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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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무학회 송년회', 대화 나누는 백운찬-홍기용-박형수2015.12.2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학회 2015년 후원감사송년회 및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찬(왼쪽부터) 한국세무사회장과 홍기용 한국세무학회장, 박형수 조세재정연구원장이 대화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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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학회, '2015년 후원감사송년회 및 시상식'2015.12.2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학회 2015년 후원감사송년회 및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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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펀드온라인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병호 前 한투증권 전무 선임2015.12.25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펀드온라인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병호 전 한국투자증권 전무가 공식 선임됐다.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4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명지대학교 교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호(1956년생) 신임 대표는 한국투자증권 전무와 고문을 거쳐 명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한 IT전문가로 임기는 2018년 12월까지다. 부사장에는 신재용 전 KDB대우증권 전무가, 사외이사에는 배국환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신재영 부사장은 대우증권에서 마케팅 총괄 전무와 경영자문 고문을 역임했다. 배국환 사외이사는 감사원 감사위원, 인천시 경제부시장을 거쳐 가천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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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보세공장 물품의 국내 반입시 과세가격 결정방법2015.12.25
(조세금융신문=문애림 변호사)이번 사건의 쟁점은 보세공장 제조물품을 국내에 반입할 경우 수출판매에 해당되어 제1방법으로 과세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1. 만약 수출판매에 해당하지 않으면 제1방법으로 과세가격을 결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사례A사는 B와 체결한 임가공계약에 의거 무상으로 웨이퍼를 B로부터 공급받아 보세공장에서 국내조달한 원자재 등과 함께 물품을 제조하였다. A사는 위 물품을 B에게 납품하기 위해 보세공장에서 물품반출시 A사를 납세의무자로 하고, 관세법 제35조 규정에 의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한 후 양허관세율 0%로 하여 수입통관하였다.처분청은 A사에 대한 기획심사를 실시한 결과 A사가 위 물품의 웨이퍼 가격 및 임가공비를 과소신고한 것으로 판단하여 부가세 및 부가가치세 가산세를 경정고지하였다. 과연 처분청의 처분이 적법한가?처분청은 물품이 보세공장에서 제조되어 국내로 반입되는 물품이기 때문에 『수입물품과세가격결정에관한고시』 제35조(보세공장에서 국내로 반입하는 물품의 과세가격) 제1항2 및 “관세청의 보세공장 제조물품의 국내반입시 평가지침”의 통관2유형(쟁점물품의 구매자가 결정된 상태에서 청구법인 명의로 보세공장제조물품을 수입통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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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수첩]삼성 홍보조직 관료화 이재용 혁신 걸림돌2015.12.25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 혁신 드라이브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홍보를 맡고있는 커뮤니케이션팀 일부 조직원들의 관료적 습성이 혁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25일 언론계에 따르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실용중시 경영스타일을 극명하게 드러낸 최근 일련의 사업재편과 맞물려 과거 전통적으로 오너의대외 이미지를 관리해오던 홍보조직의 업무가 현장 업무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혼란을 겪고있다. 그룹 전체가 혁신의 격랑에 돌입한 와중에도 그룹 핵심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일부 조직원들은 과거 안일한 업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어 최근 혁신 분위기와 엇박자를 이룬 삼성 홍보가 노출되곤 한다.지난 21일 언론에 배포된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기공식 보도자료를 보면 이 날 주인공인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이 부각되지 않은 채 정부인사들 위주의 내외빈들 사이에 끼인 초라한 모습의 이재용 부회장 사진이 전달됐다. 얼핏 정부 공사 기공식에 대통령과 장관들이 참석하고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축하하러 온손님으로 착각할 정도다. 일부러 박근혜 대통령을 배려해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을 부각시키지 않은듯하다.이에 의혹이 생긴 언론들의 빗발치는 문의에 홍보조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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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세청 초임세무서장2015.12.24
신동인 원주세무서장▲59년 ▲강원 홍천 ▲춘천고 ▲건국대 정외과 ▲9급공채 ▲국세청 인사1계장 ▲서울청 조사3국1과 ▲서울청 감사2계장 ▲성동세무서 재산세2과장 ▲서울청 조사2국3과 ▲서울청 조사3국4과 ▲의정부세무서 납보관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감사4계장(14.11.14 서기관승진)박영병 강릉세무서장▲64년 ▲전남 여수 ▲순천고 ▲세무대4기 ▲8급특채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2계장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4계장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개발계장 ▲고양세무서 재산세2과장 ▲서울청 법인세과 법인1계장(14.11.14 서기관승진) 박은학 속초세무서장▲64년 ▲경북 상주 ▲김천고 ▲세무대2기 ▲8급특채 ▲안산세무서 법인세과 ▲안양세무서 부가세과 ▲중부청 조사2국 2과 ▲중부청 총무과 행정계 ▲수원세무서 납보관·소득세과장 ▲중부청 1국2과 ▲중부청 감찰계장(14.11.14서기관승진) ▲중부청 감찰계장 ▲중부청 조사1-1-1팀장김광규 영동세무서장64년 ▲충남 보령 ▲홍성고 ▲세무대 4기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사 ▲8급특채 ▲부천세무서 ▲용산·영등포세무서 ▲국세청 부가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 ▲원주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2계장(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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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앤본, 동짓날 친환경 인절미 단팥죽 인기 폭발2015.12.2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동짓날을 맞아 팥과 관련된 상품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친환경 유기농 죽스프 프랜차이즈 본앤본의 친환경 팥죽 또한 큰 인기를 큰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본앤본에 따르면 22일 전국 가맹점마다 친환경 팥죽을 찾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점포별 매출이 지난해 동지보다 30~50%씩 늘어났다. 특히 친환경 인절미 단팥죽의 경우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된 매장들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친환경 인절미 단팥죽은 유기농 찹쌀 인절미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점포별 매출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이처럼 본앤본의 팥죽이 큰 인기를 끈 이유는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붙잡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앤본 관계자는 “100% 친환경 팥과 유기농 쌀로 팥죽 고유의 맛을 이끌어낸 본앤본만의 진정성이 고객분들에게 전해진 결과”라며 “동짓날 가족과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진짜 바른 먹거리가 맛까지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출이 급성장했다”고 말했다.이처럼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더라도 맛이 떨어지거나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사업을 펼치기 어렵다. 채언호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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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세청 서장급 전보(68명)2015.12.24
김오영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70년 ▲강원도 원주 ▲대성고 ▲서강대 ▲미 샌디에고 대 ▲행시42회 ▲동작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국세청 법무과 ▲성북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조정관실 정책1계장 ▲동청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금융위원회(금융정보분석원) 파견안진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63년 ▲경남 김해 ▲마산고 ▲부산대 경제학과 ▲7급 공채 ▲재정부 예산실 ▲창원세무서 징세과장 ▲안산세무서 세원1과장 ▲남인천세무서 부가세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예산2계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예산1계장 ▲동청주세무서장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강서세무서장이동태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62년 ▲경북 안동 ▲안동고 ▲세무대1기 ▲8급공채 ▲강동세무서 총무과 ▲국세청 조사국 ▲서울청 조사2국 ▲부천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심사1과 ▲서울청 조사4국2과5계장 ▲서울청 조사4국2과1계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4계장 ▲울산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국1과장장동희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65년 ▲강원 평창 ▲강릉고 ▲세무대 2기 ▲8급 특채 ▲성남세무서 세원관리1과·부가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4계장 ▲국세청 차장실 ▲국세청 소비세과 주세1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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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진행2015.12.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412명의 임직원이 직접 뜬 577개의 신생아용 털모자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털모자는 지난 11월부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타지키스탄과 잠비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2397개의 털모자를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사람의 생애주기를 대상으로 하는 보험업(業)에 맞게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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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모든 것의 역사’2015.12.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모든 것의 역사≫는 켄 윌버가 사상의 완숙기에 접어들어 집필한 책으로, 인간과 세계에 관해 수많은 학자들이 창안한 거의 모든 이론과 해석을 종합하여 인간의식과 물질우주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본문에서 저자는 온우주가 ‘물질(matter)→생명(life)→마음(mind)→혼(soul)→영(spirit)’의 단계로 진화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각 단계는 필연적으로 그 자체에 본래 내재된 한계에 봉착하고, 이는 다음 단계로 진화하는 동인이 된다는 것이다.결국 진화란 자기초월을 통해 정체성이 확장되는 과정이며, 최상위 단계인 ‘영’은 모든 것을 초월하고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켄 윌버는 이러한 진화의 패턴과 각 단계의 속성 및 한계를 개인의 의식뿐만 아니라 역사와 사회, 문화의 발달 과정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인간의 발달과 진화 등을 통합하여 하나의 지도 위에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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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2015.12.