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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서하는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원들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봉사단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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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제4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 개최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25일 ‘제4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봉사단은 전국 46개 대학에서 총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24일부터 25일까지 강사양성 연수를 실시했다봉사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음달부터 2년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또 구세군·사회복지관·지역 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도 수행한다. 금융회사가 요청할 경우 '1사 1교 금융교육'의 보조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봉사단원들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사양성 연수에 참여했다. 금감원은 "‘꿈을 키우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이라는 슬로건처럼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현명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꿈을 키워주고 봉사단원 스스로도 금융지식 습득을 통해 자신의 금융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금감원은 2012년 8월 처음으로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선발해 지난 3년간 14만2233명의 초·중학생에게 총 2261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금감원 초·중학생 대상 금융교육의 약 42%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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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9월부터 '거래내역' 문자로 알려준다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다음달 1일부터 저축은행 거래 고객은 입출금뿐만 아니라 연체·대출 등 각종 거래 정보에 대해 무료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금융거래 내역을 알려주는 대고객 문자알림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일부 저축은행이 자율적으로 금융거래 내역을 문자로 안내하고 있으나 제공 항목 수가 많지 않고 저축은행별로 차이가 커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자 개선 조치를 취한 것이다. 저축은행들은 이에 따라 신규 대출, 대출금액·금리 변경, 연체 사실, 통장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현금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변경, 휴대전화 번호 변경 등 19개 항목의 문자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각 저축은행은 고객에게 수신 동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하기로 했다. 고객들은 거래 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콜센터)으로 문자알림서비스 수신 동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번 서비스로 이상 거래 내역을 소비자가 즉시 파악해 대처할 수 있어 금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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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념촬영하는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이사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홍성국(왼쪽 네번째)대우증권 대표이사가 시상을 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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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축사하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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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영사하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웅섭 금감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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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입장하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웅섭 금감원장이 입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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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웅섭 금감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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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 개최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웅섭 금감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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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증가 ‘눈덩이’ 1130조 돌파…한국 경제 ‘시한폭탄’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100조원(지난 6월말 기준)을 돌파했다.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면서최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미국의 금리 인상 등과 맞물려 한국경제의 시한폭탄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합한 전체 가계신용 잔액은 6월말 현재 1130조5000억원으로 1분기말의 1098조3000억원보다 32조2000억원(2.9%) 증가했다.월 평균 10조원 꼴로 가계부채가 늘었다. 이는 통산 2분기의 가계신용 증가액이 10조∼15조원 수준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평소보다 2배 넘게 가계부채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최경환 경제팀이 들어서기 직전인 지난해 2·4분기(1035조9000억원)와 비교해선 94조6000억원(9.1%)확대됐다.작년 8월 이후 4차례에 걸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DTI 규제 완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전셋값 고공행진과 전세의 월세 전환도 주택 매입 수요를 자극해 가계부채를 늘리는 촉매 역할을 했다. 가계신용의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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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필리핀 커뮤니티 행사’ 후원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3일 농협은행 NH 아트홀에서 ‘주한 필리핀인 커뮤니티’의 무료 영화상영회를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주한 필리핀 대사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국내에서 거주하는 필리핀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무료영화 관람과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는 외환사업에 있어 중요한 잠재고객으로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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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흥국화재 상반기 실질 민원 최다 발생 ‘오명’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DGB생명과 흥국화재가 올해상반기 실질적인 민원발생 현황을 알 수 있는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발생건수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의 ‘2015년 상반기 보험사 민원발생현황을 분석 결과에 따르면 회사의 규모에 따른 실질적인 민원발생 현황을 알 수 있는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발생건수는 DGB생명이 8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흥국화재가 51.1건으로 가장 많았다.2015년 보험사 전체민원발생 건수는 36,380건(금감원에만 접수된 민원 포함사 42,139건임)으로 생명보험사 17,971건, 손해보험사 18,409건이 발생하였다.생명보험사는 상품과장 설명 등 부실판매로 인한 민원이 판매관련민원이 9,509건으로 52.9%로 절반을 넘어 섰고, 손해보험사는 보험금액 삭감 등 보험금지급과 관련한 민원이 9,091건으로 49.4%를 차지해 생보는 판매에서 손보는 보험금지급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생명보험사 2015년 상반기 민원은 17,971건으로 이중 2분기 민원은 8,619건으로 전분기대비 7.8% 감소 하였다. 민원발생건수는 삼성생명이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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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분야 공공금융의 역할과 기능 제고 필요’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및 정책금융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선덕)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주택도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 컨퍼런스에서 이용만 한성대학교 교수는‘주택도시금융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발표에서 "주택금융과 도시금융의 융합은 시대적 요구”라며 이같이 밝혔다.이교수는 최근 주택과 도시, 금융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주택도시금융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이 요구된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주택도시분야에서 공공금융은 민간금융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교수는 “그러한 과정에서 주택도시기금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도시금융이 새롭게 자리매김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진 금융기법 도입과 기금의 운용 안정성 강화 요구’뒤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국대학교 노승한 교수, 한국리스크관리 류승균 이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송영욱 팀장이 주택도시금융의 역할과 당면과제에 대해 발표를 각각 진행했다.세션의 첫 발표를 진행한 노승한 교수는 ‘주택금융 혁신과 선진 금융기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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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금융 컨퍼런스’ 개최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선덕)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주택도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 주요인사 포함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HUG 김선덕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택도시금융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주택도시금융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메인세션과 2개의 서브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7개 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주택도시금융의 발전방안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HUG 김선덕 사장은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주택도시금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기대가 얼마나 뜨거운지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 주택도시금융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며, HUG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택도시금융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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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금융 컨퍼런스' 개최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최하는 '주택도시금융 컨퍼런스'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주택도시금융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택도시금융의 역할과 당면과제' '주택도시금융의 바람직한 운용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