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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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데이터본부 신설하고 신탁 등 비이자부문 강화2024.01.1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15일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정책금융 역할 강화를 목표로 조직 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우선 미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데이터본부가 신설됐다. 데이터본부는 앞으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도입해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신탁과 글로벌 투자은행(IB) 등 비(非)이자 부문 강화를 뒷받침할 조직도 새로 만들었고, 비대면 금융사고 위험에서 고객을 보호할 조직도 보강했다. 신임 부행장으로는 박일규·오은선 본부장이 선임됐다. 이들은 각 디지털그룹장,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맡는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취임 직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직원 의견을 수렴해 인사 혁신을 추진해왔다. 예를 들어 '격지 스코어'를 도입해 산업단지·도시외곽 지점 근무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고, 여러 휴가 제도 신설과 난임휴가 확대, 5세 이하 육아 단축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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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수출입 저조 "지역경제 수출 비상등"2024.01.1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해 12월 대구 경북 지역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7%감소한 40억 6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대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 경제 수출에 비상등이 켜졌다. 관세청은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23년 12월 수출입 현황을 발표하고, 수입 역시 2.6%감소한 21억 4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26.7%감소한 19억 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7월 이후 17개월만에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0억 달러 아래로 내려앉은 수치다. 대구지역의 12월 수출은 17.5% 감소한 8억 달러, 수입은 28% 감소한 5억 3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6.5%증가한 2억 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37.5%)과 EU(-90.7%)로의 화공품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중국과 EU로의 화공품 수출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이는 세계적인 고금리 상황에 전기자동차 수요가 둔화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으로의 수출의 경우 화물자동차 수출은 75.3% 감소한 반면 이차전지 관련 기기를 포함한 기계류의 수출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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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기업은행 승진 및 전보2024.01.15
◇일시 : 2024년 1월 15일자 ◇ 부행장 승진 ▲ 디지털그룹 박일규 ▲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오은선 ◇ 부행장 전보 ▲ 자산관리그룹 김운영 ◇ 지역본부장급 승진 ▲ 강남지역본부 김종철 ▲ 강북지역본부 정은지 ▲ 강서·제주지역본부 이승섭 ▲ 서부지역본부 조광진 ▲ 인천지역본부 박춘식 ▲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이대홍 ▲ 충청지역본부 윤옥경 ▲ 기업고객부 안봉희 ▲ 개인고객부 이동연 ▲ 데이터본부 고성환 ▲ 가치경영실 권오삼 ▲ 영업부 이범건 ◇ 지역본부장급 전보 ▲ 인사부 이승은 ▲ IBK경제연구소 김규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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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계청 과장급 전보2024.01.15
◇일시 : 2024년 1월 15일자 ◇ 과장급 전보 ▲ 국제협력담당관 김수영 ▲ 지능정보화팀장 황의태 ▲ 경제총조사과장 김혜련 ▲ 농어업동향과장 이정현 ▲ 통계방법연구실장 박병선 ▲ 정책통계연구팀장 박상진 ▲ 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김상진 ▲ 경인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박영옥 ▲ 인천사무소장 김문숙 ▲ 수원사무소장 유수덕 ▲ 강원지방통계지청장 정남수 ▲ 안동사무소장 이희길 ▲ 호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김인식 ▲ 호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전광우 ▲ 호남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강영민 ▲ 전주사무소장 명노섭 ▲ 동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이정수 ▲ 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전준우 ▲ 울산사무소장 박준오 ▲ 충청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서신주 ▲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이지은 ▲ 충청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황영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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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수출 실적 전년 동월 比 5%↑...3개월 연속 증가세2024.01.1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해 1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576억 달러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19.1% 증가해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관세청은 15일 2023년 12월 월간 수출입현황(확정치)를 발표하고, 수출은 5% 늘어난 576억 달러, 수입은 10.8%감소한 53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세청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12월 수출은 지난해 월간 최대 규모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가 전년동월대비 19.1%, 승용차 19.2%, 선박(44.4%), 가전제품(20.3%)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3.9%)ㆍ무선통신기기(-0.9%)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는 미국이 전년동월대비 20.7%가 증가했으며 일본(2.5%)ㆍ대만(20.3%)ㆍ싱가포르(27.5%)ㆍ호주(4.0%) 등도 증가했다. 반면 중국(-3.0%)ㆍ유럽연합(-20.0%)ㆍ베트남(-2.6%) 등은 감소했다. 수입 품목중에 가전제품(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1.6%)·철광(33.6%)·컴퓨터(15.8%) 등은 증가했고, 원유(-4.7%)·기계류(-0.6%)·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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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아이닷컴2024.01.15
◇ 일시 : 2024년 1월 15일 ◇데일리한국 ▲부사장 정완주 ▲부사장 겸 편집국장 문병언 ▲산업부장(부국장) 박철응 ▲산업부 차장 안효문 ▲정치경제부 차장 김하수 ▲정치경제부 차장대우 박준영 ◇주간한국 ▲편집국장 최인웅 ▲취재부 부장 장서윤 ▲취재부 차장 안병용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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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올해 첫 마수걸이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수주2024.01.1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신동아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모한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 5819㎡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3만4978㎡ 규모의 공공지식산업센터를 짓는 것이다. 추정사업비(민간사업자)는 약 767억원이다. 올 연말 착공해 오는 202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은 KR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차세대 바이오 융복합 산업의 뉴노멀을 선도하는 지식산업센터 '광교 뉴런센터'를 제안했다. 설계 콘셉트인 뉴런은 ▲주변 인프라를 통한 최신 정보와 경험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New Learn ▲정보 및 지식의 재가공 기술이 신경망처럼 빠르게 뻗어 나가는 Neuron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터폼 조성 및 체계화된 원스톱 서비스로 빠른 지식을 창출하는 New Run 등의 뜻을 담고 있다. 또 지하주차장 유효 높이 2.7m 및 법정 대비 약 2배의 주차 대수를 확보했고, 코워킹 스페이스 및 다목적실, 도서관, 창업 지원센터, 세미나실 등 입주자 지원시설을 계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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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대홍 늘푸른의원 원장(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국내외의료봉사단원) 장인상2024.01.15
