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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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정신영기금 이사에 고정애·이우탁 선임2024.01.1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지난 9일 열린 이사회에서 고정애 중앙SUNDAY 편집국장대리를 이사로, 관훈클럽 새 총무로 선출된 이우탁 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선임기자를 당연직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기금 감사는 남도영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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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1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006110]은 11일 오후 3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7.87% 오른 10만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아알미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아알미늄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4% 늘어난 312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6.1% 늘어난 2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10억원(3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1%를 기록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28억원, 3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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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일레븐 테라퓨틱스와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업무협약2024.01.1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지 시각 9일 일레븐 테라퓨틱스(Eleven therapeutics)와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일레븐 테라퓨틱스가 보유한 ‘테라(TER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섬유증 질환을 타겟으로 RNA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 플랫폼은 RNA 화학적 변형에 대한 구조-활성 관계(SAR, 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를 AI(인공지능)/ML(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높은 처리량으로 해독하는 기술로 최적의 xRNA 약물 발굴에 활용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차세대 주력 분야 중 하나로 유전자 치료제를 선정했으며, 기존 강점 분야인 합성신약 분야에서 유전자 치료제 분야로 연구개발 역량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2020년 설립된 일레븐 테라퓨틱스는 조합화학, 합성생물학 기술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xRNA를 개발하는 이스라엘 바이오텍이다.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RNA 설계 플랫폼 개발 지원을 위해 9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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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주가 +5.0%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1
바이오신약,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 등의 제조업체인 인트론바이오[048530]는 11일 오후 3시 3분 현재 전날보다 5.0% 오른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트론바이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트론바이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2.2% 줄어든 14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서 -1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 하위 14%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트론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인트론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18억원(22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트론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인트론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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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 정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장2024.01.11
▲70년생 ▲창원고 ▲고려대 통계학과 ▲행시44회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울산세관장 ▲관세평가분류원장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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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본격 민생 지원…자영업자 30만명에 이자 2194억원 캐시백2024.01.1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책을 시행한다.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은 차주 30만명에게 인당 최대 300만원씩 총 2194억원의 이자를 돌려주고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계층에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11일 하나은행은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은행권 공통 프로로그램인 이자캐시백, 에너지생활비, 통신비,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먼저 하나은행은 2194억원 규모의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부동산임대업 제외)를 대상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대출기간 1년 미만인 경우라면 2024년 납부 예정이자를 포함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1363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계획을 올해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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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주시경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장2024.01.11
▲66년생 ▲휘문고 ▲고려대 사회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행시37회▲관세청 심사정책국장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대구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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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종호 관세청 인천국제공항세관장2024.01.11
▲72년생 ▲대구 영진고 ▲경북대 경영학과 ▲행시40회 ▲광주세관장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인천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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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하위층은 가난해지는데 민생이 술‧캠핑카?…총선 눈치보기식 감세정책2024.01.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감세를 통한 물가 억제, 경제 선순환 효과를 선전 중이다. 하지만 점점 줄어드는 실질소득 하락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돈을 벌어야 소비를 하는데 이런 정책이 다수 국민의 쓸 돈을 늘려주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실질소득 동향을 보면 저소득층 소득이 줄어드는 모양새인데, 정부는 세금을 깎아서 특정 분야 이익률 방어 및 가격 억제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그나마 이 효과는 오래 가기 어렵다. 물가는 움직이고, 세금은 고정돼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이 오는 2월부터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의 세금이 줄어들면서 청주 등 차례주 가격이 최대 5.8% 인하된다고 11일 밝혔다. 국세청은 앞서 국산 발효주, 기타주류 및 캠핑용 자동차에 대한 기준판매비율을 결정했다. 기준판매비율은 간단히 말해 주종별 주류 세금을 깎아줬다는 뜻이다. 국세청은 1월 1일부터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된 소주의 경우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병당 최대 200원까지 인하했다고 밝혔다. 캠핑용 자동차는 공장 반출가격이 8000만원인 경우 소비자 가격이 53만원 내려가는 효과가 발생한다. 지난해 7월 소형~중형차급에 대해 세금을 내렸으며, 7월~11월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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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혜숙(KB캐피탈 전무)씨 부친상2024.01.11
