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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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7.2% ↑2024.01.22
가전 및 IT, 자동차용 사출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델타테크[065350]는 22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27.2% 오른 7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성델타테크의 2022년 매출액은 7934억으로 전년대비 7.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21억으로 전년대비 -27.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성델타테크 연간 실적 추이 신성델타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1년 99억원보다 -44억원(-4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신성델타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성델타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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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82% ↑2024.01.22
공인인증서 발급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한국정보인증[053300]은 22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1.82%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84.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정보인증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9.2% 늘어난 87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4.6% 늘어난 1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정보인증 연간 실적 추이 한국정보인증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1년 36억원보다 -15억원(-41.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한국정보인증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국정보인증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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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13월의 월급은 옛말…연말정산 ‘한숨’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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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24년 6급 이하 1121명 1월 정기 전보 단행2024.01.2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6급 이하 공무원 총 1121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자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관세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매년 1월에 시행되는 정기 전보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업무 전문성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공정한 인사 운영을 위해 전보 대상자가 희망 부서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대상자의 근무실적 평가 점수에 따라 권역 내 부서 배치가 결정되는 전자보직 관리시스템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관세청은 또한 능률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둬 직원들이 연고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권역 간 전보를 최소화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저연령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은 원거리로 전보되지 않도록 근무 희망 권역을 적극 고려하는 등 직원들의 육아와 업무 병행을 지원했다. 관세청은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인사를 통해 조직 활력을 높이고 직원들이 만족하는 근무 환경이 조성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다음은 6급 이하 1121명 전보 대상자 명단. ◇ 일시 : 1월 22일자 <관세청 본청 및 기타기관> ▲본청 대변인실 관세주사 김희연 ▲본청 대변인실 관세서기 홍상우 ▲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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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22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인 덕성[004830]은 22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날보다 6.49%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덕성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7% 늘어난 133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1.9%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6%,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3.3%(156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덕성 연간 실적 추이 덕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5억원(-27.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2%를 기록했다. 덕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덕성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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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디스플레,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85% ↑2024.01.22
TFT-LCD, LED 부품 소재 전문기업인 인지디스플레[037330]는 22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85% 오른 1989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지디스플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지디스플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6% 늘어난 701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4.0% 늘어난 1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인지디스플레 연간 실적 추이 인지디스플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1년 27억원보다 -10억원(-37.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8%를 기록했다. 인지디스플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5억원, 27억원, 1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인지디스플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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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아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05% ↑2024.01.22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엠투아이[347890]는 2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8.05%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엠투아이의 2022년 매출액은 417억으로 전년대비 6.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17억으로 전년대비 1.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엠투아이 연간 실적 추이 엠투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1년 1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엠투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억원, 18억원, 1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엠투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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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주가 +14.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22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뉴프렉스[085670]는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4.7%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뉴프렉스의 2022년 매출액은 2603억으로 전년대비 51.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9억으로 전년대비 1,062.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뉴프렉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뉴프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25억원(2,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3%를 기록했다. 