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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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시내면세점 “1000만 유커를 모셔라” 비상...정부 '세수확보는 덤'2015.07.21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정부가15년만에서울시내면세점3곳을새로추가하여중국관광객 모시기에 팔을걷어부쳤다.어렵게면세점특허를획득한업체들은그동안준비한포트폴리오대로6개월이내에개점준비를마쳐야한다. 그동안한국관광산업은유커라고불리는중국관광객덕분에지속적인성장을해왔다.최근에는메르스사태로많은어려움이있었지만조만간국내관광산업은1000만유커시대를맞을것으로전문가들은내다보고있다. 관세청은이번서울시내면세점추가특허로약3000억원의신규투자및4600여명의고용창출과함께우리나라의외국인관광객2000만명조기달성에기여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아쉬운것은정부의관광정책들이일본에비해훨씬열악하다는점이다.그동안 양적으로는많이성장했다고하지만실제질적성장은일본에비해훨씬부족한것이현실이다. 특히 중국하이난섬과상하이뿐만아니라일본과대만도면세점사업확장에많은관심을갖고있어앞으로이부분이중요한변수로작용할것으로보인다. 우리나라면세점사업은8조2000억원으로세계최대규모라고할수있다.면세점은사업자체의성장성은물론관광과연계한발전가능성등의측면에서유망성장동력산업임에 틀림 없다. 따라서이번신규시내면세점사업자선정을통해한국관광산업이한단계도약하는계기가되어야할것이다.면세점시설을 단순한매장수준으로 만들것이 아니라 리조트화한현대적유통공간으로 바꿔 체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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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예금보험공사2015.07.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예금보험공사<승진>◇1급△보험정책부장박태준△금융정리1부장장진영◇2급△보험정책부팀장손종현△청산회수1부팀장한형구△조사지원부팀장안병율◇3급△기획조정부장영갑△미래전략TF이팽흠△홍보실진상호△보험정책부김선영△창조경영실강동훈◇4급△인사지원부권민규최우석△금융정리1부양순철△청산회수기획부손진현신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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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전략목표 달성 위한 슬로건 ‘ToP3’ 발표2015.07.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은천안명덕리에위치한신한생명천안연수원에서‘2015년하반기전략회의’를개최했다고21일밝혔다.이날회의에서는2015년전략목표‘2015변화의시작,CHANGETOVALUE’달성을위한하반기슬로건‘ToP3(티오피쓰리)’를발표하고실질적인성과창출을위한전략을수립했다.‘ToP3’는‘생산성제고,유지율개선,보장성확대’이다.신한생명은올해전략목표달성을위해FC채널(설계사)은회사의가치개선을위한효율성을높이는데주력하고,CBM채널(텔레마케팅)은규모에맞는&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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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모레퍼시픽, 생태계 구성원과의 공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전개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아모레퍼시픽은글로벌기업으로서지속가능한성장을달성하기위해서는주변환경과의건강한상생이뒷받침되어야하며,이를통해아모레퍼시픽과함께하는모든생태계구성원과더불어동반성장하는것이기업의경쟁력을향상시키는질적성장의근간이라믿고있다.이에아모레퍼시픽은협력파트너들과의유기적인상생협력생태계를바탕으로한다양한협력활동을전개하고있으며,기업생태계와의조화로운발전을통한진정한의미의‘원대한기업(GreatGlobalBrandCompany)’로의도약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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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2015.07.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교보생명은대학생을대상으로오는9월선보일‘광화문글판’2015년〈가을편〉디자인을공모한다고21일밝혔다.〈가을편〉은퓰리처상을수상한미국의대표적인시인메리올리버의산문집‘휘파람부는남자’에서발췌했다.공모작에는이번〈가을편〉이담은의미를잘전달하되,계절감을전할수있는글씨와이미지를담아내면된다.국내외대학(원)생이라면누구나참가가능하며,개인또는팀(3인이내)으로응모할수있다.접수는오는31일까지교보생명홈페이지(www.kyobo.co.kr)에서가능하다.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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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배구조 개편안 놓고 온도차 '여전'2015.07.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국민연금지배구조개편안을놓고팽팽한줄다리기가계속되고있다.수익성향상과전문성강화를토대로거버넌스체계를개편해야한다는주장과수익성보다는안정성을,전문성보다는가입자대표성을강화해야한다는의견대립이여전한것.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보사연)은21일서울여의도한국화재보험협회대강당에서'국민연금관리·운용체계개선방향토론회'를열고국민연금지배구조개편안을발표했다.개편안은기금운용본부의공사화,기금운용위원회의상설기구화,국민연금정책위원회위상과전문성강화등3가지를핵심으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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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신용카드 밴사의 밴피는 판매장려금?…"부가세 대상"2015.07.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흔히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VAN사(결제대행업체)가 설치‧운영하는 카드결제 단말기를 이용하게 된다.이 경우 카드를 긁을 때마다 건당 일정 금액을 카드사가 서비스 이용료로 VAN사에 지불하고, 카드사는 이 ‘VAN 수수료’를 가맹점 수수료에 포함해 가맹점에 부과하게 된다.따라서 카드사나 VAN사 모두 가맹점을 많이 모집할수록 더 많은 VAN 수수료와 가맹점 수수료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가맹점 모집에 많은 공을 들이기 마련이다.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VAN사는 밴 서비스 본사로부터 가맹점 모집업무 성과에 따른 밴피(VAN FEE)도 받는다. 또한 대리점과 계약을 맺고 모집 성과에 따라 ‘밴피’를 나누기도 하며, 대리점 역시 하위대리점 등을 통해 신용카드 가맹점 모집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밴피’는 중요한 수익원 중 하나가 되고 있다.그렇다면 이같은 신용카드 밴(VAN) 사업에서 가맹점 모집에 대한 대가로 제공되는 ‘밴피’는 세무상 어떻게 처리될까?일종의 판매장려금에 해당된다고 볼 수도 있지만 국세청은 계약을 통해 가맹점 모집업무를 수행하고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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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2015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 열어2015.07.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KB생명보험(사장신용길)은여의도중소기업회관대회의실에서‘2015년하반기영업전략회의’를개최했다고21일밝혔다.신용길사장을비롯해임원·본사부서장·영업지점장등총60여명이참석한이날회의에서KB생명은고객가치및신뢰제고·채널경쟁력강화및신성장동력구축·수익성증대기반확충을핵심영업전략방향으로선언하고,세부적인추진전략을논의했다.