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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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차세대 거래시스템 개발2024.09.0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차세대 거래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기 시작했다. 9일 코빗에 따르면 새 시스템은 처리량이 기존 대비 수십 배 이상 늘어 초당 4만2천건 이상의 거래 체결을 지원할 수 있다. 코빗 이정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더 이상 거래 시스템 장애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술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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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35% ↑2024.09.09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 제조업체인 원풍[008370]은 9일 오후 3시 0분 현재 전날보다 7.35% 오른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풍은 2023년 매출액 738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1.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원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원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23억원보다 -10억원(-43.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원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원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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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액상커피에 커피 강좌…홈카페족 공략 ‘잰걸음’2024.09.09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최근 커피업계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홈카페족 공략 행보로 분주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요즘 집이나 사무실에서 소비자가 직접 만든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시장이 활황을 누리고 있다. 이로 인해 프랜차이즈 카페를 비롯한 커피 업체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내놓는 한편, 관련 서비스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캡슐커피에 액상커피 출시에 열을 올리는가하면 각종 커피강좌를 개최하며 홈카페족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인분 커피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캡슐커피 시장 또한 성장세를 이어가자 동서식품은 올해 초 새로운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머신보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뛰어난 활용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라이트 로스트’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등 총 11종의 9.5g 전용 캡슐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까지 넓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작고 소중한 나만의 카페를 원하는 홈카페족을 겨냥한 제품”이라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피 머신과 캡슐커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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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테크놀러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78% ↑2024.09.09
LCD·AMOLED 검사장비 및 도광판·확산판 제조업체인 HB테크놀러지[078150]는 9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10.78% 오른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HB테크놀러지는 2023년 매출액 1116억원과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HB테크놀러지 연간 실적 추이 HB테크놀러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7억원으로 2022년 95억원보다 82억원(86.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HB테크놀러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95억원, 17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HB테크놀러지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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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년 예산 4.2조 편성…‘서민‧청년‧성장동력’ 방점2024.09.0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2025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올해 세출예산 대비 5.4%(약 2378억원) 증액한 4조2408억원으로 책정했다. 내년 예산안은 서민‧취약계층 금융 지원, 청년 자산형성‧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중점 편성했다. 특히 서민‧취약계층 금융 지원 예산(6473억원)이 가장 많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에 올해 대비 1700억원 늘어난 500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저신용‧저소득자 대상 저책서민금융 상품 ‘햇살론15’에는 9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2025년 연간 6500억원 규모의 햇살론15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신용점수 하위 10%의 최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 상품인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내년도 예산은 450억언이며 연간 공급 계획은 1700억원 규모다. 불법 채권추심 피해(우려)가 있는 서민‧취약계층 보호 차원에서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 예산으로 12억원을 편성했다. 또 금융위는 반도체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 분야의 경우 5329억원 예산을 책정했다. 반도체 설비투자 지원 특볊로그램 및 반도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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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영국FAPAS 인증 획득…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계획2024.09.0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의약품위탁개발생산기업(CDMO) 알피바이오(314140)가 영국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지난 7월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제형인 ‘지속성 비타민C’를 국내 최초로 승인 받은 것과 관련해 지난 8월 22일에 영국 FAPAS로부터 ‘수용성 비타민 시험’ 관련 인증을 받았다. 또한 알피바이오는 의약 분석 연구에 대한 노하우 및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성 비타민 C +B군 복합제'에 대한 자사 시험법 개발을 완료했다. 알피바이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험법은 비타민 성분들에 대해 각 개별적 분석만 진행됐던 건강기능식품 공전시험법의 한계를 벗어나, 한번에 다종성분을 동시 분석할 수 있는 효율성과 신뢰성을 갖춘 우수한 시험법이라고 소개했다. 