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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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중소기업 세정지원 설명회 개최2023.12.1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이 지난 14일 진주세무서 대강당에서 국세청의 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국세청은 이날 진주・통영세무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및 세무대리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가업승계지원 및 세무컨설팅에 대해 소개했다. 설명회 후에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1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부산국세청은 이날 설명회를 ‘카카오 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과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는 기업의 세액공제 가능 여부를 확인해주는 제도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업승계 관련 사전・사후 요건 충족여부를 진단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자문해주는 서비스다. 부산국세청 측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현장 설명회를 순회 개최하여 다양한 컨설팅 제도를 홍보하고, 중소기업의 세법 상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등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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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자영업자에 3년간 600억 지원…올해는 ‘임대료‧에너지비용’ 선택2023.12.1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금융그룹이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상생지원금 세부계획은 지난 3월 KB금융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발표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 600억 규모의 비금융 지원 방안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 원씩 3년간 총 600억 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의 경우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 KB금융이 소상공인연합회에 20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KB금융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상생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서민금융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고금리 취약 차주로 분류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성실상환자’이며, KB국민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카카오톡과 문자서비스(SMS)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안내를 받은 지원대상자는 12월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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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후의 미래경제 Talk] 코인사기 방지를 위한 유사수신법 개정안, 21대 국회 중 꼭 처리해야2023.12.15
(조세금융신문=강성후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 피해자 5만 2,800명 편취액 2조 2,500억원 브이글로벌 거래소, 추징액 없다 대법 선고 코인 광풍이 불던 지난 2021년 경찰은 가상자산 거래소 ‘브이글로벌’ 수사 결과, 피해자 5만 2800여명에 편취금액이 국내 코인 사기사건 중 최고액인 2조 2500억원에 달했다. 대법원은 대표 이모씨에게 특정경제가중처벌법에 의한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을 적용해 징역 25년을 선고한 데 이어 공범 3명에게도 4년∼14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범죄로 얻은 수익이 기존 자산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징액은 전혀 없다. 김태림 법무법인 바를정 파트너 변호사는 ▲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엉킨 유사수신 및 다단계 범행에서 계좌에 들어온 금액의 출처를 구분하라는 것은 사실상 범죄수익을 환수할 의지가 없는 것 ▲ 이런 판단이 계속 나올 경우 형량보다 수익이 중요한 경제사범들에게 사기를 치라고 부추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 파산 FTX 거래소 전임 CEO 뱅크 프리드먼, 7개 혐의 유죄로 최고 110년 이상 징역형 가능성 지난해 11월 파산한 세계3위 가상자산거래소 FTX가 파산한 이후 뉴욕검찰이 금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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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30억원 공동지원…“사회적 책임 실천”2023.12.1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행연합회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은행권 공동으로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원 2024’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이다. 8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차며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선수들의 스포츠 경기는 물론 각국 청소년들의 경험을 확대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은행권의 국제 스포츠 대회 공동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은행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도 각각 210억원과 10억원을 공동 지원한 바 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은 이번 공동지원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서공 개최를 위한 여저에 타 분야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은행들과 함께 스포츠 산업을 비롯한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 이행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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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5
건설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인 진성티이씨[036890]는 15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94% 오른 1만 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진성티이씨는 2022년 매출액 5410억원과 영업이익 6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162.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3.4%(1026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진성티이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진성티이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2억원으로 2021년 69억원보다 113억원(163.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진성티이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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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5
자동차용 섀시& Body Part의 주요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010690]은 15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0.01% 오른 1만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화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신은 2022년 매출액 1조 6903억원과 영업이익 8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7%, 영업이익은 261.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6.7%(4536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화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화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9억원으로 2021년 72억원보다 137억원(190.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화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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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철 경기광주세무서장,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 동참2023.12.15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경기광주세무서(서장 정경철)는 겨울철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내 옆에 소화기’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챌린지는 광주소방서가 주관하여 차량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정경철 서장은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철 서장은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김풍호 회장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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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5
