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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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5기' 선발2024.01.1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업하기 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 15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7곳을 선발했다. 13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시작했다. 이번 15기까지 총 183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하나은행을 포함한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들은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발된 스타트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기업가치 증대활동을 지원하고 직·간접 투자 연계로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이번 하나원큐 애자일랩 15기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창톡, 페이워크, 머니스테이션, 에임스, 가제트코리아, 필상, 코넥시오에이치 등 7개 업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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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 14주째 하락…낙폭 점차 둔화될 듯2024.01.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14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7일∼1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7.0원 하락한 L당 1천570.2원이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직전 주보다 10.0원 내린 1천640.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6.7원 하락한 1천523.2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1천578.0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543.3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9.5원 내린 1천482.6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 부각, 리비아 유전 폐쇄 등 영향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77.5달러로 직전 주보다 0.05달러 올랐다.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0.4달러 상승한 100.0달러였다. 다만 휘발유 가격은 0.9달러 하락한 86.6달러였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주가량 지나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다음 주까지는 국내 제품 가격 하락이 이어지겠으나 하락 폭은 둔화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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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지은(삼성전자 상무이사)씨 부친상2024.01.13
▲ 고인 : 정덕조(전 한국식품위생연구원장) 씨 ▲ 별세 : 2024년 1월 12일 오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13일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4년 1월 15일 오전 7시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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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갑진(甲辰)신년인사회 성료..."회원간 화합과 재능기부 활성화 하겠다"2024.01.13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사단법인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는 6일 국민일보 12층에서 푸른용의 해를 맞아, 국세청 전⬝현직 가족들과 유관기관 귀빈을 초청, 갑진(甲辰)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국세동우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이종탁⬝유재선 세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갑진(甲辰) 신년행사는 국세동우회 활동상황 PPT 소개, 국세동우회장 인사말, 국세청장 축사, 덕담과 건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세동우회장, 국세청장, 전임 국세동우회장, 前국회의원, 역대 국세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세심판원장, 전·현 세무사회장, 국세청 차장, 지방국세청장, 지방동우회장, 외부초청인사, 동호인회장, 보직 부회장, 여성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전직 국세가족을 소개하고,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국세청의 현직 간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형수 국세동우회장, '3대 목표' 역점 추진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희망의 새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복이 내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여건과 끝나지 않은 코로나 상황으로 답답한 한해였다"며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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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 저작권 법적 보호 받아야"2024.01.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AI시대에 뉴스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인터넷 뉴스에 대한 저작권을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신협은 지난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시대 뉴스저작권 보호 및 인터넷 뉴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의견서’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신협은 의견서에 “생성형 AI가 언론사의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AI 테크기업과 뉴스 이용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AI 환경에서 인터넷신문이 유익한 기사 생산에 매진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담았다. 인신협은 “생성형 AI가 등장하기 이전에도 저작권자인 언론사와 뉴스를 활용해 수익을 올리려는 사업자, 뉴스를 무료로 이용하려는 이용자 사이에 갈등이 존재해 왔지만 생성형 AI 등장으로 뉴스유통과 소비방식에 큰 변화가 생겨 뉴스저작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성형 AI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학습데이터가 필히 확보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문법과 어법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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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인천 은지초등학교 졸업식 현장, "초딩 끝, 중딩 시작!"2024.01.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본격적인 졸업과 입학시즌이 다가왔다. 인천 은지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제 20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총 9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6년 동안의 추억이 깃든 은지초등학교에서 이날 90명의 졸업생들은 설레임 반, 아쉬움 반으로 강당에 모여 행사에 참여했다. 은지초등학교 지종철 교장선생님은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또 다른 열매를 맺게 되고, 씨앗이 퍼져 처음에는 작은 묘목이 여러 개의 나무가 되고 거대한 숲을 이룰 수 있게 된다"며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졸업식 행사에 참석한 5학년 후배들은 선배들을 위한 공연을 다양하게 마련해 선배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친구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린 학생도 있었다. 졸업생들은 "초딩 끝, 중딩시작"과 "리멤버 미(Remember me)" 노래 영상을 끝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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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비대해진 조직 슬림화…‘알짜’ 부서로 효율 높인다2024.01.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조직 규모를 줄이고, 리스크관리 강화에 방점을 둔다. 12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략조정‧ESG 금고경영지원‧공제 등 총 3개 부문을 폐지하고 유사‧중복 기능을 가진 7개 본부를 통폐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신임중앙회장의 경영방침과 새마을금고 혁신안을 반영해 건전한 금고를 육성하기 위한 지도감독기구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데 방점을 뒀다. 먼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략조정‧ESG금고경영지원‧공제 총 3개 부문을 폐지하고 대체투자 등 유사‧중복 기능을 가진 7개 본부를 통폐합한다. 부문장 등 20개 직책을 축소해 비대해진 중앙회 조직을 슬림화하고, 실무진 중심의 업무효율화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 최근 불확실한 금융시장 대응 차원에서 리스크관리 기능과 금고에 대한 지도감독 기능을 강화한다. 리스크관리최고책임자(CRO)를 신설하고 리스크관리본부를 부문으로 승격해 전사적 리스크관리를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예금자보호실을 금고구조개선본부로 확대하고 부실금고에 대한 합병‧경영개선조치를 통해 금고의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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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73채 사들여 갭투자' 전세 사기 2명 항소심 형량 가중2024.01.12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무자본·갭투자' 방식으로 전세 사기를 저지른 피고인들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가중된 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부(김평호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윤모(45)씨와 서모(4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과 징역 6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씨 등은 2016년부터 부동산임대업체를 차려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전남 광양 등지에서 173채의 아파트를 사들였다. 