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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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세액 ‘5천만원 이하’ 영세법인…4월부터 국선 세무대리인 지원2024.03.2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오는 4월부터 영세법인도 5천만원 이하 세금불복 시 국선대리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매출 3억원 이하, 자산 5억원 이하 법인이다. 국세청은 4월 1일부터 영세납세자 권리구제 강화를 위해 국선대리인 지원대상을 영세 법인납세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세청은 2014년부터 경제적 부담으로 불복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이의신청 등 불복 제기 시 무료로 세무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선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과세전적부심, 이의신청, 심사청구 등에서 국선대리인을 지원받으려면 지원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세무관서에 방문‧우편으로 보내거나,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불복청구서 제출 전이라도 국선대리인 선정을 신청하면 청구서 작성 단계에서부터 국세청 도움을 받아 대리인을 지정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국선대리인 선임 시 인용률은 16.3%로 미선임 시 인용률(5.2%)을 세 배 이상 웃돌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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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協, K-프랜차이즈 수출 애로 해소 위해 민·관 협력 강화2024.03.2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회장 정현식)가 K-프랜차이즈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협회는 서울 강서구 협회 회의실에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하 지원단·단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프랜차이즈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나성화 지원단 부단장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정부 관계 부처·기관 관계자들과 강석우 협회 상근부회장, 박호진 사무총장, 이종근 글로벌진출추진위원장(킹콩부대찌개 부사장) 등 협회 관계자, 명노용 고돼지 대표, 정경문 땅스부대찌개 대표, 양광모 청년다방 본부장, 최성용 피자먹다 이사 등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이종근 위원장은 “최근 해외에서 국내 외식 브랜드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고, 해외진출 희망 기업도 급증하고 있으나, 여전히 영세·중소기업들의 애로가 적지 않다”라고 하면서 “지원단 및 관계 부처·기관들과 협력하고 업계를 독려해 K-프랜차이즈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성화 지원단 부단장은 “오늘 간담회가 프랜차이즈 업계 전체의 지원 시스템 개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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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외식업중앙회, 상생·협업으로 새로운 물꼬2024.03.2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오랫 동안 불법 세무대리 문제로 외식업중앙회 전국지회와 대립과 마찰을 빚으며 대립해 온 한국세무사회의 구재이 회장이 지난 20일 이례적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직접 찾아 외식업중앙회 임원들과 서울지역 13개 외식업협회 지회 사무국장과 '통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각 지회에서 관행적으로 음식점 종사자 회원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종합소득세 등 세무신고를 직접 하거나 고문세무사에게 소개 알선해 왔다. 이 때문에 갈등을 빚어온 세무사회 입장에서는 관계당국에 고발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인 상황에서 세무사회장이 불법세무대리 고발장 대신 외식업중앙회를 직접 찾고 더구나 집행부가 아닌 지회 실무책임자와 대화에 나선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해 7월 구재이 회장 집행부 출범 이래 삼쩜삼 등 세무플랫폼과 전쟁을 선포하고 불법세무대리를 뿌리 뽑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해 왔다. 이 때문에 삼쩜삼 등에 대하여는 검찰고발과 국세청에 홈택스 차단요구를 하고 경정청구 등 유도광고에 참여한 세무법인 등에는 연일 강공책을 내놓고 있지만 직접 세무대리와 명의대여, 소개알선 대가 수수 등 불법세무대리 혐의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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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ICS2 해상운송 확대 전망..."관련 부처 적극 대응 필요"2024.03.2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그간 항공 화물에만 적용됐던 ‘수입 화물 통제 시스템’(Import Control System2 이하 ICS2)이 오는 6월 3일부터 해상운송으로 확대 시행 될 전망이다. EU 해상으로 수출하는 우리기업의 경우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29일 EU에 따르면 ICS2는 테러 등 ‘위험’ 물품으로 분류되는 화물의 EU영토 반입을 원천 차단할 목적으로 시행 중인 정보기술(IT)기반의 위험관리 시스템이다. 27개 회원국에 각각 반입되는 화물에 대한 위험관리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특히 유럽연합(EU)회원국이 아닌 제3국에서 반입되는 화물에 대한 위험관리 정보 공유가 항공 화물에서 해상 화물로 확대 됨에 따라 대(對)유럽 해상 운송 절차가 까다로워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ICS2는 유럽 연합으로 또는 유럽 연합을 통과하는 물품 운송에 관여하는 모든 운송 업체, 화물 운송업체, 최종 수취인(해상 운송) 및 우편 사업자로부터 도착하기 전에 유럽 연합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품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IT 시스템이며 EU 회원국, 노르웨이, 스위스, 북아일랜드)는 상품 선적 및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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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도 홍콩ELS 자율 배상 수용…책임 따라 차등 배상2024.03.2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홍콩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고객에 대한 자율 배상을 결정했다. 29일 신한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투자자 대상 자율배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감원 기준에 기초해 사실관계 확인을 거친 다음 투자자 별 고려 요소를 반영, 최종 배상비율을 산출할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홍콩H지수 ELS 손실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르면 기본 배상비율은 23~50%다. 투자자와 판매사 각각 책임에 따라 0~100%를 차등 배상한다. 다만 금융취약층 대상 판매사의 불완전판매가 입증될 경우 최대 100%까지 배상해야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손실 고객에 대한 배상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검사 지적 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관련 내용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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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28% ↑2024.03.29
금구류 및 합성수지 제품 제조업체인 제룡산업[147830]은 29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7.28% 오른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룡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룡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5% 늘어난 59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1.3% 늘어난 9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8.5%(218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제룡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제룡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15억원(2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8%를 기록했다. 제룡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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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원자력의학원 전보2024.03.29
