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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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건설사 최초 ‘면접 복장 자율화’ 등 ‘페이퍼리스 면접’ 추진2024.09.1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면접 복장을 자율화하고, 면접장에도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유연한 인재 영입을 위해 채용의 변화를 선도한다. 건설회사 하면 ‘현장’을 먼저 떠올릴 정도로 힘든 업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요즘 대형건설사들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건설업도 디지털전환(DX)를 진행하면서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GS건설은 미래 GS건설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재들을 뽑기 위해 채용전형을 대폭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전통적인 면접 복장인 정장 대신 “편하게 입고, FUN하게”라는 채용 콘셉트 아래, 면접 복장 자율화를 도입한다. 또한, 기존의 격식 있고 딱딱한 면접 분위기에서 벗어나 면접 자리 배치를 기존보다 더 가까운 거리로 재구성해, 면접관과 지원자가 태블릿 PC를 활용해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잠재력을 보다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지원자 역시 부담을 덜고 편안하게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단순 평가를 넘어 상호 이해의 장이 되는 면접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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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훈(SK증권 고문·전 홍보실장)씨 부친상2024.09.12
▲ 고인 : 강상모 씨 ▲ 별세 : 2024년 9월 12일 오전 7시 ▲ 빈소 : 건양대부여장례식장 1층 특1호 ▲ 발인 : 2024년 9월 14일 오전 8시 ▲ 전화 : 041-837-44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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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4.43% ↑2024.09.12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인 한전기술[052690]은 12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4.43% 오른 6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전기술의 2023년 매출액은 5451억으로 전년대비 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6억으로 전년대비 104.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전기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전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4억원으로 2022년 78억원보다 36억원(4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한전기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78억원, 11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전기술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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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전성평가연구소2024.09.12
◇ 일시 : 2024년 9월 12일 ▲ 부소장 박성훈 ▲ 전북바이오연구본부장 김성환 ▲ 경남바이오환경연구본부장 황유식 ▲ 첨단예측연구본부장 김기석 ▲ 차세대비임상연구본부장 정경진 ▲ 기술정책협력본부장 남주곤 ▲ 경영기획본부장 장광민 ▲ 행정관리본부장 김정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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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8% ↑2024.09.12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보성파워텍[006910]은 1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1.8%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보성파워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023년 매출액 785억원과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보성파워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보성파워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를 기록했다. 보성파워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0원, 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보성파워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보성파워텍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8/27 ARA연구로 철골 공급계약 85억원 (매출액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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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주가 +6.6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9.12
전력량계 검침,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전문업체인 한전산업[130660]은 1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6.69% 오른 1만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전산업은 2023년 매출액 3633억원과 영업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39.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5.0%(17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전산업 연간 실적 추이 한전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2년 48억원보다 -3억원(-6.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5%를 기록했다. 한전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전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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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4.78% ↑2024.09.12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제조업체인 대동기어[008830]는 12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4.78%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동기어는 2023년 매출액 2812억원과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6.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기어 연간 실적 추이 대동기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4억원보다 -3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를 기록했다. 대동기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4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동기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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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58% ↑2024.09.12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12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58% 오른 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줄어든 1조 433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5.9% 줄어든 6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4%,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0억원으로 2022년 191억원보다 -71억원(-37.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2%를 기록했다. 대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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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12
반도체 검사장비 및 검사보드 전문 제조기업인 디아이[003160]는 12일 오후 1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3.83% 오른 1만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아이는 2023년 매출액 2145억원과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44.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1%,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아이 연간 실적 추이 디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25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5.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디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디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6일 박준영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아이에 대해 "HBM용 장비 납품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는 HBM4용 웨이퍼 번인테스터의 개발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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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인베스트,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4.62% 하락2024.09.12
