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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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시장경제칼럼 공모전…장기민 작가 대상2021.12.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변앤장컨설팅은 디자인경제 칼럼니스트 장기민 작가가 지난 16일 제26회 시장경제칼럼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장기민 작가는 ‘배달 일을 하며 되찾은 웃음’이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고정관념을 넘어 산업의 경계를 새롭게 고찰하는 내용을 작품에 담았다. 이 칼럼은 시장경제에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주체와 쉽게 참여할 수 없는 쪽을 구분한 뒤 시작한다. 그 후 양쪽 부류 모두에 시장이 존재한다는 설명과 함께 사회적 후생에 관한 고찰을 일상생활 속 친구와의 대화로 풀어나간다. 또한 우리가 시장경제 체제 속에서 무심코 사고하는 고정관념과 오해들을 종교인에 대한 비유를 들며 설명하고 또 바로잡는다. 장 작가는 ‘디자인경제’라는 분야를 국내 최초 연구하고 있는 장본인으로서 디자인경제에 관한 여러 칼럼을 기고했고, 인하대 정책대학원장인 변병설 교수와 함께 변앤장컨설팅을 운영 중이다. 대표 저서 《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조세금융신문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바있다. 한편 200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6회를 맞는 시장경제칼럼공모전은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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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10억원 성금…사랑의 온도탑 13도 상승2021.12.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 수요가 급감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공사는 2016년부터 매년 인천모금회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누적 성금은 87억2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성금으로 이날 인천지역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3도가 상승해 현재 60.8도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모금회는 이번 성금을 취약계층 생존권 보호 사업과 지역공동체 구축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임직원도 성금 4천500만원을 인천모금회에 전달했으며,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지회도 1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1일부터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모금회는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목표 모금액은 77억2천만원"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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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근배(부성산업 대표)씨 장인상2021.12.28
▲ 고인 : 정한효(경남 하동향교 전교)씨 ▲ 별세 : 2021년 12월 28일 오전 6시00분 ▲ 빈소 : 하동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1년 12월 30일 오전 9시00분 ▲ 전화 : 055-883-448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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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배극소(롯데지주 경영개선실 상무)씨 모친상2021.12.28
▲ 고인 : 정규순씨 ▲ 별세 : 2021년 12월 28일 오전 4시00분 ▲ 빈소 :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29일부터는 23호실) ▲ 발인 : 2021년 12얼 30일 오전 5시00분 ▲ 전화 : 02-440-8925(29일부터는 02-440-892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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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명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씨 부친상2021.12.28
▲ 고인 : 김용선 씨 ▲ 별세 : 2021년 12월 27일 오후 4시00분 ▲ 빈소 :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1실 ▲ 발인 : 2021년 12월 30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42-860-60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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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JB금융그룹 전북은행 부행장 신규 선임2021.12.28
◇일시 : 2021년 12월 28일 (화) ◇ 부행장 신규 선임 ▲ 이태수 중부영업본부장 ▲ 방극봉 안행교지점장 ▲ 김영민 영업부장 ▲ 이병대 데이터분석부장 ▲ 김선화 고객업무부장 ▲ 이강현 광주은행 서울영업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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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공제조합 전보2021.12.28
◇일시 : 2021년 12월 28일 (화) ◇ 전보 ▲ 공제사업실장 신연홍 ▲ 영동지점장 이덕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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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 광주지역본부 임직원 승진 및 전보2021.12.28