갭투자를 위해 181회에 걸쳐 174명과 전세 계약을 맺고 임대차보증금 102억여원을 받았는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떨어지는 깡통전세로 전락했다. 피고인들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못하자 결국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지급해 피해를 발생시켰다. 윤씨는 1심에서 징역 5년, 서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피고인들과 검사 모두 항소했다. 윤씨 등은 항소심에서 "임대사업자로 무리하게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다 실패한 것"이라며 "고의로 사기행각을 벌인 소위 '빌라왕' 계열의 사기와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시세보다 저렴한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매매가보다 비싸게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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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④ 선거판 흔드는 3대 뇌관2024.01.1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농협 안팎의 정세에 기초해 전체 판세를 분석한 결과, “1강·2중” 구도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합천율곡농협의 강호동 후보가 독주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부산금정농협의 송영조 후보와 동천안농협의 조덕현 후보가 추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 과정을 보면, 이전의 대의원 간선제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290표짜리 선거와 1,250여 개로 표층이 넓어진 선거에서는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대의원제도의 경쟁 우위 원천인 “결선 투표 뒤집기 ▶전·현직 회장의 대리전 ▶정책 무용론” 변수가 직선제하에서도 판을 흔드는 뇌관이 될지 지켜볼 대목이다.<편집자 주> 1. 결선 투표 뒤집기 가능한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다 득점자 2인이 2차 결선 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뽑는 방식이다. 따라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해도 2차 결선 투표에서 뒤집힌 사례가 허다하다. 심지어는, 전략적으로 1차 투표에서 2위를 하는 편이 유리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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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자본 갭투자 방식 전세자금대출 사기 일당 12명 기소2024.01.1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검찰이 허위계약서로 대출받은 전세자금을 아파트 취득에 사용한 무자본 갭투자 총책 등 사기범 일당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평택지쳥 형사2부(김주현 부장검사)는 12일 사기 등 혐의로 총책 A(52) 씨와 모집책 B(47)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허위 임차·임대인 등 9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20년 4월부터 2022년 6월 B씨 등과 공모해 허위 전세계약서를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 금융기관을 속이고 10회에 걸쳐 전세자금대출금 21억1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허위 임차·임대인과 체결한 가짜 계약으로 은행으로부터 전세자금을 대출받아 아파트 매수대금 중 일부로 지급하는 등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세 대출을 받은 사실을 숨긴 채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일부는 아파트 매매 잔금 지급에, 일부는 범행에 사용할 다른 아파트 매수계약금 등에 사용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경찰로부터 A씨 등 5명에 대한 사기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피고인들 간 통화내용, 대출서류 등 확보, 계좌내역 분석 및 등 추가 보완 수사를 거쳐 추가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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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2024.01.12
◇일시 : 2024년 1월 12일자 ◇ 과장급 전보 ▲ 중견기업지원과장 이한철 ▲ 산업환경과장 이상은 ▲ 자동차과장 이영호 ▲ 통상협력총괄과장 정근용 ▲ 통상정책총괄과장 김영만 ▲ 무역안보정책과장 김정예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위규 ▲ 기술규제조정과장 김태완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양광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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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보 및 파견2024.01.12
◇일시 : 2024년 1월 12일자 ◇ 과장급 전보 ▲ 대변인 정현주 ▲ 운영지원과장 최병성 ▲ 도시성장촉진과장 황윤언 ▲ 교통계획과장 신성현 ▲ 사업관리총괄과장 김상기 ▲ 광역도로과장 권장섭 ◇ 교육훈련 파견 ▲ 서울대학교 오진수 ▲ 국방대학교 전천규 ◇ 팀장급 전보 ▲ 국제협력팀장 김세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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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전자,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2
전자부품 제조 및 유통업체인 경인전자[009140]는 12일 오후 3시 4분 현재 전날보다 29.84% 오른 3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경인전자는 2022년 매출액 201억원과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6.8%, 영업이익은 -94.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 하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경인전자 연간 실적 추이 경인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10억원(2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경인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경인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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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제강,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74% ↑2024.01.12
냉간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동일제강[002690]은 12일 오후 3시 0분 현재 전날보다 3.74% 오른 19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일제강의 2022년 매출액은 1968억으로 전년대비 8.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억으로 전년대비 -68.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하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8.0%(145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일제강 연간 실적 추이 동일제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2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동일제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동일제강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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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범죄 척결 앞장서는 금융위, 스미싱 범죄 타킷 됐나2024.01.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척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소속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해킹) 범죄의 타킷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금융위는 직원들에게 “금융위 연락처가 행킹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금융위 직원들과 업무 관계자들에게 출처 미상의 부친상, 모친상 등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스미싱 문자의 URL을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통화 등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공격이다.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URL을 클릭하거나 실행파일을 설치하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고, 악성코드로 인해 추가적인 피해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금융위는 이번 사례가 ‘해킹’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고, 추후 세부 사항을 확인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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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안받고 마케팅문자 뿌렸다”…우리은행, 금감원에 기관경고 받아2024.01.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위해 다른 금융회사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신용정보를 동의하지 않고 이용하는 등 행위에 대해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지난 4일 우리은행에 기관경고와 함께 과태료 8억7800만원을 부과하고 직원 29명에게 주의 등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이 우리은행 대상 검사를 진행하면서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행위에 미동의 개인신용정보 이용, 은행 자산 횡령, 사모펀드(PEF) 등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위반 등을 적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먼저 금융당국은 700억원대 횡령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우리은행 전 직원 전모씨 관련 사건에 대해 문책했다. 우리은행 기업개선부서에서 근무했던 전씨는 해당 부서에서 관리 중인 기업들의 출자전환 주식, 인수합병 계약금 몰취분, 공장 매각 계약금 몰취분 및 매각대금 배분 잔여금 등 은행 재산 총 697억3000만원을 8차례에 걸쳐 횡령했다. 또 우리은행은 마케팅을 위해 미동의 오픈뱅킹 데이터를 이용했다. 우리은행 내 일부 부서는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11월 19일 기간 중 오픈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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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병민(신한투자증권 바른성장미래기획팀장)씨 부친상2024.01.12
