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오는 21일 한국세무사회 산하 7개 지방세무사회 가운데 유일하게 경선을 치르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부산회 회장 선거는 60대 세무 공무원 출신인 기호1번 신창주 후보와 50대 순수 고시회 출신인 기호2번 황인재 후보 간의 경쟁으로 치러진다.
기호1번 신창주 후보의 연대 부회장 후보는 김병돈 세무사와 지민정 세무사다.
신창주 후보는 세무사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불공정 징계행정 시정과 함께 세무사 신협 신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호1번 신창주 후보 캠프의 선거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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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신창주 회장 후보 공식 프로필]
- 동아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경영학사)
-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영학 석사)
- 現 세무회계법인 창신 대표세무사
- 現 한국세무사 고시회 이사
- 現 부산 의사회 세무고문
- 現 부산 지방세무사회 친목회 부회장
- 現 부산 지방세무사회 골프회 회장
- 前 부산 지방세무사회 고시회 부회장 역임
- 前 한국 회계정보학회 부회장 역임
- 前 부산 공동어시장 세무고문 역임
[기호1번 김병돈 부회장 후보 공식 프로필]
- 대구 대륜고등학교 졸업
-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2010.01 국세청 행정사무관 승진
- 2015.02 세무사 자격 취득
- 세무법인 서율 대표세무사
- 前 세무회계 유강 대표세무사
- 前 수영세무서 조사과장 근무
- 前 서부산세무서 조사과장 근무
- 前 해운대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과장 근무
[기호1번 지민정 부회장 후보 공식 프로필]
- 국립 세무대학 졸업
- 한국여성세무사회 부산지회장 역임
- 부산지방세무사회 여성위원장 역임
- 북부산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역임
- 부산 지방세무사회 산악회 부회장
- 부산지방국세청 국선대리인
- 북구청·사상구청 지방세 심의위원
- 2020.01 한국세무사회 공로상 수상
- 2020.06 국세청장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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