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5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가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지휘자 임헌정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1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우리에게 친숙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선율을 바탕으로 작곡된 왁스멘의 ‘카르멘 환타지’를 연주한다. 2부는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로 시작되며 이어 원래 바이올린 곡인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을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연주한다. 이후 임헌정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리스트의 ‘사랑의 꿈’과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제1번을 선보인다.공연은 예술의전당 SAC Ticket과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8만원, S석 6만원, 합창석 4만원, 3층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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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아동보육원 남산원에서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실시2015.12.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DB생명(안양수 사장)은 자사 든든봉사단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동 보육원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산타로 분한 KDB생명 안양수 사장은 봉사단원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을 전달하며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를 지원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2016년에도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속적 지원과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KDB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든든 봉사단은 매년 남산원을 정기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고, 영유아 돌보미, 시설청소 등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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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 인사2015.12.24
정철우 서울청 징세관▲66년생 ▲경북 경주 ▲학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37회 ▲북대구세무서 총무과장 ▲경주세무서 부가세과장 ▲국세청 조사1-2계장 ▲서울청 조사1-2-6계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2과2계장 ▲반포세무서 조사2과장 ▲국세청 징세과 징세1계장 ▲국세청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성남세무서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청 법무과장 ▲대구청 성실납세국장(세원분석국장)류덕환 강남세무서장▲58년 ▲경북 상주 ▲상주고 ▲일반공채(9급) ▲김천세무서 부가세과 ▲남대구세무서 부가세과 ▲서초세무서 부가세과 ▲국세청 재산세과·감사관실 ▲강남세무서 부가세과 ▲대구청 감찰계장 ▲서울청 조사3국 ▲총리실 파견 ▲국세청 감찰 2‧1계장 ▲강릉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2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강남세무서장(15.12.30 부이사관 승진)박석현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66년 ▲전남 영암 ▲석산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 ▲행시38회 ▲정통부 정책총괄과 ▲북광주 총무과장 ▲중부청 조사2국2과2계장 ▲국세청 심사3과 3계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4계장 ▲국세청 재정기획관실 기획2-1계장 ▲여수서장 ▲중부청 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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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2015.12.24
류덕환 강남세무서장▲58년 ▲경북 상주 ▲상주고 ▲일반공채(9급) ▲김천세무서 부가세과 ▲남대구세무서 부가세과 ▲서초세무서 부가세과 ▲국세청 재산세과·감사관실 ▲강남세무서 부가세과 ▲대구청 감찰계장 ▲서울청 조사3국 ▲총리실 파견 ▲국세청 감찰 2‧1계장 ▲강릉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2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강남세무서장(15.12.30 부이사관 승진)김대훈 국세청 법령해석과장▲60년 ▲전남 강진 ▲강진농고 ▲서울대 ▲일반공채▲중부청 조사2국 조사2과 ▲국세청 법규과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 ▲군산세무서장 ▲서울청 징세과장 ▲국세청 법령해석과장(15.12.30 부이사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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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무서장급 인사 단행…"성과·역량 위주 인사"2015.12.2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이 24일 부이사관 승진 및 세무서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국세청은 12월말 서장급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신속히 충원해 ’16년 업무계획에 따른 주요 현안업무를 연초부터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12월 30일자로 세무서장급 정기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서장급 전보인사에서는 국세청 전체 서장급 정원의 약 47%에 해당하는 총 106명(기존서장급77명,초임서장29명)이 자리를 옮겼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전보는 본‧지방청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근무경력 등을 감안한 적임자 배치를 통해 연초 주요 역점업무의 추진동력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대표적인 사례가 본청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5년간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의 과세권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3년간 주재관으로 근무하며 국제적 감각도 겸비한 강성팔 본청 상호합의팀장이다.또한 이호석 국세청 조사2과장도 조사분야 7년 10개월, 국제조세분야에서 10년간 근무한 조사분야 전문가로, 해외투자를 가장한 국부유출 등 고의적인 탈세에 대한 대응역량이 탁월하다.주기섭 국세청 소득관리과장은 본청 소득지원과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근로장려세제의 도입을 실무적으로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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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2015.12.24
