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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하반기 펀드 전략상품 화상포럼 개최2015.08.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5일 중구 새문안로 본점 화상회의실에서 영업점 직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펀드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전략상품 화상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금차 화상포럼은 펀드시장 전망과 최근 자금이 크게 유입되고 있는 Allset 펀드 채권 혼합형 중심으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은행은 지금까지 65회에 걸쳐 화상포럼을 진행하였으며 영업점 직원 1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펀드 판매 활성화에 큰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펀드 수탁고는 7월말 현재 9조 8,51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조 9,431억원이 증가하여 성장률 24.6%로 은행권 선두를 달리고 있다.화상포럼에 참석한 박석모 부행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상반기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철저한 고객 수익률 관리 및 판매 역량 강화로 하반기에도 펀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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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실속만점 여름휴가 이벤트’ 진행2015.08.06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가 국내 여행 관련 가맹점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실속만점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8월 한 달간 철도, 고속버스, 항공, 숙박 업종 이용금액을 포함해 일시불 등의 합산이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천명을 추첨, 삼성카드 여행 300만원 이용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응모는 결제 금액 조건 충족 후에도 할 수 있다.또 오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제주, 해운대, 전주한옥마을, 안동 등 총 7개의 지역에 위치한 플레이스S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일시불 및 할부 합산 10만원 이상인 회원에게 5천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행사 대상 가맹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내수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국내 여행 관련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여행도 즐기고 혜택도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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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갱신 시 초년도 연회비 면제받을 수 있다2015.08.06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앞으로 신용카드를 갱신할 때 지급하던 첫해 연회비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미성년자 자녀의 체크카드를 부모가 대신 발급받을 수도 있다.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합동 현장점검반은 6월 중 금융사로부터 받은 건의사항에 대한 회신결과를 공개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신용카드를 갱신할 때 초년도 연회비 면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갱신은 사실상 같은 카드를 계속 사용하는 것임에도 표준약관상 첫해 연회비는 면제할 수 없게 돼 있어 첫해 연회비 부과 과정에서 고객 불만이 많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최근 1년간 이용금액이 일정수준 이상이면 갱신 첫해 연회비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여신금융협회와 협의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친권자인 부모가 미성년자의 체크카드를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미성년자 자녀가 학기 중 체크카드를 신청하려면 학교수업을 빠져야 한다는 금융사의 문제 제기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부모가 자녀의 체크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 확인 서류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이밖에 단종보험 상품 활성화 차원에서 전체 임직원의 10%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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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Starters Valley 1호 ‘지오라인’선정 지원2015.08.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윤종규)은 핀테크 스타트업 집중육성 프로젝트인 ‘KB Starters Valley’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월 26일 KB핀테크HUB센터 출범과 동시에 추진 된 이 프로젝트(KB Starters Valley)는, 상반기중 KB핀테크HUB센터의 집중적인 핀테크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와 전계열사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결합한 프로젝트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두루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입주공간 및 투자연계, 멘토링, 제휴 사업 추진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한다.KB Starters Valley는 기존 지원 프로그램과 차별화 하여 '투자도 핀테크로' 실행하는 혁신적 지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KB는 8월 6일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서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오픈트레이드’(OpenTrade)와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매칭투자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초기자금이 필요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유망 업체를 발굴하여, 오픈트레이드의 크라우드펀딩 기회를 제공하고, 목표자금 유치 성공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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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점포는 금융상품의 대형마트화(2)2015.08.06
(조세금융신문) ‘복합점포는 금융업권의 대형마트다.’ 필자가 최근 금융위가 내놓은 복합점포 안(案)을 보며 가졌던 생각이다. 대형마트는 상품들을 한데 모아놓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접근성은 향상됐지만 이로 인해 대기업 계열사의 독점 공급, 골목상권 파괴, 입점업체에 대한 횡포 등 예상치 못한 다양한 부작용들도 나타나게 됐다.‘복합점포’는 기존 금융회사 점포 일부에 다른 금융회사의 직원이 입주하여 한 공간 안에서 은행, 증권, 보험사의 전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의 점포를 말한다. 이런 형태의 점포를 가진 곳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현재까지는 은행과 증권만이 결합된 몇몇 복합점포가 운영중이다.최근 금융위는 현재 복합점포에 보험사를 추가로 입점시켜 복합점포의 외연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금융위는 복합점포 도입과 관련한 보도자료에서 복합점포 실시 이유에 대해 ‘지주사의 비은행부문 강화’,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들었다. 