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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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지난해 국세청이 못 거둔 체납세금 17.7조원…1년 새 13.5% 증가2024.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국세청이 못 거둬들인 체납세금이 1년 사이 1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8일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리중 체납액은 17.7조원으로 2022년(15.6조원)보다 2.1조원(13.5%) 늘어났다. 지난해 현금정리한 체납세금은 11.7조원으로 전년도보다 0.3조원(2.6%) 늘어났다. 국세청 체납 세금은 현금으로 받는 것이 원칙이다. 과거 징수하지 못한 체납세금과 올해 발생한 체납세금을 정리대상 체납세금으로 두고 전액 징수를 추진하지만, 발생시기가 하반기에 있는 체납세금이나 악성 체납세금은 차년도로 넘어간다. 소멸시효 중단 사유가 없는 이상 5억원 이하 체납세금은 5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 5억원이 넘은 세금도 10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한다. 또한 체납자 자신이 사망하면, 체납 세금도 사라진다. 고액체납자들이 차명으로 재산을 돌려놓고 버티는 이유 중 하나다. 국세청도 지켜보고만 있는 것은 아닌데 ▲납부고지 ▲독촉 ▲교부청구 ▲압류 등의 기간동안에는 소멸시효가 중단된다. 이 조치가 내려지면 그간 쌓은 소멸시효 기간은 소멸된다. 하지만 조치가 끝나면 그 다음부터 소멸시효가 다시 0부터 쌓인다.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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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포항세무서 세수 꼴찌, 포스코 있는데 왜?…남대문, 2년 연속 세수 1위2024.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전국 133개 세무서 가운데 남대문세무서가 20.5조원을 거두어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세수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대비 세수 증가액은 4000억 수준이었다. 포스코 본사가 있는 포스코는 지난해 세수 꼴찌를 차지했다. 국세청은 28일 이러한 내용의 국세통계 1차분 공개에 나섰다. 남대문세무서에는 한국은행, 금융사, 대기업 본사들이 다수 배치돼 있어 법인세 비중은 세무서다. 지난해 법인세에서만 11.3조원을 거뒀다. 2020‧2021년 1위를 차지했던 수영세무서는 2위를 기록했다. 수영세무서에는 큰 기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2014년 한국예탁결제원이 이동하면서 국내 증권거래세 대다수가 수영세무서 실적으로 잡혔다. 또한 증권거래세에 붙는 농어촌특별세도 수영세무서 실적이다. 수영세무서는 2020년 주식 붐, 2021년 동학개미 열풍으로 2년 연속 세수가 급증했다. 2022년 주식시장이 가라앉으면서 2021년 20.4조원에서 2022년 14.9조원으로 급감했지만, 2023년 15.8조원을 기록해 2위로 올라섰다. 영등포세무서는 부진했다. 영등포세무서는 금융사 실적에 의존하는 데 금융사들이 지난해 고전을 겪으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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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지난해 제일 많이 걷힌 세금은 소득세…감세 여파에 법인세는 ‘뚝’2024.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제일 많이 걷힌 세금이 소득세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8일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세목별 세수는 소득세 115.8조원(34.5%), 법인세 80.4조원(23.9%), 부가가치세 73.8조원(22.0%) 순이었다. 상속‧증여세는 14.6조원, 교통‧에너지‧환경세 10.8조원, 개별소비세 8.8조원 순이었다. 지난해는 모든 세금 실적이 줄었지만, 소득세는 2022년 대비 12.9조원 줄어든 반면 법인세는 23.2조원이나 줄었다. 법인세는 기업 실적에 기반한 세금으로 소득세보다 훨씬 잘 출렁이기도 하지만, 정부가 2022년 세법개정으로 다양한 대기업 감세에 나선 영향도 크다. 소비와 지출을 뜻하는 부가가치세는 2022년 81.6조원에서 2023년 73.8조원으로 7.8조원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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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지난해 국세청 소관 세수 335.7조…1년 사이 48.5조 급감2024.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국세청이 거둔 세금이 335.7조원으로 전년(384.2조원) 대비 12.6%(48.5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8일 이러한 내용의 국세통계 1차분 공개에 나섰다. 총 국세는 국세청이 거두는 내국세와 관세청이 거두는 관세, 그리고 특별한 용도로만 써야 하는 목적세(교육세‧교통세‧농어촌특별세)를 합친 것을 말한다. 총국세에서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97.6%로 2022년보다 0.6%p 증가했다. 국세청은 소득세‧법인세‧상속세‧증여세를 직접세로, 부가가치세‧특별소비세‧주세‧인지세‧증권거래세 등을 간접세로 걷는다. 지난해는 전체적으로 세금 동력이 저하됐으며 국세청이 걷는 직‧간접세보다 관세나 목적세 쪽의 하락이 조금 더 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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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8
의약품 전문기업인 바이넥스[053030]는 28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0.16% 오른 1만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바이넥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늘어난 156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1.0% 늘어난 1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바이넥스 연간 실적 추이 바이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52억원보다 -23억원(-4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바이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바이넥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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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거래량 강세... 주가는 -6.0% 하락2024.03.28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006110]은 28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0% 하락한 8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아알미늄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4% 늘어난 312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6.1% 늘어난 2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10억원(3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1%를 기록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28억원, 3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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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언론중재위원회 전보2024.03.28
◇일시 : 2024년 3월 28일 ◇ 전보 ▲ 예산회계팀장 박진규 ▲ 조사팀장 오윤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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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디지텍,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65% ↑2024.03.28
반도체 메모리 모듈 제조업체인 한양디지텍[078350]은 28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65% 오른 1만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디지텍의 2022년 매출액은 4848억으로 전년대비 59.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28억으로 전년대비 75.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양디지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양디지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8억원으로 2021년 77억원보다 51억원(6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7%를 기록했다. 한양디지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77억원, 12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양디지텍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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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호선(중부지방국세청장)씨 장모상2024.03.28