건설 중장비, 엔진·발전기 등 수입판매업체인 혜인[003010]은 15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7.75% 오른 5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6.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혜인은 2022년 매출액 1780억원과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71.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혜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혜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22억원보다 -16억원(-72.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혜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22억원, 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혜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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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73% ↑2023.12.15
자동차용 시트류 부품 제조업체인 현대공업[170030]은 15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전날보다 5.73%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대공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공업의 2022년 매출액은 2785억으로 전년대비 11.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1억으로 전년대비 14.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현대공업 연간 실적 추이 현대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1년 43억원보다 -1억원(-2.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9%를 기록했다. 현대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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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5.96% ↑2023.12.15
이동통신 중계기용 모듈 제조업체인 에스에이티[060540]는 15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5.96% 오른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4.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스에이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9% 늘어난 174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6.9% 늘어난 1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9%(112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스에이티 연간 실적 추이 에스에이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24억원보다 -1억원(-4.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스에이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3억원으로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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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가계대출 석달 만에 1조원 증가…연체율도 소폭 늘어2023.12.1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3분기 보험사의 가계대출이 2분기와 비교해 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2023년 9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을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보험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 분기 말 대비 1조원 증가한 13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 잔액은 9000억원 줄어든 38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합친 보험사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전 분기보다 2000억원 증가한 273조3000억원이었다. 연체율도 소폭 증가했다. 9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17%p 상승한 0.47%를 기록했다. 총 여신 대비 고정이하 여신 비율인 부실채권비율은 0.01%p 떨어진 0.42%로 조사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변동성 확대로 인한 건전성 악화 우려에 대비해 건전성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 흡수능력 제고 및 부실자산의 조기 저상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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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스테이블코인, 통화정책에 부정적…CBDC 도입 시급"2023.12.1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되면 화폐 단일성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고, 화폐 발행 주조차익과 통화정책 수행 방식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제 CBDC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에 대한 논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3 MOEF-BOK-FSC-IMF'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중앙은행의 CBDC 발행에 대해 먼저 " 최근 USDT,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기 시작하면서 CBDC가 중앙은행의 입장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연구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규제를 받지 않은 스테이블코인은 이름과는 달리 가치 측면 등에서 불안정하다"면서 "중앙은행의 화폐 등을 구축(crowding out)할 경우 금융시스템이 과연 안정적으로 움직일지 의문"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최근 페이팔(PayPal)에서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인 PYUSD는 미국 내에서 사용되고 있다"면서 "유사한 스테이블코인이 비자(VISA)나 마스터카드(Mastercard)처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기관에 의해 발행된다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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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47% ↑2023.12.15
현대차그룹 대표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업체인 성우하이텍[015750]은 1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8.47% 오른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성우하이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2022년 매출액 3조 9770억원과 영업이익 9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8%, 영업이익은 29.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5.0%(520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성우하이텍 연간 실적 추이 성우하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2억원으로 2021년 270억원보다 2억원(0.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성우하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1억원, 270억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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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05% ↑2023.12.15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모듈 생산업체인 SDN[099220]은 1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9.05% 오른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DN의 2022년 매출액은 1045억으로 전년대비 12.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억으로 전년대비 -94.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DN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D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15억원(2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9%를 기록했다. SD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7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S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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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41% ↑2023.12.15
2차전지 관련 전자석탈철기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인 대보마그네틱[290670]은 1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1.41% 오른 3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보마그네틱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2022년 매출액 1086억원과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2.9%, 영업이익은 361.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52.9%(656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보마그네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33억원(2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대보마그네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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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AC,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95% ↑2023.12.15
