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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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단지내 상가 4월 공급2022.03.2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그룹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 5-1, 5-2블록에 위치한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4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3층 9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2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3층 6개 점포로 2개 단지 총 15개 점포가 분양된다.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 상가는 총 1054가구(1단지 608가구·2단지 446가구)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송현초를 비롯해 웅천초·중학교, 이순신도서관, 정보과학고, 한영대, 전남대(여수캠퍼스) 등이 위치해 있으며, 고속철도(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웅천택지개발지구는 주거 외에도 마리나, 관광, 휴양·문화시설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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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육 등 대체식품, 3년 후 95조원 시장 열린다2022.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오는 2025년 글로벌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 규모가 778억 달러, 우리 돈 95조원대에 달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퓨처푸드(Future Food)’ 시장에 대한 육가공‧식음료‧유통 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8일 발간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대체식품과 투자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대체 단백질 분야에 대한 투자액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인 99억7700만 달러, 투자 건수는 660건으로 나타났다. 퓨처푸드(대체식품) 시장에 대한 투자는 2020년부터 건당 1억~5억달러 규모의 중대형 투자가 다수 진행되면서 인수·합병(M&A) 뿐만 아니라, 대체 단백질 스타트업 발굴 및 전략적 제휴 와 투자로 확산되는 추세다. 삼정KPMG는 대체식품 및 대체 단백질 분야의 주요 투자 트렌드로 ▲배양육 ▲대체 해산물 ▲발효(Fermentation) 단백질 등을 제시했다. 2021년 기준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투자는 전체 대체 단백질 투자액의 59%, 세포 배양 단백질은 30%에 달했다. 동물 근육세포를 배양해 증식하는 배양육은 이스라엘의 퓨처미트(Future Meat)와 알레프팜(Aleph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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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3월의 부산세관인’에 이채은 관세행정관 선정2022.03.28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25일 이채은 관세행정관을 2022년 ‘3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 이채은 관세행정관은 수입 알루미늄 괴(잉곳)의 국제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관련 제품을 수입하는 금속업체의 신고금액·대금지급액을 연계·검토하고, 가격차이가 큰 업체 등에 납세신고 도움정보를 제공했다. 납세도움정보 서비스는 관세청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당기업의 납세오류 가능성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도움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이 납세오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적극적인 컨설팅을 통해 납세자가 스스로 오류사항을 점검하여 1억4천만원의 누락세액을 수정신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납세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유공자로 선정하여 함께 시상했다. ‘일반행정분야’ 이민기 관세행정관은 역량평가제도를 도입하는 근무평정시스템 개선으로 평가의 수용성을 높이고, 조직구조 개편, MZ세대 증가 등 환경 변화를 반영한 新전보인사 기준을 마련하여 기관운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통관·검사분야’ 남광민 관세행정관은 중남미발 화물이 많이 반입되는 부산 신항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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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사랑의 헌혈 행사 참여2022.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이 지난 25일 청사 1층 야외에 마련된 이동헌혈차량에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극복을 위한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경기혈액원과 중부지방국세청간 연계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대응해 헌혈버스 상시 소독 및 환기,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 사전 점검 등을 한 후 진행했다. 김재철 중부청장은 “의료현장의 부족한 혈액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 헌혈 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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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84% ↑2022.03.28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남선알미늄[008350]은 28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0.84% 오른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4.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DL건설, 피에이치에이 등이 있다. [표]남선알미늄 거래원 동향 남선알미늄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3% 줄어든 268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서 -1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남선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19년 38억원보다 -14억원(-36.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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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주가 +8.8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3.28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 영위업체인 대성산업[128820]은 2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8.84%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6.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성산업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줄어든 845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3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성산업 연간 실적 추이 대성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9년 131억원보다 -99억원(-75.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성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성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성산업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04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1만5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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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 주가 +5.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3.28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인 대유에이피[290120]는 2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1%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5.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대유에이피 일봉 차트 대유에이피는 2020년 매출액 1364억원과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대유에이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유에이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9년 21억원보다 -12억원(-5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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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6% ↑2022.03.28
문구류 제조업체인 모나미[005360]는 2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7.6% 오른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모나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캔들패턴(상승반전형),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모나미 일봉 차트 모나미는 2020년 매출액 1278억원과 영업이익 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97.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모나미 연간 실적 추이 모나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9년 8억원보다 -2억원(-25.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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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세미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3.28
