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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외국인 여행객 다양한 혜택 선보여2014.04.08
(조세금융신문) 비자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1천만명 시대에 발 맞추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관광 산업 지원에 나선다. 1998년부터 진행된 ‘비자 스페셜 혜택 (Visa Special Offer)’ 프로그램은 호텔, 백화점, 면세점, 식당, 엔터테인먼트 등 서울 시내 86개 인기 가맹점에서 해외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외국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비자 스페셜 오퍼’는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명동, 인사동, 가로수길과 인천공항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할인 혹은 사은품의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 2015년 3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비자 스페셜 오퍼’ 홍보책자에 등재된 참여 가맹점에서 비자 로고가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해외 여행객에게만 적용되며, 해당 가맹점의 카운터에서 혜택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비자 스페셜 오퍼’ 프로그램 홍보책자를 제시해야 한다. 홍보책자는 외국인이 자주 찾는 인천 국제공항 및 서울시내에 위치한 일부 관광안내소와 롯데면세점 본점에 비치되어 있고 비자카드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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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결제 후 거래 취소시 대금 환급절차 개선2014.04.07
금융위·금감원은건전한소비문화정착등을위해 지난해 9월체크카드활성화방안을마련하였으며동방안의일환으로체크카드거래취소시결제대금환급과관련한불편사항을개선하기로한바있다.이에금감원은카드업계와함께업무절차개선및전산개발등을통해체크카드취소시환급제도개선을추진하여왔다.체크카드회원이체크카드로결제한후당일에거래를취소할경우에는결제대금을즉시환급받을수있으나거래당일이후취소할경우에는결제대금이즉시환급되지않고카드사별로최대3영업일까지환급이지연되고있다.이는체크카드거래정산도신용카드정산시스템과동일하게운영되고있기때문이다.이렇게체크카드로결제시회원의계좌에서이용대금은즉시출금되는반면,거래취소시에는카드사의내부절차상이유로환급이지연되는것은불합리하며최근체크카드이용이크게증가하고있는상황에서이와같은불합리한관행은개선될필요가있다고 감독원은 밝혔다.앞으로 체크카드이용회원의불편을근본적으로해소하기위해거래취소당일대금이환급될수있도록개선할된다.다만,이를위해서는카드사내부시스템의전편개편및일부대형가맹점(EDI가맹점)의시스템개선이필요하므로,동일정등을감안하여단계적으로추진된다.카드사의매입업무절차및정산시스템을개선하여금년 4월부터거래취소일익일(D+1일)이내에취소대금을회원의계좌로환급한다.다만,일부카드사(롯데카드,씨티·NH농협은행)는주말·공휴일에매입또는환급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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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 시장 선점 행보 '분주'2014.04.04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2번째)과 신하용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학과장(오른쪽 3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신한카드가 빅테이터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가 분주하다. 신한카드는KAIST와 손잡고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형 모델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KAIST(총장 강성모)와 3일 서울 명동 신한카드 본사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금융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연구와 운영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식에는 위성호 사장과 신하용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는 신한카드가 세계 최고 수준의 IT 연구개발역량을 보유한 KAIST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국내 경영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KAIST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 국내 경제활동인구 대다수가 이용하는 신한카드의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특히, 신한카드와 KAIST는 한국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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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카드결제 30만원 이상도 '공인인증서 없어도 된다'2014.04.03
(조세금융신문 김사선 기자) 온라인쇼핑을 할 때 30만원 이상 카드결제시 필요했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온라인쇼핑을 할 수 있게 된다. 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재 30만원 이상 인터넷 쇼핑 등 전자상거래시 공인인증서 등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카드에 의한 결제시에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만, 온라인 계좌이체의 경우 현행대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행세칙 변경 사전예고, 규개위 심사 등을 거쳐 6월 이내에 시행될 예정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소비자들의 편익이 증대되고 전자상거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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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우리카드 표절 논란 ‘충돌’2014.04.03
