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밝은 표정의 이완구 국무총리2015.03.09
(조세금융신문)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가 9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막한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가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 나누고 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 한국 경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이틀간 진행되며, 이완구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낙회 관세청장 등 경·재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
[포토]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대화하는 박원순 시장2015.03.09
(조세금융신문)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가 9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막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 한국 경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이틀간 진행되며, 이완구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낙회 관세청장 등 경·재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
금융위 주요 보직 8명 중 7명 서울대…경제학과 독식2015.03.09
(조세금융신문) 금융위원회 인사 혁신이 금융개혁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금융소비자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금융위 주요 국장급 8명 중 7명이 서울대 출신이고, 이 가운데 6명이 서울대 경제관련 학과 출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금소원은 “이같이 선후배 문화로 결속되어 있는 것이 현재의 후진적인 금융 산업의 원인 중 하나”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금융개혁의 첫 과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구체적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은 고승범 사무처장, 김용범 금융정책국장, 도규상 중소서민정책관장 등이다. 이외 서울대&nb
-
[국제금융 속보] 미, Fed 기준금리 인상 6월 전망2015.03.09
(조세금융신문) 국제금융 속보 시장동향[ 주가 ] 미국 증시 하락, 유럽 증시 혼조미국 증시는 2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Fed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로 하락. 유럽 증시는 ECB 양적완화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혼재하며 혼조미국 DJIA -1.54%, 영국 FTSE 100 -0.71%, 독일 DAX +0.41%, 프랑스 CAC 40 +0.02%, 중국 상하이종합 -0.22%, 일본 닛케이 225 +1.17%[ 환율 ] 미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강세미국의 양호한 2월 고용지표에 따른 Fed의 금년 중반 금리인상 가능성이 증가하며 미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강세달러/유로 1.1030 → 1.0844엔/달러 120.13 → 120.83위안/달러 6.2662 → 6.2631[ 금리 ] 미 국채금리, 상승미국 2월 고용지표 호조에 의한 Fed 조기 금리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며 미 국채금리 상승- 미국 10년물 2.12% → 2.24%, 2년물 0.64% → 0.72%- 독일 10년물 0.35% → 0.39%- 이탈리아 1.31% → 1.32%- 스페인 1.28% → 1.30%- 일본 0.40% → 0.40%[ 유가 ] WTI유, 두바이유 하
-
정부, 경기회복 위해 정책패키지 예산 10조원 상반기 투입2015.03.09
(조세금융신문)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용 중인 46조원 정책 패키지의 잔여분 15조원 중 올해 배정된 10조원을 상반기에 모두 투입할 전망이다. 아울러 사업자나 지방자치단체 등에 주는 보조금과 교부세도 조기에 집행하는 등 내수회복에 주력하고 기업에는 계속해서 임금 인상을 촉구할 예정이다. 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디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임금 인상, 재정 조기 집행 등을 통해 내수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정부는 지난해 7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nbs
-
[조세금융 만평] 금융권 위기?...관치금융 탈피가 먼저2015.03.09
-
기재부, '2015년 IDB 연차총회' 부산에서 개최2015.03.06
(조세금융신문) 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오는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5년 IDB 및 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의 IDB 가입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연차총회에는 IDB 48개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 고위 관료, 국제기구 대표, 금융ㆍ기업인, 내ㆍ외신 기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관련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연차총회는 IDB 본회의(3월 28~29일), 한ㆍ중남미 비즈니스 서밋과 지식공유포럼 등 부대행사(3월 26~27일), IDB 채용 설명회, 고위급 세미나, 문화ㆍ예술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연차총회에는 중남미 경제인과 핵심 정책결정자 뿐 아니라 200여개 주요 발주처, 엔지니어링 시공사, 수출ㆍ수입상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우리나라 기업이 중남미 기업과 실제 수주 및 계약 체결 등을 통해 향후 사업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IDBㆍ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간 협조융자, IDBㆍ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공동 컨설팅 등으로 '한ㆍ중남미 개발협력 플랜'을 마련해 우리나라
-
[포토] 문재인 "최경환, 최저임금 인상 발언 환영"2015.03.06
(조세금융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가 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문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최경환 부총리의 최저임금 인상 주장에 대해 "반가운 일"이라며 "최경환 부총리의 그 말이 진심이라면 지금까지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기조를 소득주도 성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
[포토] 우윤근 "최저임금 인상 절실...장그래법 통과 위해 노력"2015.03.06