뉴프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1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뉴프렉스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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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04% ↑2024.01.22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인 폴라리스세원[234100]은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8.04% 오른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폴라리스세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폴라리스세원의 2022년 매출액은 1767억으로 전년대비 8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6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81.2%(79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폴라리스세원 연간 실적 추이 폴라리스세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15억원(1,5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폴라리스세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폴라리스세원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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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피,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22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디에이피[066900]는 2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1.02% 오른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에이피는 2022년 매출액 3279억원과 영업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66.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디에이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에이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12억원(10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디에이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11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디에이피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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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6% ↑2024.01.22
온라인·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업체인 조이시티[067000]는 2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5.96% 오른 3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조이시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 줄어든 163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6.1% 줄어든 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1%,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조이시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조이시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7억원으로 2021년 72억원보다 -25억원(-3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9.5%를 기록했다. 조이시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조이시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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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에코머티리얼즈, 전일 대비 거래량 5배 이상 급증... 주가 +9.51% ↑2024.01.22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생산 및 판매업체인 BGF에코머티리얼즈[126600]는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11.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51% 오른 4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에코머티리얼즈는 2022년 매출액 2633억원과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8.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6%,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9.4%(598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BGF에코머티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BGF에코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6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66억원(33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BGF에코머티리얼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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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부부 속여 5억 넘는 돈 갈취…대법 "가중처벌법 적용"2024.01.22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부부를 상대로 부동산 사기를 벌여 따로 돈을 송금받았더라도 이를 하나의 범행으로 간주해 특정 금액 이상 사기를 무겁게 처벌하는 가중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개발업자 A씨에게 징역 1년10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0∼2011년 부부인 피해자들에게 양평군 옥천면 임야를 분양해 원금과 평당 계산한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부부 중 한 사람으로부터 4억7천500만원을, 다른 한 사람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밖에 유사한 수법으로 다른 피해자들로부터 4천만원, 2억2천만원, 1억3천500만원을 받고 2022년 2월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의 쟁점은 부부 대상 사기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였다. 특경법은 사기로 벌어들인 돈이 5억원 이상이면 3년 이상 징역, 50억원 이상이면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을 선고할 수 있도록 정한다. A씨 측은 재판에서 "부부별산제의 원칙에 비춰 볼 때 피해자들의 피해법익은 독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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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건설사 수분양자·협력업체 '피해신고센터' 운영2024.01.2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가 태영건설처럼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건설사의 수분양자와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애로신고센터를 개설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으로 구조조정을 하는 건설사가 늘어나면서 공사 차질에 따른 입주 지연, 하도급 대금 체불 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수분양자의 애로는 민간주택의 경우 HUG, 공공주택의 경우 LH에서 접수한다. 비주택 관련 애로 사항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협력업체 관련 내용은 전문건설협회와 국토관리청 공정건설지원센터에서 각각 접수한다. 피해 신고가 들어오면 부처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사업 정상화와 금융 지원을 하겠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사가 구조조정을 진행하더라도 수분양자와 협력업체는 기본적으로 분양 보증,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을 통해 보호된다"면서 "공사 차질이 장기화해 실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애로신고센터를 중심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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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선임2024.01.22
◇일시 : 2024년 1월 22일자 ▲ 대표이사 남궁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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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한경협, 다음달 독일·덴마크 경제사절단 모집2024.01.2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다음 달 독일·덴마크에 파견할 경제사절단을 꾸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최근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오는 25일까지 경제사절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안내했다. 국내 기업의 독일과 덴마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인 기업 등 독일·덴마크 측과 명확한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되는 경우, 양국이 우선시하는 산업 분야와 프로젝트 관련 사업이 명확히 있는 경우 등이 우선 선발된다. 경제사절단은 다음 달 19∼22일 독일 베를린과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하며, 비즈니스 포럼 등의 경제인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독일은 자동차와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분야에, 덴마크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에 각각 강점이 있는 만큼 이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협력 강화가 예상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의 동행 여부도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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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작년 4분기 공적자금 1천187억원 회수…회수율 71.4%2024.01.2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21일 작년 4분기 중 공적자금 1천187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회수액은 수협중앙회로부터 상환받은 국채(총 7천574억원) 중 작년 4분기 만기도래분(800억원)과 과거 금융기관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리금융공사(현 케이알앤씨, 예보 자회사)에 지원한 대출금의 이자 수입(364억원) 등에서 발생했다. 