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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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657억원 규모 구리 인창동 공동주택 공사 수주2023.12.2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구리 인창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리 인창동 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이 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3개 동, 총 244가구 규모를 짓는다. 공사 금액은 총 657억원이며 내년 3월 착공해 약 35개월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환경은 2만3000평 규모의 인창 중앙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교가 다수 위치해 있으며 병원과 마트, 농수산물 시장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2조3천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했으며 연말 기준 수주 잔고는 약 9조원에 달한다. 그간 공공공사와 개발 사업에 집중했던 사업 구조를 정비 사업과 해외 사업, 산업플랜트 등으로 다각화했다는 게 동부건설측 설명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큰 리스크를 안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해왔다"며 "수익성이 양호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철저한 수익성 관리를 통한 내실 경영으로 불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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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글람의 美 나스닥 입성 성사…SPAC 합병 자문2023.12.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27일 주식회사 글람의 미국 스팩(SPAC) 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 거래를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스팩 합병이란 비상장사를 상장사에 흡수합병시키는 일종의 우회상장 기법으로 흡수합병을 담당할 합병 전용 회사를 세워 중간다리를 놓는다. 글람 건의 경우 미 나스닥 존속법인으로 이어지는 미국 스팩 아래 국내 스팩을 만들어 국내 스팩에 글람 실체를 매달고, 글람 주주는 나스닥 존속법인 주주로 바꿔가는 작업을 취했다. 글람은 건축용 디스플레이 글라스 설계 및 제조업체로 를 영위하는 회사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나스닥 상장 스팩인 재규어 글로벌 그로스 코퍼레이션 I(이하 JGGC I)과의 합병 거래를 추진한 바 있다. JGGC I는 국내에 100% 자회사 재규어글로벌그로스코리아(JGGK)를 설립하고, 글람의 실체를 JGGK에 흡수시켰다. JGGK와 JGGK I는 순수히 우회상장 절차를 위해 만든 서류상 회사다. 이 과정에서 글람 주주들에게 JGGK의 모회사인 주식회사 캡티비전(Captivision Inc.)의 주식을 나눠줬고, 캡티비전 지배에 글람을 흡수한 JGGK와 JGGK I가 들어오면서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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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라이프2023.12.27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신규선임> ◇상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최영근 ▲고객경험본부장 김근혜 ▲B2B그룹장 홍상표 ▲글로벌·신사업본부장 김민지 ◇부서장 ▲FC교육팀장 백기현 ▲시장개발챕터장 류민석 ▲브랜드마케팅챕터장 배진위 ▲고객컨택운영팀장 이두우 ▲계약관리지원팀장 강성미 ▲재무지원팀장 이정호 ▲특별계정운용팀장 한수진 ▲소비자보호팀장 김진영 ▲준법감시팀장 안현주 ▲정보보호팀장 윤경승 ◇파트장·센터장 ▲GA리스크관리파트장 이남희 ▲DB운영파트장 정상준 ▲디지털보험파트장 황인숙 ▲성과관리파트장 허일찬 ▲대외협력파트장 박준수 ▲선임계리사지원파트장 문기석 ▲QA파트장 백종규 ▲서비스리커버리파트장 명은정 ▲강남고객플라자센터장 이상금 <전보> ◇상무 ▲마케팅그룹장 이성원 ▲리스크관리그룹장 정지영 ◇부서장 ▲TFC영업추진팀장 김정섭 ▲LFC영업추진팀장 성효민 ▲WM팀장 배재일 ▲하이브리드영업추진팀장 김진봉 ▲B2B사업팀장 임병석 ▲GA마케팅팀장 설세원 ▲GA영업추진팀장 정지성 ▲상품마케팅팀장 오준석 ▲언더라이팅팀장 김승택 ▲고객서비스팀장 문지영 ▲디지털플랫폼팀장 장해원 ▲재무팀장 고재범 ▲고객자산운용팀장 이문경 ▲고객전략챕터장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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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주가 +6.4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27
의약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업체인 더블유에스아이[299170]는 27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6.45%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더블유에스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2022년 매출액 271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38.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더블유에스아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8억원(-38.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더블유에스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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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아침] 잊혀진 기억2023.12.27
잊혀진 기억 / 이환규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한 사람이 눈에 아른거려 하늘을 바라봅니다 뚝뚝 떨어지는 빗물이 눈물처럼 흘러내려 앞을 가립니다 만남은 습관이 되어 감정은 무뎌지고 사랑은 빛이 바랬습니다 곁에 있을 때 소중함을 몰랐기에 쉽게 떠날 수 있었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감정은 가슴에서 시들어져 잊혀진다는 것을 아는지요 당신의 숨소리도 바람으로 스쳐 지나 갔을 뿐 잊혀진 기억입니다. [시인] 이환규 경기 안양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수필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경기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시작인가 싶더니 어느 사이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시간 속에 한 해를 돌아보면 행복했던 일도 있었고, 마음 아팠던 일도 있었지만, 흐르는 세월과 함께 더불어 묻혀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뜨거웠던 사랑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은 아픔도 저 먼 기억 속에 자리하며 흐릿하게 만들고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게 한다. 