교하면 5배에 가까운 폭증을 한 셈이다. 박원석 의원은 “최경환 경제팀의 대출규제완화 이후 가계들이 한도 끝까지 빚을 늘리고 있는 것”이라며 “위험대출이 이미 급증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대출 억제 보다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는 한가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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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상반기 287개 中企 대상 FTA 상담 지원2015.07.23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YES-FTA Center'에서 관세청 직원이고객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중소기업의자유무역협정(FTA)활용지원을위해‘YESFTA컨설팅사업’을실시한결과,올해상반기에총287개기업이지원을받았다고23일밝혔다.‘YESFTA컨설팅사업’은관세청에서위촉한민간전문상담사를기업에파견해FTA활용을지원하는사업으로,기업은▲FTA활용종합컨설팅▲원산지검증대응컨설팅▲원산지확인서사전확인컨설팅중하나를선택해서상담받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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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자사주 1만주 매입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이 민영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23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이광구 은행장이 22일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지난 소수지분 입찰에 참여해 4%(2,700만주)를 낙찰받은 우리사주조합을 통해서도 직원들과 함께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던 이광구 은행장은 지난 22일에도 주당 8,910원에 1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지난해 말 취임 때부터 줄곧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기업가치를 올려야 한다’며 ‘강(强)한 은행론’을 주장해 온 이광구 은행장은 24·365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남들보다 앞선 영선반보(領先半步)자세로 핀테크 시장과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지난 5월 국내 최초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를 출시해 핀테크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초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을 공식 출범한 이래 해외 진출을 확대해 현재 18개국 191개 네트워크를 보유하는 등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채널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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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중고령자, 삶에 대한 만족도 더 크다2015.07.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55세이상의중고령자중직장에서일을하는사람이은퇴등의이유로일을하지않는사람보다삶에대한만족도가크다는조사결과가나왔다.22일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연구원박주완부연구위원은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2013년도5차년도조사결과(조사대상55세이상8천280명)를담은'중·고령자의삶에대한만족도와영향요인분석'보고서에서이같이밝혔다.보고서에따르면취업자의삶의만족도는5점만점중3.42점으로비취업자3.19점보다0.22점높은것으로조사됐다.구체적으로취업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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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스타트업 요람,‘KDB 스타트업 카페’ 오픈2015.07.23
산업은행,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탐앤탐스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지원 카페 개설 기념테잎을 자르고있다.(왼쪽부터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이사, KDB산업은행 김수재 부행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황철주 이사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남민우 이사).(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나눔재단(이사장: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탐앤탐스(대표 김도균)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정신을 확산시켜 창조경제의 주역인 스타트업 육성의 요람이 될 ‘KDB 스타트업 카페’를 7월 23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강남구 역삼동 ㈜탐앤탐스 매장에 20여평 규모로 문을 연 ‘스타트업 카페’는 ‘2015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예비 스타트업 팀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를 위한 24시간 열린 공간과 더불어 시제품 제작지원 및 각종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처쿠(車庫)카페*처럼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투자자 및 멘토와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줌으로써 직접적 창업 지원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KDB산업은행 김수재 부행장은 "KDB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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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8~9등급 대상 ‘행복드림 모기지론’ 출시2015.07.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은신용등급9등급자까지받을수있는아파트담보대출인‘행복드림모기지론’을출시했다고23일밝혔다.이상품은금리를최저5.27%에서최대6.87%를적용해금융취약계층인신용등급8~9등급고객들에게도중금리대출이가능하도록했다.대출금리는매월변동금리또는3년고정후매월변동금리중선택가능하고,상환방법은대출기간전기간동안또는1,3,5년거치후잔여기간동안원금의50%또는100%를매월원금균등상환할수있다.KB시세에등재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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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뮤지컬 명성황후 '1+1 이벤트'2015.07.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는뮤지컬명성황후공연예매시동반자티켓을무료로제공하는'1+1이벤트'를진행한다고23일밝혔다.이벤트는내달14일오후8시,15일오후3시/7시공연을대상으로한다.예매는오는31일부터삼성카드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이벤트페이지를통해1인당2매까지(총4매)구매할수있다.삼성카드는관람객전원에게미니프로그램북을증정할예정이다.삼성카드관계자는"광복70주년을기념하고국내창작뮤지컬의활성화를위해뮤지컬아리랑과명성황후를연이어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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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또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캠페인을 벌여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직원에게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온누리 상품권 지급으로 직원들이 부산 지역내 전통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를 알고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범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휴가철 연차휴가 사용 적극 권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메르스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의료기관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부산 지역내 의료기관들에서 임직원 건강검진을 조기 실시할 계획이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이러한 활동들이 최근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부산 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에 지속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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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서울보증, 베트남 개인금융시장 개척 업무협약 