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 가두캠페인 실시2015.08.0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서울 뚝섬유원지역 인근에서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생명 임직원 20여명은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비치발리볼 등을 나눠주며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했다.캠페인에 참여한 권용범 본부장은 “자녀의 성장과정을 지켜줄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주요 질환에 대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
우리카드, ‘그레뱅뮤지엄’ 할인이벤트 진행2015.08.0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Grevin)뮤지엄’ 개관을 기념해 입장권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9월30일까지 우리카드로 입장권을 결제하면 1인당 4천원씩, 동반자 최대 4매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현장할인 및 인터파크 예약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뮤지엄에서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우리카드 블로그에 이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최대 50만원권, VIPS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그레뱅뮤지엄’은 1882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 수준의 밀랍인형 박물관”이라며 “한류스타에서 스포츠스타, 세계 유명인사 등 8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이용 급증 …7월, 상반기 대비 40% ↑2015.08.0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개편한 후 이용자가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7월 중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신청건수는 1만1천971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신청건수인 8천378건 대비 42.9% 증가한 수치다.기존에는 상속인이 자치단체에서 사망 사실을 신고한 후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는 금감원·금융회사를, 국세·지방세·국민연금은 각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올해 6월30일부터 상속인 금융거래 원스톱 조회 서비스를 구축하고 전 지자체로 확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자치단체를 방문해 사망신고와 함께 상속재산 조회 신청서를 작성하면 금융·국세·국민연금은 개별 홈페이지에서, 국민연금 가입 유무와 국세, 지방세, 토지 및 자동차 소유 상황은 우편·문자로 통지받을 수 있게 됐다.금감원 관계자는 “블로그, 트위터 등 SNS 등을 활용하여 계속 홍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신용보증재단 및 무역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증채권과 상조회사 납입액을 조회대상에 포함하는 등 서비스 대상기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3,194억원…전년比 59.0%↑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4일 이사회 개최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3,1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BNK금융그룹 측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85억원, 59.0% 증가하여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부산은행의 이익 성장이 2분기에도 지속되었고, NIM 개선 등을 통한 경남은행의 수익성 향상 및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성장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그룹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8조134억원, 8.6% 증가한 101조3,359억원을 기록하여, 투뱅크 체제 하에서 양행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었다.수익성지표인 ROA, ROE는 각각 0.82%, 12.63%,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자기자본 비율은 11.37%,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비율은 각각 1.30%와 0.73%를 기록하여 주요 경영지표도 대부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BNK금융지주 김일수 전략재무본부장은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경남은행 편입으로 국내 5대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고, 6월말 기준 총자산 100조원 달성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으며, BNK자산운용(舊, GS자산
-
주택연금 가입자 담보로 맡긴 집 재건축·재개발돼도 계약 유지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앞으로 주택연금 가입자가 담보로 맡긴 집이 재개발·재건축되더라도 주택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주택연금 가입자의 담보주택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되는 경우엔 가입자의 담보주택 소유권이 사라져 연금을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노후주택을 보유한 주택연금 가입자는 안정적으로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지난 2007년 도입된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 노인들이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본인 집에 살면서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받는 제도다. 지난 6월말 기준 주택연금 누적 가입자 수는 약 2만5700명이며 누적 보증공급액은 32조4000억원이다.한편 기업형 임대사업자에 대한 보증지원이 확대된다.금융위는 최근 ‘전세 → 월세’ 전환 추세 및 정부의 기업형 임대사업 활성화 방안에 맞추어 임대사업자 보증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었지만 주택금융공사 임대사업자 보증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되어 민간분야의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으
-
부산은행, ‘수능대박’수박화채 나눔 행사 실시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산은행이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고3 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4일,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가졌다.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에 맞춰 무더위에 힘들어 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올해에는 점심시간을 활용, 부산 해운대구의 부흥고와 남구의 배정고를 방문해, 고3 수험생과 예비수험생인 1,2학년 학생들에게 수박화채 2천 그릇을 제공했다.또한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부채와 쿨(Cool)매트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우리 지역 고3 수험생들이 모두 수능 대박이 나길 기원한다.”며 “부산은행은 수능대박 수박화채 나눔행사와 같은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업은행,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의 손길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 김수재 부행장은4일 (사)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를 방문하여 지난 7월 23일 임직원의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전달했다.KDB산업은행은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지난 7월 23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기증받은 헌혈증 200매와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KDB산업은행은 2005년부터 매년 ‘사랑나누기 - 산은가족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때 기증 받은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해 왔다.KDB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김수재 부행장은 “당행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헌혈증서와 치료비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완치를 통해 활기찬 새 삶을 찾아가는데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경남은행, 지역 서민경제 살리기 발 벗고 나서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경남은행이 지역 서민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기 침체와 메르스 여파로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민경제 살리기 종합 계획’을 수립해 전개한다. 먼저 ‘지역 상권 희망 창출’을 위해 상시적으로 벌여 오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비수기인 8ㆍ9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확대 실시한다.월 1회(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 운영해오던 런치데이는 월 2회로 늘려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지역 요식업계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임원과 부점장들은 8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이상 지역 전통시장 식당을 이용한다.앞선 지난 3일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과 본부 부서장 등 40여명은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소답시장 안의 식당에서 소머리 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식당을 운영하는 김덕만 씨는 “재래시장 식당에까지 찾아와 매상을 올려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많은 분들의 성원에 더욱 더 힘을 내 같은 처지의 서민들에게 맛있는 국밥을 대접할 것이다”고 말했다.손교덕 은행장은 “지역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에 희망을 전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