알피바이오는 독점적인 자사 시험법을 통해 시험분석능력에 있어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기술적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내 최초로 ‘지속형 비타민C+B 복합제' 식약처 승인에 도전할 예정이다. FAPAS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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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 ‘세무사의 날’ 기념식 9일 열려2024.09.0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9일 세무사제도 창설 63년 기념 세무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임향순·조용근·백운찬·이창규·원경희 전회장, 김정부·백재현·심재형 고문, 박승원 광명시장 등 내외빈과 최시헌·김선명·임순천·천혜영 부회장, 김겸순 윤리위원장, 구광회·오의식 감사 및 각 지방회장과 상임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후 내빈·임원 소개, 세무사제도 연혁 소개, 구재이 회장의 기념사, 조용근 고문의 축사에 이어 국민의 세무사 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구재이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 땅에 위대한 세무사제도가 창설된 지 63주년이 되는 날이다. 1961년 경제개발을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한마음으로 나설 때 세무사가 재정을 원활하게 조달하고 성실납세를 이끌 수 있도록 ‘세무사법’이 제정되었다”라며 “세무사법은 세무사가 공공성을 지닌 세무전문가로서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하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숭고한 법적 사명을 띄고 있다고 선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63년간 세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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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검은우산 비대위, "피해 구제·재발 방지 특별법 제정" 촉구2024.09.0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들이 여야에 피해 구제·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티메프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로 구성된 티메프 비상 대책위원회(검은우산 비대위)는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검은 우산 비대위 5차 집회 및 전자상거래 추모 장례식’을 열고 각 당사에 입장문을 전달했다. 검은우산 비대위는 이날 “정부의 무관심과 부실한 대처가 이번 사태를 키웠다”고 밝히면서 "각 부처 및 기관, 기업이 남일처럼 처리를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7월 구영배 회장의 쿠텐 그룹 소속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이슈로 촉발된 티메프 사태가 사건 발생 후 4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태가 진정되거나 해결국면으로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검은우산 비대위는 특히 “티몬, 위메프를 포함한 큐텐 그룹에 각종 국가지원사업을 진행시켜 중소상공인의 입점을 유도한 중소기업유통센터 및 각종 지자체, 이들의 재무상태에 대한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금융감독원, 사태의 긴급 이수 해결을 위한 대출을 빠르게 진행해야 함에도 여러 가지 제약을 걸며 대출조차 못받은 상황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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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티메프 사태 '공정거래법·대규모 유통업법' 입법 추진2024.09.0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당정이 을(乙) 사업자에 대한 대규모 플랫폼 기업들의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는 공정거래법과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대규모 유통법 개정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9일 국회에서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 및 티몬 위메프 사태 재발방지 입법방향 당정협의회’를 열어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 및 티몬 위메프(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 윤한홍 의원과 간사인 강민국 의원, 정무위 소속 강명구 의원이 정부에서 한기정 공정거개위원장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경쟁 플랫폼, 경쟁, 판매법을 시장에서 축출하는 등 반경쟁적 행위를 담은 4대 행위를 담은 공정거래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갑질 행위에 대한 형벌은 제외하되 과징금은 상향하고 임시 중지 명령을 도입해 후발 플랫폼이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정은 이날 대규모 유통법 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규모 유통법 규율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에 대해서는 일정한 규모 기준을 충족할 경우 대규모 유통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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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3.02% ↑2024.09.09
스마트 디바이스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9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3.02% 오른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6.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폴라리스오피스는 2023년 매출액 1079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6.2%, 영업이익은 276.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폴라리스오피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26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4%를 기록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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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글로벌, 전일 대비 +8.1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9.09
방적사업 및 자동차시트 사업 영위업체인 SG글로벌[001380]은 9일 오후 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8.13% 오른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9.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SG글로벌은 2023년 매출액 966억원과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상위 3%에 해당된다. [그래프]SG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G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14억원(15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SG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9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SG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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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밸브, 전일 대비 +13.83%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4.09.09
도시가스 및 플랜트 배관용 밸브 제조업체인 화성밸브[039610]는 9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5.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83% 오른 1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성밸브의 2023년 매출액은 869억으로 전년대비 6.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6억으로 전년대비 132.