▲ 고인 : 문규복 씨 ▲ 별세 : 2024년 1월 11일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8호실(12일부터 17호실) ▲ 발인 : 2024년 1월 13일 오전 10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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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평가정보, 주가 +9.6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1
종합신용평가업체에서 신용평가업 분리한 기업인 SCI평가정보[036120]는 11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9.65% 오른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36.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CI평가정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8% 줄어든 40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4.8% 줄어든 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1%,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SCI평가정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CI평가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3억원(-2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3%를 기록했다. SCI평가정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3억원, 1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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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은행2024.01.11
◇ 일시 : 2024년 1월 11일자 ◇ 본부장/지역본부장 ▲벤처금융본부 최만식 ▲연금신탁본부 고영현 ▲강남지역본부 백영숙 ▲강북지역본부 김선우 ▲경인지역본부 한민석 ▲충청지역본부 심기호 ▲호남지역본부 정윤철 ◇ 부·실장 ▲비서실 고원빈 ▲지역성장지원실 김시학 ▲동남권투자금융센터 정욱상 ▲간접투자금융실 신혜숙 ▲정책펀드금융실 김사남 ▲넥스트라운드실 김강수 ▲벤처투자1실 원홍필 ▲산업금융협력센터 조은날개 ▲기업금융1실 이춘원 ▲기업금융4실 이영재 ▲기업구조조정2실 이승철 ▲해외사업실 서인원 ▲무역금융실 조은희 ▲자금운용실 박경준 ▲금융공학실 이광수 ▲발행시장실 양재권 ▲M&A컨설팅실 이용운 ▲PE실 백인권 ▲PF3실 정형묵 ▲심사1부 박윤선 ▲심사2부 나대호 ▲신용평가부 고성 ▲신탁실 조명숙 ▲리스크관리부 오재균 ▲디지털전략부 김형진 ▲종합기획부 고병규 ▲인사부 최혁수 ▲재무기획부 서동우 ▲재무회계부 이종훈 ▲온렌딩금융부 전정하 ▲윤리준법부 김상견 ▲법무실 장상헌 ◇ 지점장 ▲도곡 고대영 ▲잠원 김현경 ▲구로디지털 김홍석 ▲노원 김좌진 ▲마곡 김은영 ▲마포 민재헌 ▲서소문 김종규 ▲영업부 이국성 ▲종로 신승우 ▲김포 김정구 ▲부천 이석원 ▲안산 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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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올해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2024.01.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혁신단이 올해 해외로 건설기술 교류 및 연구를 확장한다. 지난해까지 한국콘크리트학회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기관과의 기술교류, 산학연 연계 활동에 이어 올해에는 일본 교수진을 비롯한 건설 관련 기관과의 기술교류 및 협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8월 안전·품질 분야의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시공혁신단을 출범했다. 국내 구조 및 품질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홍근 교수를 비롯해 구조와 가시설, 콘크리트 품질 등 건설과 안전 분야의 사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적 시각의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한 안전·품질 기술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독립적 의사결정 조직이다. 시공혁신단은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정책 실효성 강화와 객관적 시각의 진단 및 개선 과제를 수행했다. 중점 업무로는 ▲안전·품질 관련 정책 이행에 대한 점검 및 피드백, 안전·품질 혁신과제의 발굴 ▲레미콘 및 콘크리트 품질 개선을 위한 레미콘공장 합동 점검과 품질 확보방안 제시 ▲고위험 현장의 시공 안전 진단 및 개선책 적용 등이 있다. 지난해 3월에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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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2024.01.11
◇ 일시 : 2024년 1월 16일자 ◇ 국장급 전보 ▲ 인천공항세관장 김종호 ▲ 인천세관장 주시경 ▲ 대구세관장 김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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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임채수(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씨 빙모상2024.01.11
▲ 고인 : 윤수영 씨 ▲ 별세 : 2024년 1월 10일 ▲ 빈소 : 진주중앙장례식장 301호실 ▲ 주소 : 경남 진주시 촉석로178 ▲ 발인 : 2024년 1월 12일 08시(경남 산청군 신안면 선영) ▲ 전화 : 055-745-8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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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계, 주가 +3.19%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1
CNC선반·밀링 등 공작기계 및 자동차실린더 제조업체인 화천기계[010660]는 11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3.19% 오른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화천기계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9% 늘어난 189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 늘어난 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2%,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5.0%(9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화천기계 연간 실적 추이 화천기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2억원(2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화천기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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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주가 +5.2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1.11
인조피혁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백산[035150]은 11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25% 오른 1만 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56.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백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2% 늘어난 475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6.3% 늘어난 5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5%(70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백산 연간 실적 추이 백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21년 101억원보다 -2억원(-2.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백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백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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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주가 +24.9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1.11
2018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건설업체인 태영건설[009410]은 11일 오후 1시 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24.92% 오른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영건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줄어든 2조 605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7.6% 줄어든 9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태영건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영건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0억원으로 2021년 412억원보다 -142억원(-34.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5%를 기록했다. 태영건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7억원, 412억원, 27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태영건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태영건설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05 송정역지역주택조합사업 1,149.9억원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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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에프알,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1