▲ 고인 : 이태준 씨(향년 97세) ▲ 별세 : 2024년 01월 14일 ▲ 빈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3호실(대전 서구 둔산서로 95) ▲ 발인 : 2024년 01월 16일 09시 00분 ▲ 장지 : 당진시 반촌리 선영 ▲ 전화 : 042-611-397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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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주가 +3.8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5
전선 및 전력시스템 제조업체인 일진전기[103590]는 15일 오후 3시 2분 현재 전날보다 3.82% 오른 1만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진전기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1647억으로 전년대비 24.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15억으로 전년대비 54.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일진전기 연간 실적 추이 일진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13억원(-27.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일진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일진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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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차량 대피하세요”…금융위, ‘대피알림시스템’ 구축해 사고예방2024.01.1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차량침수 위험에 처한 운전자에게 신속 대피를 안내하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1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차량침수와 고속도로 내 2차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험개발원‧손해보험협회‧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차량 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해 사고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차량 침수와 2차사고 위험 차량에 대한 대피안내는 순찰차 등이 위험차량의 차량번호를 기초로 연락처 정보를 일일이 수기 조회 후 별도로 대피안내(SMS 등)를 진행하는 등 모든 절차가 수작업으로 진행돼 신속한 대피 안내가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번에 구축되는 차량 대피알림시스템은 매년 갱신되는 자동차보험 가입정보를 기초로 연락처를 현행화해 어느 보험사에 가입했는지와 하이패스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대피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침수 및 2차사고 위험 차량번호를 해당 시스템에 입력시 시스템에서 직접 차주에게 대피안내(SMS)를 즉시 제공하고 유선안내를 위한 전화연결 기능도 제공하는 등 대피안내 절차가 자동화된다. 금융당국은 대피알림을 위한 개인정보 이용 근거 마련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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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수주·무재해 기원 산행…“2024년 무재해 이어갈 것”2024.01.1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쌍용건설이 지난 13일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각각 국내토목본부와 국내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국내토목본부120여명과 국내건축본부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시작한 임직원은 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 본부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려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쌍용건설은 관계자는 "2024년은 모든 경영 활동에 있어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주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설비 건설 공사 및 운영 사업'을 최종 수주해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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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티, -5.22%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4.01.15
전자공업약품 및 금속표면처리 약품 제조업체인 와이엠티[251370]는 15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5.22% 하락한 9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416.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와이엠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늘어난 130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0.6% 줄어든 3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하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와이엠티 연간 실적 추이 와이엠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24억원보다 -16억원(-6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와이엠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와이엠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와이엠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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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늙어가는 대한민국…70대 인구 20대 추월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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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5.59%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4.01.15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업체인 두산테스나[131970]는 15일 오후 2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59% 하락한 5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두산테스나는 2022년 매출액 2777억원과 영업이익 6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24.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두산테스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두산테스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21년 46억원보다 41억원(8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2%를 기록했다. 두산테스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9억원, 46억원, 87억원으로 매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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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2.35% ↑2024.01.15
EPS 합성수지 제조 전문업체인 SH에너지화학[002360]은 15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2.35% 오른 7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9.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H에너지화학의 2022년 매출액은 1674억으로 전년대비 19.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억으로 전년대비 138.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연간 실적 추이 SH에너지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SH에너지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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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금융IT 대표 선임2024.01.15
◇일시 : 2024년 1월 15일자 ▲대표이사 이문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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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6.33% 하락2024.01.15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NHN[181710]은 15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6.33% 하락한 2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NHN의 2022년 매출액은 2조 1149억으로 전년대비 9.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0억으로 전년대비 -6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연간 실적 추이 NH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3억원으로 2021년 469억원보다 -136억원(-29.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0.0%를 기록했다. NH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3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NHN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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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에 2천854억원 특별지원2024.01.1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15일 도내 중소기업에 2천854억원을 특별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통화 긴축기조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증대와 자금 조달 여건이 어려워지는 만큼 선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10억원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은행권을 통해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업종과 신용등급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며 "긴축 기조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금융 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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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5