◇일시 : 2021년 12월 28일 (화) <승진> ◇ 농협중앙회 M급 ▲ 상호금융지원단장 엄귀순 ◇ 농협중앙회 3급 ▲ 경영기획단 김현철 ▲ 광주검사국 김봉옥 ▲ 농신보 광주권역보증센터 윤정난 ◇ 농협은행 M급 ▲ 광산지점장 남미정 ▲ 첨단산단지점장 배성주 ◇ 농협은행 3급 ▲ 마케팅추진단 조선미 ▲ 광주영업부 나경희 ▲ 노대동지점 남기훈 ▲ 광주지점 정충재 ▲ 일곡동지점 박금희 ▲ 양동지점 조현미 ▲ 호남심사센터 김유경 ▲ 광주유통센터지점 오민숙 ▲ 봉선동지점 김명자 ▲주월동지점 정경아 ▲ 풍향동지점 서병구 ▲ 풍암동지점 조종현 ◇ 농협생명 3급 ▲ 광주지역총국 고은영 <전보> ◇ 농협중앙회 3급 ▲ 경영기획단장 최평강 ▲ 상호금융지원단장 김윤자 ◇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3급 ▲ 광주유통센터 조익고 ▲ 광주유통센터 임성심 ◇ 농협은행 M급 ▲ 광산지점장 남미정 ▲ 금남로지점장 고병률 ▲ 대인동지점장 배성주 ▲ 문화전당지점장 박회수 ▲ 상무금융센터장 조제훈 ▲ 운암동지점장 이태욱 ▲ 첨단지점장 장윤희 ▲ 광주시교육청<출>소장 엄귀순 ◇ 농협은행 3급 ▲ 마케팅추진단장 이경진 ▲ 광주영업부<기업금융>센터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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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경무관 전보2021.12.28
◇일시 : 2021년 12월 18일 (화) ◇ 경무관 전보 ▲ 경찰청 기획조정관실(자치경찰협력정책관) 손장목 ▲ 〃 치안상황관리관 조지호 ▲ 〃 과학수사관리관 최주원 ▲ 〃 경무담당관실(국립외교원) 이길호 ▲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홍석기 ▲ 〃 (국방대학원) 김병기 ▲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김소년 ▲ 〃 치안정책연구소장 이준형 ▲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장 정병권 ▲ 서울경찰청(경찰관리관) 엄성규 ▲ 서울경찰청 서울송파경찰서장 이종원 ▲ 대구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정태진 ▲ 〃 자치경찰부장 이승협 ▲ 〃 대구성서경찰서장 최현석 ▲ 인천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용종 ▲ 〃 수사부장 나원오 ▲ 〃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조병노 ▲ 광주경찰청 수사부장 김광남 ▲ 〃 자치경찰부장 박성민 ▲ 〃 광주광산경찰서장 정진관 ▲ 대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임정주 ▲ 울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보준 ▲ 〃 자치경찰부장 류해국 ▲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김종보 ▲ 〃 수사부장 김광식 ▲ 〃 자치경찰부장 오문교 ▲ 〃 수원남부경찰서장 김순호 ▲ 〃 분당경찰서장 김수영 ▲ 〃 부천원미경찰서장 고평기 ▲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이인상 ▲ 〃 자치경찰부장 오상택 ▲ 강원경찰청 수사부장 박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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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신증권 상무 신규선임2021.12.28
◇일시 : 2021년 12월 28일 (화) ◇ 상무 신규선임 ▲ 트레이딩부문장 박정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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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경남은행2021.12.28
◇ 일시 : 2021년 12월 28일 (화) ◇ 1급 승진 ▲ 가음정금융센터 금융센터장 성한경 ▲ 경남도청지점 지점장 성현복 ▲ 리테일금융부 부장 허종구 ▲ 야음동금융센터 금융센터장 황재철 ▲ 영업부 부장 김태한 ▲ 우정동금융센터 금융센터장 권진욱 ▲ 인사부 부장 이광준 ▲ 주촌공단금융센터 금융센터장 김종선 ▲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 금융센터장 이은 ▲ 창원영업부 부장 한광일 ▲ 총무부 부장 염수원 ◇ 2급 승진 ▲ BNK금융지주 부장 김철환 ▲ 고객상담부 부장 이태경 ▲ 기업경영지원부 부장 서원춘 ▲ 내외동지점 지점장 김형태 ▲ 신용평가부 부장 박기만 ▲ 여신관리부 부장 윤대원 ▲ 여신기획부 부장 신윤범 ▲ 외환사업부 부장 이영미 ▲ 용원금융센터 금융센터장 박용일 ▲ 준법감시부 부장 신진욱 ▲ 지내동지점 지점장 방종현 ▲ 투자금융2부 부장 이승기 ▲ 투자상품부 부장 박순점 ▲ 합성동지점 지점장 서헌교 ▲ 해운대지점 지점장 김덕식 ▲ 회원동지점 지점장 서충열 ◇ 3급 승진 ▲ IB심사부 선임심사역 황호준 ▲ IT개발부 부부장 조대현 ▲ IT기획부 부부장 김용우 ▲ 기관고객부 부부장 조현석 ▲ 남목지점 선임PB 황영림 ▲ 리테일금융부 부부장 박동성 ▲ 리테일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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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은행연합회2021.12.28
◇ 일시 : 2021년 12월 28일 (화) ◇임원 ▲상무이사 박창옥(現 본부장) ▲본부장 지순구(現 은행전략부장) ▲본부장 이인균(現 지속가능경영부장) ◇부서장 ▲은행전략부장 박진우(現 비서실장) ▲여신금융부장 김경민(現 자금시장부장) ▲자금시장부장 여인채(現 여신금융부장) ▲지속가능경영부장 정용실(現 총무부장) ▲총무부장 박영상(現 홍보실장) ▲홍보실장 김윤진(現 수신리테일팀장) ▲비서실장 정해민(現 여신정책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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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제지, 주가 +5.3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2.28
골판지 원지 제조업체인 대림제지[017650]는 28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31.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1% 오른 1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메리츠,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화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현대미포조선, NPC우 등이 있다. [표]대림제지 거래원 동향 대림제지는 2020년 매출액 1287억원과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6%, 영업이익은 17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1.6%(228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림제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림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19년 7억원보다 23억원(328.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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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97% ↑2021.12.28
