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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 보안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사용 가능2015.02.11
(조세금융신문)앞으로 모바일·인터넷뱅킹 이용 시 방화벽, 키보드보안 등을 의무적으로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감독규정 일부개정 규정'을 최근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 금융당국은 우선 전자금융감독규정상의 '해킹 등 침해 행위로부터 전자금융거래를 보호하기 위한 이용자의 전자적 장치(휴대전화·PC 등)에 보안프로그램 설치 등 보안대책을 적용할 것'이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가 의무적으로 내려받아야 했던 방화벽과 키보드보안, 공인인증서 등을 다운받지 않아도 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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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위원장 "핀테크 지원센터 설립하겠다"2015.02.10
(조세금융신문)"핀테크 지원센터를 설립해 핀테크 창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겠다"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10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핀테크(FinTech)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 간담회'에서 "핀테크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라며 이같이 밝혔다.신 위원장은 "한 조사기관(Accenture)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0%에 가까운 IT기업들의 미국 금융업 시장점유율이 2020년에는 약 10%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면서 ”결국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관련 업계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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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줄서기·정실 인사 타파할 것"2015.02.10
(조세금융신문)“능력을 중심으로 한 인사를 통해 금융권에 남아있는 줄서기 인사, 정실인사를 타파하겠다”진웅섭 금융감독원장<사진>은 10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업무능력, 평판, 도덕성을 갖춘 사람은 누구라도 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뼈를 깎는 자기혁신 노력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금융회사로부터 존중받는 감독기구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금감원의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밖으로는 차분하고 냉정한 자세를, 내부적으로는 철두철미한 업무자세와 근무기강 확립을 통해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겠다”면서 “아울러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감독정책에 대한 대안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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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제윤 위원장 "핀테크시대, 금융사 스스로 혁신해야"2015.02.10
(조세금융신문) '제4차 IT-금융융합 촉진을 위한 현장간담회(핀테크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신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핀테크(FinTech) 활성화를 위해서 금융사들의 역활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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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두발언하는 신제윤 위원장2015.02.10
(조세금융신문) '제4차 IT-금융융합 촉진을 위한 현장간담회(핀테크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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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핀테크생테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간담회 개최2015.02.10
(조세금융신문) '제4차 IT-금융융합 촉진을 위한 현장간담회(핀테크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에서 토론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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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불법 금융행위 근절할 것"2015.02.10
(조세금융신문)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금감원 내에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진웅섭 금감원장<사진>은 10일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우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나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꺾기, 보험사기 근절 등 5대 민생침해 불법 금융행위에 대응하는 조직을 금감원에 따로 두기로 했다.대포통장과 관련해서는 전화번호 이용정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원천적 차단 방안을 찾기로 했다. 상품 판매는 쉽게 하면서 계약해지는 어렵게 하는 금융거래 관행을 바꾸고 불건전 영업행위 등 금융 적폐를 해소하는 조직도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술금융 및 관계형 금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 프로세스 점검 및 개선에 나선다. 또 관계형 금융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성과사례를 발굴·전파한다. 보신적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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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밝은 표정으로 입장하는 신제윤-권선주2015.02.10
(조세금융신문) '제4차 IT-금융융합 촉진을 위한 현장간담회(핀테크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박은 표정으로 간담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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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제윤 위원장과 악수 나누는 권선주 기업은행장2015.02.10
(조세금융신문) '제4차 IT-금융융합촉진을위한 현장간담회(핀테크생테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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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금융사 경영 간섭 최소화하겠다"2015.02.10
진웅섭 금감원장이 10일 취임 후 첫번째로 갖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방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금융감독원이 배당과 이자율, 수수료 등 금융회사 경영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한다.진웅섭 금감원장은 10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먼저 꼭 필요한 범위 내에서 최소한만 간여하는 감독방식으로 전환한다. 배당이나 이자율, 수수료, 증자, 신상품 출시 등에 대해 최소한의 준수기준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금융회사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금융위원회와 협조를 통해 인허가, 질의회신 관련 일원화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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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2017년 이후 종합 검사 폐지"2015.02.10
(조세금융신문)금융감독원의 관행적 종합 검사가 2017년 이후 폐지되고 현장검사도 축소된다. 진웅섭 금감원장<사진>은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을 10일 발표했다.금융감독 쇄신 방안은 금융감독 혁신과 검사·제재 관행 개선, 금융시장 안정성, 금융적폐 청산, 신뢰회복 등 5대 부문에서 25개 과제, 60개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관행적(2년 주기)로 이뤄졌던 금융사 종합검사를 올해 21회, 내년 10회 내외 등 점진적으로 줄여 2017년 이후에는 폐지하기로 했다. 종합검사는 빈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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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임 첫 기자간담회 개최한 진웅섭 금감원장2015.02.10
(조세금융신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재임기간 중 역점을 두고 추진할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5대 부문 25개 과제, 60개 세부실천과제로 구성)'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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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웅섭 "신상필벌을 금융회사 검사와 제재의 대원칙으로 삼겠다"2015.02.10
(조세금융신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재임기간 중 역점을 두고 추진할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5대 부문 25개 과제, 60개 세부실천과제로 구성)'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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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 발표하는 진웅섭 금감원장2015.02.10
(조세금융신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재임기간 중 역점을 두고 추진할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5대 부문 25개 과제, 60개 세부실천과제로 구성)'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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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출입기자들과 악수 나누는 진웅섭 금감원장2015.02.10
(조세금융신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자들과 밝은 표정으로 악수 나누고 있다.진 원장은 이자리에서 재임기간 중 역점을 두고 추진할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5대 부문 25개 과제, 60개 세부실천과제로 구성)'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