중대형 프레스 제조업체인 SIMPAC[009160]은 1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7.95% 오른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IMPA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IMPAC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늘어난 67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8% 늘어난 11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9.7%(59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IMPAC 연간 실적 추이 SIMPA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5억원으로 2021년 248억원보다 -53억원(-2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SIMPA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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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C그룹 승진2023.12.15
◇일시 : 2023년 12월 15일자 [SGC에너지] ◇ 승진 ▲ 부회장 박준영 ▲ 상무보 이종훈 [SGC이테크건설] ◇ 승진 ▲ 부회장 안찬규 ▲ 사장 이창모 ▲ 상무보 한강희 앙승찬 강성수 이태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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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 기업 선정2023.12.1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건설은 지난 14일 '2023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 규범이다. GS건설은 2021년 CP를 도입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등급 평가를 신청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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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33% ↑2023.12.15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1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8.33%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흥구석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흥구석유의 2022년 매출액은 1467억으로 전년대비 11.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4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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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31% ↑2023.12.15
글리콜에테르 생산 등 정밀화학 제조업체인 한농화성[011500]은 15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5.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31% 오른 1만 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농화성의 2022년 매출액은 2394억으로 전년대비 -10.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5억으로 전년대비 -76.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6%,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농화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농화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43억원보다 -36억원(-83.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5%를 기록했다. 한농화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농화성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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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캡, 주가 +13.6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5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에코캡[128540]은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3.67% 오른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코캡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5% 늘어난 121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코캡 연간 실적 추이 에코캡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33억원(3,3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코캡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억원, 3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에코캡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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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유류분 제도 시행전 증여된 재산을 반환요구할 수 있을까2023.12.15
(조세금융신문=임화선 변호사) 상속인에게는 자기 몫의 상속지분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모든 상속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최소한의 상속분을 보장해주는 제도가 유류분이다. 과거에는 자녀들 중 특정 자녀에 대해 증여하거나 유증하는 재산에 대해 다른 자녀들이 특별히 문제삼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유류분 제도를 알게 되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지속적으로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반면 유류분 소송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재산을 생전에 또는 유언으로 사후적으로 처분하는 행위를 유류분 제도를 통해 막는 것은 헌법에서 규정한 사적자치의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쟁점이 대두하여 현재 유류분 제도의 위헌성을 주장하는 신청이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이기도 하다. 재산처분의 자유인 사적자치의 원칙이냐, 재산의 공평한 분배인 법정 상속제도가 우선하는 것이냐와 관련하여 치열한 다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나, 아직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여전히 유류분 소송은 제기되고 유류분 소송의 여러 쟁점은 소송에서 다투어지고 있다. 그 중 유류분 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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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SK온,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 등급 획득2023.12.1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K이노베이션과 SK온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첫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 및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전사 대상 공정거래 교육, 사내망을 활용한 공정거래 가이드북 상시 열람 체계, CP 담당 부서와의 사전업무 협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온은 CP 운영 현황의 투명한 공표, 사전업무 협의, 구성원 CP 장려 활동, CP 효과성 평가 실시 및 이사회 보고 제도화 등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선우성윤 SK이노베이션 컴플라이언스 담당과 정민철 SK온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담당은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조직문화를 고도화해 준법 경영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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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날다' 1∼11월 농식품 수출액 82억7천만달러…사상 최대2023.12.1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류를 타고 K푸드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인 83억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82억7천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2.4%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라고 15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라면 수출액이 8억7천61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5.9% 증가했다. 딸기 수출액은 5천610만달러로 22.2% 늘었고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9천750만달러로 20.7% 증가했다. 음료 수출액도 5억3천40만달러로 11.1% 증가했고 김치 수출액은 1억4천240만달러로 9.9% 늘었다. 시장별로 보면 중국으로의 수출이 12억8천810만달러로 11.1% 증가했으며 미국으로의 수출도 12억250만달러로 8.5% 늘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 1월 'K푸드 플러스(+) 확대 추진 본부', '수출 정보데스크' 등을 마련해 기업과 소통해 왔다.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약 400건 발굴했고 이중 한국산 인증마크 활용, 마케팅 지원 요청 등 344건은 즉시 해결했다. 농식품부는 또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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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고 등급 획득2023.12.14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K에코플랜트는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공정위가 CP 등급평가를 시작한 2006년 이후 대기업 가운데 AAA등급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08년 CP를 도입했으며 총괄 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를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