반도체 설계 및 콘텐츠 전문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020120]는 28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4.97% 오른 1만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키다리스튜디오의 2020년 매출액은 404억으로 전년대비 60.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4억으로 전년대비 432.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키다리스튜디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9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를 기록했다. 키다리스튜디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키다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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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장 내정자, ‘勞리스크’ 불거져…“직원 경영진평가서 최하”2021.12.2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이재근 차기 국민은행장 내정을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8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날 전국금융산업노조 KB국민은행지부(국민은행 노조)가 사측에 이재근 영업그룹 부행장이 차기 은행장으로 내정된 것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오전 국민은행 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국민은행 노조는 “자격 미달 은행장 후보자 선임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가 이 후보자가 영업현장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며 내정 취지를 밝혔으나, 실제 이 후보자는 영업그룹을 총괄해 온 최근 2년 동안 현장의 정서와 괴리된 경영을 펼쳐왔다고 주장했다. 이때 대표적은 사례로 꼽힌 것이 점포 폐쇄다. 부행장 시절 점포폐쇄 가속화? 국민은행 노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총 83개 점포가 폐쇄됐다. 올해 62개가 추가 폐쇄됐고, 지점 폐쇄의 전초 단계인 출장소 격하(41개) 점포를 더할 경우 그 수는 모두 100개를 넘어선다. 내년 초 역시 25개가 출장소로 격하하고, 35개 지점이 폐쇄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국민은행 노조는 과거 국민은행의 연평균 폐쇄 점포수가 10개 남짓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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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조기상환시 수수료 70% 환급, 내년 6월까지 연장2021.12.2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책모기지상품인 보금자리론을 조기상환하면 수수료의 70%를 깎아주는 지원 이벤트가 내년 6월말까지 연장된다. 28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당초 올해말까지 실시하고 종료할 예정이던 보금자리론 조기상환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금공은 해당 기간 보금자리론을 조기상환하는 고객 중 일부 조건을 충족하면 상환 시 납부했던 수수료의 70%를 환급해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도상환 시점이 보금자리론 대출을 실행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았고, 다른 대출을 통한 자금이 아닌 여유자금을 활용해 조기 상환하는 사람이다. 단 주택 매도 등 담보물의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정책모기지 또는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금으로 보금자리론을 갚는 등 ‘대출 갈아타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금공 측은 “11월 말까지 조기상환한 고객에게는 이달 말 수수료를 환급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중 조기상환한 고객은 내년 1월 말 환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약 10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0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보금자리론을 조기상환하는 고객 중 환급대상 고객은 약 1만2000명, 환급금액은 약 12억원 수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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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새해맞이 홈카페 ‘설 선물세트’ 5종 출시2021.12.28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이디야커피는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설 선물세트’ 5종을 28일 출시한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이디야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 ▲이디야 커피믹스 선물세트 ▲이디야 티 컬렉션 선물세트 ▲이디야 드립커피 선물세트 ▲이디야 과일청 선물세트 등 5종의 다채롭게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디야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는 스틱커피 ‘비니스트’ 7종을 모두 담은 시그니처 선물세트로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토피넛라떼 등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 커피믹스 선물세트’는 깊고 진한 풍미의 ‘스페셜 모카블렌드’와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느껴지는 ‘스페셜 골드블렌드’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 출시한 블렌딩 티 6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이디야 티 컬렉션 선물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다양한 원재료를 혼합해 다채로운 향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추운 겨울 따뜻하게 즐기기 제격이다. ‘이디야 드립커피 선물세트’는 드립백 형태의 제품과 매트머그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르소나 블렌드’, ‘에티오피아 리무’, ‘콜롬비아 슈프리모’ 등 핸드드립커피 3종은 이디야커피의 R&D 노하우와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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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사전청약 물량 1만7000가구 쏟아진다…고양 창릉‧부천 대장 등2021.12.2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인 1만7000여 가구가 내달 10일부터 공급된다. 