-
전세난으로 20~30대 주택담보대출 잔액 급증했다2015.08.0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최근 2년간 은행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증가세가 가장 큰 연령대는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20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013년 6월 4조397억원에서 올해 6월 6조514억원으로 49.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조4천715억원(32.1%) 증가해 전년 동기(2013년 6월~2014년 6월) 증가액(5천402억원)보다 세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30대는 2013년 6월 47조6천148억원에서 올해 6월 61조8천973억원으로 29.9% 늘었다. 증가 속도는 20~30대가 가파르지만 절대적인 대출량은40~50대가 많았다.40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올 6월 기준으로 97조4천726억원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2년 전인 2013년 6월(86조6천310억원)보다는 12.5% 늘었다.50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올 6월 77조8천260억원으로, 40대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은 37조9천532억원에서 44조4천256억원으로 17.1% 늘었다. 한편 5대 은행의 연령별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40대가 33.8%로 가장 높았
-
주택도시보증공사,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성황리 마쳐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선덕)은 전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2015년도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하자담보책임 관련법령 및 판례, 공동주택 하자 사례, 하자보수공사 사례별 실무,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실무 등을 내용으로 열린 이번 강좌는 6월 18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었다.당초 예상인원(1,600명)보다 많은 1,747명이 강의에 참여했고 강의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2점(전년대비 0.04점 증가)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는 “2010년부터 실시해온 본 강좌가 투명한 하자보수 풍토를 조성하고 분쟁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소, 국민주거 편익 증대 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유익한 고객맞춤형 강좌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2015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는 HUG 홈페이지(www.khug.or.kr)에서 동영상 강의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
신한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체결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 지역 기술력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경기 지역의 기술력 우수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규대출한도 약 220억원을 확보하였다.대상기업은 기술신용평가(TCB) 기술등급 T6 이상인 경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며, 최대 2억원 한도로 약 200여개의 경기도 내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이 보증비율 우대, 보증료 0.2%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경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우수중소기업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업은행, ‘IBK평생한가족통장’ 판매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주거래고객에게 우대혜택을 강화한 패키지 예금상품 ‘IBK평생한가족통장’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이 상품은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예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다.주거래 조건이 충족되면 입출식통장의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이체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및 환전, 송금시 70%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적립식과 거치식상품은 각각 연 0.3%p와 연 0.15%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또 적립식과 거치식 상품의 경우 대학교 학자금, 결혼, 출산, 주택구입 등 사유로 중도해지 신청시 특별중도해지금리를 제공한다.주거래로 인정되려면 ▲급여이체 또는 연금수급 ▲입출금통장 월평잔 100만원 이상 유지 ▲아파트관리비 또는 지로/공과금 3회 이체 ▲개인대출 보유 ▲신용(체크)카드 이용 월 30만원 이상 사용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적립식, 거치식 상품 가입 中 2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IBK평생한가족통장’의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상품을 모두 가입 시 OTP발생기를 무료로 증정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
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 ‘협녀, 칼의 기억’출시…최고 연 1.70% 적용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전용 정기예금 ‘시네마정기예금 '협녀, 칼의 기억’을 8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총한도 500억원 범위내에서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가입기간 1년이며, 기본금리는 연 1.50%에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55%, 2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60%, 5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70%의 금리를 제공한다.또한, 상품 출시기념으로 10일까지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협녀, 칼의 기억’영화예매권 총 2,000매를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네마정기예금은 영화와 연계된 금융상품에 가입해 흥행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이라며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영화도 관람하고, 금리우대 혜택도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8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를 배경으로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웅장한…
-
부국 등 9개 증권사, 레버리지비율 '비상'2015.08.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국증권 등 9개증권사가 내년부터 도입되는 레버리지비율이 1100% 이상이어서 레버레지비율 하락에 비상이다. 특히 부국증권은 1500%를 넘어 증권사 중 가장 높았다.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26개 주요 증권사 중 레버리지비율이 1000%가 넘는 곳은 12곳에 달했다.레버리지비율이란 총자산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것으로 타인자본 의존도를 의미한다. 금융위원회는 작년 10월 발표한 '증권사 건전성 규제체계 개편 후속 조치'에서 2016년부터 레버리지비율 규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레버리지비율이 1100%가 넘으면 경영개선 권고, 1300%가 넘으면 임원진 교체나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증권사 중 레버리지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부국증권으로 1536.7%에 달했다. 1300%가 넘는 곳은 부국증권이 유일했다. 자본금은 3948억 원이지만 자산이 6조675억 원이나 되기 때문이다.부국증권이 레버리지비율을 1100%로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자본금을 1600억 원 가까이 늘려야 한다.레버리지비율이 경영권고 대상에 해당하는 1100% 이상인 증권사도 8곳이나 됐다. IBK투자증권(
-
삼성카드, '제2회 착한웨딩 박람회' 진행2015.08.0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가 오는 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웨딩전문 종합 브랜드 바른웨딩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패키지, 혼수, 예물,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우수 제휴사의 웨딩패키지 특가 혜택,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행사 현장에서 삼성카드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 패키지 상품 이용시 미니 드레스, 핸디청소기 등의 사은품이 지급된다.이번 박람회는 결혼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등은 삼성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