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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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지는 양도세 신고…토지양도까지 홈택스 모두채움 서비스 제공2023.12.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4만3000명의 납세자에게 홈택스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는 홈택스에서 양도자산의 취득·양도가액 등 신고항목을 모두 채워 세액을 계산해주고 납세자가 간단한 확인 절차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4월 건축물 양도를 대상으로 시행해 11월에는 토지로 대상을 확대했다. 모두채움 서비스는 실지거래가액(취득‧양도)이 존재하고. 연도 중 처음 양도한 자산으로서 1개의 단일 부동산인 경우 등 단순한 신고 유형에 대해 제공된다. 국세청은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양도소득세 예정신고기한 이전 양도한 달의 다음 다음달 10일 경에 맞춤형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는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신고방법 영상이 게제돼 있으며, 안내문 QR코드를 이용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 편의를 향후 보유기간 2년 이상의 토지에 대해서도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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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하나금융, ‘CEO 등용문’ 폐지…후계구도 지각변동 오나2023.12.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조직개편을 통해 부회장 직제를 폐지하고 부문 임원 체제를 도입한다.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청년 등 대상으로 금융의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상생금융지원 전담팀도 신설한다. 27일 하나금융은 전날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부화장제 대신 부문 임원 체제 마련 먼저 하나금융은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부회장 직제를 폐지했다. 부문 임원 체제를 마련해 유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리더들을 통해 그룹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즉 기존의 박성호, 이은형, 강성묵 3인 부회장 직제가 폐지된 셈이다. 2021년 구축된 부회장 직제가 없어지게 된 것인데 함영주 회장 취임 이후 인사에서도 유지되던 것이 3년 만에 폐지됐다. 업계에서는 하나금융의 이같은 변화에 대해 금융당국이 부회장 직제에 대해 특정후보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지적한 것을 의식한 결정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지주의) 부회장 제도가 회장이나 행장 등 유리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들러리로 세우는 형태로 선임 절차가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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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임앤컴퍼니,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09% ↑2023.12.27
고객 공감형 컨텐츠 바탕의 홈퍼니싱 전문기업인 오하임앤컴퍼니[309930]는 2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6.09% 오른 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오하임앤컴퍼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늘어난 32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6.6% 줄어든 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0.2%(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하임앤컴퍼니 연간 실적 추이 오하임앤컴퍼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2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오하임앤컴퍼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5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오하임앤컴퍼니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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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92% ↑2023.12.27
철강재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포스코스틸리온[058430]은 2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5.92% 오른 5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2021억으로 전년대비 -10.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82억으로 전년대비 -7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6%,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포스코스틸리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1년 275억원보다 -186억원(-67.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0%를 기록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포스코스틸리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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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2,3급 승진 및 전보2023.12.27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 1급 승진 ▲ 비서실 김지훈 ▲ 해외진출사업처 정동호 ▲ 성과보상처 이용수 ▲ 지역산업성장처 김현우 ▲ 경남지역본부 박선준 ▲ 부산지역본부 조승민 ◇ 2급 승진 ▲ 감사실 이지훈 ▲ 인재경영실 박수석 ▲ 정보관리실 이상훈 ▲ 대출관리실 이용순 ▲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김명진 ▲ 지역산업성장처 이성훈 ▲ 전북지역본부 이병하 ▲ 경남서부지부 양창영 ◇ 3급 승진 ▲ 감사실 이은희 ▲ 인재경영실 이두환 ▲ 기획조정실 김건 ▲ 기획조정실 홍세영 ▲ 기금관리실 김도훈 ▲ 해외진출사업처 박노영 ▲ 온라인수출처 박성은 ▲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신승열 ▲ 지역산업성장처 서진호 ▲ 제조혁신처 이종승 ◇ 부서장 전보 ▲ 비서실 김지훈 ▲ 감사실 이지훈 ▲ 성과관리실 문진언 ▲ 정보관리실 이상훈 ▲ 금융데이터실 이기원 ▲ 성과보상처 이용수 ▲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박은숙 ▲ 청년창업사관학교 양동민 ▲ 충청연수원 안용태 ▲ 지역산업성장처 김현우 ▲ 제조혁신처 서성규 ▲ 수도권 금융자산관리실 이부희 ▲ 경기서부지부 심민수 ▲ 서부권 금융자산관리실 이규환 ▲ 대전지역본부 박종효 ▲ 충남지역본부 박성환 ▲ 광주지역본부 국광태 ▲ 제주지역본부 김성구 ▲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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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3.45% ↑2023.12.27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 등의 제조업체인 포스코엠텍[009520]은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3.45% 오른 2만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의 2022년 매출액은 3422억으로 전년대비 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4억으로 전년대비 -61.