그것이 삶이라는 것인가 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또다시 힘차게 살아간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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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지정장치장 화물관리인 지정 계획 공고2023.12.2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장웅요)은 세관 지정장치장 화물관리인 지정기간이 내년 3월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오늘(27일)부터 신규 화물관리인 지정을 위한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세관 지정장치장은 통관하려는 물품을 일시 장치하기 위한 시설로 세관 검사대상화물, 특송화물, 이사화물 등을 반입하는 곳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화물관리인은 세관 지정장치장 화물의 하역, 보관, 반출입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화물관리인은 관세행정 또는 보세화물의 관리와 관련 있는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지정한다. 화물관리인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비영리법인은 화물관리인 지정계획 공고일로부터 30일 이내로 오늘(27일)부터 1월 26일까지 부산세관에 지정신청을 해야 한다. 아울러 설립 예정인 비영리법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신청시 비영리법인 설립 예정임을 공증(출자계획, 임원현황, 설립절차, 정관 등 평가에 반영될 수 있는 주요 항목)받아 화물관리인 지정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화물관리인으로 지정될 경우에는 화물관리인 지정 공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공증 받은 내역을 이행해야 한다. 화물관리인 지정계획 공고문,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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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협력사와 상생안전 결연식 개최2023.12.2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26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해 ‘협력사 상생안전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중대재해처벌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력사 임원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시스템 가이드북 배포 및 교육에 이어 2개월 만에 진행된 자리다. 주요 협력사는 토공흙막이, 철근콘크리트, 철골, 창호, 전기 등 각 공종을 대표하는 우수업체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협력사 CEO와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의 대표 현장소장은 상호 신뢰의 바탕 위에서 안전보건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는 상생안전 결연문을 낭독했다. 또 내년 1월 27일부터 공사 금액 50억원 미만의 건설 현장과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 예정임에 따라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류 본부장은 특강에서 ▲50억 미만 협력업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정부 정책기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 따른 기업 경영 리스크 ▲협력사 CEO가 준비해햐 하는 조직, 시스템, 예산 등 관련 사항 ▲원청사와 협력사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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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국내 최초 층간소음 알림 'D-사일런스 서비스' 적용2023.12.2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분쟁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D-사일런스 서비스'를 경기 연천군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에 처음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 D-사일런스 서비스는 DL이앤씨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층간소음 알림 서비스다. 공동주택 거실과 세대 팬트리 벽면에 설치한 센서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진동이 감지되면 월패드로 자동 알림을 보내준다. 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39㏈(A))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키는 바닥 진동이 10초에 3회 이상 발생하면 '주의' 알림을, 10초에 6회 이상 발생 시 '경고' 알림을 자동으로 울린다. 이 서비스는 아랫집 뿐 아니라 윗집이 받는 층간소음 스트레스도 해결해 준다. 지금까지 윗집은 소음 발생 가해자, 아랫집은 피해자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정상적인 범위 내 생활소음에도 아랫집이 민감하게 반응해 갈등이 생기거나 자신의 집에서 나는 소음이 아닌대도 아랫집 항의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는 윗집이 많았다. D-사일런스는 그동안 우리 집에서 발생한 층간소음의 수준을 알 수 없었던 고객에게 층간소음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법적 기준보다 작은 소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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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 '2023 올해의 참일꾼'에 이병엽 주무관 선정2023.12.2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여행자 휴대가방 속에 은닉한 대마를 적발한 공로로 대구세관의 이병엽 주무관이 '2023년 올해의 참일꾼'으로 선정됐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여행자통관과 이병엽 주무관을 2023년 올해의 참일꾼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세관 이병엽 주무관은 지난 11월 태국에서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의 휴대가방 속에 은닉한 대마 244.3g을 적발했다. 