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팜, 2분기 매출 52.8%↑…신약 CDMO 성장 견인2025.07.25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에스티팜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24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2.8% 증가한 68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0.7% 급증했다. 에스티팜은 신약 CDMO 사업(Oligo, Small Molecule) 내 사업화 및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매출폭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상업화 프로젝트 내 상대적 고마진 품목의 출하로 원가율도 개선됐다. Oligo와 Small Molecule 전체 신약 CDMO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상승했다. 높은 매출량으로 인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영업이익률도 18.8%로 Oligo Business 진출 이후 2번째로 높은 분기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상반기에는 2분기 매출 비중이 높았고, 하반기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하반기는 계획대비 3분기보다 4분기에 Oligo 및 Small Molecule 품목 출하가 집중될 전망이다. 하반기 달러원 환율에 따라 실적 전망치는 상향 가능성도 있다. 2025년 총 8건의 수주 논의가 협의 완료됐고, 추가적인 17건에 대해서는 논의가 진행…
-
아이에스동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고도화 전략 공개2025.07.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글로벌 ESG 공시기준(GRI Standards 2021)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이번 보고서는 2022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네 번째 보고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부문의 핵심 이슈와 추진성과, 향후 전략 방향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특히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고도화를 위한 전사적 실행 기반을 강조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이에스동서는 각 이슈에 대한 환경·사회적 요인과 재무적 리스크를 함께 식별하고 관리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환경(E)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했다. 생산활동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 개선에 나서는 한편, 저탄소 제품 인증 추진, 친환경 기술 투자 및 연구개발(R&D) 등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 내용을 보고서에 담
-
DL이앤씨, 8120억 규모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025.07.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81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번 사업을 위해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이 중 DL이앤씨는 주관사로서 전체 지분의 55%인 약 4466억원 규모를 맡는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광명시흥지구)로, S1-10·B1-3블록 총 2개 구역에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9개 동,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S1-10블록 1568가구(전용 59·84㎡)는 '뉴:홈 일반형', ▲B1-3블록 1148가구(전용 84㎡)는 '뉴:홈 나눔형'으로 공급된다. 전체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로 계획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안정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시흥 사업은 수도권 3기 신도시 개발의 핵심지 중 하나로, DL이앤씨는 안정된 시공역량과 주거 품질을 바탕으로 민간참여형…
-
LG에너지솔루션, 올 2분기 영업이익 4922억원 시현…6분기만에 흑자전환2025.07.25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오른 4922억원을 기록하면서 6분기만에 흑자전환됐다. 2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5년 2분기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2분기 6조1619억원에 비해 9.7%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시기 1953억원과 비교해 152% 폭증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할 경우 매출은 1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4% 증가했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매출은 안정적인 EV(전기자동차)향 제품 판매와 미시간 홀랜드 신규 ESS(에너지저장 시스템) 공장의 양산 시작으로 북미 지역 출하량이 증가했으나 정책 변동성 확대에 따른 고객 구매 심리 위축과 메탈가 하락(리튬, 니켈 등 배터리 소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판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익은 북미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고수익 제품·프로젝트 물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효율화 및 재료비 절감 등 원가 혁신을 통해 IRA Tax Credit(미국 인플레이션법에 따른
-
[단독] 요미우리 “트럼프 행정부 미일관세합의 언제든 깰 조짐”…일본 여론 부글부글2025.07.2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지난 22일(미 워싱턴 현지시간) 미국과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전한 일본이 타결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글부글 끓고 있다. 베센트 재무장관이 23일(미 현지시간) “(타결 사안에 대해_ 분기별로 평가, 트럼프 대통령이 불만을 가지게 된다면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제품에 부메랑처럼 25%의 관세율을 적용한다”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혀 파문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일본 보수매체 <요미우리신문>은 25일(도쿄 시간)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25% 관세로 회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25% 관세율에서는 일본 자동차의 미국 수출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말로 미일 관세합의를 흔드는 발언을 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문제는 미일관세협상 합의의 이행을 강제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없는 가운데, 미 재무장관이 합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점. <요미우리신문>은 협상을 마치고 귀국한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이 하네다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미간 합의를 어떻게 실시해 나갈 것인가, 그 실시의 확보 방법 같은 논의는 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고 확인했다. 앞서 22일…
-
코트라·무보, '공공 데이터 홍보' 공동 캠페인 진행2025.07.2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전날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공공 데이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관심 있는 공공 데이터 항목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추후 개방을 희망하는 공공 데이터 항목도 선택하도록 했다. 두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데이터 개방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다른 나라도 일본처럼 돈 내고 관세 낮출 수 있다"2025.07.2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른 나라도 일본처럼 미국에 큰 금액을 투자하면 미국이 부과한 관세율을 인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의 연방준비제도(연준) 청사 공사 현장에서 '다른 나라도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출 수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난 다른 나라도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추는 것(buy it down)을 허용하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일 무역 합의에서 일본이 약속한 5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일본이 약속한 투자는 대출 같은 게 아니라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이며 일본이 선불로 냈다고 주장했다. '사이닝 보너스'는 계약 체결 시 선지급하는 돈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우리한테 5천500억달러를 줬고, 관세를 약간 낮췄다. 그러고 나서 일본은 자기 경제(시장)를 모두에게 개방하는 데 동의했다. 이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개방은 일본이 낸 5천500억달러보다 더 가치가 있다. 그래서 경제 개방과 지불금을 함께 해서 우리는 (관세율을) 15%로 낮
-