경동이앤에스, 경동 등을 종속기업으로 둔 지주회사인 경동인베스트[012320]는 12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4.62% 하락한 8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경동인베스트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늘어난 312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4.1% 늘어난 2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0.6%(20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경동인베스트 연간 실적 추이 경동인베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22년 68억원보다 -22억원(-32.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경동인베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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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S&P 글로벌 신용등급 ‘A-’ 획득2024.09.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A- 장기 신용등급(단기 A-2)을 부여받았다. 12일 우리금융은 이같이 밝히며 “우리금융캐피탈이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우리금융그룹 내에서 사업 다각화와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S&P는 우리금융의 적극적인 지원 가능성 및 그룹 내 전략적 중요성, 피어그룹 내 시장지배력, 자본 및 유동성 적정성 등은 높게 평가했다. 또한 자동차금융 부문에서의 견고한 사업입지와 안정적 수익성을 높이 평가했다. 타타대우상용차, 포드자동차, 스텔란티스 코리아 등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랜 영업 노하우와 브랜드 평판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A-신용등급은 S&P의 신용등급 가운데 상위 7단계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A3 등급에 해당한다. S&P는 글로벌 신용평가 3사(S&P, Moody’s, Fitch) 중 한 곳으로 S&P의 신용등급을 받은 것은 금융지주 소속 캐피탈사 중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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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등 5개 부산 공공기관, '청렴 쿠키 나눔'으로 청렴 문화 확산 앞장2024.09.1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청렴웨이브 참여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Free 쿠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 경영 정보 및 우수 사례 공유, 지역사회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5개 기관이 올해 6월 체결한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이해충돌 방지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서중 캠코 부사장과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자산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출근 중인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법 조문 등 청렴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를 직접 전달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청렴·윤리는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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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GV와 손잡고 ‘씨네밀’ 출시2024.09.12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CJ제일제당이 CGV 영화관에서 즐기는 트레이푸드(Tray-Food) 제품을 선보이며 B2B(기업 간 거래) 분야 사업을 다각화한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CGV와 협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F&B 솔루션 ‘씨네밀(Cinemeal)’을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Cinema(영화관)’와 ‘Meal(식사)’의 합성어인 ‘씨네밀’은 말 그대로 영화를 보며 즐기는 푸드를 의미한다. 새로 선보인 ‘씨네밀’ 메뉴는 불고기 김치볶음밥, 소시지 에그브런치, 떡볶이, 비프스튜, 소고기 버섯죽 등 5종이다. 씨네밀은 CGV 직영점 101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그간 쌓아 온 기내식 개발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화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팝콘, 핫도그 등 기존 스낵킹(Snacking) 중심의 극장 먹거리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충일 CJ제일제당 B2B 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B2B 플랫폼 맞춤형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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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TV] 이연호 공인회계사의 법인세 특강 4편...임직원 출산·양육지원비 손금산입2024.09.12
[이연호 공인회계사의 법인세 특강 제4편] 이번에는 2024년 신설규정인 '출산·양육지원비 손금산입' 규정에 대해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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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시중 금융그룹 도약 ‘시동’…중기 경영계획 재수립2024.09.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시중 금융그룹에 걸맞는 질적 성장을 이뤄내고 금융사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중기 업무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12일 DGB금융 관계자는 “주력 자회사인 iM뱅크가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 고객 접점을 최우선으로 대응하는 동안 지주 차원에서는 일반적으로 4분기 차기년도 사업계획을 마련해 중기 업무계획을 수립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되는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그룹 회장 주관 하에 사장단 회의체를 확대 운영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중기 사업계획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DGB금융은 시중 금융그룹으로서의 지향점을 ‘뉴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을 설정했다. 인터넷은행의 혁신적 상품과 편리한 플랫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지역은행으로서 57년간 검증받은 관계형 금융 솔루션을 전국으로 전파해 시중은행으로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지역 기반 시중 금융그룹으로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자본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도약, 시중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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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주가 +10.0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12
반도체장비 제조 및 반도체 관련 장비 부품 도매업체인 GST[083450]은 12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0.04% 오른 1만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GST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GST의 2023년 매출액은 2792억으로 전년대비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25억으로 전년대비 -25.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GST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GST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22년 118억원보다 -57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2%를 기록했다. GST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GST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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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도쿄, MZ세대 위한 ‘인스턴트 문화’를 제공하는 도시2024.09.12
(조세금융신문=장기민 경희대학교 창업학 지도교수) ‘가성비’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직접 그 가치를 실현해 내기엔 매우 까다로운 부분이 많은 일종의 고차원적 개념이기도 하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자 입장에서는 그 단어가 일시적인 마케팅 용어로만 사용되다 그치는 경우가 많으며, 수익 창출을 기본으로 삼는 기업의 입장에선 소비자의 가성비 추구에 맞춰주는 행태가 오히려 비즈니스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언젠가부터 일본에서는 ‘타이파’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 말은 Time Performance(타임 퍼포먼스)의 줄임말로써 시간에 대비한 성능비를 뜻한다. 가성비가 가격에 대비한 성능비를 의미하여 비용 지출에 대한 일종의 경제성 확보를 뜻한다면 ‘시성비’는 시간의 개념마저도 소요되는 비용으로 간주하는 것이기에 경제학에 더욱 밀접한 접근을 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영화를 시청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내용을 요약해 놓은 콘텐츠를 소비한다거나 2배속으로 시청해 시간을 절약하는 등의 모습 등이 타이파와 관련된 ‘시성비적 소비’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가 이와 같은 형태에 맞춰져 있다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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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주가 +6.8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12