이 주무관은 해외여행자에 대한 사전 정보분석을 통한 우범여행자 선별부터 정밀검사 대상 지정, 현장 검사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올 한해 국민건강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수상 직원의 공로를 치하하면서 “최근 전국 공·항만에서 해외여행객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적발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감시·단속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0월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대구국제공항 현장점검시 마약 반입 차단을 위하여 조사부서의 첩보를 활용한 합동 마약단속, 불시 기내 수하물(핸드캐리) 일제검사를 지시한 바가 있으며, 현재 마약류 반입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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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금융지주2023.12.27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 신규 위촉 > ◇ 상무 ▲ IR본부 박근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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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27% ↑2023.12.27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지니언스[263860]는 27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27% 오른 1만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니언스는 2022년 매출액 384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17.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지니언스 연간 실적 추이 지니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0%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니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지니언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니언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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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천항만공사 1,2급 전보2023.12.27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 1급 전보 ▲ 기획관리처장 김영국 ▲물류전략처장 윤상영 ◇ 2급 전보 ▲ 재난안전실장 남운하 ▲감사실장 배승권 ▲항만운영실장 김성태 ▲여객사업실장 강여진 ▲갑문관리실장 성낙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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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06% ↑2023.12.27
수소 연료 저장 용기 사업 및 환경사업 영위 기업인 일진하이솔루스[271940]는 27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8.06% 오른 2만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일진하이솔루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2022년 매출액은 1091억으로 전년대비 -7.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8억으로 전년대비 -71.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진하이솔루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1년 17억원보다 -1억원(-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일진하이솔루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진하이솔루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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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티맥스그룹 임원 승진2023.12.27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 사장 승진 ▲ 진승의(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 ◇ 부사장 승진 ▲ 허용진(티맥스티베로 공공사업본부장) 티맥스그룹 ▲ 나택균(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장) ▲ 박상영(티맥스티베로 DB연구본부장) ▲ 탁성범(티맥스클라우드 1 사업본부장) ▲ 김성진(티맥스클라우드 2 사업본부장) ▲ 김대현(티맥스에이아이 사업본부장) ▲ 한성용(티맥스그룹 재무팀장) ▲ 김성동(티맥스그룹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 상무 승진 ▲ 김태경(티맥스티베로 ST연구본부장) ▲ 이상준(티맥스클라우드 데이터센터장) ▲ 이준희(티맥스가이아 OF연구본부장) ▲ 한상균(티맥스알지 PM사업본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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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지정장치장 화물관리인 지정 계획 공고2023.12.2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세관 지정장치장 화물관리인 지정기간이 내년 3월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오늘(27일)부터 신규 화물관리인 지정을 위한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세관 지정장치장은 통관하려는 물품을 일시 장치하기 위한 시설로 세관 검사대상화물, 특송화물, 이사화물 등을 반입하는 곳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화물관리인은 세관 지정장치장 화물의 하역, 보관, 반출입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화물관리인은 관세행정 또는 보세화물의 관리와 관련 있는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지정한다. 화물관리인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비영리법인은 화물관리인 지정계획 공고일로부터 30일 이내로 오늘부터 1월 26일까지 서울세관에 지정신청을 해야 한다. 아울러 설립 예정인 비영리법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신청시 비영리법인 설립 예정임을 공증(출자계획, 임원현황, 설립절차, 정관 등 평가에 반영될 수 있는 주요 항목)받아 화물관리인 지정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여야 하며, 해당 업체가 화물관리인으로 지정될 경우에는 화물관리인 지정 공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공증 받은 내역을 이행해야 한다. 화물관리인 지정신청이 종료되면 내년 3월 중에 관세청 화물관리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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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포털 불공정행위 근절…범언론대책위 발족2023.12.2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카카오다음과 네이버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포털 불공정행위근절 범언론대책위원회’(이하 범언론대책위)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카카오다음이 뉴스검색 노출 기본값을 일방적으로 변경, 검색제휴 언론사의 기사를 카카오다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 ‘계약위반 행위’를 계기로 범언론대책위가 결성된 것. 