기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엘비세미콘[061970]은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6.19% 오른 1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엘비세미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엘비세미콘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늘어난 442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2% 줄어든 4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엘비세미콘 연간 실적 추이 엘비세미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8억원으로 2019년 94억원보다 -26억원(-27.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했다. 엘비세미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엘비세미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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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정공,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99% ↑2022.03.28
화신 계열사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화신정공[126640]은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1.99% 오른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8.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화신정공의 2020년 매출액은 2471억으로 전년대비 6.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6억으로 전년대비 65.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화신정공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화신정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9년 10억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화신정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10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화신정공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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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스코리아,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3.28
위생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인 와토스코리아[079000]는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0.36%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와토스코리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토스코리아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줄어든 18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8.6% 줄어든 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와토스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토스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9년 3억원보다 -1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8%를 기록했다. 와토스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3억원, 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와토스코리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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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구,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0.0% ↑2022.03.28
가정, 사무용 가구 등의 제조 및 수입 판매업체인 한국가구[004590]는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30.0% 오른 8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가구의 2020년 매출액은 755억으로 전년대비 15.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05억으로 전년대비 20.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가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가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19년 18억원보다 8억원(44.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한국가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한국가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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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2.48% ↑2022.03.28
자동차 초정밀 기어 생산업체인 네오오토[212560]는 2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2.48% 오른 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65.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네오오토는 2020년 매출액 1175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70.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네오오토 연간 실적 추이 네오오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9년 4억원보다 9억원(22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5%를 기록했다. 네오오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4억원, 1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네오오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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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42% ↑2022.03.28
가정용, 사무용, 특판용 가구 생산업체인 현대리바트[079430]는 2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0.42% 오른 1만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대리바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은 이 종목 이외에 KOSEF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에서도 매수창구상위에 올라 있다. [표]현대리바트 거래원 동향 현대리바트는 2020년 매출액 1조 3846억원과 영업이익 3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55.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2.4%(329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현대리바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현대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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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응봉 강남세무서장 "영혼을 담아 노래하듯 그렇게 일하라"2022.03.28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3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 행사가 국세청을 비롯한 지방국세청과 일선 관서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특히 강남세무서(서장 이응봉, 부이사관)는 개청 이후 처음으로 우수기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영예의 전당에 올랐다. 지난해 7월 ‘제38대 강남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이응봉 부이사관은 연말평가에서 전국 130개 세무서 가운데 1위를 평가받았다. 마치 영혼을 담아 노래하듯, 영혼을 담아 업무에 매진했던 지난 38년간의 세월의 흔적의 결정체이다. 국세청 전·현직 관리자들은 강남세무서가 전국 평가 1위를 랭크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 이응봉 부이사관을 만나봤다.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강남세무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소감을 한 마디 해주신다면. 강남세무서가 국가 재정수요 조달과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 세무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2021년 기관 조직성과평가분야에서 전국 130개 세무서 중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속적인 코로나 상황에도 납세자와의 접점에서 질좋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의 노고와 저력있는 관내 납세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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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오늘 인수위 업무보고…종소세 환급·가상자산 과세 등 논의2022.03.2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세청이 오늘(28일)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지원 방안과 가상자산 과세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한다. 28일 국세청과 인수위에 따르면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해서는 선보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세청이 보유한 행정자료 등을 근거로 손실보상 지원액의 절반을 먼저 지원하는 선보상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가상자산과 관련, 내년 과세를 앞두고 관련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들여다본다. 거래소를 통하지 않는 P2P(개인 간 금융) 거래, 디파이(De-Fi·탈 중앙화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과세 인프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은 만큼, 과세 실무를 담당하는 국세청 업무보고를 통해 제도 정비 현황을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다. 윤 당선인이 가상자산 과세 시점에 대해 '선 제도 정비·후 과세' 원칙을 밝힌 만큼, 과세 인프라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을 경우 가상자산 과세는 또다시 미뤄질 수도 있다. 납세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세정 지원 방안도 주요 보고 내용이다. 국세청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플랫폼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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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아침] 별헤는 밤2022.03.28