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화성밸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화성밸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8억원(1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화성밸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7억원, 1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화성밸브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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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協 배달앱 비대위 발족…"배달의 민족 등 공정위 신고 방침"2024.09.0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 소속 가맹본사들이 배달의 민족 등 플랫폼사들의 수수료 대폭 인상 행위 등을 독과점사업자의 불공정거래 행위로 규정하고 공정위 신고 등 강력한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협회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협회 회의실에서 ‘프랜차이즈 배달앱 사태 비상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정현식 협회장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나명석 협회 수석부회장 및 10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최근 현장의 배달 수수료 부담으로 물가인상까지 촉발되고 있으나, 배달앱 3사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는 데만 급급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비대위를 통해 공정위 신고 등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업계 공동대응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명석 비대위원장은 “배달앱 3사가 올해 무료배달 경쟁으로 인한 비용을 모두 가맹점에 전가해 배달 비중이 높은 치킨, 피자, 족발 등 관련 업계가 초토화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업계의 현 상황을 널리 알리고 이달 중 공정위 신고를 추진하는 한편, 더욱 많은 브랜드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비대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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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장 4연임 성공2024.09.0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장 4연임에 성공했다. 9일 신협중앙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연차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아시아신협연합회는 아시아 지역 신협운동 발전과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조직한 국제신협 단체다. 1991년부터 매년 9월 아시아 신협 포럼을 개최하며 세계 선진신협의 우수 경영사례와 경영전략 등을 회원국에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30개국에서 약 500명의 신협 리더들이 참석했고 김 회장은 아시아 신협연합회 회장국 자격으로 참여했다. 특히 지난 8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김 회장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으로 재선, 한국신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 4연임 성공은 김 회장이 최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7월 세계신협협의회 연차총회에서도 2026년까지 4회 연속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로 선출된 바 있다. 이로써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과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김 회장은 “이번 회장직 연임은 한국신협과 재단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아시아신협 리더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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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농관원과 연말까지 ‘지리적 표시 특별 기획전’ 진행2024.09.09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쿠팡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과 손잡고 '2024 지리적표시 특별기획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과 농관원이 협업해 진행하는 기획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리적표시제’는 지리적 요인이 상품 특성과 명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원산지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처음 지리적표시제가 도입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이천쌀·진도홍주·고창복분자주·여수돌산갓김치 등 192개 농·수·축·임산물이 지리적표시제에 이름을 올렸다. 쿠팡은 상생 상설기획관인 '착한상점' 내 '2024 지리적표시 특별기획전'을 개설하고 지리적표시 등록품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지리적표시 등록단체가 참여한다. 주요 명절수요 품목인 충주사과·나주배·김천포도를 비롯해 고흥석류·해남고구마·거문도쑥·강화약쑥·보성웅치올벼쌀 등 지리적표시 등록품목 및 가공제품을 선보인다. 쿠팡과 농관원은 지리적표시 등록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 기간동안 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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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상호금융권 규제정비 예고…“최근 외형성장에만 치중”2024.09.0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상호금융권과 만나 ‘지역‧서민금융기관’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찾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김 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상호금융권간담회에서 “최근 상호금융권이 외형 성장에만 치중에 본연의 역할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김 위원장의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7번째 일정으로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이 참석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최근 상호금융권이 외형성장에만 치중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소홀하다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호금융권이 그간 여타 금융기관에 비해 느슨한 규제를 적용 받아온 점을 꼬집었다. 현재 상호금융권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금융소비자보호법도 신협에만 적용된다. 그는 “‘동일 업무-동일 규제’라는 대원칙 하에 타 금융기관에 준하는 수준의 규제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라며 “지배구조, 영업 행위, 부실 정리 등 각 분야별 규제 체계 개편 방향을 순차적으로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자산운용 역량과 자금운용 계획이 뒷받침 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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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산업부와 '라이징 리더스 300' 4기 모집...중견기업 대상2024.09.0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선정 기업에 최대 300억원 규모 금융지원과 첫해 기준 최고 연 1.0%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수출입금융 설루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4기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월 중 사전 한도 심사, 산업부 산하 4개 기관 추천 등을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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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추석 코앞인데…성수품 가격 들썩 응급실 대란 우려도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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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태호 김홍철 공저 '2024 지방세 이론과 실무' 스테디셀러2024.09.09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전문서적 출판의 메카 더존테크윌(대표 김진호)이 ‘2024 지방세 이론과 실무’(공동저자 김태호 박사, 김홍철 변호사)를 발간했다. 