공공분양 1만 3552가구와 민간분양 아파트 3324가구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만3552가구 규모의 4차 공공 사전청약과 3324가구 규모의 2차 민간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접수는 공공·민간 모두 다음 달 10일부터다. 4차 공공 및 2차 민간 사전청약은 총 14개 지구에서 1만6876호 규모로 진행된다. 3기 신도시 중에서는 부천대장, 고양창릉 등에 물량이 다수 배정됐고, 대부분 전용면적 46∼59㎡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공공분양은 지구별로 ▲ 인천계양(302호) ▲ 남양주왕숙(2352호) ▲ 부천대장(1863호) ▲ 고양창릉(1697호) ▲ 성남금토(727호) ▲ 부천역곡(927호) ▲ 시흥거모(1325호) ▲ 안산장상(922호) ▲ 안산신길2(1372호) ▲ 서울대방(115호) ▲ 구리갈매(1천125호) ▲ 고양장항(825호) 등이다. 민간분양은 ▲ 인천검단(2666호) ▲ 평택고덕(658호) 등 2개 지구에서 진행된다. 우선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지구에서는 이번에 1697가구의 물량이 풀린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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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B2B 기업출장 1위 여행사 ‘레드캡투어’ 업무협약2021.12.28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더존비즈온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B2B 기업출장 1위 여행사 레드캡투어와 원스톱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출장 관리 시스템 연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존 ERP 시스템의 인사·회계 모듈에 레드캡투어의 출장관리시스템(BTMS,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을 연동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국내 1위 ERP 시스템과 B2B 출장 1위 솔루션의 결합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출장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더존 ERP 시스템과 연동되는 레드캡투어의 BTMS에는 전 세계 항공, 호텔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기업별 맞춤 출장 규정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시스템화돼 있다. 또한, AI 어시스턴트가 출장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안내하고 실시간으로 출장자의 위치 파악도 가능해 코로나 19 시대에 보다 안전한 출장을 도와준다. 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의 ERP 고객사와 그 직원은 출장 관련 업무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출장 품의서 작성 및 실시간 출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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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PLCC 전략 성공에 본인 회원 1천만명 돌파"2021.12.2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현대카드 본인 회원이 1천만명을 돌파했다. 2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회원 수는 2018년 783만명에서 이듬해 878만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작년에 939만명에서 올해 지난달 말 기준 1천7만명으로 1천만명을 넘었다. 현대카드는 이같은 고성장의 배경으로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전략의 성공을 우선으로 꼽았다. 현대카드는 2015년 이마트와 함께 국내에 처음 PLCC를 선보인 이래 전통의 유통 '강자'로부터 MZ세대가 애용하는 모빌리티, 패션, 포털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현대카드 PLCC 회원은 2018년 83만명에서 4년 만에 320만명으로 늘어났다. 4년 전보다 280% 넘게 늘어난 수치다. 현대카드 PLCC 회원 비율은 4년 전 11%에서 32%로 확대됐다. 또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의 강화로 신규 유입은 물론 기존 고객의 이용성 증대 및 충성도 강화에 기여했다고 현대카드는 분석했다. 현대카드는 "회원의 월평균 사용액은 97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탈회율은 국내 주요 카드사 가운데 가장 낮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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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G,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73% ↑2021.12.28
