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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고시회, ‘제44회 정기총회’ 개최2014.11.28
28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회 한국세무사고시회정기총회'에서 안연환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회원약8000명의국내최대임의단체인세무사고시회가28일오후5시 30분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제44회정기총회를개최했다.이날총회에는세무사고시회원200여명이참석한가운데,김기식새정치민주연합의원을비롯해백운찬전관세청장,조용근천안함재단이사장, 박승주한국시민자원봉사이사장등내외귀빈들이참석해고시회원들의정기총회를축하했다.또사카모토카즈오일본청년세리사연맹회장과일행도멀리일본에서참석해축하를아끼지않았다.안연환고시회장은총회인사말을통해"그동안고시회가회원권익보호를위한최후의보루로서의역할을담당했다"며“작년기재부의‘전자신고세액공제제도폐지안’철회와안행부의‘지방세무사제도도입’저지를위해행정부와국회에열심히뛰어다녀좋은결과를얻었다”며2년동안의소회를밝혔다.이어안회장은"제21대세무사고시회는소통과화합을통해하나되는고시회로일해왔다"며"지난2년임기동안미래세대의주역인고시회임원들과소통·화합의리더십을함께실행해온것을감사하게생각한다"고말했다.안회장은“세무사고시회가회원들의권익보호에그역할을그치지않고사회봉사에앞장서야할때”라며“회원하나하나가사회공동체의일원으로서사회적약자에대한세무서비스를제공하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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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하는 안연환 회장2014.11.28
(조세금융신문) 안연환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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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백운찬 전 관세청장2014.11.28
(조세금융신문)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28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세무사고시회의 제44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내빈소개를 받고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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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고시회, ‘납세협력비용 적정성에 관한 연구’ 조세포럼 개최2014.11.28
한국세무사고시회는 28일 오후 서울팔래스호텔에서 '납세협력비용 적정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조세포럼을 개최했다. (조세금융신문)한국세무사고시회는28일오후3시서울팔래스호텔에서‘납세협력비용적정성에관한연구’를주제로조세포럼을개최했다.이번포럼은세무사고시회가조세전문자격사로서국민들이원하는바람직한세제와세정이될수있도록조세학연구역량을강화하고제도및환경개선방안을제시하고자마련됐다.안연환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은인사말에서“포럼을통해조세및회계업무를수행하는회원들의실무상애로를해소하기위한실무연구와대안을제시하고자한다”며“앞으로납세협력비용에대해논할때이번포럼에서다룬주제들이가장중요한발판으로기억되길기대한다”고말했다.포럼은박종수고려대학교교수의사회로진행되며,김정호부산고시회세무사와이진수부경대학교교수가납세협력비용에대해주제발표를한다.이어서보국충남대학교교수,김연정세무사,박명호한국조세재정연구원박사가토론을진행한다.한편,한국세무사고시회는 포럼이후 17시 30분부터‘제44회한국세무사고시회정기총회’를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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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회계학회 심포지움 패널토론2014.11.27
(조세금융신문)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분회계제도를 통한 공기업의 효율화와 사회공헌활동’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에 이어 윤태화 가천대학교 교수의 주재로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종수 중앙일보 논설위원,김완희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 윤태화 가천대학교 교수, 이원희 공공기관 연구센터장, 최원석 한국납세자연합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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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중·장기적 차원의 모델 적립해야2014.11.27
정대길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분회계제도를 통한 공기업의 효율화와 사회공헌활동’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한국형공기업경영평가를위해중·장기적차원의맞춤형모델의적립이필요하다는주장이 나왔다.정대길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분회계제도를 통한 공기업의 효율화와 사회공헌활동’ 심포지엄에서 “공공기관경영평가제도가현재표준화·일반화된현안중심으로평가중”이라고강조하며“미래를예측하는방향으로중·장기적차원의맞춤형모델의적립이필요하다”고말했다.공공기관경영평가제도는공기업의자율적책임경영체제를구축하기위해자율경영을보장하는동시에법률에근거하여사전에설정한평가기준에따라객관적으로평가하고책임을묻는제도적장치를말한다.정부대표는이제도에대해“사실상주인인국민과의소통을위한제도”라며“다양한이해관계자들의요구를균형있게조율하여공공기관의경영을유도하고,국민경제적상과를확인·평가하는데의의가있다”고강조했다.이어“경영평가제도를통해유연하고신속한정부정책의수행이가능해졌다”며“공공기관의경영효율제고와합리적내부의사결정에의한투명성및신뢰도가증가했다”고주장했다.정부대표는경영평가제도가공기업의회계투명성을제고하는방향으로개선돼야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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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회, ‘구분회계제도 통한 공기업 효율화와 사회공헌’ 심포지엄 개최2014.11.27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분회계제도를 통한 공기업의 효율화와 사회공헌활동’ 심포지엄에서 권수영 한국회계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회계학회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구분회계제도를 통한 공기업의 효율화와 사회공헌활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권수영 한국회계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분회계가 향후 공공기관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책임경영체계제도를 도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소통을 통해 공공기관의 발전은 물론이고 사회발전,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욱 서울대학교 교수는 “회계지식을 바탕으로 정부의 공공현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포지엄에서 공기업의 사업별 구분회계, 사회적 공헌활동, 경영평가제도, 지속가능 경영 등의 방안에 대하여 논의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 1세션에는 정대길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가 ‘공기업과 경영평가제도의 변화’, 손창익 한국도로공사 재무회계 차장이 ‘구분회계 도입 및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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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회계학회 심포지움에서 축사하는 김동욱 서울대 교수2014.11.27
(조세금융신문) 김동욱 서울대학교 교수가 27일 오후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분회계제도를 통한 공기업의 효율화와 사회공헌활동 심포지움'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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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회사하는 권수영 한국회계학회 회장2014.11.27
(조세금융신문) 권수영 한국회계학회 회장이 27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분회계제도를 통한 공기업의 효울화와 사회공헌활동 심포지움'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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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AT자격시험’ 저변 확대 위한 산학협력 체결2014.11.27