영남권 기반의 배합사료 업체인 고려산업[002140]은 12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6.84%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고려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6% 늘어난 319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0.4% 늘어난 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고려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고려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14억원(1,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3%를 기록했다. 고려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고려산업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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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탈퇴 강요 혐의' 허영인 SPC그룹 회장 석방2024.09.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을 상대로 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한 혐의로 구속됐던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조승우 부장판사)는 허영인 회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다만 재판부는 ▲주거 제한 ▲보석보증금 1억원 ▲공판 출석 의무 ▲증거인멸 금지 ▲사건 관계자들과 접촉 금지 ▲출국 및 3일 이상 여행시 사전 법원에 허가 신청 ▲법정 증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금지 ▲사건 관계자인 회사 직원들의 진술을 이유로 이들에 대한 유리·불리한 인사 금지 등을 보석 지정 조건으로 지정했다. 허영인 회장은 SPC 자회사인 피비파트너즈 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에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21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허영인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이후 허영인 회장은 지난 7월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당시 보석 청구를 받았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조승우 부장판사)는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허영인 회장은 한 차례 더 보석을 청구했고 지난 10일 열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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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주가 +8.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12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녹십자웰빙[234690]은 12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전날보다 8.2% 오른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녹십자웰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녹십자웰빙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8% 늘어난 120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4.5%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녹십자웰빙 연간 실적 추이 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1억원(7.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녹십자웰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4억원,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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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민수 국세청장, 2024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인사말2024.09.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12일 오전 국세청 세종 본부청사에서 개최된 2024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통해, 폭넓은 세정지원과 더불어 약자 복지세정에도 한층 더 힘을 쏟아야 한다”라면서도 “우리 청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조달과 공정과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2년 연속 큰 폭의 세수펑크라는 당면 현안에 맞서 빈틈없는 과세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가 대대적인 부자 감세조치를 한 만큼 하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에서 깜짝 실적을 내기는 쉽지 않다. 국세청 역시 대기업‧대재산가에 대한 신고검증 대신 빈틈없는 세원관리를 통해 최소한 빠뜨리는 세금은 없도록 하자는데 올 하반기 국세행정의 방점을 찍었다. 다음은 강 국세청장 인사말 전문. 전국의 세무관서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침 일찍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취임한 이후 첫 번째 관서장 회의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모인 자리인 만큼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지, 함께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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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장회의] 국세청장 “국세청 본연은 국가재원조달”…공정과세‧연말정산 세심히 관리2024.09.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12일 “부동산 등 감정평가와 연말정산 시스템의 획기적 개선, 다국적 기업 등의 조사 방해 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수단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2024년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경기는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운 분들이 많아 민생 회복을 뒷받침하는 우리 청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통해, 폭넓은 세정지원과 더불어 약자 복지세정에도 한층 더 힘을 쏟아야 한다”라면서도 “우리 청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조달과 공정과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 국세청장이 따뜻한 세정을 말하긴 했으나, 이날 관서장 회의의 핵심은 세수 확보였다. 7월 기준 국세청 소관 세금 수입은 204.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금액으로는 –8.7조원, 진도비율로는 –6.3%p 적다. 올해 국세청 소관 세금수입 목표가 지난해보다 22.0조원 늘은 것과 달리 실제 올해 세금 수입은 역행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경상성장이 꾸준히 4%대를 기록함에도 경제성장 실적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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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경찰청과 손잡고 '유실물 통합 조회시스템 구축'2024.09.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공항세관과 경찰청이 유실물 관련 일원화된 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9월 9일 전국 공항만 보안구역(보세구역 포함) 내 발생한 유실물을 여행자가 원스탑으로 찾을 수 있도록, ‘관세청 분실물조회 시스템’과 경찰청 ‘유실물통합포털 시스템’을 통합하여 일원화된 유실물조회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12일 밝혔다. 그 간 인천공항 내에서 여행자가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 해당 물건이 과세대상인지 여부에 따라 유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달랐다. 예를 들어, 면세점에서 구매한 술·담배 등 과세대상분실물은 ‘관세청 분실물조회 시스템(UNI-PASS)’에서, 그 외 여권․신분증 등 비과세대상분실물은 ‘경찰청 유실물통합포털(LOST112)’에서 확인해야 했다.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 차이를 모르는 여행자가 분실물이 발생한 경우, 어디로 연락해 확인해야 할지 몰라 세관, 경찰, 인천공항 유실물관리소, 항공사 등 여러 기관에 전화해야 하는 등 불편사항이 많았다. 인천공항세관은 이러한 여행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원화된 유실물조회시스템을 ‘경찰청 유실물통합포털(LOST112)’로 통합해 여행자가 세관, 경찰, 유실물관리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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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79% ↓2024.09.12
봉강, 단조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한국철강[104700]은 12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3.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79% 하락한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철강의 2023년 매출액은 9051억으로 전년대비 -14.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66억으로 전년대비 -28.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철강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8억원으로 2022년 355억원보다 -127억원(-35.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1%를 기록했다. 한국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국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5일 이규익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철강에 대해 "1H24 철근 판매량은 405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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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년 중위연령 63.4세...인구 구조 변화 대응 지방재정조정제도 개편 필요"2024.09.1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72년 중위연령은 63.4세로 높아지며, 인구 10명 중 6명 이상이 63세 인구로 경제발전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우리나라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간 인구편차의 현황을 바탕으로 지방재정조정제도의 개편 필요성을 논의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재정조정제도 개편 필요성” 보고서(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 우리나라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여 2072년 3622만 명으로 1960년대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된다. 절대인구의 감소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저출산‧고령화의 여파로 연령구조가 악화된다는 점이다. 2066년 생산연령인구의 비중보다 고령인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2072년 중위연령은 63.4세로 인구 10명 중 6명 이상이 63세 인구로 구성되어 경제발전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인구구조의 변화는 주민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공공서비스의 유형을 변화시킬 수 있다. 중위연령이 높은 사회의 경우 의료‧요양 사회복지‧연금지원, 대중교통‧교통지원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과 다문화 가구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