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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캐쉬백’ 이벤트2014.04.10
(조세금융신문)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오프라인 모바일결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 스타벅스, 탐앤탐스 등 커피전문점, GS25, CU편의점 등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한 전국 모든 가맹점이 대상이다. 현재 모바일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은 전국 약 7만개 정도다.이들 가맹점에서 4월 한 달간 모바일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따라 1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누적금액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는 5천원,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1만원을 캐쉬백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만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하나SK카드 관계자는 “월 사용금액 누적으로 혜택이 제공되어 모바일카드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에서 쇼핑과 결제가 일어나는 모바일커머스와 더불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모바일카드 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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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자산운용선진화 방안 세미나’ 개최2014.04.10
(조세금융신문)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4월 10일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신협 임직원 및 금융위원회, 학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중앙회 자산운용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신협중앙회 신용사업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와 효율적인 자금운용체계 수립을 통해 신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신협중앙회 자금운용의 발전방향에 대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체계 수립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중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국채권연구원(KFIRI) 이태호 박사는 “현재 신협중앙회의 자금운용은 자산 규모에 비해 다양한 운용처 및 효율성이 떨어져 안정적 수익 실현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 박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 중앙회의 대체투자 등 자산운용 다양화를 비롯해 ▲ 직접대출 등의 규제 개선이 필요하며 ▲ 내부 운용조직의 활성화와 전문성 보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이어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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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단말기 해킹사고 소비자경보 발령2014.04.10
(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이 POS단말기 해킹사고와 관련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10일 금감원은 POS 단말기를 해킹이 어려운 IC단말기로 조속히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포인트카드 비밀번호와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다른 번호로 사용해 달라는 내용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카드사가 전액 보상하고 포인트카드를 동시에 사용한 회원에 대해서는 카드사가 카드를 교체해줄 예정이다.한편 올 1월 목포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POS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에 저장된 10개 카드사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OK 캐쉬백 포인트카드 비밀번호 등이 해킹돼 고객 계좌에서 현금이 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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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영랩 호주 골드코스트 원정대 모집2014.04.10
(조세금융신문)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과의 제휴를 통해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 회원 중 10명을 선정, 호주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 대회 참가 특전 및 호주 골드코스트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영랩 사이트에 가입한 20대 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5월 23일 오전 11시까지 영랩 사이트에 호주에 꼭 가야 할 사연을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접수한 회원 중 1차로 면접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최종 선발자는 6월 5일 영랩 사이트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원정대에 선정된 회원은 7월 3일부터 8일까지 3박 6일간 호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며,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에도 참여하게 된다. 원정 후에는 호주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 등을 영랩 사이트에 게재해 다른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은 1979년부터 시작된 국제 규모의 행사로 10km, 하프, 풀코스로 구성되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지난 3월 삼성카드는 의사 표현에 적극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영랩(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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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유층 향후 경기 전망 밝게 본다2014.04.10
(조세금융신문) 비자가 11개국 상위 20 퍼센트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부유층은 한국 경제 상황과 취업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비자의 부유층 인덱스 (Visa affluent Index )에 따르면 한국 상위 소득층은 올 한 해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한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조사에 참가한 한국 부유층은 년 평균 8,000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으며 월 평균 56%를 생활비로 지출하고 저축, 보험등을 제외하고 여유자금으로 월 평균 1백만원 정도를 별도로 관리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여유자금으로 지난 1년 동안 지출한 금액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자동차 구입으로 약 3,500만원을 지출했다고 답했으며 올 해는 4,770만원까지 지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인 부문은 가구 구입 및 인테리어로 전년 850만원에서 올 해 2,500만원으로 295% 증가했고, 그 다음은 자선단체 기부로 2014년 710만원을 지줄하겠다고 답해 전년 대비 178%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들이 여유자금 명목으로 저축하는 금액은 월 평균 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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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정보보호 예산, 전년比 절반이상 줄여2014.04.10