(조세금융신문) 공인회계사회가 창원문성대, 한밭대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AT자격 시험 및학생들의 회계·세무분야 취업 지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19일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에 이어 25일 대전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신학철)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계사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체결 기관과 ▲AT자격시험에 관한 지원 ▲취업 관련 정보 및 자료의 제공 ▲회계·세무분야 취업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AT자격시험은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회계·세무 분야에 관심이 높은 학교와 교육기관에게 환영받고 있다”며 “올해 들어 총 12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공인회계사회가 창원문성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인회계사회와 한밭대의 협약식 공인회계사회가 대성여고와 산학협력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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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내달 12일부터 국세청 연말정산 세법상담 수행2014.11.24
(조세금융신문) 세무사회가 국세청을 대신해 2014년 연말정산 세법상담을 수행할 예정이다.24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서울지방조달청이 실시한 ‘2014년 연말정산 상담업무 대행 민간위탁’ 입찰에 세무사회의 단독입찰로 한차례 유찰된 이후 두 차례의 재입찰에도 경쟁 입찰자가 나오지 않아 결국 세무사회로 위탁자가 결정됐다.이에 따라 세무사회는 지난 6일 서울지방조달청과 2014년 국세청 연말정산 세법상담업무에 관한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2월 12일부터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에서 40여명의 상담세무사가 일반 납세자를 대상으로 연말정산 세법상담업무를 할 예정이다.세무사회는 현재 상담세무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들 상담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최초 2주간 동안 상담업무에 필요한 기초실무교육과 납세자의 서비스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교육 등 연말정산 상담업무에 필요한 사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세무사회 송만영 홍보이사는 “세무사회가 국세청을 대신해 2014년 연말정산 세법상담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세법관련 상담이 세무사의 고유직무임을 대외적으로 각인시키는 동시에 세무사의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4년 연말정산 세법상담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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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양도세 소송 일부 승소…1,770억원 환급2014.11.24
(조세금융신문)외환은행 주식 매각으로 막대한 차익을 남겨 ‘먹튀’ 논란을 일으켰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남대문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3,876억원대 세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하면서 1,772억원 가량을 돌려받게 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문준필 부장판사)는 21일 론스타 펀드의 자회사 LSF-KEB홀딩스가 남대문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양도소득세 반환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론스타는 벨기에에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인 ‘LSF-KEB’를 통해 지난 2003년 외환은행을 1조3,800억원에 인수하고 2007년 외환은행 주식의 13.6%를 1조1,920억원에 매각했다. 이어 2012년에는 나머지 지분을 3조9,156억원에 하나금융지주에게 매각한 뒤 국내에서 철수했다. 그 과정에서 남대문세무서가 주식매각대금에 대해 양도소득세 10%를 원천징수하자 론스타는 LSF-KEB는 벨기에 법인이며, 매각 대금은 미국 본사로 송금되기 때문에 국내에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LSF-KEB가 조세회피 목적의 페이퍼컴퍼니이며, 매각 이익은 론스타 유에스에 돌아간 것으로 판단, 40여 투자자 중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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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에 120여명 참석 예정2014.11.21
(조세금융신문) 올해 마지막 국세경력 세무사 실무교육이 22일부터 세무사회 6층 강당에서 진행된다.21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2014년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교육은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주말반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는일선 세무서장 등 올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명퇴가 예상되는 120여명의 국세경력공무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기본교육과 현장실습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기본교육은 세무사사무소 운영실무와전산회계등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진행된다. 또한현장실습교육은 국세청 또는 세무사사무소 등에서 52시간 동안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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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서울시, 세무인력양성 3차 교육 수료식2014.11.20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이 세무회계 인력양성 무료교육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서울시가 손을 맞잡고 추진하고 있는 세무인력양성 교육의 세번째 수료생이 배출되는 등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19일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세무회계 인력양성 무료교육(전산세무회계)’ 2014년 제2기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상철 회장을 비롯해 황선의 부회장, 김겸순 연수이사, 박내천 홍보이사, 홍기선 연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교육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회에서 회원사무소 채용을 독려하는 등 적극 나서서 돕겠다”면서 “민·관 합동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로 정착되고 있는 이런 맞춤형 교육이 세무사업계 직원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울세무사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회계와 세법의 기본 원리와 회계정보처리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 위주로 진행되어 세무사사무소 등에 바로 근무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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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전가격 정책 변화에 적극 대비해야"2014.11.19
'글로벌 이전가격 컨퍼런스'에서 박윤준 前국세청 차장이 'OECD BEPS Project의 내용 및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신종 법무법인 화우 회계사, 박윤준 前국세청 차장, 마이클 펙스(Michael peggs) cadesky 대표(조세금융신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오전 9시 법무법인 (유)화우, TPA Global과 공동으로 여의도 콘라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글로벌 이전가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다국적기업 세무 담당자와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은 OECD BEPS(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 세원잠식 및 소득이전)의 내용을 브리핑하며 “BEPS 프로젝트는 다국적 기업들이 국가 간 상이한 조세체계를 활용해 무과세 또는 과소과세 혜택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박 전 차장은 이어 “조약, 국제적 과세기준, 국내법의 개정과 보완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며 신속한 국제적 합의와 실행을 위해 기존 조약 모두의 일시 개정을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one shot all kill)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BEPS가 국내 세법에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