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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업무보고하는 진웅섭 금감원장2015.02.05
(조세금융신문)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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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업무보고하는 신제윤 위원장2015.02.05
(조세금융신문)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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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금융연수원, 취약계층 금융교육 ‘외면’2015.02.05
(조세금융신문) 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 금융투자교육원 등 3대 금융 전문연수원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실적이 전무하거나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실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은행연합회장이 당연직으로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는 금융연수원의 경우, 2011∼2014년까지 사회공헌차원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실적은 단 한 번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역시 2013년 단 한 건에 불과했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역시 2011년 이후로는 단 한 건도 실시하지 않았으며, 2015년에도 이들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험연수원도 2011∼2014년까지 주부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교육을(집합 및 온라인) 실시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도 2012년 및 2013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수원 역시 2015년 연간계획에 이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계획이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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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세정당국, 현금거래 많은 개인사업자 감시강화2015.02.04
(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과 세정당국이 현금 2천만원 이상의 고액현금거래(CTR)와 1만달러 이상 외화거래에 대해 감시를 강화키로 했다. 특히 사채업자 등 현금거래나 외화거래가 많은 자영업자 등은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명단은 데이터베이스화하기로 했다. 4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국세청, 관세청, 검찰, 경찰청, 선관위 등 법 집행기관의 정보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액현금·외화거래 자료의 활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금융사들은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따라 고객과의 거래에서 불법자금이나 자금세탁 등 의심스러운 사항이 발견되면 혐의거래(STR), 2000만원 이상 고액거래의 경우 CTR 자료로 분류해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CTR자료는 워낙 자료건수가 방대하고 단순 거래인 경우가 많아 자료만 자체적으로 축적했을 뿐 활용도가 떨어졌다. 외국환 거래자료도 마찬가지다. FIU에 들어오는 CTR 자료는 연간 1천만건에 달하며 외화거래자료도 연간 400만건 이상 보고되고 있지만 FIU는 그동안 혐의점이 다소 분명한 STR자료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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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채무조정 방식 다양화된다2015.02.04
(조세금융신문)저축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이 10%대를 지속하면서 금융감독원이 채무조정제도 개선에 나선다.금감원은 4일, 저축은행 자체 채무조정제도 및 대출거절사유 고지제도 개선 등을 올 상반기 중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저축은행이 채무조정 때 이자 감면 외에 금리 인하나 상환유예, 상환방법 변경, 만기연장 등으로 방식을 다양화하기로 했다.특히 채무조정 지원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원금감면 방식을 제한적으로 도입한다. 고정이하 여신 중 1천만원 이하 개인신용대출에 한해 잔액의 50%까지 원금을 감면해주는 방안이다. 다만 이는 규정상의 허용으로, 실제 원금 감면 여부는 각 저축은행이 결정한다. 아울러 성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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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CEO, 금융당국간 업무 핑퐁행태·구두지도 남발 비난2015.02.03
(조세금융신문) 금융사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당국을 비판하는 등 평소 쉽게 하기 어려웠던 말들을 내뱉었다. 3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금융당국과 금융CEO, 벤처업계 대표 등 108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대토론회에서 6시간이 넘는 장시간에 걸쳐 난상토론을 펼쳤다.이번 대토론회는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이날 오후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1부 세미나, 2부 주요 사례 공유·확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신제윤 위원장은 “지금 전 세계는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혁신 전쟁’ 중‘이라며 ”한국 금융은 그간의 노력에도 변화의 속도가 우리 경제 수준과 외부 변화보다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부환경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고 국민경제적 기대수준도 매우 높아졌는데, 금융권이 이런 속도와 기대를 맞추고 있는지 통렬한 반성과 함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신 위원장은 "지금처럼 위기가 상시화된 상황에서 금융권 스스로 '혁신전쟁'에서 살아남아 성장하기 위해 '개혁의 상시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저부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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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제윤 "개혁은 한국 금융·경제에 보약"2015.02.03
(조세금융신문) 전 금융권이 모여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금융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2015 범금융 대토론회'가 3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금융은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속도가 우리 경제 수준 및 외부 변화에 비해 여전히 미흡하다"며 통렬한 반성을 주문했다.또한 "개혁은 한국 금융·경제에 보약이라는 인식을 갖고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우리가 함께 변화해 나갈 것"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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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범금융 대토론회', 환영사하는 하영구 회장2015.02.03
(조세금융신문) 전 금융권이 모여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금융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2015 범금융 대토론회'가 3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하영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금융인 모두가 기존 사고와 운영의 틀을 과감히 변화시키고 신영역 개척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담보위주 여신관행, 이자수익에 대한 과도한 의존, 국내시장 내 우물안 영업 및 불합리한 금융규제 등을 과거의 낡은 틀로 지목하고 Fintech 육성, 기술금융 확산, 해외진출 및 금융발전을 위한 규제 개혁 등이 금융에 대한 시대적 요구이자, 금융이 독자적 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창조경제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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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범금융 대토론회', 악수 나누는 임종룡-윤종규2015.02.03
(조세금융신문) 전 금융권이 모여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금융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2015 범금융 대토론회'가 3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임종룡(왼쪽)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윤종룡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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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범금융 대토론회', 악수 나누는 김정태-윤종규2015.02.03
(조세금융신문) 전 금융권이 모여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금융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2015 범금융 대토론회'가 3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정태(왼쪽)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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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범금융 대토론회', 대화 나누는 권선주-김한조2015.02.03
(조세금융신문) 전 금융권이 모여 최근 금융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금융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2015 범금융 대토론회'가 3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권선주(왼쪽) 기업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대화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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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란히 앉은 신제윤 위원장과 진웅섭 원장2015.02.03
(조세금융신문) 전 금융권이 모여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금융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2015 범금융 대토론회'가 3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나란히 앉아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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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범금융 대토론회' 개최2015.02.03
(조세금융신문) 전 금융권이 모여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금융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2015 범금융 대토론회'가 3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로 글로벌 금융기류 변화에도 금융권이 혁신하지 않고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면 한국금융이 고사할 수 있다는 절박감을 공유하고 한국금융의 30년을 설계한다는 목표 아래 금융권·금융이용자·학계·금융당국이 참여하는 심층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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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위원장 "금융권, 보안강화에 적극 노력해야"2015.02.02
(조세금융신문)"금융IT 보안강화를 위한 금융권과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다"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2일 오후 롯데카드 본사에서 금융위, 금감원, NH농협은행, KDB대우증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IT보안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오프라인 위주의 금융제도를 온라인·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선하는 등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이어 "금융거래가 쉽고 간편하게 이뤄지다보면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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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해력 가장 높은 연령은 '40대'2015.02.02
(조세금융신문)우리나라 성인 중 금융이해력 수준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만 18세~79세 전국 성인을 대상으로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일 밝혔다.구체적으로 금융이해력 수준은 40대(71.3점)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50-60대(50~64세), 20대(18~29세), 고령자(65~79세) 순이었다. 청년층인 20대(60.3점)는 미래 대비 재무설계 등의 인식이 부족하고, 고령자(58.1점)는 복리계산, 화폐의 시간가치 등 수리적 금융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영역별로는 물가·이자·분산투자 등 금융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