이번 자금 회수로 정부는 1997년 11월 이후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천억원 가운데 작년 말 기준 120조5천억원(71.4%)을 회수했다.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공적자금을 조성해 금융기관 부실을 정리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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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서울 미아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2024.01.2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에코플랜트는 21일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에 총 612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도급액은 약 2천151억원이다. 사업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4호선 미아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인 데다, 내부순환로와 동부 및 북부간선도로에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수유초, 신일중, 신일고, 대일외고, 성신여대, 고려대 등이 위치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그간 다수의 도시정비사업 경험을 통해 축적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수주를 교두보 삼아 올 한 해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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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AI 개발인력 양성 '이어드림 스쿨' 교육생 모집2024.01.2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인공지능(AI) 분야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2024년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이어드림 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AI 분야 개발자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창업기업을 위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것으로 우수한 청년 인재를 선발해 10개월간 하루 8시간·주 5일 교육을 하며 AI 교육 및 스타트업과 연계 프로젝트, 취업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으로 올해 200명을 선발한다. 서울 홍대 근처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대면 과정으로 100명을 모집하고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과정도 100명을 모집한다. 비대면 과정의 경우 정원의 50%를 비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우선 선정한다.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과 이어드림 스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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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스테인리스스틸바 덤핑방지관세 20년만에 종료2024.01.2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20년간 유지된 일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대한 덤핑 방지 관세 부과가 종료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004년 7월부터 20년 동안 최장 부과된 일본·인도·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 덤핑 방지 관세가 이달 22일로 종료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적용된 세율은 일본·스페인 기업은 15.39%, 인도 기업은 3.56%였다. 이와 별도로 2019년 5월부터 부과된 대만·이탈리아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대한 덤핑 방지 관세도 오는 5월 16일 부과가 종료될 예정이다. 기존 적용 관세는 9.47∼18.56%였다. 스테인리스 스틸바 대상 덤핑 방지 관세 부과가 종료되는 것은 세아특수강 등 국내 생산자가 덤핑 방지 관세 추가 연장을 위한 재심사를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덤핑 방지 관세가 연장되려면 덤핑 수입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는 국내 업체가 종료 6개월 전에 재심사를 요청해야 한다. 무역위는 "그간 덤핑 방지 관세로 일본산 등 스테인리스 스틸바의 수입량은 대폭 감소했다"며 "자구 노력 등으로 국내 산업의 경쟁력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 스틸바는 스테인리스강 제품 중 일부로, 공구류, 항공기 및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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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새해맞이 특판 적금 출시…3월까지 한정판매2024.01.2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새해를 맞아 '새해 다짐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3월말까지 1만2000좌를 한정 판매하는 이 적금의 납입액은 월 1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가입 기간은 6개월에 최고 4.05%(기본금리 3.75%), 12개월 최고 4.10%(기본금리 3.80%) 금리를 제공한다. 또 기본금리에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2분의 1 이상 납부 시 연 0.20%, 마케팅 동의 시 연 0.10%로 최고 연 0.30%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특판 적금 가입 시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만 18세 이상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100만원(총 3명), 고등학교 재학생에게는 기프트카드 10만원(총 30명)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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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영웅(저축은행중앙회 감사실장)씨 부친상2024.01.21
▲ 고인 : 이주창 씨 ▲ 별세 : 2024년 1월 21일 오전 7시 ▲ 빈소 : 부천성모병원장례식장 10호실 ▲ 발인 : 2024년 1월 23일 오전 8시 ▲ 전화 : 032-340-73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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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5% 이용" 카뱅, 고객 2300만 돌파…7년간 일평균 1만명 가입2024.01.2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21일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6년6개월 만에 총 고객수 2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를 일별로 환산하면 매일 하루에 약 1만 명이 새롭게 카카오뱅크에 가입한 것.대한민국 국민의 약 45%로, 2명 중 1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약 240만명의 고객이 증가했다. 신규 가입 고객 중 40대 이상이 절반(51%), 10대가 24%를 차지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이체 수수료와 현금자동화기기(ATM) 출금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또 신용대출, 전월세보증금, 주택담보대출 중도 상환 해약금을 면제해 1318억원의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했다. ATM 수수료 면제 3147억원, 체크카드 캐시백 3942억원, 금리인하권 수용 이자 절감 281억원 등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지원한 금융비용은 약 9000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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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대한 구조적 부실 유발 업체 입찰시 '실격' 처리2024.01.2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 현장에서의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품질관리처', '스마트건설처' 등 부서를 신설하고, 중대한 구조적 부실을 유발한 업체에 대해 향후 입찰 시 실격 처리하기로 했다. LH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5개 부문에서의 44개 과제를 담은 건설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LH는 품질관리를 혁신하기 위해 본부에는 품질관리처를, 지역본부에는 품질전담부서를 두기로 했다. 이들 조직은 품질시험 점검관리, 레미콘 등 주요 자재의 품질시험, 공장 검수를 상시 수행하고 현장을 직접 관리한다. 현재 서류·마감 위주로 진행되는 준공 검사는 비파괴 구조 검사 및 안전점검보고서 교차 확인 등으로 바뀐다. 또 정기 안전점검은 기존 3회에서 5회로 늘리기로 했다. 또 철근이 포함된 부재 자체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정을 표준화해 현장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 LH는 스마트건설처도 신설해 건설산업 디지털화를 본격 추진, 부실시공 문제를 없애고 주택 품질을 높인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 2025년까지 3차원 가상 공간에 설계·시공 정보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건축정보모델(BIM)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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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상청 전보2024.01.21
◇일시 : 2024년 1월 21일자 ▲ 예보국 영향예보지원팀장 정혜훈 ▲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서비스정책과장 조남산 ▲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임덕빈 ▲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백선균 ▲ 기상레이더센터장 김정희 ▲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박성찬 ▲ 수도권기상청 관측과장 류수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