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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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방세 감소 대응 '국·도비 확보 TF팀' 운영2023.12.1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기 하남시가 세수 감소에 대응해 '국·도비 확보 테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국내외 경기침제로 지방세와 지방교부세가 감소하자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 TF팀을 가동하고 있다. 국·도비 확보 TF팀은 김교흥 부시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반과 사업추진반 등 2개반 58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말까지 4단계에 걸쳐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시는 TF팀을 활용해 내년 3월까지 신청 예정사업을 사전발굴한 뒤 중앙부처 예산편성 대비해 정부부처 방문 협의 등 동향을 파악, 기획재정부 1차 심의 및 경기도 세입·세출요구기한인 7월 말 전에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대응 논리를 정립해 사업설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국·도비 예산확보 자체계획을 수립해 10~12월 사이 진행되는 소관 상임위원회 예산심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의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하남시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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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액·상습체납자 지방세 735억 징수...전년比 31억 초과 실적2023.12.16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도가 올해 10월까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지방세 체납액 735억원을 징수해 전년 같은 기간 705억원 대비 31억원 이상 초과 징수한 실적을 보였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택수색 강화, 공매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 확대 실시 등 고강도 체납처분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세금 징수를 피하고자 고액 수표 발행 후 집에 보관·은닉하는 행위, 고급 수입차를 몰며 세금 납부를 미루는 행위, 부동산을 가족에게 증여한 행위, 고의로 부동산 상속을 포기하고 현금 거래를 하는 행위 등이 발견된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해 31개 시군과 함께 강도 높은 가택수사를 실시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고액·상습 체납자 725명에 대한 가택수택을 진행해 44억원을 현장 징수했고, 동산 1675점을 압류했다.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된 물품은 도가 전국 최초이자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를 통해 공개 매각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공매를 4년 만에 지난 10월 킨텍스에서 현장 공매로 진행했고 이를 통해 4억6000만원을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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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JDC와 인사운영 협력체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2023.12.1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인사운영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SR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JDC와 정기 인사 교류, 공정한 채용을 위한 상호 채용 절차 점검위원회 참관 등 협력을 강화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인사운영 발전협의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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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체납 정리 TF 가동…연말 지방세 징수 독려2023.12.1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관악구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 정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한다. 16일 관악구에 따르면 우선 10만원 이상 체납자를 세무 부서 전 직원과 일대일로 연결하는 '체납 책임 징수 담당제'를 실시해 5만 7000여건의 체납 건에 대한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고의·고질적으로 체납하는 사람에게는 재산 압류, 자동차 번호판 보관, 공매 등 법적으로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 방침이다. 형편이 어려워 세금을 못 내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징수 유예 등을 적용한다. 구는 지난달부터 카카오페이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 사실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스마트폰 체납 안내 납부 서비스'도 시범 운영 중이다. 구는 이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이 늦지 않게 세금을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종이 우편물 제작에 따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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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영세세납자 ‘지방세 선정대리인제도’ 운영2023.12.1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구시 중구는 납세자의 지방세 불복 업무에 무료 세무 대리인을 지원하는 '지방세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한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이 제도의 지원 대상은 청구 세액이 1천만 원 이하인 개인으로, 배우자 포함 소유재산 가액이 5억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이 5천만 원 이하인 영세납세자이다. 지방세징수법 상 출국금지나 명단공개 대상에 해당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지원이 불가하며,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레저세에 대해서는 신청이 제한된다. 지방세 불복 청구 시 대리인 지정 신청서를 중구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납세자는 제출일로부터 7일 이내에 선정대리인 신청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지방세 선정 대리인 제도는 변호사·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중구에서 선정한 대리인이 지방세 부과 등에 대한 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등 지방세 불복청구 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제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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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 10주째 하락…휘발유 1500원대로 '뚝'2023.12.1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평균 휘발유값이 1500원대를 기록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20.0원 내린 L당 평균 1천606.6원이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26.3원 하락한 1천684.0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8.3원 내린 1천555.3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1천614.4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581.7원으로 가장 낮았다. 