또회의하반부에서는영업현장의목소리를듣고해결책을함께모색하는‘현장-본사간커뮤니케이션’심포지엄을개최,영업과현장중심경영에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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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KOVO컵 프로배구대회 우승기념 이벤트2015.07.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가‘2015청주·KOVO컵프로배구대회우승기념이벤트’를진행한다고21일밝혔다.우선지난19일부터8월31일까지이용실적이10만원이상인모든고객을대상으로추첨을통해총1천20명에게로봇청소기,CGV영화관람권,한새배구단사인볼등을증정한다.또8월한달간온라인쇼핑몰에서KOVO컵우승기념스포츠용품5%할인,연말까지스포츠레저업종2~5개월무이자할부이벤트등을진행한다.우리카드관계자는“이번이벤트는배구단창단후첫승리의감격을배구팬및&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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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임채수 前잠실세무서장, 가현택스 대표세무사로 새출발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임채수 前 잠실세무서장<사진>이 지난 6월 30일 명예퇴임으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며 '가현택스' 대표세무사로서 제2도약에 나섰다. 임 대표세무사는 지난 20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코아오피스텔 1016호, 02-3431-1900)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 업무를 개시했다. 그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선·후배님,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을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국세청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세정 협조자로서 역할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주요경력 ▲57년생 ▲경남 진주 ▲진주 동명고 ▲고대 정책대학원 ▲9급 공채 ▲성북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강남세무서 법인세과 ▲삼성세무서 법인세과,조사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조사반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서기관,사무관,조사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서기관) ▲서부산세무서장 ▲잠실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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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엽 관세행정관, 상반기 원산지검증 최우수직원 선정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21일정부대전청사에서2015년상반기원산지검증분야우수직원7명을선정·시상했다.관세청은검증직원의사기를진작하고,불공정한무역행위를예방하기위해원산지검증우수직원에대한시상을작년상반기부터실시했다.최우수상에는미국관세청의한미자유무역협정대상섬유류수출검증에대한사전준비를철저히해대구지역섬유업체수출검증을완벽하게수행함으로써우리나라섬유의대미수출경쟁력확보에공을세운대구세관이창엽관세행정관이선정됐다.우수상은부적정인증수출자에대한정보분석을&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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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추진…최대한 빨리 매각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당국이 우리은행 매각을 지분을 쪼개 파는 '과점주주 매각방식'으로 추진키로 했다.경영권 지분 30%를 통으로 매각하는 방안은 철회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1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방향'을 보고받고 의결했다.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그간 4차례에 걸쳐 추진해 왔던 경영권지분 매각방식 뿐만 아니라 과점주주 매각방식을 추가로 도입·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과점주주 매각 방식은 몇몇 주주들에게 지분을 나눠 파는 방식으로, 소수의 주요 주주들이 이사회를 통해 경영에 각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정부가 매각방식은 과점주주 방식을 도입한 것은 그동안 수요점검 결과 경영권지분 매각은 쉽지 않다는 것이 확인됐고, 과점주주가 되고자 하는 수요는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정부는 현 우리은행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보유 지분 48.07% 중 30~40%의 지분을 지배주주 또는 과점주주군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투자자 1인당 매입 가능 물량을 4~10%로 설정하고 총 매각 물량은 30% 이상으로 정했다. 과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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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대전오월드 KB국민카드’ 출시2015.07.2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KB국민카드(사장김덕수)가대전지역대표기업들의할인서비스를제공하는‘대전오월드KB국민카드’를출시했다고21일밝혔다.이카드의전월이용실적이30만원이상이면대전오월드자유이용권구입시본인및동반1인까지50%할인된다.할인은월1회,연3회까지가능하다.또전월이용실적이1건이상있는경우에는대전시티즌홈경기입장권을횟수제한없이본인포함4인까지50%할인된가격에구입할수있다.전월이용실적이30만원이상이면△대형마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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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금만으로 벤처투자조합 설립 가능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앞으로 민간자금 단독으로 벤처투자조합 설립이 가능해진다. 또한 성장사다리 펀드 민간 투자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이어 중소·벤처 투자 사모펀드에도 벤처조합과 같은 세제지원이 제공되며, 벤처·투자조합 지분 거래를 위한 세컨더리마켓이 조성된다.금융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의 투자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 이같은 내용의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마련, 지난 16일 금융개혁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민간출자자 단독 벤처투자조합 설립 허용… 먼저 민간 중심 벤처생태계 전환 유도다. 이를 위해 민간출자자 만의 벤처투자조합 설립이 허용된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민간에서 벤처투자를 위해 벤처투자조합(KVF)을 설립하고자 하는 경우 정부재정이 투입된 모태조합의 출자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민간자금은 재정(모태펀드)과 공동투자시 발생할 수 있는 정책적 요구와 관리·감사 등에 대한 부담으로 민간자금만의 조합 결성을 선호하는 게 현실. 