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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인천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4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 소재 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을 초청하여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인천상공회의소장, 인천비전기업협회장과 중소기업CEO 등 37명이 참석하여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김주하 은행장은 "인천이 동북아를 넘어 세계의 국제도시로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금융지원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광문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CEO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농협은행과 인천지역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주하 은행장은 간담회 이후 남동공단에 위치한 토목공사장비 제조업체인 동인중공업(주)(대표 최성진)을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중소기업 밀착지원을 위한 활발한 현장경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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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경영자금 지원2015.08.2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www.kbstar.com)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메르스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의 경영난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기능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의료기관 긴급자금지원’은 총 4,000억원 규모이며, 메르스 집중피해기간인 지난 6~7월 동안 매출액이 전년 동월 또는 올해 전월 대비 10% 이상 감소한 전국 모든 의료기관이 지원 대상이다.대출금리는 연 2.47% 변동금리이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거치기간 2년 이내 포함), 전년도 매출액의 1/4범위 내에서 최고 2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의료기관 긴급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 동안 KB국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접수가 가능하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One-Stop지원을 위해 기업금융컨설턴트와 SBM(기업금융전문가) 조직을 통한 전국 의료기관의 방문 상담으로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며 “은행 자금으로 의료기관을 위한 추가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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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산은,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 매각안 발표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대현 KDB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 매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그는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은 시장수요를 감안하여 패키지 또는 개별 매각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산은캐피탈은 별도로 개별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부문장은 “이번 금융자회사 매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이사회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산은 MA실은 매각자문사 선정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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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대우증권·자산운용 분리매각 병행 추진…10월초 매각 공고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산업은행이 24일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은 시장수요를 감안하여 패키지 또는 개별 매각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산은캐피탈은 별도로 개별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매각자문사 선정과 시장 태핑(사전 시장조사)을 거쳐 10월 초 매각 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24일 이사회에서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에 대한 매각 추진 계획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산은은 조속한 시일내 매각을 추진하되 매각가치 극대화와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다는 기본방침 하에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할 계획이다.금융자회사 매각추진계획이 이사회를 통과함에 따라 산은은 조만간 매각자문사를 선정하고 조속한 시일내 매각을 종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다만 시장상황 등을 감안해 산은캐피탈은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과 매각공고 시점을 다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각주관사는 국내, 국외 각 1개사, 회계 및 법률자문사 각 1개사가 선정하며, 매각자문사는 이해상충 여부, 적정 자격요건 등을 고려한 후 최저입찰가격을 제시한 자를 선정한다.산업은행 이대현 정책기획부문장(부행장)은 “이번 금융자회사 매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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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에서 은행장까지 오른 함영주 통합 KEB하나은행장 내정자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함영주 통합은행장 후보는 1956년 충남 부여군 은산면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향마을은 고교 2학년때 전기가 들어올 정도로 낙후된 지역이었다.어려운 가정형편에 따라 논산 소재 강경상고를 나와 서울은행에 입행하였으며, 이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주경야독으로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1980년 서울은행에 입행한 후 서울은행 수지지점장을 거쳤고 하나은행과 통합후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 영업전략과 실행을 총괄하는 가계영업추진부장을 맡았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남부지역본부장, 전무, 충청영업그룹 대표(부행장)를 역임했고 이번에 은행장까지 오르게 됐다. 행원으로 입행해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영업성과를 인정받아 행원-책임자-관리자-임원을 거쳐 은행의 최고봉인 은행장에 오른 인간승리다.함 후보의 좌우명은 “낮은 자세로 섬김과 배려의 마음”이고 별명은 “시골 촌놈”이다. 촌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시골 사람으로 항상 낮은 자세로 섬김과 배려의 마음으로 고객과 직원들을 대한다.본부장 시절부터 매주 조깅과 산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하기로 유명하다. 충청영업그룹 1,000여 명 전 직원의 이름과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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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KEB하나은행장에 함영주 부행장 내정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내달 1일 출범하는 하나·외환 통합은행(KEB 하나은행) 수장에 함영주(59)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장(부행장)이 내정됐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24일 통합 KEB하나은행장후보 추천을 위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통합은행장에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사진을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통합은행장 후보는 이날 열린 통합추진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임추위에서 심의결과 단독후보에 추천되었다. 이어서 열린 이사회 절차도 완료되었으며, 오는 9월 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되고 취임식도 가질 예정이다.임추위는 통합은행장 후보군으로 선정된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 3명에 대해 심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임추위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KEB하나은행’의 화학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 증대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후보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조직내 두터운 신망과 소통능력을 가진 함 후보가 통합은행의 화학적 결합을 이끌어 시너지를 증대시킬 적임자”라고 밝혔다.또, 개인과 기업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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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때 처방받은 약값, '입원의료비'로 인정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앞으로 퇴원시 처방받은 약제비를 입원의료비에 포함되고 일부 정신과 질환도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실손보험 가입자가 보험금청구서와 진료기록사본 등을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24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 의 일환으로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추진,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권익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가 질병, 상해로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회사가 보상하는 상품으로 현재 가입자가 3천만명에 달한다.