일간 단위로 보면 휘발유 가격은 지난 14일 1천599.08원을 기록, 지난 7월 25일(1천598.62원) 이후 약 5개월 만에 1천500원대에 진입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직전 주보다 29.2원 하락한 1천534.6원이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OPEC플러스(OPEC+)의 추가 감산 준수 관련 회의론 지속, 중국 경기 지표 약세 등에 하락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74.7달러로 전주보다 2.3달러 내렸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7달러 내린 84.7달러, 자동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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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밀반입 공모 혐의' 인천공항 세관 또 압수수색2023.12.1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다국적 마약 밀매 조직과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 간의 공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서는 인천공항 세관 마약조사과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조사과가 지난 2월 검거한 조직원에 대해 조사한 내역을 들여다보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1월 27일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공항에 입국할 때 세관 직원 5명이 통관 절차를 눈감아줘 필로폰 24㎏을 밀반입하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인으로 구성된 3개 마약 조직이 올해 1∼9월 화물과 인편을 이용해 국내에 들여온 필로폰 74kg의 일부다. 경찰은 지난달에도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의 휴대전화와 세관 CC(폐쇄회로)TV 등 현장검증을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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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일부터 미분양담보 공동대출 중단2023.12.1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농·축협에서 미분양 담보에 대한 신규 공동대출이 오는 20일부터 중단된다. 농협중앙회는 15일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공동대출 관련 연체율이 급등하자 최근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전국 농·축협에 관련 지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동대출은 2개 이상의 조합이 함께 실행하는 대출이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에서 미분양 담보 신규 공동대출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면서도, 분양률(또는 임대율)이 70% 이상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밖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기본 비율에서 15%포인트 내려 적용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가 연체율이 높은 지역 농·축협 약 50곳을 조사한 결과 미분양 담보 공동대출 연체액은 올해 6월 말 3천128억원으로 지난해 말 932억원의 3배로 급증했다. 연체율도 지난해 말 6.55%에서 6월 말 20.30%로 치솟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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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비대면 주담대 상품 한도 5억→10억 확대2023.12.1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WON주택대출' 한도를 최대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렸다. 우리은행은 15일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공시하고,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에 더해 1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개인사업자도 판매 대상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수 거래에 따른 최대 0.4%포인트(p)의 우대금리는 없애는 대신 기본으로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해 사실상 대출 금리 인하 효과가 있도록 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다주택자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2억원 이하로 제한했다. 변경된 기준은 오는 18일 신규 승인 신청 건부터 2주택 이상 보유 차주를 대상으로 차주 단위로 적용된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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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 “AI시대 콘텐츠 분야 협력 및 대응 방안 논의”2023.12.1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이 주관하는 ‘2023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열린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1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저작권 보호 연간 성과 공유와 저작권 침해 현안에 대한 보호원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포럼에는 문화·예술산업 각 분야(음악, 영화, 방송, 웹툰, 게임, 출판, SW, 뉴스 등)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20곳의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제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포럼은 보호원 박정렬 원장의 개회사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유관기관과의 차년도 협력 제안을 위한 ‘23년 저작권 보호 성과 발표’가 있었다. 저작권 보호 공로상에는 ▲이동규 서울지방경찰청 경위(게임) ▲전재우 국민일보 부장(뉴스) ▲김정엽 서울지방경찰청 경사(방송) ▲이동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실장(SW) ▲김의수 한국영화영상저작권협회 사무국장(영화) ▲최영목 국회 김승수의원실 선임비서관(웹툰·만화)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음악) ▲이상희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출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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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경쟁력 강화'와 '경영 쇄신' 위한 조직개편 단행2023.12.1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이디야커피가 경쟁력 강화와 경영 쇄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5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보다 체계적인 기능단위 조직구성으로 사업경쟁력 및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중복 및 유사기능을 통합하고 조직기능별 재배치를 통한 업무별 시너지 제고로 가맹점의 지원강화와 함께 수익성 및 성장성의 균형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는 또, 운영혁신팀을 신설해 가맹점 매뉴얼 고도화와 매출활성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혁신사례를 전파 및 적용하며 실질적인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CSR실’도 신설해 경영지원본부 산하로 배치했다. 이로써 가맹점 매장 운영 활성화 및 지원 강화는 물론 신속한 의사결정과 추진력 강화를 통한 조직효율화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위기상황에서 전사 구조개편으로 조직효율화를 도모하고 강력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고자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2024년을 만들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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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승진2023.12.15
