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16일 오후 8시 신규 서버 ‘BNS NE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BNS NEO는 제약 없는 경공과 변화하는 무공 시스템을 통해 자유로운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블소의 신규 서버다. 이용자는 다양한 무공서를 사용해 개성 있는 무공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엔씨소프트측은 “신규 서버 BNS NEO는 게임 내 재화인 ‘금’의 활용도를 높였다”며 “이용자는 금을 사용해 다양한 성장 물품을 구매하고 무공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와함께 BNS NEO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오픈 기념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면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월영’ 의상과 이벤트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못한 이용자에게도 홈페이지 쿠폰 번호를 통해 동일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BNS NEO의 주말 접속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주말 18시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깜짝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의 NEO New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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