□부이사관 전보(9명)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정철우(대구청 성실납세) ▲강남세무서장 류덕환(국세청 청렴세정)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광주청 성실납세)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대전청 성실납세)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청룡(대통령실)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국세청 납세자보호) ▲국세청 김대훈(국세청 법령해석) ▲국세청 한재연(서울청 징세) ▲국세청 김진현(중부청 납세자보호) (2015. 12. 30. 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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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서장급 전보2015.12.24
□서장급 전보(68명)[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김오영(금융위원회)▲전산기획담당관 안진흥(강 서)▲청렴세정담당관 이동태(서울청 조사1-1)▲납세자보호담당관 장동희(마 포)▲심사2담당관 이기열(국세청 소득관리)▲상호합의팀장 강성팔(서울청 국조관리)▲법령해석과장 신희철(국세청 국세통계)▲법인세과장 윤영석(국세청 전산기획)▲조사2과장 이호석(서울청 국제조사2)▲지하경제양성화팀장 한창목(서울청 조사4-3)▲소득지원과장 김재웅(기획재정부)▲소득관리과장 주기섭(교육원 운영)[서울지방국세청]▲조사1국 조사1과장 구상호(서울청 조사4-1)▲조사1국 조사2과장 박병수(논 산)▲조사2국 조사1과장 오상휴(고 양)▲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윤승출(서울청 조사3-2)▲조사3국 조사2과장 이용군(여 수)▲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김진호(강 릉)▲조사4국 조사1과장 김진우(남양주)▲조사4국 조사3과장 우영철(예 산)▲국제조사관리과장 장일현(제 주)▲국제조사2과장 조세희(지원센터)▲용 산 세무서장 곽동국(중부청 조사2-2)▲마 포 세무서장 이인기(국세청 학자금상환)▲강 서 세무서장 한숙향(영 동)▲양 천 세무서장 김상훈(아 산)▲구 로 세무서장 이신희(김 천)▲금 천 세무서장 박근석(중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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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2015.12.24
□부이사관 승진(2명)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류덕환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김대훈 (2015. 12. 24. 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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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2015.12.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프랑스 소설가 알랭 레몽의 중편소설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과 〈한 젊은이가 지나갔다〉가 ‘모던클래식 시리즈’로 엮어졌다.“집이 팔려버렸다”라는 독백으로 유년의 기억을 여는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은 오래전에 떠나온 고향집과 가족에 관한 기억들을 흑백사진첩을 펼쳐보이듯 관조한 자전소설이다.저자는 본문에서 “왜 우리는 사랑하는 모든 것들과 작별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삶의 궤적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 나선다. 〈한 젊은이가 지나갔다〉는 1968년 5월, 파리 전역을 뒤흔든 ‘68혁명’과 이념의 대립 한가운데에서 ‘삶의 진실’과 ‘진정한 삶’에 목말라하던 한 젊은이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어느 한순간도 온전치 못했던 폭풍 같은 청년기를 지나 어느덧 아버지의 나이가 된 그는 “삶은 현기증 나도록 영원하고, 우리의 삶은 항상 전진한다”라는 거대한 ‘삶의 진실’을 마주하며 이 땅의 청년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달리고 달려라”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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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2015 올해의 책에 <미움받을 용기> 뽑혀2015.12.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예스24(대표 김기호)는 ‘2015 올해의 책’ 투표 결과 미움받을 용기가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총 20만 7,180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투표결과 인문·교양, 비즈니스·자기관리, 가정·실용, 아동·청소년 등 5개 분야의 총 120권 후보작 가운데 24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가 50,381표(24.3%)를 획득해 1위로 선정됐다. 이어 앤디 위어의 마션이 43,175표(20.8%)로 2위를,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가 34,839표(16.8%)가 3위를 차지했다.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32,281표(15.5%)를 획득하며 4위로 선정됐으며 최규석의 송곳은 27,444표(13.2%)로 5위에 자리했다.김기호 예스24 대표이사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올해의 책 행사는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한 해 동안 양질의 도서 출간을 위해 애써주신 출판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예스24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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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조세회피 방지법’ 시행 "명품 거래정보 꼼짝마"2015.12.24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샤넬과 루이비통, 프라다 등 명품업체들이 내년부터 우리 과세당국에 ‘국제거래정보 통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모기업과의 거래, 배당 내역, 매출액, 영업이익 등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의미다.기획재정부는 24일 이른바 ‘구글세’로 알려진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방지 프로젝트’(BEPS) 도입에 따라 국제거래정보 통합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국세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제출 대상 기업은 매출액이 1000억원 이상이면서 국외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규모가 500억원 이상인 국내 법인과 외국 법인의 국내 사업장이다. 