◇일시 : 2023년 12월 15일자 ◇ 국장급 승진 ▲ 우정사업본부 우정인재개발원장 박태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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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AEO 기업의 날’ 정식 선포로 수출입기업 '세계화'2023.12.1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한국AEO진흥협회와 합동으로 ‘AEO 기업의 날’을 정식 선포했다. 관세청은 15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AEO진흥협회와 함께 ‘AEO기업의 날’선포식을 개최하고 우수 AEO기업들의 제도 활용과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제도로 수출입 관련 업체 중 관세 당국이 안전관리 기준을 심사해 공인한 우수업체에 대해 신속 통관, 세관 검사 축소, 서류심사 간소화 등 통관 행정상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AEO공인을 받은 수출입 업체는 전체 수출액 대비 약 50%를 차지하고, 수입액은 32%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AEO기업들이 해당 제도를 통해 세계 무역 현장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행사는 비관세장벽 극복의 열쇠인 AEO제도의 정착, 발전과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해온 AEO기업의 공로를 기리는 한편, 업계 관계자들과 향후 AEO제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 AEO진흥협회 기우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5년간 이뤄온 AEO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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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페이퍼, 전주페이퍼·전주원파워 5천억원에 인수2023.12.1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글로벌세아그룹은 15일 계열사 태림페이퍼가 전주페이퍼와 전주원파워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계약을 모건스탠리PE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그룹에 따르면 주식 인수가는 약 5천억원 수준이다. 태림페이퍼가 인수한 전주페이퍼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최대 신문 용지 제조사로 2019년에는 전주원파워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했다. 태림페이퍼는 1986년 창립 이후 골판지 원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골판지 포장사인 태림포장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태림페이퍼가 이번 인수를 통해 골판지 생산 능력 확대와 더불어 신문 용지, 출판 용지 등 다양한 지종의 원지 생산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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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에너지공단 승진 및 전보2023.12.15
◇일시 : 2023년 12월 15일자 ◇ 승진 ▲ 김경태 ▲ 이광복 ▲ 김형중(이상 1급) ▲ 정군모 ▲ 김강현(이상 2급) ▲ 이수현 ▲ 이정석 ▲ 문성환 ▲ 김효준 ▲ 김영민 ▲ 정재호 ▲ 권태경(이상 3급) ◇ 전보 ▲ 산업에너지실장 김경태 ▲ 지역에너지실장 김종호 ▲ 분산에너지실장 김형중 ▲ 에너지복지실장 유기호 ▲ 기후정책실장 최재동 ▲ 국제협력실장 박성우 ▲ 통계분석실장 김대환 ▲ 신재생정책실장 김강원 ▲ 풍력사업실장 김진수 ▲ RPS사업실장 장재학 ▲ 서울지역본부장 김성훈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국영 ▲ 인천지역본부장 전영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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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종합금융 주식 5천억원에 추가취득"2023.12.1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 주식 약 5천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종합금융사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의 주식 5억864만6천999주를 약 5천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우리금융지주의 우리종합금융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1일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자회사 자본확충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및 중장기 지속 성장기반 마련"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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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그룹장·실장 선임2023.12.15
◇일시 : 2023년 12월 15일자 ◇ 그룹장·실장 ▲ 중소기업협력그룹장 홍석환 ▲ 기술이전그룹장 한성 ▲ 연구전략실장 배성수 ▲ 사업관리실장 백선호 ▲ 예산실장 최홍규 ▲ 재무실장 이정화 ▲ 총무복지실장 김장환 ▲ 구매자산실장 이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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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사모펀드시장 전망 세미나…'투자전략 다각화' 강조2023.12.1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5일 사모펀드 운용사·판매사 등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사모펀드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금투협 주최로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사모펀드 운용사·판매사·수탁사 등 사모펀드 관계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늘어나는 사모펀드 수요에 맞춰 투자전략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임계현 NH투자증권 프라임브로커리지본부 대표는 발표에서 "고액자산가와 기관투자자의 투자자금이 계속 증가했고 특히 한국형 헤지펀드 잔고도 전년 말 대비 크게 상승했다"며 "최근 금리 상승과 주식시장 정체로 신규 펀드 설정이 어려웠던 상황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러면서 "투자자 니즈 변화에 따라 손익차등형이나 성과연동형 등 펀드 구조를 다양화하려는 운용사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신 KB증권 글로벌세일즈 총괄본부장도 "현재 글로벌 헤지펀드 산업은 상장지수펀드(ETF), 사모펀드(PEF) 성장에 따른 경쟁 심화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국내 헤지펀드 산업도 국내 투자자 니즈에 맞춰 전 세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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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승진 및 선임2023.12.15