정밀화학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KBG[318000]은 15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8.84% 오른 8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BG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G의 2022년 매출액은 244억으로 전년대비 -10.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1억으로 전년대비 -30.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KBG 연간 실적 추이 KBG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7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BG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7억원, 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KBG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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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임윤(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씨 부친상2024.01.15
▲ 고인 : 임근학 씨 ▲ 별세 : 2024년 1월 15일 오전 6시 ▲ 빈소 : 광주 금호장례식장 특301호 ▲ 발인 : 2024년 1월 17일 오전 7시 30분 ▲ 전화 : 062-227-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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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94% ↑2024.01.15
자동차용 시트류 부품 제조업체인 현대공업[170030]은 15일 오후 1시 8분 현재 전날보다 9.94% 오른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대공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공업의 2022년 매출액은 2785억으로 전년대비 11.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1억으로 전년대비 14.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현대공업 연간 실적 추이 현대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1년 43억원보다 -1억원(-2.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9%를 기록했다. 현대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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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아침] 어머니와 상봉2024.01.15
어머니와 상봉 / 안영준 흰 고무신 달랑 한 켤레 뜰앞에 남겨두고 아무 말 없이 자리 비우셨기에 이제나저제나 기다렸습니다 장맛비 그치기만을 기다렸는데 오늘 밤 희미한 은하 건너 추적추적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오셨습니다 언제 어디 있어도 날 부르는 어머니 음성이 들려 긴긴날을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오늘 밤 마주합니다 바람과 함께 구름 타고 가신님 생전의 아픔은 잊으시고 드넓은 그곳에서 밤하늘 별처럼 영롱하옵소서 [시인] 안영준 대전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시집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 [詩 감상] 박영애 시인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어머니! 언제나 부르면 힘이 나는 어머니! 그 이름이 참 좋습니다. 세월이 흘러 내가 어머니 나이 되어도 언제나 어머니 앞에서는 어린아이 같습니다. 부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만날 수 있음에 행복입니다. 꿈에서라도 뵙는 어머니 살아생전 고생 많이 하셨으니,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고 또 바랍니다. 내게 언제나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신 당신께 이 밤 더 없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낭송가] 박영애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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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가구주택기초조사 11월 전국서 실시2024.01.1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통계청은 오는 11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한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20% 표본조사)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는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방 총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내년은 인구주택총조사가 100년을 맞는 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1925년 국세조사부터 시작됐다. 1960년 주택 부문을 포함하면서 현대적 인구주택총조사의 모습을 갖췄다. 2015년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하는 등 변천 과정을 거쳤다. 가구주택기초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서 확인하거나 통계청 인구총조사과(☎ 042-481-3730)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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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2024.01.1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부터 개통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근로자의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으며,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고, 맞벌이 부부간 자녀・부모님 등 부양가족 공제조합을 시뮬레이션하여 세금부담이 가장 낮은 경우를 선택할 수 있다. 회사도 근로자로부터 공제신고서 등 연말정산 서류를 편리한 연말정산을 통해 제출받아 정산한 후 지급명세서도 제출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금,영화관람료, 고용보험료, 수능 응시료・대학입학전형료를 포함해 총 41가지 증명자료를 신규 제공한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는 17일까지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으며, 자료 제출기관이 추가로 제출하거나 수정한 자료를 반영한 최종 자료는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성인 자녀(2004년생) 자료를 제공받으려면 자녀가 자료제공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모바일로 안내한다. 자녀가 별도 동의를 하지 않으면 대학 학비 등 교육비 공제를 누락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 등 근로자의 절세정보와 자체 연말정산 프로그램이 없는 회사를 위해 제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18일 개통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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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전자투표·합동토론회 도입...선거규정 전면 개정2024.01.1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공정한 선거관리와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회를 확대하며 흐트러진 규정 간 체계를 정비하는 등 ‘임원등선거관리규정’을 전면 개정했다. 이번 규정 개정의 주된 이유는 한국세무사회 임원등선거에서 선거관리의 중립성을 확보하여 공명선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고, 회원들의 알권리를 지키고 투표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후보자 합동토론회, 전자투표제도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불공정 선거 논란이 반복됐던 회직자 및 회원단체장에게 선거 중립의무를 부여하는 등 선거관리의 공정성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선거기간 또는 선거 임박 시점의 잦은 규정 개정으로 흐트러진 조문 체계를 정비하여 선거절차에 따라 장으로 구분하고 회원들이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개정에 들어갔다. 개정 임원등선거관리규정의 주요내용 중 첫 번째 특징은 선관위 구성에 외부전문가를 참여하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세무사회 선관위에 외부전문가를 참여하도록 한 기획재정부 감사(2018년)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