이러한 복잡한 지방세 분야를 시원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이 책은 97년 초판 인쇄 이후 28년간 출간되고 있는 도서이며, 더존테크윌에서 7년째 인쇄되면서 독자층이 한층 두터워지고 있는 가운데, 복잡한 지방세 분야를 시원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2024 지방세 이론과 실무(양장본4X6배판)’은 올해로 28판째 출간으로 스테디셀러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김태호 박사는 서울시청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30년이상 지방세 분야의 실무와 이론적 연구를 경험한 문무를 경험한 최고의 권위자자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 박사는 경북 영양 출생으로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세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직시절에는 서울 중랑구청 세무2과 근무했으며, 서울시 세정과 근무, 양천구청 세무1과 근무, 서울시 재정분석 담당관, 서울시 세무과, 세제과 근무, 서울시 서기관, 한국지방세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울시립대, 경희대, 강남대 강사출강, 전남도 인재개발원 등 지방자치단체 강사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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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유럽서 '원롯데 전략회의' 개최…메가 브랜드 육성 추진2024.09.0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벨기에·폴란드 등 유럽 식품 생산 거점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펼치면서 현지에서 전략회의를 주재해 브랜드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주 한·일 롯데 식품계열사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벨기에 길리안, 폴란드의 롯데 베델(E.Wedel) 등 한·일 롯데가 인수한 회사의 초콜릿 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이 기간 중 지난 3일 신동빈 회장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회의 당시 신동빈 회장과 주요 경영진들은 원롯데의 첫 번째 협력 전략 상품인 빼빼로를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는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특히 한·일 롯데는 오는 2035년까지 빼빼로를 ‘글로벌 톱10·아시아 넘버원’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 아래 양사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빼빼로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베트남·인도 등 기존 진출 국가에서의 시장 확대 ▲잠재력 높은 신규 진출 국가 개척 ▲공동 소싱 및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검토했다. 이와함께 빼빼로를 포함해 한·일 롯데의 대표 브랜드 상품을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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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평가데이터2024.09.09
◇일시 : 2024년 9월 9일 ◇ 본부장 승진 ▲ 미래전략본부(미래전략부장 겸직) 이문석 ▲ 평가본부(평가정책부장 겸직) 서영진 ◇ 부서장 승진 ▲ 대외협력부 이종명 ▲ 시스템지원부 노은정 ◇ 부서장 전보 ▲ 경영지원부 최용관 ▲ 고객만족부 이혁 ▲ 공공사업부 황성현 ▲ 금융사업부 김광식 ▲ 금융컨설팅부 홍경민 ▲ 기술평가부 신승철 ▲ 기술평가사업부 최희진 ▲ 기술가치사업부 안중욱 ▲ 기업사업부 이성원 ▲ 데이터사이언스센터 나은정 ▲ 빅데이터부 이윤석 ▲ 사업전략부 천우근 ▲ 상품개발부 유정학 ▲ 신용평가부 윤홍주 ▲ 지사지원부 정귀송 ▲ 혁신인재부 오영록 ◇ 지사장 전보 ▲ 경인지사 하연호 ▲ 부산경남지사 김정훈 ▲ 서울지사 이광형 ▲ 호남지사 최문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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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가 +7.8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09
온/오프라인 경제전문 미디어업체인 아시아경제[127710]는 9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7.81% 오른 1394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시아경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의 2023년 매출액은 417억으로 전년대비 -5.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0억으로 전년대비 -64.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시아경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27억원보다 -14억원(-51.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8억원, 27억원, 1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시아경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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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아침] 사랑의 아픔2024.09.09
사랑의 아픔 / 서현숙 그토록 사랑한 임을 보내고 세월은 물 흐르듯 햇살이 내려앉은 창가 그리움 물밀듯이 아픔으로 쏟아져 내리니 애타는 사랑 바람에 실어 보내도 이별은 깊은 상처로 남아 너무나 그리워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줄 알면서 먼 하늘 바라보며 차마 흘릴 수 없는 눈물은 천 갈래, 만 갈래로 찢는 아픔이라오. [시인] 서현숙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경기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시집 “들 향기 피면”, “오월은 간다”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아직 폭염이 기승을 부리지만, 하늘은 어느 순간부터 맑고 깨끗하면서 구름은 저마다 자태를 뽐내듯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고 있다. 바쁜 현실에서 한 번쯤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늘 아프다. 아무리 많은 경험을 해도 할수록 더 아픈 것이 이별이다. 다시 볼 수 없음을 알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고, 또 때가 되면 나도 모르게 기다리게 되고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보면서 많이 그리워한다. 오랜 시간 사랑으로 관계를 맺었다면 그 아픔은 더할 것이고 그리움은 배가 될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그 아픔을 딛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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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전일 대비 +8.2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9.09
화장품 임상 시험 및 연구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는 9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8.25% 오른 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6.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2023년 매출액 148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62.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를 기록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11억원, 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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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3.01% ↑2024.09.09
환경산업 분야 고감도 정밀측정 및 오염제어 기술 개발 기업인 위드텍[348350]은 9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13.01%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위드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위드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7% 줄어든 49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83.3% 줄어든 2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위드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위드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17억원보다 -16억원(-94.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를 기록했다. 위드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위드텍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