결국 금융지주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그러나 현실적으로 복합점포가 은행 내방고객만을 대상으로 해서 만족스러운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인지 아무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 금융산업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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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 퇴직연금 지급방식 다양화해야"2015.08.0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행 일시금, 연금 등 2가지 형태로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의 지급방식을 다양하게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보험연구원 류건식 고령화연구실장은 5일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퇴직급부 연금화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급속한 고령화에도 퇴직자들이 퇴직연금과 같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장수리스크를 헤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55세 이상 퇴직연금 수급대상자의 96.9%가 일시금으로 퇴직연금을 받았다. 연금형태로 받는 경우는 3.1%에 불과한 것이다.반면 네덜란드와 스위스는 연금을 의무적으로 수령하도록 해 각각 은퇴자의 100%와 80%가 종신연금으로 퇴직연금을 받고 있다. 덴마크는 적립금액의 52%가량이 종신연금으로 지급된다.미국과 호주 등 앵글로색슨 국가들은 개인의 선택권을 중시해 연금 지급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지만, 세제혜택 등으로 은퇴자들이 자율적으로 연금을 수령하도록 하고 있다. 일시금 수령에 비해 연금으로 받을 때 더 많은 세재혜택을 주는 방식이다.류 실장은 "OECD 국가의 연금화 정책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도 일부 일시금 수령을 허용하되 일정 부분은 연금으로 전환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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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신임 CEO 이재영씨 내정2015.08.0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DGB금융지주(회장 박인규)는 5일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DGB캐피탈 신임 CEO에 이재영씨t사진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후보는 연합 캐피탈 영업본부장 및 GE캐피탈 부사장, 우리파이낸셜 전무 등 캐피탈 업계 임원 8년, 여신전문업 25년의 전문 경영인이다. 다양한 경력을 보유해 영업, 관리, 기획 등 캐피탈 CEO로 필요한 경영 역량을 충분히 겸비한 여신전문업 전문가다.DGB금융그룹은 객관적 프로세스와 합리적 평가 기준을 통한 전문 경영인 영입을 기준으로 CEO 후보 선임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달 내 이사회 및 임시주총을 거치면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박인규 회장은 “DGB생명에 이은 두번째 전문경영인 선임으로 기존 자산 안전성 제고, 오토금융, 개인금융 진입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회사 성장 및 경영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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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5만원권 위조지폐 많았다…전체 75% 차지2015.08.0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올 상반기 발견된 위조지폐 중 5만원권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중 위조지폐 발견현황'에 따르면 위조지폐는 2천715장으로 지난해 하반기 2천602장에 비해 113장(4.3%) 증가했다. 유통 중인 은행권 100만장당 위폐 발견 장수는 0.6장으로 전기와 동일했다.위폐 발견장수는 상반기 기준으로 2011년 5천153장, 2012년 4천535장, 2013년 2천154장, 2014년 1천305장으로 4년 연속 감소세를 그렸다.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전기 대비 652장 증가한 2천34장으로 전체의 74.9%에 달했다. 이어 5천원권(494장), 1만원권(179장)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만원권과 5천원권은 전기에 비해 각각 351장, 150장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금융기관이 발견·신고한 위폐(438장)를 기준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316장)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대구 51장, 강원 28장 등이 뒤를 이었다. 발견 주체별로는 한은 252장, 금융기관 438장, 개인 2025장이었다.한은 관계자는 “이번에 위폐 발견 장수가 늘어난 것은 지난 1월 전주시의 한 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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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부가서비스 축소 어려워진다2015.08.0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앞으로 신용카드사는 제휴업체의 휴·폐업을 이유로 부가서비스를 함부로 축소하기 어렵게 된다. 금융감독원이 신용카드사의 부가서비스 제휴업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전업주부가 남편의 소득에 기반해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절차가 좀 더 까다로워진다.금감원은 5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카드사 영업관행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가서비스 제휴업체 정상영업 확인 의무화우선 금감원은 신용카드사의 부가서비스 제휴업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카드사들이 제휴업체의 휴·폐업을 이유로 부가서비스를 임의로 축소, 이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기 때문이다.이에 금감원은 여신금융협회를 중심으로 제휴업체의 정상영업 확인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휴업체에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성명과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업주부가 남편의 소득에 기반해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단순히 유선으로 확인하지 않고 남편의 별도 인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서면으로 받는 등의 절차를 추가한다.남편 모르게 발급한 주부 명의의 신용카드가 연체나 가족 간 불화 요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신용카드사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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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전자금융사기 예방 이벤트’ 실시2015.08.0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남은행은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에 대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유도하기 위해 ‘전자금융사기 예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전화 승인 이체서비스’에 가입(기존 고객 포함)하면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준다.1등 10명에게는 경남은행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지급하며 2등 20명과 3등 100명에게는 각각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타벅스 커피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전화 승인 이체서비스는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이체할 경우 금액에 관계 없이 사전 등록한 전화번호와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자동응답 시스템)로 승인여부를 결정하는 선택형 부가서비스이다.전화 승인 이체서비스 가입하면 전화 승인을 통해 금액에 상관없이 매번 이체거래할 수 있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날로 교묘해지는 전자금융사기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인터넷뱅킹은 고객정보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고 스마트뱅킹은 부가서비스 내에서 가입이 가능하다.이용은 매 이체건당 전화 인증과 로그인시 최초 1회 전화인증 가운데 선택하면 즉시이체ㆍ예약이체ㆍ다건이체(다계좌이체, 다계좌출금이체) 등의 거래를 할 수 있다.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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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부산대, 산업수학 문제해결 프로그램 업무협약2015.08.0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부산지역 이전 공기업인 주택금융공사가 부산대학교와 전례없는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력 사업에 착수한다.