체결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SGI서울보증과 ‘베트남 개인금융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 SGI서울보증 김옥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신한은행과 SGI서울보증이 공동으로 상품개발 및 판매채널 공유하는 등 국내 금융회사간 협력을 통해 치열한 베트남 개인금융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본 협약식의 가시적인 성과로 베트남 현지인 대상으로 공동개발한개인금융 상품을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개인금융이 활성화 되지 않아 현지 개인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주택, 자동차 등 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받거나, 제2금융기관인 파이낸스사를 통해 고금리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상황으로, 이번 출시하는 상품은 양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용이 우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10% 초반의 차별화된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개인금융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은 경쟁이 치열한 해외 시장에서 국내 금융회사간 협업을 통해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모범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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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협은행2015.07.23
< 승 진 >□ 부장급 승진 ▲ 경영지원실 양기욱 ▲ 경남지역금융본부 사공대창□ 팀장 및 지점장급 승진 ▲ 종합마케팅부 송병길 ▲ 중부기업금융센터 백형락 ▲ 강서시장지점 장구인 ▲ 순천지점 신민호< 전 보 >□ 본부 부서장 및 팀장 ▲ 여신관리부장 김범진 ▲ 국제금융실장 송노일 ▲ 카드사업실장 조광래 ▲ 수도권여신관리센터장 최학기 ▲ 금융기획부 성과관리팀장 김갑석 ▲ 금융기획부 재무기획파트장 양승철 ▲ 경영지원실 인력개발팀장 김문수 ▲ 경영지원실 MPR팀장 신동열 ▲ 경영지원실 자산관리파트장 김명수 ▲ 자금부 자금운용지원파트장 전경국 ▲ 자금부 자금운용팀장 최창용 ▲ 여신정책실 여신기획팀장 최종대 ▲ 신탁사업실 퇴직연금사업파트장 홍기정 ▲ 종합마케팅부 마케팅지원팀장 이재문 ▲ 준법지원실 내부통제팀장 정기호 □ 영업점장 ▲ 중부기업금융센터장 정영성 ▲ 공덕역지점장 박장환 ▲ 길동지점장 김시억 ▲ 동탄지점장 최계정 ▲ 마포지점장 금창윤 ▲ 서초동지점장 고일 ▲ 송파역지점장 최민성 ▲ 수내동지점장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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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201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7월 23일자로 본부 부서장과 영업점장 등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하였다.금번 승진인사는 성과주의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성과기여도 및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별급 2명, 1급 4명, 2급 8명, 3급 10명 등 총 24명이 승진하였다.사업목표 달성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보 인사는 최소화하되, 순환근무기준에 부합한 직원을 중심으로 60명이 자리를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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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2015.07.23
<본부장 신규선임>▲ 글로벌사업부소속 본부장(인도네시아 BME) 서태원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본부장급) 내정) 우상태<본부장 이동>▲ 기관그룹 본부장 양광우<부서장 이동>▲ 나라사랑금융실장 황재필 ▲ 외국고객부장 황대규 ▲ 종합금융시장부장 유원재 ▲ 투자금융부 팀장 (부서장대우) 장호식 ▲ 글로벌사업부 팀장 (부서장대우) 천상영 ▲ 점포전략부장 이종수 ▲ 미래전략부장 이태경 ▲ 인사부장 이승수 ▲ 신한문화실장 이준구 ▲ 직원만족센터장 이용강 ▲ 총무부장 김기호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 (부서장대우) 이근영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 (부서장대우) 김용학 ▲ 여신감리부장 겸 부장심사역 정종민 ▲ 업무지원센터장 임귀관 ▲ 소비자보호센터장 최종원 ▲ 브랜드전략부장 마호창 ▲ 홍보부장 김광재 ▲ 투자자산수탁부장 강경문 ▲ 비서실장 이인균 ▲ 광교영업부장 김인기 ▲ 갈현동지점장 최두연 ▲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김경윤 ▲ 고덕동지점장 문용주 ▲ 구월로지점장 김형수 ▲ 길동지점장 박용식 ▲ 남부법원지점장 왕호민 ▲ 당산동지점장 김희승 ▲ 목동현대지점장 허균 ▲ 백궁중앙지점장 변영한 ▲ 센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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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조용병’號 첫 정기인사…‘현장 영업동력 강화’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22일 조용병 은행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현장 영업동력 강화 ▲G.P.S. Speed-up 현장 실천력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그룹사간 인력교류 확대를 통한 협업체계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이번 정기인사의 핵심은 리딩뱅크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현장 영업동력 강화’에 두었다. 이를 위해 기관고객부 담당 본부장을 추가로 배치해 기관영업을 강화했으며, 리테일 영업점의 수익성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최일선에 배치되어 있는 SOHO 영업전담 직원인 리테일 RM(Relationship Manager)을 현재 459명에서 502명으로 43명 확대 배치했다.또한, G.P.S. Speed-up에 대해 이해가 높은 본부부서장을 영업현장으로 배치해 G.P.S. Speed-up 현장 실천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그룹 관련 부서장은 효율적 현장지원 및 사업추진의 일관성을 위해 전원 유임시키고, 현장영업의 중심인 영업점장의 이동을 최소화해 영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했다.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 Global MBA, 신한 Global Business School, 해외 주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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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지윤 철학원의 오늘의 운세2015.07.23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7월 23일[음력 6월 8일] 일진: 경자(庚子)◆쥐띠84년생 큰 힘이 되어줄 귀한 인맥이 연결될 것이다. 금광을 캔 것 같겠다. 72년생 멋진 결과로 자신의 위치와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60년생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워지는 인연을 만난다. 48, 36년생 편해지니 이제야 좀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겠다. 금전운 60 애정운 65 건강운 60 운세지수 61%. ◆소띠 85년생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73년생 스트레스가 되었던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찾으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61년생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좋은 곳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49, 37년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가족 간의 친목을 도모하라. 금전운 95 애정운 90 건강운 95 운세지수 92%. ◆범띠 86년생 그 어느 때보다도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승부욕이 발동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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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법인청솔, 충남 천안에 중부지사 설립2015.07.22
관세법인청솔(대표관세사여주호)은 21일충남 천안에중부지사를설립했다.<사진제공=관세법인청솔>(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법인청솔(대표관세사여주호)이천안에중부지사를설립했다고21일밝혔다.기업체들의수출입통관및관세환급업무,AEO,FTA등을수행하는관세법인청솔은서울본사뿐만아니라부산,울산,김포,대구,인천항,인천공항에지사를두고있다.청솔관계자는“이번천안중부지사설립은충청지역으로의서비스확산을위한거점역할을하게될것”이라고밝혔다.청솔은천안중부지사총괄책임자인지사장으로천안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