때문에 민간투자자는 운용규제가 완화된 벤처조합 설립을 선호하지만, 모태조합 출자의무 규제로 민간자금만의 조합 설립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하지만 앞으로는 인수합병(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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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협업검사·역직구 수출지원 등 국민·공무원 제안 우수작 선정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자체제안심사위원회를개최해국민신문고를통해접수된2015년국민·공무원제안86건중최종우수작13건을선정했다고21일밝혔다.이중일반국민이건의한제안3건이우수상및우량상에선정되고,공무원이건의한제안은총10건이선정됐다.특히,일반국민이건의한제안중신고인(관세사,납세의무자등)이세관에방문하지않고납부고지서를직접관세청전자통관시스템에서확인및출력할수있게개선하여,납부고지서를확인하지못해발생하는체납을줄이자는제안이우수상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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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미래 경영인 성장 지원 MIP 7기 수료식 진행2015.07.21
미래 경영인 양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신한 MIP 7기 수료식에 참석한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맨 앞줄 오른쪽부터 두번째)이 명사초청특강을 해준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맨 앞줄 오른쪽부터 세번째), MIP 7기 및 선배기수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신한 MIP (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 경영 및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백년(百年)을 함께하는 은행, 삼대(三代)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을 모토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올해 7기까지 총 2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프로그램이다.MIP 7기 28명은 3월초 교육을 시작해 4개월 간 경제전망, 부동산 시장분석, 인사/노무/세무관리, M&A/IB 투자업무 등 경영관련 이론교육과 미래 경영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문화소양 프로그램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수료식에 참석한 조용병 은행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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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뱅크, 여행자보험 출시 이벤트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모바일 여행자보험 출시를 기념하여 여름휴가철인 8월 31일까지 위비뱅크를 통해 여행자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0% 환율우대 쿠폰 및 여행용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5월 26일 공식 출범한 위비뱅크를 통해 판매하는 모바일 보험은 국내외 여행자보험과 실손의료보험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5분 이내에 쉽게 가입할 수 있고, 계약현황 조회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이벤트 기간 중 위비 여행자보험을 가입한 고객은 최대 80% 환율우대 쿠폰 및 인천,김포,김해 3개 공항에 위치한 에이스보험 부스를 통해 여행용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는 사물인터넷의 핵심기술인 ‘우리 비콘(Beacon)서비스’가 적용되어, 위비 여행자보험 가입안내 및 환전소 위치안내, 세계날씨 등 여행정보도 제공된다.우리은행 관계자는“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를 통해 은행권 최초 중금리 대출 및 위비 모바일페이 간편송금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8일부터는 위비 모바일 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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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동문회 골프대회 개최2015.07.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동문회 골프대회'가 21일 오전 경기 포천시 참밸리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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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기업구조조정 민간주도 시스템 ‘미미’④2015.07.21
최근 한국 기업들의 적자와 자본잠식 등 기업 부분의 부실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계 기업, 또는 부실 징후가 뚜렷한 기업의 구조조정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이들 기업의 빠른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을 상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하지만 금융감독당국이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경남기업 특혜대출 사태를 계기로 기업구조조정에서 금융감독기관의 역할이나 권한 행사의 범위·한계에 대해 ‘중재’인지 ‘외압’인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본지에서는 금감원의 구조조정 개입에 대한 논란을 짚어보고 나아가 기업구조조정 제도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현안이 무엇인지 살펴봤다.이청룡 삼일회계법인 전무이사(본부장)(조세금융신문) 최근 구조조정이 필요한 기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기업은 지원이 부실하거나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기업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하소연 하고, “기업은 요구만 많은 데다 경영진은 기득권 지키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라는 등 기업과 금융권 모두에게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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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대구에 기술융합센터 신설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21일 대구․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기술융합센터(이하 ‘대구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21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 신설 센터에서 김한철 이사장과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 권은희 의원, 김흥빈 대구경북중기청장,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기술융합센터는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대학, 연구소등과 협업을 통하여 