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3일 미래 산업을 준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 ‘영 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s) 3기 31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3개월 동안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회계·세무전문가인 공인회계사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서포터즈에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과 개인에게는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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