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7%(18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포스코엠텍 연간 실적 추이 포스코엠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1년 36억원보다 -18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포스코엠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포스코엠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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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제 19대 김인 회장 체제로 '탈바꿈'2023.12.27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 19대 김 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체제로 탈바꿈해 새로운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9대 김 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가 지난 21일 당선자 공표 즉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 인 중앙회장은 당선 직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으며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인 중앙회장은 “근래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다해 새마을금고가 혁신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본연의 상생금융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뛰겠다"며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변화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당면 업무에 집중하고자 하는 중앙회장의 의지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 인 중앙회장은 22일 오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동식 구호차량(이동급식차량 및 이동샤워차량) 구매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에 참여했다. [조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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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주가 +5.5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27
글로벌 메디컬디바이스 생체바이오기업인 바이오플러스[099430]는 2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56% 오른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바이오플러스의 2022년 매출액은 567억으로 전년대비 51.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53억으로 전년대비 38.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1.6%(19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바이오플러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8억원으로 2021년 35억원보다 33억원(9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7%를 기록했다. 바이오플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35억원,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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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4.81% ↑2023.12.27
FPCB 부품 및 LED 모듈 제조업체인 우리바이오[082850]는 2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4.81%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우리바이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바이오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3551억으로 전년대비 -12.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44억으로 전년대비 -19.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우리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우리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9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57억원(47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우리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우리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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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전일 대비 +13.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2.27
지상파 TV 및 라디오 방송 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인 KNN[058400]은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74.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1% 오른 1278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66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8% 줄어든 6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1%,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KNN 연간 실적 추이 KN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6억원(-2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KN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KNN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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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2002년 이후 최다 '철도망' 개통…2024년 개통되는 철도 노선2023.12.27
(조세금융신문=장경철 부동산1번가 이사)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호재로 평가 받는 철도 개통이 올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되어 수혜지역과 단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호재로 평가받는 철도 개통이 2024년 전국에서 대대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를 비롯해 서울‧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도 주요 노선이 대거 뚫린다. 개발 업계에선 철도가 뚫리면 단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착공과 개통에 맞춘 두 번의 시기가 가장 큰 가격 상승기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보합세인 상황이지만 신규 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철도 노선 정보 사이트 미래철도DB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개통될 예정인 철도 노선은 모두 17개로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02년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할 예정이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를 비롯해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연장 구간(별내선), 서해선이 대표적인 노선으로 이처럼 굵직한 노선들이 2024년 개통됨에 따라 대중교통 개선으로 역 인근 지역의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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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세무상식(36)...실버타운 입주자를 위한 유언대용신탁2023.12.27