(조세금융신문 김사선 기자) 카드업계가 또다시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다.현대카드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표절의혹 제기에 이어 최근 우리카드가 출시한 '가나다 카드'가 현대카드의 '챕터2' 컨셉을 모방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현대카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카드 환영합니다. 복잡하고 머리 아픈 카드생활을 할인과 포인트로 심플하게 정리한 현대카드의 투트랙(Two Track) 체계를 우리카드에서 정확하게 이해해 주셨습니다”라며 표절 의혹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현대카드는 또 “조금 더 필요하시면 365일간의 프로젝트 기간, 21만시간 인력투입, Insight Trip 9만 마일, 경영진 회의 160번 등 치열했던 1년의 기록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카피의 대상이 되는 것 또한 우리의 미션이므로, 현대카드가 기준이 되고, 그것을 모방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비꼬며 표절의혹에 대한 불쾌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냈다. 앞서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도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개인일 뿐인 아티스트도 앨범 발표 전 표절 논란을 피하기 위해 수많은 곡들과 대조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큰 조직이 움직이는 다른 분야에선 그런 건 염두에 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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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봉사단 사랑나눔 활동 진행2014.04.03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이사(사진 맨앞 오른쪽) 등 러브팩토리 봉사단이 2일 오후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 사진 맨앞 가운데)에서 식목 및 안전도로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조세금융신문)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 러브팩토리(Love Factory) 봉사단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에서 식목 및 안전도로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 및 모집인 40여명이 참여해 남산원 앞마당에 라일락, 메리골드, 철쭉 등 꽃과 나무 천여 그루를 심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게 인조잔디를 깔아주었다.남산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매월 남산원을 찾아 물품기부, 환경미화, 바자회 진행, 퇴소 아동 후원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이 날 부산, 인천, 대전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식목 등 봉사활동을 일제히 진행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러브팩토리 봉사활동은 매월 2~3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각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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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인사2014.04.02
(조세금융신문) ◇ 승진 [실장] ▲ 고객사지원실장 정찬식 ▲ 은련사업실장 이명호 ▲ 마케팅지원실장 한정섭 ▲ 커머스실장 조용문[팀장] ▲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영수 ▲ 소비자보호팀장 이상우 ▲ 스탠다드차타드팀장 신수진 ▲ 고객사1팀장 정규태 ▲ 법인사업팀장 김병희 ▲ 은련카드팀장 김완권 ▲ 발행기획팀장 김형준 ▲ 디자인팀장 김성수 ▲ 중소브랜드팀장 김세용 ▲ 부산센터장 김국배 ▲ IT품질관리팀장 정규식 ▲ IT회원개발팀장 박아진 ▲ 발행정보운영팀장 우정훈◇ 전보[총괄장] ▲ 리스크관리총괄장 서만호 [부문장] ▲ 영업부문장 원효성 (마케팅부문장 겸임) ▲ 경영지원부문장 전경혜 [실장] ▲ 회원마케팅실장 김 준 ▲ 경영지원실장 임 표 ▲ 인재경영실장 이경훈 [팀장] ▲ 리스크관리팀장 권순용 ▲ IBK기업은행팀장 김정환 ▲ 고객사지원팀장 서거정 ▲ 카드제도기획팀장 강창욱 ▲ 은련마케팅팀장 김효택 ▲ 카드발급팀장 박복이 ▲ 신용관리팀장 채규영 ▲ 마케팅기획팀장 박인철 ▲ MI팀장 이세희 ▲ 가맹점사업팀장 김용일 ▲ 영업기획팀장 양기찬 ▲ 강남센터장 김정무 ▲ 광주센터장 창병균 ▲ 창원센터장 이현식 ▲ 모바일운영팀장 최재영 ▲ 교육팀장 김희정 ▲ 커뮤니케이션팀장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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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2014.04.02
(조세금융신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2일 경영 효율화, 책임경영 실현 및 리스크 관리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안에는 ▲ 경영 효율화 및 기능 중심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부문장 제도」 도입 ▲ 전사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총괄」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다.‘부문장 제도’는 조직 성과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부문 단위의 성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기존에 본부단위에서 수행하던 업무를 △ 영업부문 △ 마케팅부문 △ 경영지원부문 등 3부문에서 수행하게 된다. 각 부문 산하에는 일부 위임이 필요한 전문업무를 수행하는 본부와 부문장 직속의 실단위 편제로 구성되어 있다.‘리스크관리총괄’은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등 내부통제기능을 통합하여 전사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서 조직의 역할과 규모가 확대되었다.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BC카드의 지속성장 전략의 실행력 극대화를 위해 조직 실행력 강화 및 조직 운영효율성 강화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진행되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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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작년 순익 60% 이상 감소2014.04.02
(조세금융신문 ) 신용카드업계가 국민·농협·롯데카드 3사의 고객정보 유출 대란으로 인한 신뢰하락으로 영업이 크게 위축되면서 수익성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업계 카드사 중 삼성카드가 지난해 순이익이 60% 이상 감소해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용카드업계와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카드는 순이익이 7천386억 원에서 2천733억 원으로 무려 63%나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영업수익도 3조7천487억 원에서 2조9천248억 원으로 22%나 감소했다.또 카드수익 중 할부카드 수수료가 같은 기간 5천650억 원에서 3천254억 원으로 크게 감소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삼성카드는 2012년 에버랜드 주식 17%를 KCC에 매각하면서 생긴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던 탓에 지난해 순이익이 상대적으로 크게 줄었다. 이를 제외하고 비교할 경우 지난해 순익은 전년에 비해 8% 감소했다.현대카드는 순이익이 1천913억 원에서 1천632억 원으로 15% 감소했다. 이어 신한카드는 7천497억 원에서 6천580억 원으로 12% 줄었고, 롯데카드는 1천623억 원에서 1천462억 원으로 9% 감소했다.반면, KB국민카드는 2천911억 원에서 3천848억 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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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부점장급 인사 실시2014.04.02