(조세금융신문))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해 고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 NH농협, 롯데카드의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 예산이 평균치를 미달하고 집행률 마저도 업계 최저 수준에 그쳐 경영진들의 안이한 보안의식이 사고를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다.국회 정무위원회의 성완종 의원(서산·태안)에 따르면 2013년도 전체 카드회사의 IT예산 중 정보보호 부문 예산 비율 평균이 10.12%인데 반해 이번 정보유출 카드 3사의 경우 KB국민카드가 8.12%, 롯데카드가 7.48%, NH농협카드가 7.30%로 나타나 평균치에 훨씬 미달했다.이는 전년대비 각각 (KB)3.23%, (롯데)1.02%, (농협) 5.38% 줄어든 수치이며, 특히 NH농협카드의 경우 정보보호부문 예산을 2012년도 99억 4,400만원에서 2013년도 43억5,100만원으로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2012년도 전체 카드회사의 정보보호 부문 예산 평균 집행률이 60.4%인데 반해 KB카드와 롯데카드의 예산 집행률은 42.4%, 55.6%로 업계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성의원은 “현재 전자금융감독 규정(제8조 2항)상 정보보호예산을 정보기술부문 예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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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매각 작업 급물살2014.04.09
(조세금융신문)캐피탈업계2위인아주캐피탈이M&A시장에나왔다.9일아주산업은금융관련계열사인아주캐피탈을매각하기로결정하고,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매각주관사로최종선정하고매각작업을본격화한다고밝혔다.이번매각대상은아주산업및특수관계인이보유하고있는아주캐피탈지분74.16%전량이다.그간언론보도를통해알려진아주IB투자와아주저축은행등다른금융계열사에대한매각은검토대상이아니며,처음부터매각의사가없었다는것을분명히했다.아직매각시기나방법,금액등과관련해서는아직결정된바없지만,향후매각주관사와함께구체적인세부사항을확정할계획이다.아주캐피탈은현대캐피탈에이어캐피탈업계2위업체로자동차금융에큰강점을가지고있으며,지난해말기준5조1000억원의자산을보유하고있다.캐피탈업계에서는캐피탈계열사가상대적으로약한신한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등이유력한인수후보로거론되고있다.아주캐피탈인수시업계2위로단숨에뛰어오를수있을뿐만아니라진입에어려움을겪고있는자동차금융시장에서경쟁력을강화할수있기때문이다.아주캐피탈입장에서도금융지주사가인수하면그동안은행계열과의경쟁약화의가장큰원인이었던자금조달비용부문에서의경쟁력을회복할수있다는점에서가장이상적인시나리오라고보고있다.아주산업관계자는"일각에서매각배경으로제기한아주산업의유동성과관련해서는'전혀문제가없다'고강조했다.아주산업은2013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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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외국인 여행객 다양한 혜택 선보여2014.04.08
(조세금융신문) 비자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1천만명 시대에 발 맞추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관광 산업 지원에 나선다. 1998년부터 진행된 ‘비자 스페셜 혜택 (Visa Special Offer)’ 프로그램은 호텔, 백화점, 면세점, 식당, 엔터테인먼트 등 서울 시내 86개 인기 가맹점에서 해외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외국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비자 스페셜 오퍼’는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명동, 인사동, 가로수길과 인천공항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할인 혹은 사은품의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 2015년 3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비자 스페셜 오퍼’ 홍보책자에 등재된 참여 가맹점에서 비자 로고가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해외 여행객에게만 적용되며, 해당 가맹점의 카운터에서 혜택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비자 스페셜 오퍼’ 프로그램 홍보책자를 제시해야 한다. 홍보책자는 외국인이 자주 찾는 인천 국제공항 및 서울시내에 위치한 일부 관광안내소와 롯데면세점 본점에 비치되어 있고 비자카드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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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결제 후 거래 취소시 대금 환급절차 개선2014.04.07
금융위·금감원은건전한소비문화정착등을위해 지난해 9월체크카드활성화방안을마련하였으며동방안의일환으로체크카드거래취소시결제대금환급과관련한불편사항을개선하기로한바있다.이에금감원은카드업계와함께업무절차개선및전산개발등을통해체크카드취소시환급제도개선을추진하여왔다.체크카드회원이체크카드로결제한후당일에거래를취소할경우에는결제대금을즉시환급받을수있으나거래당일이후취소할경우에는결제대금이즉시환급되지않고카드사별로최대3영업일까지환급이지연되고있다.이는체크카드거래정산도신용카드정산시스템과동일하게운영되고있기때문이다.이렇게체크카드로결제시회원의계좌에서이용대금은즉시출금되는반면,거래취소시에는카드사의내부절차상이유로환급이지연되는것은불합리하며최근체크카드이용이크게증가하고있는상황에서이와같은불합리한관행은개선될필요가있다고 감독원은 밝혔다.앞으로 체크카드이용회원의불편을근본적으로해소하기위해거래취소당일대금이환급될수있도록개선할된다.다만,이를위해서는카드사내부시스템의전편개편및일부대형가맹점(EDI가맹점)의시스템개선이필요하므로,동일정등을감안하여단계적으로추진된다.카드사의매입업무절차및정산시스템을개선하여금년 4월부터거래취소일익일(D+1일)이내에취소대금을회원의계좌로환급한다.다만,일부카드사(롯데카드,씨티·NH농협은행)는주말·공휴일에매입또는환급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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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 시장 선점 행보 '분주'2014.04.04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2번째)과 신하용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학과장(오른쪽 3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신한카드가 빅테이터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가 분주하다. 신한카드는KAIST와 손잡고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형 모델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KAIST(총장 강성모)와 3일 서울 명동 신한카드 본사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금융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연구와 운영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식에는 위성호 사장과 신하용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는 신한카드가 세계 최고 수준의 IT 연구개발역량을 보유한 KAIST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국내 경영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KAIST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 국내 경제활동인구 대다수가 이용하는 신한카드의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특히, 신한카드와 KAIST는 한국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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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카드결제 30만원 이상도 '공인인증서 없어도 된다'2014.04.03