美상무장관 "틱톡 美 통제권 강화 中 승인 안하면 차단될 것"2025.07.2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내 사업권 매각 문제와 관련해 "틱톡에 대한 미국의 통제권 강화를 중국이 승인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틱톡은 차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결정을 내렸다. 중국의 통제를 받으면서 1억 개의 미국인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을 허용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이 (미국내 틱톡 운영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것"이라며 "미국인들이 기술을 소유하고, 알고리즘을 통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겠다고 한 일"이라며 "중국이 이 거래를 승인하지 않는다면 틱톡은 '블랙아웃(dark)'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미 연방 의회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틱톡 금지법'을 통과시키면서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미국 내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틱톡은 미국에서 서비스가 중단될 처지에 놓였다. 당초 매각 시한은 올해 1월 19일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시한을 90일간 3차례 연장하면서 오는 9월 1
-
IMF "일본 재정 여력 제한적…재정부양책 취약층 한정돼야"2025.07.2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일본이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정책을 활용하려 할 경우 취약층을 상대로 일시적인 지원을 하는 데 그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청사에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각 당이 재정 부양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해 "우리는 일본이 높은 공공부채와 고령화 관련 미래 지출의 필요로 인해 재정 여력이 제한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코잭 대변인은 일본 경제에 대한 단기적 조언에 대해 "재정 여력이 제한적인 점을 고려할 때 재정적 대응은 경제 충격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취약한 가계와 기업을 대상으로 해 일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반화된 보조금과 세금 감면은 피해야 한다"며 "이는 제한적인 재정 여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MF는 다음 주 발표 예정인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관세 정책 관련 최근의 진전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잭 대변인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와 무역협상 진전 등에 대해 "우리 팀은 들어오
-
ECB, 관세 불확실성 속 정책금리 동결...7연속 금리인하 끝 2.00% 유지2025.07.2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미국의 관세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1년 넘게 이어온 금리인하를 일단 중단했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어 예금금리(2.00%)와 기준금리(2.15%), 한계대출금리(2.40%) 등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통화정책 기준인 예금금리와 한국 기준금리(2.50%)의 격차는 0.5%포인트, 미국(4.25∼4.50%)과는 2.25∼2.50%포인트로 유지됐다. ECB는 통화정책 자료에서 "국내물가 압력이 계속 완화되고 임금상승 속도도 느려지고 있다"며 "최근 들어온 자료는 이전의 인플레이션 전망 평가와 대체로 일치한다"고 밝혔다. 또 "어려운 글로벌 환경에서도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력을 보여 왔다. 그와 동시에 특히 무역분쟁 탓에 환경이 예외적으로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경제성장 리스크가 여전히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다"며 "계속 악화하는 글로벌 무역 긴장과 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수출을 둔화하고 투자와 소비를 끌어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
-
美상무 "韓, 美日무역합의 보고 욕이 나왔을것…정말 타결 원해"2025.07.24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 정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과의 경제·무역 분야 2+2 장관급 회담이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의 일정 문제로 연기된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무역 협상을 진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매우 매우 협상을 타결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한국이 일본 합의를 읽을 때 한국의 입에서 욕설(expletives)이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은 서로 경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니 한국이 일본의 협상 타결을 봤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 상상할 수 있다. 한국은 아마 '아, 어쩌지' 그랬을 테고, 물론 한국은 오늘 내 사무실에 와서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날 워싱턴DC 상무부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러트닉 장관의 발언을 고려하면 미국도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서로 경쟁하는 위치라는 점을 충분히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본은 미국에 5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 자동차와 쌀 시장 등을 개방하는 조건
-
2+2회의 무산됐지만…한미, 산업장관간 무역협상 예정대로2025.07.2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 정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과의 경제·무역 분야 2+2 장관급 회담이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의 일정 문제로 연기된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무역 협상을 벌인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이 오늘 무역과 관련해 내 사무실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날 워싱턴DC 상무부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U "美와 관세협상 체결 가시권"…트럼프 결정만 남은 듯2025.07.24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유럽연합(EU)이 24일(현지시간) 대미 관세협상 체결이 '가시권'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로프 길 EU 집행위원회 무역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미 협상과 관련 "현재 실무급과 정치적 수준에서 하루하루 집중적인(intensive)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합의 타결에 가까워졌다가 무산된 적이 있는데 이번엔 다른가'라는 물음엔 "합의 혹은 협상 결과와 관련, 우리는 그러한 결과물이 가시권(within reach)에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계속 협상 중이라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건 협상을 통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족스러운 결과가 도출되기 전까지는 (보복을 위한) 모든 수단이 검토 대상"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EU는 지난 9일 미국과 이른바 '원칙적 합의'를 수일 내 체결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나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돌연 8월 1일부터 30%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서한을 보내면서 뒤통수를 맞았다. 현재는 EU와 미국 간 대부분 EU산 제품에 1
-
LG전자, 602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실시…밸류업 프로그램 일환2025.07.24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0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다. 24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자사주) 소각 및 2025년도 중간배당 실시 일정 등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사주 76만1427주(보통주)를 이달 말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이는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수의 0.5%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소각예정금액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 602억원 규모다. 이와함께 LG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500원씩 중간배당도 실시한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8월 8일이며 지급일은 8월 22일이다. 중간배당 총액은 900억원 규모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및 중간배당은 작년 12월 LG전자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 중 주주환원계획의 일환”이라며 “당사가 자사주 소각에 나선 것은 창사 이후 최초이기도 하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사주를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 발행주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작년부터 배당성향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의 20%에서 25%로 상향 조정한 바 있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집중호우 피해 지원 위해 5억원 기부2025.07.2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고려아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최윤범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총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 지원 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