(조세금융신문) ◇ 승진 【부장】 ▲IT기획부 윤영수 ▲정보보호부 이동욱 【지점장】 ▲청주지점 조재호 ▲천안지점 김영손 ◇ 이동 【부장】 ▲국제사업부 장용일 ▲체크카드사업부 김우일 ▲마케팅기획부 정하진 ▲전략가맹점부 김덕홍 ▲VIP마케팅부 전영산 ▲컨버전스추진부 변기호 ▲생활서비스부 이창권 ▲채권관리운영부 오영룡 ▲HR부 이몽호 ▲총무부 권순형 ▲소비자보호부 한용석 ▲정보개발부 김영찬 【실장】 ▲홍보실 박기용 ▲비서실 박성수 【지점장】 ▲영업부 임익환 ▲강남지점 이향묵 ▲마포지점 김재천 ▲대전지점 조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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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KB국민카드2014.04.02
◆승진【부장】▲IT기획부윤영수▲정보보호부이동욱지점장】▲청주지점조재호▲천안지점김영손◆이동【부장】▲국제사업부장용일▲체크카드사업부김우일▲마케팅기획부정하진▲전략가맹점부김덕홍▲VIP마케팅부전영산▲컨버전스추진부변기호▲생활서비스부이창권▲채권관리운영부오영룡▲HR부이몽호▲총무부권순형▲소비자보호부한용석▲정보개발부김영찬【실장】▲홍보실박기용▲비서실박성수【지점장】▲영업부임익환▲강남지점이향묵▲마포지점김재천▲대전지점조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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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객동의 없는 전화영업 전면 금지… 사전 동의시 1일 1회 제한2014.04.01
(조세금융신문) 이달부터 카드사를 비롯한 여신전문금융사의 전화영업이 사전 동의를 받은 경우에 한해서만 1일 1회로 제한된다. 그 외에는 원칙적으로 전화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1일 여신금융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비대면 카드영업 가이드라인'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전화영업을 할 경우에는 △소속회사 △통화자 △통화목적 △통화지속 여부를 고객에게 사전 안내해야 하며 내역 또한 기록·관리해야 한다. 다만, 기존 계약의 유지·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와 해당 고객의 부재, 고객의 전화 통화 요구 때는 제한되지 않는다. 이는 문자와 이메일 등 비대면 영업에도 비슷하게 이뤄지며 캐피탈사 등 카드사를 제외한 나머지 여신전문금융사에도 동일한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비대면 영업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 여신전문금융업권에 대한 신뢰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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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NH카드, 17만여명 고객정보 추가 유출…고객불안감 커져2014.04.01
(조세금융신문) 올해 초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에서 또다시 고객정보가 새나간 것으로 드러나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최근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롯데카드를 대상으로 2차 유출 정황 등에 대한 특별검사를 벌인 결과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에서 17만5000여명의 고객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국민카드에서 가맹점주 14만명의 성명, 전화번호 등 식별 정보가 추가로 유출됐다. KB국민카드는 추가유출이 확인됨에 따라 피해 가맹점주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이메일이나 서면으로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 고객정보 유출 조회란에 추가 유출 사항을 포함시킬 예정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현재 유출된 정보도 고객의 중요한 개인정보이지만 금융거래에 악용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농협카드의 경우 기존 정보유출 피해를 본 고객 3만5000여명의 개인정보 항목이 2~3개 더 새나갔다.농협카드 관계자는 “추가 유출된 정보를 홈페이지에 조회란에 포함시키고 개인 통보에 대해서는 안정행정부와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금융당국은 국민카드와 농협카드에 자사 홈페이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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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모바일카드 플랫폼,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서다2014.04.01
(조세금융신문) 2014년 3월 19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The 2014 CARTES Asian SESAMES Awards" 시상식에서 BC카드가 아시아의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BC카드는 이번 진행된 CARTES Asia 2014의 「Advanced Payment & Mobile Money」부문에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카드 플랫폼을 출품하였으며, 유수의 해외 기업들의 상품/서비스를 제치고 최종 Winner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홍콩에서 진행된 CARTES Asia 2014에서 자사의 모바일카드 플랫폼이 최종 Winner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CARTES는 198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이래 보안 및 결제분야와 관련되어 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회로 성장해 왔으며, 2010년 이후 아시아 및 북미지역에서도 별도의 전시회를 진행 중에 있다. 2014년 홍콩에서 개최된 CARTES Asia 2014에는(2014.3.19~20) 카드 제조, 결제, 보안, 모바일결제 등 지불결제사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18개 기업에서 「Advanced Payment & Mobil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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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봄맞이 차량점검 이벤트 실시2014.03.14
삼성카드는 봄을 맞아 차량을 이용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봄맞이 차량점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전국 스피드메이트 사업장에 제시하면 할인 및 무료 점검 혜택이 제공된다. 차량점검시 엔진오일 1만 5000원 할인 및 에어컨/히터 항균필터 교환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워셔액 보충, 타이어 공기압 확인 등 22가지 차량 안전점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삼성카드로 스피드메이트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선착순 2000명에게 와이퍼 교환 모바일 쿠폰을 발송해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 나들이철을 맞아 고객분들의 안전한 봄 나들이를 위하여 차량점검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