(조세금융신문=신관식 세무사) [고객 질문 Question] 저는 1년 전 부인을 먼저 떠나 보내고 경기도에 소재한 실버타운에 입주하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실버타운의 보증금은 2억 3천만원이고, 월 생활비는 식대비 포함 약 200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 비용은 국민연금과 연금보험 등 연금소득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꽤 들지만 청소, 음식 준비 등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고 연배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어 주말마다 영화도 보고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3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3명 모두 저에게 잘 해주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막내가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실버타운에 들어오면서 타인에게 임대해 준 제 소유 아파트(시가 10억원, 1세대 1주택, 국민주택 규모 이하)를 막내에게 주고 싶은데 ① 아파트 자체를 증여할 지 아니면 ② 팔아서 증여할 지 세금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③ 아파트를 팔아서 물려줄 경우 매각 금액을 지금 당장 증여하지 않고 일부는 저의 노후 생활비로 조금씩 쓰다가 제가 사망하게 되면 남은 금액을 막내에게 물려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Answ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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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허술한 증빙에 9년전 세금 추징당할 뻔…조세심판원, 재조사 결정2023.12.27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그때그때 필요한 고객사에 파견 형식으로 제공하는 인력공급업체가 국세청에 제대로 사업 증빙을 제시하지 못해 세금을 추징 당할 뻔 했다가 간신히 모면했던 사례가 최근 공개됐다.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통해 인력공급업체의 파견인력 공급을 명시한 매출세금계산서를 가짜로 판단, 관련 세금을 추징하려 했지만, 조세행정심판 당국이 “다시 조사해서 세금을 판단하라”는 결정을 내린 사례다. 국무총리 조세심판원(원장 황정훈)은 지난 6일 납세자측이 일부 증빙을 제때 제출하지 않는 등 소명에 문제가 있었지만, 사법기관 조사에서 정상거래로 판명되는 등 일부 정황상 무조건 ‘가공거래’로 볼 수 없으니 “국세청은 다시 조사해서 과세하라”고 결정(조심 2022중8140, 2023.12.06) 했다. 지난 2012년부터 2년동안 인력공급업체 A법인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P씨는 지난 2022년 8월4일 10년이 다 되 가는 2013년 귀속 종합소득세 추징 고지서를 관할 세무서로부터 받고 화들짝 놀랐다. 국세청이 2018년 2월22일부터 한 달 동안 A법인 거래처 B법인에 대한 세무조사 때 B법인이 2013년 제2기 부가가치세 과세기간 중 A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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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민제 국세청2023.12.26
▲65년생 ▲충남 ▲검정고시 ▲경기대 ▲7급 공채 ▲중부청 조사4국 조사1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서기관승진(19.11.20) ▲홍성세무서장 ▲ 동안산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성남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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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유영 국세청2023.12.26
▲74년 2월 ▲서울 ▲서울대 사범대학부속고 ▲세무대 12기 ▲부산청 초임발령(8급 특채)▲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대변인 공보2계장 ▲국세청 대변인 공보 1팀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 제4 조사팀장 ▲영덕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동수원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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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강영진 국세청2023.12.26
▲76년 ▲경남 창원 ▲마산고 ▲고려대 통계학과 ▲행정고시47회 ▲서울청 조사2국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세제과 ▲국세청 납세홍보과 ▲파주세무서 징세과장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조사2과 1계장 ▲서기관 승진(13.11.27)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경주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금융위원회(파견) ▲중부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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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손해수 서부산세무서장2023.12.26
▲69년생 ▲경남 ▲창원고 ▲성균관대학교 ▲7급 공채 ▲부산청 조사2국 3과장 ▲양산세무서장 ▲부산청 운영지원 ▲부산진 세무서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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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임경환 국세청(금융위원회)2023.12.26
▲81년 ▲전남 ▲전북 전라고 ▲고려대 ▲행시 54회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령해석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령해석과 총괄조정 4급 팀장 ▲광주청 징세송무국 4급 국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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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허종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2023.12.26
▲69년생 ▲세무대 7기 ▲ 부산청 전산관리 ▲통영세무서 거제지서 ▲양산세무서 초임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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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태훈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2023.12.26
▲1982년생 ▲울산 ▲학성고 ▲연세대 ▲행시53회 ▲아산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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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부한 서대구세무서장2023.12.26
▲66년생 ▲세무대 5기 ▲대구청 감사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 초임서장 ▲영덕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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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영배 부산진세무서장2023.12.26
▲67년생 ▲부산수산대 ▲7급 공채 ▲부산청 조사1-1 ▲부산청 조사2국 조사1과 ▲마산세무서 초임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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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재영 양산세무서장2023.12.26
▲68년생 ▲경남 ▲밀양고 ▲부산대 ▲7급 공채 ▲부산청 전산관리 ▲부산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울산세무서장 ▲해운대 세무서장 ▲부산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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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헌미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2023.12.26
▲71년생 ▲세무대 11기 ▲서울청 운영지원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 ▲서부산세무서 초임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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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동주 창원세무서장2023.12.26
▲69년생 ▲7급 공채 ▲경상대 ▲창원서 재산세과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실 ▲김해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