◇일시 : 2023년 12월 15일자 <현대해상> ◇ 부사장 승진 ▲ 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 ▲ 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 ◇ 전무 승진 ▲ 기업영업3본부장 윤의영 ◇ 전무 선임 ▲ CSO 정경선 ◇ 상무 선임 ▲ 계리본부장 김경동 ▲ AM2본부장 이기원 ▲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 ▲ 감사실장 이경만 ▲ 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 ▲ 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 ▲ 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 ▲ 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 ▲ 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 ▲ 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 ▲ 법인영업본부장 신봉인 ▲ CISO 명지영 ▲ 대체투자실장 권용관 <현대C&R> ◇ 상무 선임 ▲ 외주사업본부장 이성만 <현대HDS> ◇ 상무 선임 ▲ 경영지원본부장 장유성 ▲ SM본부장 이주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 사장 선임 ▲ 대표이사 김승호 ◇ 상무 선임 ▲ 특별자산본부장 신주현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 전무 선임 ▲ 대표이사 이석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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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핀시아 재단과 MOU…내년 1분기 탈중앙화 거래소 개설2023.12.1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네오핀은 아부다비 소재 블록체인 운영사 핀시아 재단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핀은 내년 1분기 핀시아 메인넷에 기반한 탈중앙화 거래소(DEX)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FNSwap.fi)'을 출시하고, DEX를 통해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핀시아 생태계 확장에 발맞춰 지원하는 가상자산 수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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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질병관리청 과장급 승진 및 전보2023.12.15
◇일시 : 2023년 12월 15일자 ◇ 과장급 전보 ▲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 보건연구관 박영준 ▲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선규 ▲ 위기대응총괄과장 부이사관 김유미 ▲ 만성질환예방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방은옥 ◇ 과장급 승진 ▲ 의료방사선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민유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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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광건설, 법정관리 신청…최종 부도 처리2023.12.1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토목 및 건축공사 업체인 해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후 최종 부도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해광건설은 최근 광주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 지난 13일에는 만기 도래한 어음을 막지 않아 최종 부도 처리됐다. 해광건설 관계자는 "어음 만기가 돌아오기 전 법정관리를 먼저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해광건설은 1983년 설립된 광주광역시 소재 건설사로 '해광샹그릴라' 등의 자체 아파트 브랜드를 운영해왔다. 2023년 종합건설사업자 평가 기준 시공 능력 평가액은 263억6천100만원으로 전국 908위 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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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3.22% ↑2023.12.15
가전 및 IT, 자동차용 사출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델타테크[065350]는 15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3.22% 오른 3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성델타테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793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1% 줄어든 3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성델타테크 연간 실적 추이 신성델타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1년 99억원보다 -44억원(-4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신성델타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성델타테크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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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 558억 달러로 7.7%↑... 2개월 연속 증가 추세2023.12.1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1월 수출이 올해 월간 최대 수출 실적을 보이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관세청은 13일 '23년 11월 수출입현황' 을 발표하고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7.7%증가한 558억 달러, 수입은 11.6% 감소한 520억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38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10.8%, 승용차 22.9%, 무선통신기기 1.6%, 선박 37.5%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은 -4.5%, 유선통신기기 -23.9%등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지난 22년 7월 이후 16개월만에 증가 전환됐으며 승용차는 17개월 연속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는 전년동월대비 미국(24.7%), 유럽현합(3.6%), 베트남(6.0%), 일본(11.4%), 싱가포르(30.4%) 등은 증가했고, 중국(-0.2%)ㆍ대만(-11.8%)ㆍ호주(-20.4%) 등은 감소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은 18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미국은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은 품목별로 살펴보면 주요 수입품목 중에 석유제품(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0.4%)․정밀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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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윤호 캠코 상임감사,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2023 ‘최고감사인상’ 수상2023.12.1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 감사 경윤호)는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개최된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가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회장 전영상)는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 및 최고감사인 중 내부감사, 공직기강, 청렴윤리 부문 등 감사업무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감사인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이 날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컨설팅 감사를 통한 공공부문 ESG경영 확산 △디지털&공공혁신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및 디지털플랫폼 구현 △부패발생 예방 5단계 관리체계 구축 등 부패방지와 내부감사기법 개선, 공공기관 감사업무 발전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경 상임감사가 취임 초기부터 윤리경영 실천과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사・감(勞・使・監) 공동선언, MZ세대 대상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등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도 수상의 중요 요인으로 꼽혔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새로운 감사 방향과 시도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캠코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