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에서 산학공동 산업수학 문제해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택금융산업의 주요과제 공동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 협약은 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증권(MBS) 콜옵션 가격결정모형 수립’을 과제로 제안하고, 부산대학교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학적 모델을 구축해 이를 도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주택금융공사는 부산대학교의 과제수행을 돕기 위해 연구진을 초청하여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재학생 대상 실무특강과 방학기간 중 실무경험 제공 등의 지역인재 육성 지원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MBS의 가격결정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난제가 해결되어, MBS 유통활성화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중심으로 가계부채 구조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주택금융 산업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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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 ‘카드 팩토리’ 오픈2015.08.0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서울 여의도 본사 3관 10층에 ‘현대카드 카드 팩토리(CARD FACTORY)’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공간의 디자인 컨셉은 ‘산업혁명 시대의 공장’. 즉 공장의 원형이자 19세기 산업혁명의 본원적 공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우선 카드 팩토리 천장에는 공장의 상징인 ‘굴뚝’을 형상화 한 대형 조명시설 9개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와 가구 등도 메탈(metal) 소재의 느낌이 있는 것들로 구성했다. 또 2002년부터 최근까지 발급된 총 102개의 현대카드 플레이트를 진열해 디자인의 변천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History Wall)도 설치했다.업무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도 새로 갖췄다. 기존에는 공카드 재고관리, 생산 공정, 발급 현황 등이 모두 각기 별도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왔다. 카드 팩토리는 현대카드 회원이면 동반 3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 팩토리를 만든 이유는 아날로그적 공간이 신용카드에 관한 오마주이자 기록이기 때문”이라며 “카드 팩토리는 공장이자 금융자본의 역사이고 동시에 하나의 설치미술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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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銀, 공동채용설명회 개최2015.08.0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오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공동으로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BNK 금융그룹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투뱅크 체제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채용시기를 통일하고, 동일한 형태의 채용 시스템을 적용,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BNK 금융그룹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채용규모도 늘릴 계획이다. 부산은행의 경우 올해 특성화고, 5, 7급을 포함해 230명 수준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경남은행도 14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BNK투자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을 포함하면 주요 계열사에서 약 4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이번 공동 채용설명회는 우리 주변의 흔한 재료들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인기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패러디해 각종 포털사이트에 취업 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BNK 채용을 부탁해!’라는 이름 지었다.10일과 11일 각각 부산은행 본점과 경남은행 본점에서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양 은행의 인사담당자가 모두 참석해 은행소개와 인재상, 복지제도 및 채용 트랜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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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브랜드 컬러 시크릿’ 이벤트 실시2015.08.0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새마을금고가 시원한 7월 바다가 연상되는 블루 컬러 속 숨겨진 새마을금고의 브랜드 의미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마을금고의 “브랜드 컬러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진행되며, 당신바라기 새마을금고의 심볼 컬러가 주는 의미를 찾아내면 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게시글에 새마을금고의 컬러시크릿 답변을 댓글로 남기고 MG새마을금고의 미소머금고 블로그의 다른 글들에 댓글 및 공감 스크랩을 진행하면 된다. 새마을금고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MG새마을금고의 긍정적 자산인 느티타무의 이미지를 연계하여 계승 발전시킨 새마을금고의 브랜드 심볼은 금융 본연의 신뢰감, 정직함을 전달하며 현대적인 형태로 세련미와 진중함을 담고 있다. 새마을 금고의 컬러 의미가 아닌 것을 고르는 이번 이벤트는 신뢰감, 정직함, 화려함, 진중함 중에서 새마을 금고와 거리가 먼 컬러의 의미를 찾아서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새마을금고의 홍보실은 “앞으로는 새마을금고가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컨셉과 의미를 알리고자 다양한 기획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소비자들의 많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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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스마트WM센터’ 오픈2015.08.0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스마트WM센터’를 출범해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고객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WM센터’에는 각종 금융관련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영업점 우수고객 전담관리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배치되어, 신한은행 거래 우수고객 중 영업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 대상으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개인별 전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무/부동산/펀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1:1 맞춤형 자문서비스와 예/적금, 대출 등 각종 은행 업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S뱅크의 ‘스마트케어 매니저’ 메뉴를 통해 자산관리 분야의 이슈리포트와 직원 코멘트도 받아볼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을 통한 금융거래가 활발해지고 우수고객들의 스마트기기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한은행의 우수고객관리 분야에 축적된 최고수준의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2012년 국내 최초로 비대면 전담 영업조직인 스마트금융센터를 출범해 스마트펀드센터, 스마트론센터 등을 통해 비대면 자산관리를 진행했으며, 이번 ‘스마트WM센터’ 출범을 통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