(조세금융신문 김사선 기자) 온라인쇼핑을 할 때 30만원 이상 카드결제시 필요했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온라인쇼핑을 할 수 있게 된다. 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재 30만원 이상 인터넷 쇼핑 등 전자상거래시 공인인증서 등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카드에 의한 결제시에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만, 온라인 계좌이체의 경우 현행대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행세칙 변경 사전예고, 규개위 심사 등을 거쳐 6월 이내에 시행될 예정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소비자들의 편익이 증대되고 전자상거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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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우리카드 표절 논란 ‘충돌’2014.04.03
(조세금융신문 김사선 기자) 카드업계가 또다시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다.현대카드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표절의혹 제기에 이어 최근 우리카드가 출시한 '가나다 카드'가 현대카드의 '챕터2' 컨셉을 모방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현대카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카드 환영합니다. 복잡하고 머리 아픈 카드생활을 할인과 포인트로 심플하게 정리한 현대카드의 투트랙(Two Track) 체계를 우리카드에서 정확하게 이해해 주셨습니다”라며 표절 의혹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현대카드는 또 “조금 더 필요하시면 365일간의 프로젝트 기간, 21만시간 인력투입, Insight Trip 9만 마일, 경영진 회의 160번 등 치열했던 1년의 기록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카피의 대상이 되는 것 또한 우리의 미션이므로, 현대카드가 기준이 되고, 그것을 모방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비꼬며 표절의혹에 대한 불쾌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냈다. 앞서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도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개인일 뿐인 아티스트도 앨범 발표 전 표절 논란을 피하기 위해 수많은 곡들과 대조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큰 조직이 움직이는 다른 분야에선 그런 건 염두에 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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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봉사단 사랑나눔 활동 진행2014.04.03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이사(사진 맨앞 오른쪽) 등 러브팩토리 봉사단이 2일 오후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 사진 맨앞 가운데)에서 식목 및 안전도로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조세금융신문)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 러브팩토리(Love Factory) 봉사단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에서 식목 및 안전도로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 및 모집인 40여명이 참여해 남산원 앞마당에 라일락, 메리골드, 철쭉 등 꽃과 나무 천여 그루를 심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게 인조잔디를 깔아주었다.남산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매월 남산원을 찾아 물품기부, 환경미화, 바자회 진행, 퇴소 아동 후원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이 날 부산, 인천, 대전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식목 등 봉사활동을 일제히 진행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러브팩토리 봉사활동은 매월 2~3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각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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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인사2014.04.02
(조세금융신문) ◇ 승진 [실장] ▲ 고객사지원실장 정찬식 ▲ 은련사업실장 이명호 ▲ 마케팅지원실장 한정섭 ▲ 커머스실장 조용문[팀장] ▲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영수 ▲ 소비자보호팀장 이상우 ▲ 스탠다드차타드팀장 신수진 ▲ 고객사1팀장 정규태 ▲ 법인사업팀장 김병희 ▲ 은련카드팀장 김완권 ▲ 발행기획팀장 김형준 ▲ 디자인팀장 김성수 ▲ 중소브랜드팀장 김세용 ▲ 부산센터장 김국배 ▲ IT품질관리팀장 정규식 ▲ IT회원개발팀장 박아진 ▲ 발행정보운영팀장 우정훈◇ 전보[총괄장] ▲ 리스크관리총괄장 서만호 [부문장] ▲ 영업부문장 원효성 (마케팅부문장 겸임) ▲ 경영지원부문장 전경혜 [실장] ▲ 회원마케팅실장 김 준 ▲ 경영지원실장 임 표 ▲ 인재경영실장 이경훈 [팀장] ▲ 리스크관리팀장 권순용 ▲ IBK기업은행팀장 김정환 ▲ 고객사지원팀장 서거정 ▲ 카드제도기획팀장 강창욱 ▲ 은련마케팅팀장 김효택 ▲ 카드발급팀장 박복이 ▲ 신용관리팀장 채규영 ▲ 마케팅기획팀장 박인철 ▲ MI팀장 이세희 ▲ 가맹점사업팀장 김용일 ▲ 영업기획팀장 양기찬 ▲ 강남센터장 김정무 ▲ 광주센터장 창병균 ▲ 창원센터장 이현식 ▲ 모바일운영팀장 최재영 ▲ 교육팀장 김희정 ▲ 커뮤니케이션팀장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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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2014.04.02
(조세금융신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2일 경영 효율화, 책임경영 실현 및 리스크 관리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안에는 ▲ 경영 효율화 및 기능 중심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부문장 제도」 도입 ▲ 전사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총괄」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다.‘부문장 제도’는 조직 성과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부문 단위의 성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기존에 본부단위에서 수행하던 업무를 △ 영업부문 △ 마케팅부문 △ 경영지원부문 등 3부문에서 수행하게 된다. 각 부문 산하에는 일부 위임이 필요한 전문업무를 수행하는 본부와 부문장 직속의 실단위 편제로 구성되어 있다.‘리스크관리총괄’은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등 내부통제기능을 통합하여 전사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서 조직의 역할과 규모가 확대되었다.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BC카드의 지속성장 전략의 실행력 극대화를 위해 조직 실행력 강화 및 조직 운영효율성 강화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진행되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