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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부문 구조개혁 TF' 본격 가동한다2015.02.09
(조세금융신문)금융권 구조개혁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본격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각 금융권 협회 실무진 등 전 금융권이 모두 참여하는 '금융부문 구조개혁 TF'를 발족해 오는 12일 첫 모임을 가진다고 밝혔다.TF는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이 팀장을 맡으며, 3월말까지 매주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고 사무처장은 "TF에서 주제별 세미나를 추진할 때 금융 이용자도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3월 말까지 금융권 과제를 발굴해 금융혁신위원회에 방안을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1분기 중으로 Δ은행혁신평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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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위 앞 1인시위 진행하는 외환은행 노조원2015.02.09
(조세금융신문) 외환은행 노조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금융위원회 앞 1인시위·철야농성이 15일째를 맞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앞에 하나금융지주에 '노사 합의없는 통합 예비승인' 신청에 항의하는 노조원이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외환은행 노조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투쟁 활동에 돌입했으며, 이어 릴레이 1인 시위와 천막농성, 108배 시위까지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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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환은행 노조, 금융위 앞 철야농성 15일째2015.02.09
(조세금융신문) 외환은행 노조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금융위원회 앞 1인시위·철야농성이 15일째를 맞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앞에 하나금융지주에 '노사 합의없는 통합 예비승인' 신청에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한편, 외환은행 노조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투쟁 활동에 돌입했으며, 이어 릴레이 1인 시위와 천막농성, 108배 시위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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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제윤 금융위원장 "은행 혁신성 평가는 생존 위한 시대적 요구"2015.02.09
(조세금융신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9일 오후 혁신성 평가 우수은행으로 선정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신한은행 디지털중앙금융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지점 직원이 준비한 PPT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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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제윤 금융위원장, 신한은행 디지털중앙금융센터점 방문2015.02.09
(조세금융신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9일 오후 혁신성 평가 우수은행으로 선정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신한은행 디지털중앙금융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지점 직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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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꽃다발 건네 받은 신제윤 금융위원장2015.02.09
(조세금융신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9일 오후 혁신성 평가 우수은행으로 선정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신한은행 디지털중앙금융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한 여직원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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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축사하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2015.02.09
(조세금융신문) 이운룡(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소비자 알 권리 확보와 소비자권익증진 기금의 역활' 정책토론회가 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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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축사하는 정우택 정무위원장2015.02.09
(조세금융신문) 이운룡(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소비자 알 권리 확보와 소비자권익증진 기금의 역활' 정책토론회가 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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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축사하는 김무성 대표2015.02.09
(조세금융신문) 이운룡(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소비자 알 권리 확보와 소비자권익증진 기금의 역활' 정책토론회가 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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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란히 앉은 김무성-정우택-이운룡2015.02.09
(조세금융신문) 이운룡 의원이 주최한 '소비자 알 권리 확보와 소비자권익증진 기금의 역활' 정책토론회가 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무성(오른쪽부터) 새누리당 대표와 정우택 정무위원장, 이운룡(새누리당) 의원이 나란히 앉아 김천주 소비자권익증진협의회 대표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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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융위원회2015.02.08
(조세금융신문) 금융위원회 인사◆금융위원회 <전보> ▷국장급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정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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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게 된다2015.02.06
(조세금융신문)금융당국이 내년 초에 은행과 증권, 보험 등을 한데 묶어 비교하는 ‘금융상품 비교 공시시스템’을 선보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소비자의 상품 선택권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금융상품 비교공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우선 내년 1월까지 은행과 저축은행, 여신전문사, 보험권 등 금융업권이 취급하는 예·적금, 대출상품, 연금저축상품 등을 원스톱으로 비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홈페이지와 연동된 새 비교공시시스템은 소비자가 본인의 재무상태나 거래목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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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위원장 "은행 혁신성 평가에 구조개선 실적 반영"2015.02.05
(조세금융신문)"대출 구조 개선을 위해 은행권 혁신성 평가지표에 구조개선 실적을 반영하겠다"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계 대출의 구조를 바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변동금리이거나 이자만 내는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20조원 범위에서 고정금리이면서 원금을 상환하는 대출로 전환할 것"이라며 "주택신용보증기금 출연료를 대출 구조개선 실적에 연동해 감면함으로써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한 은행의 출연료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미국 금리 인상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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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하나외환은행 통합 관련 발언 도마2015.02.05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5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사진 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이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하나금융의 4월 통합법인 출범 계획이 물거품되면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섣부른 입장표명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하나·외환은행 합병 전제조건으로 ‘노사합의’를 강조해 오다 돌연 ‘2월 중 합병 승인’으로 입장을 번복하는 등 시장의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신 위원장은 지난달 12일 국회 정무위에서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하나·외환은행 통합 인가를 해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최근에도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에 대한 예비인가를 이달 중 의결하겠다고 재차 밝히면서 11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하나금융이 낸 예비인가 신청이 통과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업무현황 보고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 예비인가 신청에 대한 법원의 ‘금지’ 판결에 대해 “그동안 저도 일관되게 노사간 협의를 주문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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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대화하는 신제윤-진웅섭2015.02.05
(조세금융신문)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