별헤는 밤_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追憶)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詩)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小學校) 때 책상(冊床)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異國) 소녀(少女)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詩人)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北間島)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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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부동산 규제완화' 속도내나...인수위, 尹당선인 공약 선순위 추진2022.03.28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맨 먼저 부동산 관련 규제부터 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우선 순위로 놓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 당선인이 최근 국토교통부의 인수위 업무보고에 직접 참석해 '주택 건축에 대한 규제 완화'를 언급해 기대감은 높아졌지만 업무보고 직후 인수위가 "재건축 규제 등의 정상화 과정에서 시장 불안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혀 속도 조절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인수위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국토부의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의 이행 방안이 논의됐다. 현 정부의 부동산 실정이 시장을 무시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 탓이라는 데 참석자 모두 공감했으나 급격한 정책 변화는 자칫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자리에서 현 정부가 강화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원상복구 하는 방안이 우선 논의됐는데, 현재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등 도심에는 이미 건물이 가득 차있어 택지 개발 방식에는 한계가 있고,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의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확대가 유일한 대안으로 거론됐다. 그러나 현 정부는 재건축의 첫 단계인 안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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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휘발유가 L당 1.68달러로 세계 평균보다 26% 비싸다2022.03.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기름값이 세계 평균보다 약 26% 비싸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국제 유가정보 웹사이트 '글로벌 페트롤 프라이시스(GPP)'에 따르면 전 세계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21일 기준 리터(L)당 1.33달러에 달했고, 한국의 휘발유 가격은 이보다 25.9% 높은 1.68달러(1천994.39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3일 1,702.62원에서 3개월여 만에 300원 가까이 오른 한국은 집계 대상 세계 170개국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42번째로 높았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다음으로 3번째로 비쌌다. 휘발유 가격은 나라마다 차이가 매우 컸는데 대체로 선진국일수록 가격이 비싸고 산유국이나 개발도상국은 가격이 쌌다. 주요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리비아(이상 0.03달러), 이란(0.05달러) 등은 휘발유 L당 가격이 0.1달러(약 120원)도 되지 않았다. 세계 3위 산유국인 러시아는 0.48달러였다. 휘발유가 가장 비싼 곳은 홍콩으로 2.88달러였다. 네덜란드(2.58달러), 노르웨이(2.50달러), 이탈리아(2.31달러), 독일(2.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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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경미디어그룹 계열사 전보2022.03.28
◇일시 : 2022년 3월 28일자 ◇ 한경BP ▲ 한경BP 대표 오형규 ◇ 한국경제신문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서화동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건호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유병연 ▲ 편집국 부국장 겸 정책부문 에디터 박준동 ▲ 편집국 부국장 겸 글로벌포럼사무국장(아그로플러스 대표 겸직) 장진모 ▲ 편집국 부국장 겸 영상부문 에디터·디지털라이브부장 조성근 ▲ 편집국 부국장 겸 B&M(비즈니스&마켓)부문 에디터 이심기 ▲ 편집국 정치부장 류시훈 ▲ 편집국 경제부장 주용석 ▲ 편집국 금융부장 강동균 ▲ 편집국 산업부장 서정환 ▲ 편집국 중소기업부장 김동욱 ▲ 편집국 유통산업부장 송종현 ▲ 편집국 사회부장 이관우 ▲ 편집국 건설부동산부장 김형호 ▲ 편집국 증권부장 이상열 ▲ 편집국 문화부장 오상헌 ▲ 편집국 국제부장 서욱진 ▲ 편집국 스타트업부장 고경봉 ▲ 편집국 오피니언부장 이정선 ▲ 광고국 부국장대우 신문마케팅1부장 유형노 ▲ 제작국 윤전부장 신운섭 ▲ 재경국장 이서준 ▲재경국 재경부장 염흥수 ▲ 업무지원국장 박해준 ▲ 업무지원국 총무부장 홍재열 ◇ 한국경제매거진 ▲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김용준 ◇ 한경닷컴 ▲ 한경닷컴 뉴스국장 양준영 ◇ 한경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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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선(하나은행 차장)씨 시부상2022.03.27
▲ 고인 : 이홍길(전 동원주택컨설팅 대표)씨 ▲ 별세 : 2022년 3월 27일 오후4시20분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2년 3월 31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10-3356-09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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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서울산업진흥원 등과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창출' 협약2022.03.27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인공지능협회와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7알 가업은행은 지난 25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가 양성한 청년 디지털 인재를 우수기업 일자리와 연결해준다고 밝혔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인력난을 해소하고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은행은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우수 인재 사이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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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7곳, 유가 배럴당 150달러 넘으면 적자 전환"2022.03.2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르면 적자로 바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우려를 낳고 있다.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 이달 7~15일 매출액 1천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유가 급등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응답 기업은 151개사로, 응답 기업의 70.1%는 유가가 150달러 이상일 경우 적자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가 수준인 100달러에서도 적자로 전환된다고 답한 기업도 13.2%에 달했다. 응답 기업의 적자 전환 예상 평균 유가는 배럴당 142달러로 조사됐다. 유가가 200달러 이상이 될 경우에는 응답 기업 모두 공장 가동 중단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응답 기업의 80.1%는 유가 승상이 기업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고,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상승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84.6%가 6개월 이내로 예상했다. 유가 상승으로 수익성(영업이익)이 악화한다는 기업은 76.2%에 달했고, 영업이익은 평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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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석달째 감소 전망...가계대출 잔액 705.2조원2022.03.2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5대 국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이례적으로 3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 2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05조2천932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6천441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초 이후 대출 감소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졌음을 고려하면 3월 말까지 4거래일이 남은 점을 고려하더라도 대출 잔액이 전월 대비 증가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3월 가계대출 실적이 마이너스(-)로 확정된다면 5대 은행 가계대출은 이달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게 된다. 5대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 1월 1조3천634억원 줄어든 데 이어 2월에도 1조7천522억원 감소한 바 있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책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 가격 상승세가 꺾이면서 3월 들어서도 주택 관련 대출이 크게 늘지 않은 데다 신용대출 수요 부진이 이어진 게 가계대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3월 들어 24일까지 주택담보대출은 6천33억원, 전세자금대출은 1천757억원 각각 증가했고, 신용대출은 1조293억원 감소했다. 특히 신용대출의 경우 1∼2월엔 상여금 지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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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반월공단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진행2022.03.2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관련 상담 제공을 위해 지난 25일 '다이렉트 컨설팅(Direct Consulting) 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해왔던 것으로, 이번에는 중소기업 밀집 지역인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단 VG'에서 진행됐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전문 컨설턴트와 자산관리그룹의 세무사 및 신탁 전문가들이 ▲ 기업가치평가 ▲ 재무목표관리 ▲ 자산승계 신탁 등 재무·세무 등 상담을 진행했다. 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권분석, 창업절차 등에 대해 컨설팅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주요 고객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자가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