범언론대책위는 독점적 사업자인 포털의 뉴스시장 교란과 퇴보를 저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정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범언론대책위는 카카오다음의 이번 조치에 대해 "국내 뉴스시장에 고착화 한 언론사와 포털 간 불공정한 관계를 바탕에 깔고 있다”며 “독점적 사업자로서 횡포에 가까운 양대 포털의 불공정한 행위를 바로잡고, 뉴스생산자인 언론사와 뉴스서비스 사업자인 포털 간 관계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공표했다. 범언론대책위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가 후원단체로 참여하고 공식출범 전 이미 100개 이상의 매체가 사전 가입을 한 상태다. 범언론대책위는 “앞으로 1176개 카카오다음 검색제휴사 및 뜻을 같이하는 언론단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구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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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아이케이,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5% ↑2023.12.27
반도체 메모리 테스터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와이아이케이[232140]는 27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5% 오른 4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아이케이의 2022년 매출액은 2853억으로 전년대비 -8.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64억으로 전년대비 -3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9%,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아이케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아이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1년 50억원보다 -8억원(-16.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9%를 기록했다. 와이아이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와이아이케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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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부문, 풍력발전사업 고정가격 계약사업자 선정2023.12.2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20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 '2023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신안우이 해상풍력(390㎿)과 영천고경 육상풍력(37.2㎿) 발전사업 주간사로, 해상과 육상 풍력 2개 분야에 동시에 선정된 첫번째 사업자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처음 도입됐다. 풍력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시행됐다. 올해는 해상풍력 1431㎿와 육상풍력 152㎿ 총 1583㎿가 입찰을 통해 사업자가 선정됐다. 그 중 한화 건설부문은 해상 390㎿와 육상 37㎿, 427㎿의 사업자로 선정돼 전체물량의 27%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해상풍력 5개, 육상풍력 4개 사업자가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발전 공기업에 20년간 장기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390㎿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의 3배가 넘는 규모로, 지난 10일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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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지는 양도세 신고…토지양도까지 홈택스 모두채움 서비스 제공2023.12.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4만3000명의 납세자에게 홈택스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는 홈택스에서 양도자산의 취득·양도가액 등 신고항목을 모두 채워 세액을 계산해주고 납세자가 간단한 확인 절차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4월 건축물 양도를 대상으로 시행해 11월에는 토지로 대상을 확대했다. 모두채움 서비스는 실지거래가액(취득‧양도)이 존재하고. 연도 중 처음 양도한 자산으로서 1개의 단일 부동산인 경우 등 단순한 신고 유형에 대해 제공된다. 국세청은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양도소득세 예정신고기한 이전 양도한 달의 다음 다음달 10일 경에 맞춤형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는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신고방법 영상이 게제돼 있으며, 안내문 QR코드를 이용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 편의를 향후 보유기간 2년 이상의 토지에 대해서도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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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하나금융, ‘CEO 등용문’ 폐지…후계구도 지각변동 오나2023.12.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조직개편을 통해 부회장 직제를 폐지하고 부문 임원 체제를 도입한다.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청년 등 대상으로 금융의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상생금융지원 전담팀도 신설한다. 27일 하나금융은 전날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부화장제 대신 부문 임원 체제 마련 먼저 하나금융은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부회장 직제를 폐지했다. 부문 임원 체제를 마련해 유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리더들을 통해 그룹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즉 기존의 박성호, 이은형, 강성묵 3인 부회장 직제가 폐지된 셈이다. 2021년 구축된 부회장 직제가 없어지게 된 것인데 함영주 회장 취임 이후 인사에서도 유지되던 것이 3년 만에 폐지됐다. 업계에서는 하나금융의 이같은 변화에 대해 금융당국이 부회장 직제에 대해 특정후보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지적한 것을 의식한 결정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지주의) 부회장 제도가 회장이나 행장 등 유리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들러리로 세우는 형태로 선임 절차가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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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임앤컴퍼니,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09% ↑2023.12.27