◇일시 : 2024년 3월 29일 ▲ 원자력병원장 김동호 ▲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조민수 ▲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정책부장 서성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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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민원사무처리 규정 일부개정 '모바일 신분증' 추가2024.03.29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은 일선세무서 등 산하기관의 민원처리 담당자보호를 위한 규정을 추가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국세청민원사무처리규정을 일부 개정한다. 또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개정과 시행에 따른 민원처리 담당자에 대한 필수적인 보호조치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29일 국세청이 발표한 개정안에 따르면 신분증 관련 규정에 모바일 신분증을 추가하게 된다. 국세청은 이같은 방침은 모바일 신분증의 법적효력이 인정됨에 따라 신분증 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키로 했다. 또한 외국인 민원편의 향상을 위한 서식도 개선에 나서기로 하고 영문 국세증명발급 등 민원신청서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외국인 민원인이 국세증명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국세증명발급 등 민원신청서 영문판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문발급 민원증명 2종에 약호도 부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중이다. 영문으로 발급되는 소득금액증명과 납세증명에 약호를 부여해 약호만으로 민원증명 신청 가능하도록 서식을 개선키로 했다.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관계자는 “지난 2022년 9월 관련법령 개정이후에 신설되거나 변경된 업무절차를 비롯해 제도개선 사항을 반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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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 거래량 강세... 주가는 -5.44% 하락2024.03.29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에이치피오[357230]는 29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5.44% 하락한 4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치피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에이치피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9% 늘어난 196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5% 줄어든 17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2.9%(365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이치피오 연간 실적 추이 에이치피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12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에이치피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1억원, 48억원, 3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에이치피오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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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주가 +5.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9
반도체 전공정 장비 및 태양전지 장비 생산업체인 테스[095610]는 29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5.2% 오른 2만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테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테스는 2022년 매출액 3580억원과 영업이익 5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10.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테스 연간 실적 추이 테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5억원으로 2021년 41억원보다 34억원(82.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테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테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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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보2024.03.29
◇일시 : 2024년 3월 29일 ▲ 대외협력사업부 중국연구센터장 김태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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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95% ↑2024.03.29
네트워크솔루션 제공업체인 링네트[042500]는 29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1.95%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8.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링네트의 2022년 매출액은 2040억으로 전년대비 -5.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09억으로 전년대비 2.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링네트 연간 실적 추이 링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12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링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링네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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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9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인 나무가[190510]는 29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1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나무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가는 2022년 매출액 5193억원과 영업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1.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5%(75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나무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나무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28억원(4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8%를 기록했다. 나무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6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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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 전일 대비 +10.9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29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제조업체인 대동기어[008830]는 2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92% 오른 1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기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3% 늘어난 242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 늘어난 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기어 연간 실적 추이 대동기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7%를 기록했다. 대동기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동기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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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보2024.03.29
◇일시 : 2024년 3월 29일 ◇ 전보 ▲ 부원장 장준연 ▲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손지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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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공익관세사로 수출입기업 애로사항 '똑똑하게' 해결2024.03.2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최근 한 건강음료 제조업체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자 공익관세사를 통해 수출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한 바 있다. 관세청은 이처럼 수출의 성공을 돕는 ‘공익관세사’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세청은 29일 전문가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0개 세관에서 총 47명의 공익관세사를 배치해 관세·무역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관세청이 위촉한 관세사가 특혜관세 안내, 원산지증명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등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뿐만 아니라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입 통관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세청은 지난 2015년부터 공익관세사 제도를 운영해 오며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하는 동안 총 3300여개이 기업에게 상담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평택 등 전국 20개 세관에 배치된 47명의 공익관세사가 세관직원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관세청이 발표한 사례를 살펴보면 H사는 해조류 단백질 쉐이크를 독일과 영국에 수출하기 위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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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주가 +23.0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9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인 SNT에너지[100840]는 2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23.05% 오른 3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NT에너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 늘어난 202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2% 줄어든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SNT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SNT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39억원보다 -20억원(-51.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NT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SNT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SNT에너지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29 무상증자 결정(보통주 신주 3조. 증자억주)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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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도시공사 팀장급 전보2024.03.29
