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개혁 제도 시행과 더불어 심기일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1일 회계사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역대 회장단을 포함한 회원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65주년 기념식·2019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2019년도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 2019년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수습회계사) 성적우수자, ‘회계·세무와 감사연구’ 우수논문, 유튜브 활동 우수자 시상에 이어 공인회계사 음악동호인회 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중경 회장은 “우리의 회계개혁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새로운 감사환경과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심기일전 하는 자세로 감사품질 제고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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