보고서는 특수관계자 간 거래 현황과 이전 가격 등을 담은 ‘개별 기업 보고서’와 다국적기업의 전체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기업 보고서’로 나뉜다. 금융 거래와 계열 그룹의 조직 구조, 사업 내용, 무형 자산, 재무·세무 현황 등이 모두 담긴다.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낼 경우 과태료 3000만원을 내야 한다. 제출 시점은 법인세 신고 기간(매년 3월 말)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애플, 구글, MS 등 국내외 다국적기업 570여개사가 해당된다. 듀퐁과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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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뮤지컬 <헤드윅: 뉴 메이크업>2015.12.2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뮤지컬 헤드윅이내년 1월 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온라인 예매처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공연문의 02-749-9037)2016년 3월 1일, 홍익대학교 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헤드윅은 뉴욕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브로드웨이 공연에 발맞추어 한국에서도 ‘뉴 메이크업’이라는 부제로 기존과 다른 규모와 구성, 새로운 해석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연을 선보인다.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헤드윅에서 ‘헤드윅’ 역은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정문성, 변요한이 확정됐으며다섯 명의 헤드윅과 함께하는 ‘이츠학’역은 서문탁과 임진아, 제이민이 캐스팅됐다.또 기존의 앵그리인치 밴드 외에 YB멤버 전원이 새롭게 앵그리인치 밴드 멤버로 참여한다.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2005년 4월 12일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10주년 공연까지 총 아홉 번의 시즌동안 전국 공연 통산 1,650여회, 전석 기립 등의 기록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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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재능나눔 힐링 콘서트 개최2015.12.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23일 대구 본점에서 직원 300여명과 본점 인근 사회복지관 청소년 30여명 학생을 초청해 ‘재능나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직원들을 발굴하고, 향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사내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것으로 전국 지점에서 근무하는 재능 보유 직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1명이 선정되어 높은 관심을 끌었다.이날 공연에서는 피아노 연주(드뷔시, 라흐마니노프, 쇼팽), 성악(Oh Danny Boy), 기타연주(Sunny), B-Boy 댄스 등 다양한 무대와 신보 남성중창단의 특별공연 등이 진행됐다특히,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소속 30여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레크레이션에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높였다. B-Boy 댄스공연을 펼친 테헤란로지점 문대현 주임은 “남모르게 시작한 취미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무대여서 참 좋았다.”며 “앞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재능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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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연말연시 음주운전 안돼요!”2015.12.2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협회장 김종용)와 함께 음주운전 경고메시지가 담긴 통화연결음을 제작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제작한 통화연결음은 “한 순간의 방심으로 나와 타인의 행복까지 깨트릴 수 있는 음주운전을 추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통화연결음 서비스는 12월 24일부터 2016년 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전국대리기사협회 및 소속 회원사 등에 전화를 걸면 음주운전 경고메시지가 음악과 함께 통화연결음으로 실행된다.오비맥주는 이와 함께 전국의 주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건전음주 서약 활동도 지속한다. 전국의 영업직원들이 편의점, 호프집, 식당 종사자들로부터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팔 수 없다’, ‘음주를 한 소비자에게는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 등을 이용할 것을 제안한다’와 같은 행동강령이 담겨있는 서약서에 서명을 받아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 등 무절제한 음주습관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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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암보장건강보험 인터넷뱅킹 가입 서비스 시행2015.12.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24일부터, 지점에서만 가입 가능했던 암보험을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은 ‘e-(무)KB골든라이프 암보장건강보험(15.08)’이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암은 물론이고 일반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와 질병 후유장해까지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 진단시에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2천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100세까지 보장되는 장기보장성보험이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9세부터 만 60세까지이며, 가입자의 보험료 납입능력을 고려하여 환급률(0% 또는 99%)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0세 남자가 20년동안 납입하고, 만기시 납입보험료를 99% 환급 받고자 할 경우 매월 43,47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된다.또한 매년 연말정산시 연간 납입보험료 중 100만원 한도로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기존에도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었던 보험으로는 여행자보험, 자전거보험 및 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