국가R&D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중개 및 기술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보의 기술매칭시스템(Tech-Bridge)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기술거래 성사를 위한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 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금번 대구센터는 서울과 대전에 이어 세번째 신설되는 것으로 지역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융합·사업화 지원, 산학연 간의 활발한 정보공유, 기술금융 지원이 더욱 강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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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지윤 철학원의 오늘의 운세2015.07.21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7월 21일[음력 6월 6일] 일진: 무술(戊戌)◆쥐띠84년생 마음을 굳게 다잡고 한 곳에 집중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72년생 내일을 기약하라. 크게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다소 실망을 하겠다. 60년생 생활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진다. 48, 36년생 큰돈은 아니지만 적은 돈은 들어올 것이다.금전운 50 애정운 45 건강운 50 운세지수 48%. ◆소띠 85년생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다. 누가 내 일을 대신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73년생 뭐든지 낭비하지 마라. 절약해야 결국 남는 것이 있게 되는 것이다. 61년생 스스로 말할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려주어야 한다. 49, 37년생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 때문에 피곤해진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2%. ◆범띠 86년생 기분이 좋아진다. 직장상사나 선배에게 칭찬받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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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대전국세청장, 일선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2015.07.21
김형중대전지방국세청장이대전세무서(서장오상준)를방문해2015년제1기확정부가가치세신고등주요업무추진현황을점검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김형중 대전국세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오상준 대전세무서장. <사진제공=대전지방국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대전지방국세청은20일김형중대전청장이대전세무서(서장오상준)를방문해2015년제1기확정부가가치세신고등주요업무추진현황을점검했다고밝혔다.대전청에따르면,이날김청장은세무서에방문한납세자들로부터세무신고시겪는애로사항을청취한후최대한납세편의를높이도록개선할것을약속하고,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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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미만 일용근로자는 일용소득지급명세서 제출해야2015.07.2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저소득 근로자 및 자영업자 가구에게 지급되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의 경우 급여를 지급하는 사업자가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특히 일용근로자의 경우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는 근로자의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지급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지급명세서 제출은 사업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소득세 또는 법인세 과세표준 계산시 인건비 지출증빙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하지만 문제는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함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제출하지 않는 사업자가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막상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일용근로자의 경우 사업자가 지급명세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일용근로자를 고용하고 급여를 지급하는 사업자에게는 매분기마다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의무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만약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제출 급여액의 2%에 상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정부는 또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소득세법을 개정, 금년 2월(2014년 4분기분)부터 고용노동부에 매월 근로내용확인신고서를 제출하면 국세청에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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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22일 금감원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명회 가져2015.07.2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위원회와금융감독원이22일서울여의도금융감독원본원2층강당에서인터넷전문은행인가심사설명회를연다.금융당국은당초서울명동은행연합회에서설명회를진행하려했으나참가신청자가많아장소를금융감독원으로변경했다고설명했다.금융당국은이날설명회에서인터넷전문은행에대한주요인가심사기준을설명하고질의·응답시간을가질예정이다.앞서금융당국은인터넷전문은행첫인가심사때온라인·비대면영업에따른위험(리스크)요인을중요사항으로고려할예정이라고밝힌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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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 시상식 가져2015.07.20
서울시청에서 열린 '건강 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 시상식 및 평가회'에서 (왼쪽부터)서울특별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 LG전자 스켈레톤 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상임이사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생보재단)은서울시청에서‘건강나눔도심걷기프로젝트’시상식과평가회을개최했다고20일밝혔다.‘건강나눔도심걷기프로젝트’는생명보험재단이서울시와함께3050직장인의대사증후군예방과건강증진을위해작년부터시행하고있는운동및생활습관개선프로그램이다.지난3월28일낙산공원백범광장에서발대식을개최한후7월13일까지15주간진행됐다.그결과대사증후군고위험군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