고객 공감형 컨텐츠 바탕의 홈퍼니싱 전문기업인 오하임앤컴퍼니[309930]는 2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6.09% 오른 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오하임앤컴퍼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늘어난 32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6.6% 줄어든 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0.2%(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하임앤컴퍼니 연간 실적 추이 오하임앤컴퍼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2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오하임앤컴퍼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5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오하임앤컴퍼니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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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92% ↑2023.12.27
철강재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포스코스틸리온[058430]은 2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5.92% 오른 5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2021억으로 전년대비 -10.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82억으로 전년대비 -7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6%,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포스코스틸리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1년 275억원보다 -186억원(-67.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0%를 기록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포스코스틸리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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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2,3급 승진 및 전보2023.12.27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 1급 승진 ▲ 비서실 김지훈 ▲ 해외진출사업처 정동호 ▲ 성과보상처 이용수 ▲ 지역산업성장처 김현우 ▲ 경남지역본부 박선준 ▲ 부산지역본부 조승민 ◇ 2급 승진 ▲ 감사실 이지훈 ▲ 인재경영실 박수석 ▲ 정보관리실 이상훈 ▲ 대출관리실 이용순 ▲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김명진 ▲ 지역산업성장처 이성훈 ▲ 전북지역본부 이병하 ▲ 경남서부지부 양창영 ◇ 3급 승진 ▲ 감사실 이은희 ▲ 인재경영실 이두환 ▲ 기획조정실 김건 ▲ 기획조정실 홍세영 ▲ 기금관리실 김도훈 ▲ 해외진출사업처 박노영 ▲ 온라인수출처 박성은 ▲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신승열 ▲ 지역산업성장처 서진호 ▲ 제조혁신처 이종승 ◇ 부서장 전보 ▲ 비서실 김지훈 ▲ 감사실 이지훈 ▲ 성과관리실 문진언 ▲ 정보관리실 이상훈 ▲ 금융데이터실 이기원 ▲ 성과보상처 이용수 ▲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박은숙 ▲ 청년창업사관학교 양동민 ▲ 충청연수원 안용태 ▲ 지역산업성장처 김현우 ▲ 제조혁신처 서성규 ▲ 수도권 금융자산관리실 이부희 ▲ 경기서부지부 심민수 ▲ 서부권 금융자산관리실 이규환 ▲ 대전지역본부 박종효 ▲ 충남지역본부 박성환 ▲ 광주지역본부 국광태 ▲ 제주지역본부 김성구 ▲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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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3.45% ↑2023.12.27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 등의 제조업체인 포스코엠텍[009520]은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3.45% 오른 2만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의 2022년 매출액은 3422억으로 전년대비 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4억으로 전년대비 -61.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7%(18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포스코엠텍 연간 실적 추이 포스코엠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1년 36억원보다 -18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포스코엠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포스코엠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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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제 19대 김인 회장 체제로 '탈바꿈'2023.12.27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 19대 김 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체제로 탈바꿈해 새로운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9대 김 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가 지난 21일 당선자 공표 즉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 인 중앙회장은 당선 직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으며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인 중앙회장은 “근래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다해 새마을금고가 혁신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본연의 상생금융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뛰겠다"며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변화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당면 업무에 집중하고자 하는 중앙회장의 의지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 인 중앙회장은 22일 오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동식 구호차량(이동급식차량 및 이동샤워차량) 구매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에 참여했다. [조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