무선복합시스템 개발 업체인 에치에프알[230240]은 11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5.08% 오른 1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치에프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치에프알의 2022년 매출액은 3663억으로 전년대비 77.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02억으로 전년대비 313.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8%,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77.5%(159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치에프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치에프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5억원으로 2021년 27억원보다 148억원(54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에치에프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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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기상조…부동산 자극할 수 있어”2024.01.1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0%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이창용 총재가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11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한 이유에 대해 “섣불리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면서 물가상승률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상황에서 금리인하가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보다 부동산가격 상승기대를 자극하는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며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에 대해선 금통위원 전원 의견이 일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재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선 “물가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국제유가, 중동사태 등의 해외 리스크가 완화됨에 따라 기준금리 추가 인상 필요성은 이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선을 그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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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1
오디오 기기 생산 및 유통업체인 아남전자[008700]는 11일 오전 11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3.17% 오른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8.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남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5% 늘어난 48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4% 늘어난 2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남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남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34억원(8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아남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4억원, 3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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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주가 +9.5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1.11
2차전지 관련 장비 제공 및 공정설비 엔지니어링 기업인 원준[382840]은 11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9.58% 오른 2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77.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원준은 2022년 매출액 1432억원과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0.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23.6%(791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원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11억원(5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원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20억원, 3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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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수출 호조세…中 수출도 반등2024.01.1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올해 들어 10일까지 수출이 11% 이상 증가하며 호조세로 출발했다. 특히 1년 반 넘게 감소했던 대중(對中) 수출도 반등 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1일 이달 1일~10일까지의 수출입현황을 발표하고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54억달러로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출 주요 품목은 반도체가 25.6% 상승했으며 석유제품(20.1%), 승용차(2.2%) 등은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22.0%), 정밀기기(-1.8%) 등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1.2%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과 동일하다. 국가별로는 중국(10.1%)과 미국(15.3%), 유럽연합(EU·16.2%) 등으로의 수출은 늘어난 반면 베트남(-4.6%), 말레이시아(-27.1%) 등은 줄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월간 기준 작년 6월부터 19개월째 감소했으나 이달들어 초순까지 10.1%가 늘었다. 수출금액은 3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10일까지 수입액은 18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3%(16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원유(19.0%)와 석유제품(11.8%) 등의 수입은 증가했고 반도체(-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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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주가 +3.0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1.11
글리콜에테르 생산 등 정밀화학 제조업체인 한농화성[011500]은 11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3.07% 오른 1만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농화성은 2022년 매출액 2394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76.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6%,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농화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농화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43억원보다 -36억원(-83.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5%를 기록했다. 한농화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농화성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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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호반건설, ‘위파크 일곡공원’ 분양…100만㎡ 공원 입지 품어2024.01.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이 12일부터 광주광역시 일곡공원에 들어설 '위파크 일곡공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3층~지상 28층, 총 1004가구 규모다.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675가구 ▲138㎡ 228가구 등 총 903가구다. 위파크 일곡공원이 들어설 일곡공원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에서도 규모가 큰 약 100만여㎡의 초대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관련 법규상 전체 공원부지의 30%까지 아파트 건설이 가능하지만 광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9%대만 허용했다. 또 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내 산책로가 바로 연결되는 것도 장점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아파트는 공원 안에 들어서기 때문에 청정한 자연환경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위파크 일곡공원 교육환경은 반경 1㎞ 도보 통학 거리에 일동초·중, 일곡초·중, 일신초·중, 국제고 등 13개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와 학교가 인접해 유해시설 및 혐오시설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광주 전역으로 통하는 광주2호선 일곡역(가칭)이 단지 약 300m 이내에 예정돼 있고, 서광주I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