◇일시 : 2024년 3월 29일 ◇ 팀장급 ▲ 주거복지1팀장 유재흥 ▲ 주거복지2팀장 강호철 ▲ 산단개발1팀장 김영기 ▲ 산단개발2팀장 조재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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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은행 건전성 ‘양호’…BIS 자본비율 상승2024.03.2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 12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전년 말 대비 0.37%p 상승한 15.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통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을 전년 대비 각각 0.40%p, 0.38%p 증가한 13.01%, 14.29%를 기록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0.39%p 상승한 6.59%였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7.0%,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 우리은행 및 씨티, 카카오, SC제일은행이 15%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 카카오, SC제일은행이 14% 이상 KB국민, 하나, 신한은행이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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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소닉,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9.39% ↑2024.03.29
모바일기기용 카메라 AF 액츄에이터 전문업체인 하이소닉[106080]은 2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9.39%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이소닉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소닉의 2022년 매출액은 289억으로 전년대비 577.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44.2%(88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하이소닉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하이소닉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2%를 기록했다. 하이소닉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0원, 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하이소닉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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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5.98% ↑2024.03.29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뉴프렉스[085670]는 2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5.98%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렉스는 2022년 매출액 2603억원과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6%, 영업이익은 1,06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뉴프렉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뉴프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25억원(2,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3%를 기록했다. 뉴프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1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뉴프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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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3% ↑2024.03.29
클린룸전문, 수가습, 산업설비분야 전문업체인 케이엔솔[053080]은 2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93% 오른 1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엔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엔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0% 늘어난 388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0.2% 늘어난 2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8.9%(619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엔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엔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5억원(10.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케이엔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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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9
위생용지 제조업체인 모나리자[012690]는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4.33% 오른 3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모나리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6% 늘어난 120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5% 줄어든 2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5%(2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나리자 연간 실적 추이 모나리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나리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모나리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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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9
극세사 원단 및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인 웰크론[065950]은 2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0.45% 오른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웰크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늘어난 445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2.3% 줄어든 6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2.9%(50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웰크론 연간 실적 추이 웰크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3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웰크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38억원, 3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웰크론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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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심판원, 지난해 처리율‧처리속도 역대 최대…조세심판통계연보 발간2024.03.2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조세전문 권리구제기관인 조세심판원(원장 황정훈)이 지난해 사건처리율, 처리속도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냈다. 조세심판원이 29일 발간한 ‘2023 조세심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처리대상 총 2만30건 가운데 처리된 사건은 1총6485건으로 조세심판원 개원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다. 전체 사건 내 처리비율도 역대 최대인 82.3%로 2022년 78.1% 대비 4.2%p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사건 접수건수가 역대 최대인 1만6781건, 전년대비 61.8% 증가한 가운데 올린 실적이라서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사건 처리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지난해 사건 평균처리일수는 172일로 2022년(234일)보다 62일이 줄었고, 법정처리기한 준수(90일 이내) 비율도 50%로 전년대비 무려 44.3%p나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세목별 평균처리일수는 내국세 157일(1만793건 처리)로 전년도보다 52일 단축했으며, 관세는 327일(193건 처리)로 어려운 사건이 몰리면서 52일이 늘었다. 지방세 195일(5499건 처리)로 139일이나 단축했다. 장기미결사건은 342건으로 전년대비 210건이나 줄었다. 조세심판원 측은 이번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