▲ 고인 : 윤현구 씨 ▲ 별세 : 2024년 1월 12일 오전 ▲ 빈소 :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4년 1월 13일 오후 2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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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거래량 강세... 주가는 -6.01% 하락2024.01.12
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12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6.01% 하락한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PN풍년은 2022년 매출액 576억원과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9.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2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PN풍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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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익스프레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1% ↑2024.01.12
육상화물운송 및 국제운송주선, 삼자물류 영위업체인 한익스프레스[014130]는 12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3.1%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익스프레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익스프레스는 2022년 매출액 8581억원과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247.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0%,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익스프레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익스프레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9억원보다 17억원(188.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한익스프레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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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83% ↑2024.01.12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휴니드[005870]는 12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83% 오른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의 2022년 매출액은 2225억으로 전년대비 -2.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27억으로 전년대비 -4.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4%,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휴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휴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5억원보다 -7억원(-1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2%를 기록했다. 휴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휴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휴니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20 [지분변동공시]김유진 외 3명 22.83%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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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07% ↑2024.01.12
EPS 합성수지 제조 전문업체인 SH에너지화학[002360]은 12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3.07% 오른 6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64.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7% 늘어난 167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8.2% 늘어난 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연간 실적 추이 SH에너지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SH에너지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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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주가 +3.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1.12
윤활유 제조 및 LPG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극동유화[014530]는 12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3.1%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47.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극동유화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2425억으로 전년대비 28.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06억으로 전년대비 49.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8.8%(2776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극동유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극동유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21년 55억원보다 4억원(7.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3%를 기록했다. 극동유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원, 55억원, 59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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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티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08% ↑2024.01.12
식자재 수입 및 유통업체인 보라티알[250000]은 12일 오후 1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5.08% 오른 1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보라티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라티알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1% 늘어난 69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2.7% 늘어난 1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7%,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보라티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보라티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34억원(188.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보라티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18억원, 5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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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2
영남권 기반의 배합사료 업체인 고려산업[002140]은 12일 오후 12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3.45% 오른 3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려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산업은 2022년 매출액 2784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0.4%(64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고려산업 연간 실적 추이 고려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17억원(-9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고려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18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고려산업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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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28% ↑2024.01.12
죽염 및 죽염응용식품 전문 제조·유통 업체인 인산가[277410]는 12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6.28% 오른 2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산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산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5% 줄어든 335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2.9% 줄어든 4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인산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인산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11억원(-84.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를 기록했다. 인산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인산가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