금감원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떠오른 실손의료보험에 대해 가입자 권익보호 측면에서 미흡하거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사항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퇴원시 처방받은 약제비 입원의료비에 포함…금감원은 우선 실손의료보험금 지급기준을 개선해 퇴원시 처방받은 약제비를 입원의료비에 포함시키도록 했다.지금까지는 입원환자가 퇴원하면서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약제비가 입원의료비에 해당하는지, 통원의료비에 해당하는 지가 불명확해,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입원의료비에 해당할 경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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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인사말하는 임종룡 위원장2015.08.2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36회 국회(임시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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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08.2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36회 국회(임시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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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국인 신용카드 사용 지출 5조 4천여억원…전년比 11.6% ↑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메르스 영향으로 외국인 6월 신용카드 사용약이 대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외국인 신용카드 사용 지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카드(사장 위성호)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통계업무 지원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이 24일 ‘2015년 상반기 외국인 신용카드의 국내사용 지출액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신한카드는 올 상반기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1.6%가 증가한 5조 4천여억원에 달했다. 이는 작년 한해동안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액 11조원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매년 증가추세이던 외국인 지출액이 올 상반기에 기대 이하인 사유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1월부터 5월까지는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 추세였으나, 메르스가 극성이던 6월 한달은 지난해 6월 대비 35% 급감하면서 상반기 증가폭을 둔화시켰다. 이는 6월 외국인 입국자수가 전년동월 대비 41% 감소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중국인 지출액 규모 최대이나 매년 증가율 못미쳐국적별로 살펴보면 중국(56.4%), 일본(16.8%), 미국(8.4%)의 순이다.중국은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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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참석한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08.2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36회 국회(임시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참석해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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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글로벌 통합자금관리서비스 플랫폼 출시…아시아 5개국 서비스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해외진출 글로벌기업이 국외 관계사의 자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신한 GCMS’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GCMS’는 ▲국외 관계사의 자금 현황을 조회, 관리하는 글로벌 조회 서비스 ▲현지 국가 자금 이체, 집금 등의 거래를 한국에서 관리, 승인하는 글로벌 승인 서비스 ▲국외관계사의 자금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현금흐름 예측을 지원하는 글로벌 자금보고서로 구성되어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GCMS’ 출시로 기업이 해외 진출 전에 해당 국가에 대한 리서치, 컨설팅 및 투자금융 제공부터 설립 후 현지 자회사의 구매, 판매, 제조 활동을 지원하는 현지금융 등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아시아 핀테크 구축 전략의 하나로, 이번 ‘신한GCMS’를 대다수 한국기업이 진출해있는 아시아 5개국(중국, 베트남, 홍콩, 인도, 캄보디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며 “연말까지 서비스 해당 국가를 확대하고, 서비스도 더욱 다양화해 글로벌에서 기업의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기업이 SWIFT(국제은행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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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계열사와 함께 하반기 공동채용 실시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정부의 고용창출에 그룹차원의 동참을 불러일으키고, 우수인재 확보 및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해 계열사인 우리카드 및 우리FIS와 함께 총 240명 내외의 하반기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계열사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채를 통해 우리은행은 일반직군 신입행원 200여명, 우리카드와 우리FIS가 각각 20명 내외로 총 240여명을 선발한다. 우리은행을 포함한 3사는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해 캠퍼스 리크루팅을 비롯한 채용홍보부터, 전형진행, 연수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특히, 우리은행은 이번 채용 키워드를 ‘글로벌인재와 혁신인재 선발’로 정했다. 글로벌 확대 전략을 위해 현지 언어와 문화에 능통한 글로벌 인재를 찾고,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IT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혁신인재를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탈스펙, 열린채용’ 인사원칙에 따라, 채용시 학력, 연령, 전공 등 자격제한을 두지 않으며, 모든 면접전형은 블라인드로 진행해 지원자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로 했다.원서접수는 9월 14일까지이며, 10월 중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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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저금리 시대, ‘연금형 보험’의 변주곡… 연금기능+보장혜택↑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고령화, 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최대 고민은 노후 준비이며, 그 척도는 일반적으로 ‘연금의 보유여부’로 판단된다. 고정적인 현금창출이 어려운 노후에는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더해 개인연금 하나쯤은 마련해두어야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어서다.게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는 질병이나 사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한두 가지의 보장성 보험과 자녀 양육비, 결혼자금 등을 준비하려니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최근 이러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연금기능을 결합해 보장혜택 및 활용도를 높인 보험상품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단일상품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저금리 시대 가장 효율적 보험상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연금형 보험의 변주곡’에 귀 기울여 보자.■ 하나생명, 납입 종료 후 연금처럼 보험료 돌려주는 중대질병(CI)보험하나생명의 ‘행복knowhow Top3 건강보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3대 질병에 대한 보장과 연금을 결합한 독특한 상품구조로, 출시 5개월 만에 작년 7개 은행이 1년 간 판매한 전체 보장성보험 계약건수를 넘어서는 판매수치를 기록했다.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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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입학식2015.08.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24일 오전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소재한 길림대학교에서 제10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은 200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이번 제10기까지 매년 한국의 하나금융그룹과 중국의 길림은행, 길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한중 양국 최초의 단기 금융전문과정으로, 동 과정은 작년 제9기까지 총 46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한중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글로벌 산학협력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10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에 참여하는 45명의 연수생들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의 ‘뉴노멀(New normal)’ 시대 진입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 추진 등 시의성있는 경제 현안 및 최근 글로벌 금융 패러다임과 금융 소비자 트랜드 변화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길림대학교 교수진 및 각 분야별로 초빙된 한중 양국의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수강하게 된다.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과정에 참여한 연수생을 9월 중순경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 기업 방문 및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