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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제관계장관회의, 악수 나누는 임종룡-김종2015.05.0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경제관계장관회의가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왼쪽) 금융위원장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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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비업무용부동산 30조 돌파2015.05.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기 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 30대 그룹의 비업무용 부동산 규모가 3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 포스코, 현대, 현대차 등 12개 그룹이 비업무용 부동산 투자를 늘렸고, GS, CJ 등 16개 그룹은 줄였다.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30대 그룹 278개 계열사의 비업무용 부동산 장부가액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2년 27조6천100억 원에서 지난해는 31조6천500억 원으로 2년 새 4조400억 원(14.6%)이 증가했다.30대 그룹이 재테크&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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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제재정소위 심사보고하는 윤호중 위원장2015.05.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윤호중 경제재정소위원회 위원장이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오늘 전체회의에선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보조금 관리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논의하며 한국수출입은행의 현안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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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춘계 바른사회공헌포럼 세미나'2015.05.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바른사회공헌포럼이 주최하는 '2015 춘계 세미나 - 우리나라 기업의 공유가치창출 현황과 과제'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성호 공동대표(전 보건복지부 장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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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른사회공헌포럼 춘계 세미나', 발표하는 김태영 부원장2015.05.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바른사회공헌포럼이 주최하는 '2015 춘계 세미나 - 우리나라 기업의 공유가치창출 현황과 과제'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태영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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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른사회공헌포럼 춘계 세미나', 인사말하는 김성호 공동대표2015.05.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바른사회공헌포럼이 주최하는 '2015 춘계 세미나 - 우리나라 기업의 공유가치창출 현황과 과제'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성호 공동대표(전 보건복지부 장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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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소제조업 생산, 소폭 하락”2015.05.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내 중소제조업 생산지수가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 산하 IBK경제연구소가 국내 중소기업 3천169곳을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3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전월(116.4) 대비 0.3% 감소한 116.1을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부진으로 중소제조업 경기가 회복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부진을 이어갔지만, 지난 2월 대비 생산 하락폭은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기타제품(28.4%), 전기장비(19.7%) 등에서 전월대비 증가하였고, 기타운송장비(△6.1%) 등은 감소하였다. 가동률은 72.2%로 전달(68.5%)보다 3.8%포인트 상승했다. 수주와 수익성도 각각 10.6%포인트, 6.0%포인트 상승하였다. 수주가 증가하면서 재고는 지난달보다 0.5%포인트 감소하였다. 한편, 중소제조업 자금사정은 전월에 비해 4.0%포인트 개선되었으나, 중소기업들은 ‘국내 판매 부진(76.8%), ’판매대금 회수부진(36.5%)‘, ’수출부진(17.0%)‘ 등으로 자금사정이 원활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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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공기업 대졸초임 6년 연속 1위!”2015.05.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4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은 4,027만원으로, 공기업 중 유일하게 4천만 원 이상을 지급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한국마사회(3,778만원), ▲ 한국가스공사(3,746만원), ▲ 한국감정원(3,684만원), ▲ 울산항만공사(3,676만원), ▲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97만원), ▲ 한국남동발전(3,469만원), ▲ 한국동서발전(3,467만원), ▲ 한국수력원자력(3,443만원), ▲ 한국조폐공사(3,397만원)가 10위 안에 들었다. 공기업의 2014년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235만원으로, 2013년(평균 3,135만원)과 비교해보면 평균 3.2% 인상된 수준이었다. 전년대비 초임이 인상된 기업은 73.3%(22개사)였고, 동결은 10%(3개사), 삭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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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날 한노총·민노총 대규모 집회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5월 1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연다.30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5월 1일 오후 2시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전국 산하조직 조합원 12만여명(주최 측 예상)이 참여하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한노총은 집회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일반 해고요건·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요건 완화 저지, 통상임금 확대 및 법제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등을 강력히 주장할 계획이다. 금융노조도 오후 1시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인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날 집회에는 양대노총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저지를 위한 공동대응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다.금융노동자대회에는 김동만 위원장과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같이 참석해 5∼6월 연대투쟁의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소속 조합원 10만여명이 참여하는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한다. 민노총은 4대 요구사항으로 ▲ 최저임금 1만원 인상 ▲ 노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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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은행·주식시장 문 닫아…다른 곳은?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은행과 주식시장이 근로자의 날(5월 1일) 문을 닫는다. 다만, 일부 은행은 법원, 검찰청 및 시·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므로 학교 및 관공서, 주민센터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업무를 진행한다.우체국은 휴무는 아니지만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 및 일반 우편이 제한된다.병원은 종합병원의 경우 쉬지 않고, 개인병원은 자율 휴무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1일이며 고용노동부가 주관한다.근로자의 날은 8·15광복 후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다가 1963년 ‘근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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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광역단체 10곳, 산단 취득세 감면 미시행"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개 중 강원 등 10곳이 산업단지 취득세 추가 감면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전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올해 1월부터 기업들이 산업단지 개발시 받을 수 있는 취득세 감면율을 하향 조정되면서, 법 개정 전에는 기업들이 취득세 100%를 감면받았으나 현재는 개정법에 따라 35%(입주기업은 50%)를 감면받은 뒤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25%까지 추가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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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체험마당’, 5월3일까지 코엑스서 진행2015.04.30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최경환 총리대행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3.0' 정책을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부3.0 체험마당' 행사가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정부3.0이란 공유·개방·소통·협력의 원리에 따라 부처·기관 간 칸막이를 제거해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를 구현하고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박근혜 정부의 정부혁신전략을 말한다.이번 행사는 정부3.0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난 2년여의 추진 성과를 소개하는 행사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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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부3.0체험마당' 참석한 남경필 경기도지사2015.04.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내빈과 밝게 웃으며 대화 나누고 있다.'정부3.0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의 정부3.0 성과와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정부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이 반영된 여러 정책과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정부3.0의 개방·협력·소통·공유라는 가치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도록 정부3.0의 성과를 보여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다.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 3, 4홀에서 진행되며, 전시관의 구성은 크게 정부3.0 우수사례를 테마별로 보여주는 '정부3.0 테마관', 17개 시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부3.0 우수사례를 전시하는 '우리고장 3.0관', 정부3.0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정부3.0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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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채권단, 호반건설 입질에 농락당했다?2015.04.3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금호산업이 결국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품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호산업 공개매각 본입찰을 유찰한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개별협상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산업은행과 채권단은 지난 28일 본입찰 마감 후 열린 회의에서 6007억 원을 써낸 호반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 채권단은 다음달 5일 전체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매각방법을 확정할 계획이다. 유찰 결정을 내린 것은 호반측이 채권단의 기대에 못 미치는 가격뿐 아니라 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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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 단독 응찰2015.04.28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에 있는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 응찰했다.금호산업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8일 오후 3시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호반건설이 단독 입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금호산업 지분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금호산업 워크아웃 과정에서 출자전환 등을 통해 보유하게 된 57.5%(약 1천955만주)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지분 30.08%)여서 금호산업을 지배하면 사실상 아시아나항공 경영권을 가져갈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지분 46.00%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터미널(지분율 100%), 금호사옥(79.90%), 아시아나개발(100%), 아시아나IDT(100%)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산업은행은 응찰액을 포함한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호반건설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