3PL, 국제물류 사업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SG&G[040610]은 28일 오후 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5.73% 오른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이동평균밀집(5%이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SG&G 일봉 차트 SG&G의 2020년 매출액은 404억으로 전년대비 -95.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9억으로 전년대비 -92.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SG&G 연간 실적 추이 SG&G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19년 98억원보다 -4억원(-4.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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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다이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4.0% ↓2021.12.28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업체인 일진다이아[081000]는 28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4.0% 하락한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삼성증권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7%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JP모건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TS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 등이 있다. [표]일진다이아 거래원 동향 일진다이아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늘어난 168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2% 줄어든 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8%, 하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일진다이아 연간 실적 추이 일진다이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19년 7억원보다 16억원(228.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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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4.26% ↑2021.12.28
광학필름, 터치패널 등 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인 미래나노텍[095500]은 28일 오후 12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14.26%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4.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시공테크, 신화인터텍 등이 있다. [표]미래나노텍 거래원 동향 미래나노텍은 2020년 매출액 4036억원과 영업이익 3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9.3%, 영업이익은 2,170.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8.3%(890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미래나노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미래나노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8억원으로 2019년 7억원보다 51억원(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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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신통기획’ 적용 민간 재개발 21곳 발표…창신‧숭인 등 4곳도 포함2021.12.2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시가 28일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후보지 21곳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주도 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는 용산구 청파 2구역, 성동구 마장동 382 일대, 마포구 공덕동 A,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송파구 마천5구역, 동대문구 청량리동 9 일대, 영등포구 당산동6가, 강동구 천호A1-2구역 등이다. 종로구 창신동 23·숭인동 56 일대, 구로구 가리봉2구역, 동작구 상도14구역, 관악 신림7구역 등 지난 공공재개발 공모 때 제외됐던 도시재생지역 4곳도 후보지에 포함됐다 이번 재개발 후보지 공모에는 총 102곳이 지원했으며, 이 중 자치구에서 최종 추천한 59곳을 대상으로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가 21곳을 선정했다. 이들 구역에서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2022년 초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 2023년부터 차례로 구역지정이 진행된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시에 약 2만5000가구 규모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최종 후보지에는 지난 공공재개발 공모시 제외대상이었던 도시재생지역 4곳도 포함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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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美연준 통화 긴축 속도…최대 4차례 금리인상”2021.12.2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3월 첫 금리인상을 시작으로 1년 중 최대 4차례 금리 인상을 실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날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2022년도 글로벌 경제여건 및 국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연준은 내년 3월 테이퍼링을 완료하고 기준금리를 단기간 내 인상한 다음 대차대조표 축소를 발표하는 등 통화정책 긴축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대부분의 투자은행들은 내년 3월 중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고 내년 중 2~4차례, 2023년 중 2~4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은 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것이라고 관측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노무라 증권은 내년 연준이 기준금리를 4차례에 걸쳐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