(조세금융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가 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우윤근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우 원내대표는 발언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임금인상의 필요성을 인정했고,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우리 당은 2012년 5월 최저임금법안을 발의했으며, 생활임금법·장그래법 통과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제금융 속보] ECB, 매월 600억유로 규모 자산매입 프로그램 3월 9일부터 실시 등2015.03.06
국제금융시장동향[ 주가 ] 미국, 유럽 증시 상승미국, 유럽 증시는 미국 공장주문 및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 등 지표 부진에도 불구, ECB의 QE 세부사항 발표 및 금년 유로존 성장률 상향전망,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개선 기대감 등으로 상승미국 DJIA +0.21%, 영국 FTSE 100 +0.61%, 독일 DAX +1.00%, 프랑스 CAC 40 +0.94%, 중국 상하이종합 -0.95%, 일본 닛케이 225 +0.26%[ 환율 ] 미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강세ECB의 3월9일부터 2016년 9월까지 매월 600억 유로 규모 자산매입 및 매입 기간 연장 가능성 등으로 유로화는 미 달러화대비 약세.달러/유로 1.1078 → 1.1030엔/달러 119.68 → 120.13위안/달러 6.2710 → 6.2662[ 금리 ] 미 국채금리, 보합2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로 미 국채금리 보합으로 마감미국 10년물 2.12% → 2.12% 2년물 0.65% → 0.64%독일 10년물 0.38% → 0.35%이탈리아 1.39% → 1.31%스페인 1.36% → 1.28%일본 0.41% → 0.40%[ 유가 ] WTI유 하락, 두바이유 상승리비아 원유
-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 "금융개혁 추진체 신설할 것"2015.03.05
(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이 금융사, 금융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금융개혁 추진체'를 신설한다. 금융회사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자본시장을 육성하는 등 금융 구조개혁은 신임 금융위원장이 직접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서면답변서를 국회 정무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에게 5일 제출했다. 답변서에서 임 후보자는 "저금리와 고령화, 금융과 IT 융합 등 금융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금융권은 예대마진 중심, 담보·보증 위주의 보수적 영업행
-
[포토] 김기식 의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 위장전입 의혹"2015.03.05
(조세금융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조정회의가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식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김 의원은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하며 "임 후보자가 1985년 12월 강남구 서초동의 한 주택으로 주소를 옮긴 사실을 확인했고 당시 임 후보자는 신혼으로 이미 배우자 소유의 반포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으므로 이는 명백히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위장전입"이라고 밝혔다.
-
[포토] 유승민 "최경환 부총리, 최저임금 인상 발언 환영"2015.03.05
(조세금융신문)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가운데 유승민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유 원내대표는 발언에서 전 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을 상당 폭 인상하겠다는 발언을 두고 "최경환 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 것은 디플레이션에 대한 대응 뿐 아니라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는 수단이 될 수 있고, 저임금 근로자 비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 같은 발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최부총리, 금융업 과감한 구조개혁 촉구2015.03.04
(조세금융신문) 최경환 부총리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금융업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과감한 구조개혁을 촉구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포럼에서 ‘2015년 한국경제의 진로’란 주제로 한 강연에서 “금융업이 제대로 경제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과감한 구조개혁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금융업이 부가가치, 일자리, 세수 등 측면에서 제대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이같이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최 부총리는 “경제가 발전하면 금융업권의 국내총생산 비율이 늘어야 하는데 지금 금융업 취업자는 급감하고 있고 GDP 비중도 5%대에 주저앉았다”며 “과거 목표는 10% 정도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올리기는 커녕 뒷걸음치고 있다”고 비판했다.최경환 부총리는 금융위원회가 금융역동성 제고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핀테크, 인터넷은행 등에 대해서도 "이것 갖고는 안 된다"며 "외환위기 전 금융개혁위원회가 한 정도의 과감한 구조개혁을 추진하지 않으면 역동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최 부총리의 이같은 지적은 경제의 한 축인 금융업이 살아나지 않고서는 현재의 경기침체 국면을
-
[국제금융 속보] “인민은행, 추가 완화정책 시행할 것" 등2015.03.04
<시장동향>[ 주가 ] 미국, 유럽 증시 하락미국, 유럽 증시는 독일 소매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 자동차판매 실적과 유로존 PPI 및 기업실적 부진, 그리스 유동성 위기 우려,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했다.미국 DJIA -0.47%, 영국 FTSE 100 -0.74%, 독일 DAX -1.14%, 프랑스 CAC 40 -0.98%, 중국 상하이종합 -2.20%, 일본 닛케이 225 -0.06% 각각 하락했다.[ 환율 ] 미 달러화, 유로화대비 강세. 엔화대비 약세일본 BOJ의 추가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 약화,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투자자 차익실현 등으로 미 달러화는 일 엔화대비 약세를 기록했다.달러/유로 1.1184 → 1.1176, 엔/달러 120.13 → 119.73, 위안/달러 6.2729 → 6.2747로 하락했다.[ 금리 ] 미 국채금리, 상승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따른 국채 매도 증가 등으로 미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2.08% → 2.12%, 2년물 0.66% → 0.68%- 독일 10년물 0.36% → 0.36%- 이탈리아 1.35% → 1.40%- 스페인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