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문희상 "청와대, 전면 조직개편 촉구하길"2015.01.16
(조세금융신문)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9시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문 위원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수첩에 적혀있던 이른바 'K.Y 문건 배후' 파문과 관련해 청와대의 통렬한 자기반성과 전면 조직 개편을 촉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토] 문희상 "인천 어린이집 사건, 분노 치밀어"2015.01.16
(조세금융신문)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9시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문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관련해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정부는 보육시설의 대대적인 실태조사 및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밝혔다.
-
[포토] 새민련 비대위, 의사봉 두드리는 문희상 위원장2015.01.16
(조세금융신문)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9시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공공기관 군살뺀다…핵심 기능 위주 재편"2015.01.16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부산항만공사 홍보관에서 기관장으로부터 부산 신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통해 공공기관의 군살을 줄이고 꼭 필요한 핵심 기능 위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5일 부산항만공사를 찾아 부산 지역 주요 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상화 성과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국민들께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회간접자본(SOC)ㆍ농림ㆍ문화 등 국민수요가 높은 분야를 우선 상세히 살펴보고, 국회와 감사원 등에서 점검의 필요성을 제기한 사안도 종합해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를 확대하는 등 성과주의를 확산시켜 조직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원운용 측면에서도 민간자본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스펙초월 채용'과 '경력자 채용 확대' 등을 통해 능력 중심 사회의 정
-
최 부총리, 구조개혁 추진 강한 의지 드러내2015.01.16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부산 국제시장에서 상인 대표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조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 부총리는 15일 부산 국제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모진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 게 참 다행이다'라는 영화 '국제시장'의 대사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며 "우리가 지금 좋은 시절을 살고 있는 것은 선배들의 이러한 희생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저도 후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구조개혁 등 쉽지 않은 과제를 묵묵히 추진하고자 하니 힘을 보태 달라"고 부탁했다.그는 영화 '국제시장'으로 국제시장이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 "훌륭한 하드웨어에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를 통해 '혼'을 불어 넣음으로써 화룡점정이 된 것"이라며 "문화산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은 지역경제의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직결된다"며 "그러나 정부가 지난 10여 년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3조원을 투입했지만 성과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
김영록 의원 '아동학대 어린이집 영구퇴출 법안' 추진2015.01.15
(조세금융신문)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는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영구퇴출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김영록 의원(해남·진도·완도)은 15일 아동학대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해 운영정지, 폐쇄 및 영구퇴출하고 해당 교사와 원장에 대해서도 자격취소 및 퇴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안은 아동복지법 제17조를 위반(아동학대 등)하여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거나, 어린이집의 폐쇄명령을 받은 자는 영구히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수 없도록 하고, 어린이집 양도·양수 또는 합
-
[포토] 건배제의하는 이수만 회장2015.01.14
(조세금융신문) (사)한국경영학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감사 및 창발경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
[포토] 한국경영학회 행사 참석한 우상호 의원2015.01.14
(조세금융신문) (사)한국경영학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감사 및 창발경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우상호(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서대문 갑)의원이 참석해 이장우 한국경영학회 회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
[포토] '2015년 한국 경제와 혁신 과제' 밝히는 주형환 차관2015.01.14
(조세금융신문) (사)한국경영학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감사 및 창발경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015년 한국 경제와 혁신 과제'란 주제로 축사를 하고 있다.
-
[포토] 박수치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2015.01.14
(조세금융신문) (사)한국경영학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감사 및 창발경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기념 영상물을 시청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
[포토] 축사하는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2015.01.14
(조세금융신문) (사)한국경영학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감사 및 창발경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포토] '창발경영' 출판기념회, 기념촬영하는 이수만-이장우-김민종2015.01.14
(조세금융신문) (사)한국경영학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감사 및 창발경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수만(왼쪽부터)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이장우 한국경영학회 회장, 배우 김민종씨가 이장우 회장의 신간 '창발경영'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본격 추진…핵심 분야 구조개혁 중점2015.01.14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5년 업무보고와 관련해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정부가 2015년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하는 한 해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기재부ㆍ고용노동부ㆍ공정거래위원회ㆍ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국토교통부 합동으로 2015년 업무보고의 첫 부분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Ⅰ'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올해 업무보고는 부처별로 보고하던 과거와는 달리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부처 간 협업과 유기적인 정책 연계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와 함께 구조개혁의 첫 발을 내디뎠다. 세월호 사고의 충격으로 혁신의 모멘텀을 다소 잃었으나, 새 경제팀 출범 이후 모든 부처가 협업해 3개년 계획을 다시 강도 높게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주요 공공기관이 부채를 총 24조원 감축하는 등 정상화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역사적인 노사정 합의가 이뤄지는 등 공공부문과 노동시장 개혁의 기반이 마련됐다. 벤처ㆍ창업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신설 법인이
-
[포토] '창발경영' 출판기념회, 기념촬영하는 이수만-주형환-이장우2015.01.14
(조세금융신문) (사)한국경영학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감사 및 창발경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수만(왼쪽부터)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장우 한국경영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교부 업무보고, "기업형 임대주택 집중 육성한다"2015.01.14
(조세금융신문) 최소 8년간 거주가 가능하고 분양주택과 비슷한 품질의 기업형 임대주택이 진분 육성된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2015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 을 확정·발표했다.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은 규제·택지·자금·세제·인프라 등 총 5가지 방안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 핵심규제 6개→2개로 축소현재 민간이 임대주택 사업을 하려면 임대의무기간, 연 5%의 임대료 상승제한, 분양전환 의무, 임차인 자격(무주택 등),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