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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주열 총재 "물가상승률, 낮은 수준 유지 후 하반기에 점차 오를 것"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낮은 수준을 이어가다가 하반기 이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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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동결, 배경 설명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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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자간담회 갖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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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월 금통위 기준금리 2% 동결...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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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 열린 한국은행2015.02.17
(조세금융신문)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위원들이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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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통위 전체회의, 회의 준비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회의 자료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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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통위 전체회의, 밝은 표정의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밝은 표정으로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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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월 금융통화위원회, 입장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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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우리경제의 가장 시급한 문제?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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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감원 부원장보 승진 및 조직개편 단행2015.02.15
(조세금융신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3개월 만에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전격 마무리했다. 15일 금감원은 부원장보 5명과 전문심의위원 1명 등 총 6명의 신임 임원 명단과 IT·금융정보보호단에 ‘전자금융팀’을 두어 핀테크 활성화를 지원하는 조직개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번 인사에서는 김영기 감독총괄국장(업무총괄), 권순찬 기획검사국 선임국장(보험), 양현근 기획조정국장(은행·비은행 감독), 이상구 총무국장(은행·비은행 검사), 조두영 특별조사국장(공시·조사)이 각각 부원장보로 승진됐다. 그리고 회계 담당 전문심의위원으로는 박희춘 회계감독1국장이 임명됐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업무총괄 부원장보인 김영기 감독총괄국장은 안동중앙고와 영남대 경영학과·성균관대 경영학 박사를 거치고 1999년 금감원에서 일했다. <!--[if !supportEmptyPa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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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축사하는 신제윤 금융위원장2015.02.13
(조세금융신문) '은행 혁신성평가 세미나'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은행 혁신성평가 세미나'는 대출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신생기업에 대한 기회를 부여하고 기술 금융 평가를 통해 기술 신용 대출 및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자리로 이날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편 국내 은행의 혁신성 제고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는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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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은행 자율혁신 규제 끝까지 찾아 개선2015.02.13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3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내은행의 혁신성 제고를 위한 과제 세미나'에서 은행의 자율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끝까지 찾아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은행의 자율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끝까지 찾아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인 스스로가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금융당국부터 자율 책임문화가 정착되도록 변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권의 자발적인 혁신을 당부했다. “위기가 상시화된 상황에서 변화와 혁신의 상시화는 오늘날 금융인의 숙명"이라며 금융인 스스로가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성 평가는 혁신적으로 자금중개를 하는 은행이 높은 평가를 받도록 하는 것으로 금융권의 금융혁신을 돕기 위한 과정"이라며 "외부평가가 없더라도 금융인 스스로 혁신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은행권의 자율책임 문화 정착을 위해 규제 개선과 함께 건건이 갑섭하던 검사방식을 바꾸겠다면서 변화가 가시화되도록 현장을 직접 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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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통화정책 차별화 관심 집중2015.02.13
(조세금융신문) 내주 국내에서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고 미국은 1월 FOMC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향후 국내외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오는 17일 개최되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해 단행한 금리 인하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고 최근 정책당국과 한국은행에서 가계부채 문제 등 금융안정성에 대한 우려감을 제기하고 있는 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비 0.8%로 2개월 연속 0%대를 유지하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주요 경제지표들의 부진과 여타 국가들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움직임 등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 인하 여지는 남겨둘 것으로 관측된다.미국에서는 1월 FOMC회의 의사록이 공개된다. 지난 달 회의 성명서에서 경기에 대한 판단이 상향 조정되며 다소 매파적인 분위기를 주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연준 내부 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분위기를 가늠해볼 필요가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의결권이 있는 연준위원들의 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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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사에 '인증마크' 부여2015.02.12
(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이 3월중 소비자보호실태평가제도 도입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는 소비자 보호에 앞장 선 금융사에게는 ‘우수인증마크’를 부여할 예정이다. 12일 금융당국은 현재 금융사들의 반발이 큰 민원발생 평가제도를 없애고 대신 금융사의 자율적인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소비자보호실태평가 제도’를 연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는 금융사의 소비자보호시스템과 상품 개발 및 판매 전후에 걸친 소비자보호체계, 공시 수준 등을 평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소비자보호실태평가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실태평가 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은 민원 발생 정도에 따라 금융사를 1~5등급으로 분류하는 민원발생평가 제도가 사후적으로 제기된 민원의 숫자만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금융사의 소비자보호노력을 측정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특히 은행권의 경우에는 소비자보호조직의 독립성과 권한 강화,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평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상품판매 평가 등의 비중을 높여 평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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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 "임원 보수 공시 개정안, 여전히 미흡해"2015.02.11
(조세금융신문) 금융감독원이 9일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이하 "서식규정") 개정안을 내달부터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러한 서식규정이 임원 개인별 보수 공시제도 도입의 취지를 살리기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주장이다.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는 이번 서식규정이 작년 기준에 비해 향상된 것이기는 하나, 여전히 개선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등기임원 중 연간 보수액이 ‘5억원 이상’인 경우만으로 그 적용대상이 제한된다는 점을 가장 근본적인 한계로 꼽았다. 연대는 “일부사 임원들은 등기이사를 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