▲ 별세 : 2024년 3월 28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4년 3월30일(토) 오전 8시30분 ▲ 장지 : 용인공원 ▲ 전화 : 02-3410-3151 *유족측, 근조 화환과 조의금 정중히 사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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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브반도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64% ↑2024.03.28
가전용 비메모리 반도체(MCU) 개발 전문업체인 어보브반도체[102120]는 28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7.64% 오른 1만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어보브반도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4.8% 늘어난 242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6.6% 늘어난 25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어보브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어보브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4억원(30.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어보브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3억원, 1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어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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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총기 부품 밀수출' 일당 적발...수법 보니 '황당'2024.03.28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방산업체에서 퇴직해 전직장과 동일한 총기 부품을 제조해 정부의 허가 없이 수출한 일당이 관세청에 적발됐다. 관세청은 부산세관이 국가정보원과 공조 수사한 결과 방산업체를 다니다 퇴사한 후 前직장의 제품과 동일한 총기 부품을 제조해 방위사업청장의 허가 없이 수출한 A씨(불구속, 남, 50대)와 공범 B씨(불구속, 남, 50대)를 '관세법' 및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검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19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280회에 걸쳐 266억원 상당의 총기 부품 및 부속품, 생산장비 등 48만여 개의 군수물자 등을 중동 국가의 국영 방산업체인 P사에 불법 수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방위사업청장의 수출허가를 받기위한 심사기간이 15일 이상이 소요되고 자칫 수출허가를 받지 못할 수도 있게 되자, ▲총기 부품 및 부속품을 무기와 전혀 관련이 없는 기계 공구의 부분품 또는 일반 철강 제품으로 품명을 위장하여 밀수출하거나 ▲무기 생산장비를 방위사업청장의 허가가 필요 없는 일반 산업용 생산장비인 것처럼 신고하여 불법 수출했다. 특히, 주범 A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총기제조 방산업체인 K사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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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주가 +7.1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8
약국 자동화시스템 개발 및 제조업체인 제이브이엠[054950]은 28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7.12% 오른 2만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이브이엠은 2022년 매출액 1420억원과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7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제이브이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50억원(1,0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를 기록했다. 제이브이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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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5개 계열사 마이데이터 모은 ‘통합플랫폼’ 구축2024.03.2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금융그룹이 금융그룹 최초로 각 계열사에서 수집된 마이데이터를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28일 KB금융은 이같은 내용의 ‘KB고객데이터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KB고객데이터플랫폼은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카드, KB캐피탈 등 총 5개 마이데이터사업자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계열사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분석 플랫폼이다. KB금융은 표준화된 분류 체계로 통합된 그룹마이데이터와 고도화된 고객분석을 통해 고객별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KB고객데이터플랫폼의 분석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의 실제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품 개발 방향성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신뢰에 기반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 안정장치를 마련해 ‘KB고객데이터플랫폼’의 고객 데이터를 면밀하게 관리한다. 고객 동의에 기반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인신용정보를 비식별화 처리하고 있으며, 접근 가능한 사용자의 권한도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육성화 KB금융 AI본부장은 “KB금융 마이데이트럴 통합 활용함으로써 업권 특성에 치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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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임앤컴퍼니,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14% ↓2024.03.28
고객 공감형 컨텐츠 바탕의 홈퍼니싱 전문기업인 오하임앤컴퍼니[309930]는 28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8.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14% 하락한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하임앤컴퍼니는 2022년 매출액 324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6.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0.2%(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하임앤컴퍼니 연간 실적 추이 오하임앤컴퍼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2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오하임앤컴퍼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5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오하임앤컴퍼니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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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 제2차 권역별 회원전문교육 열어2024.03.28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권역별 모임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3월에 이어 4월에도 회원전문교육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해부터 한국세무사회의 기초적인 단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세무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을 통해 회원 간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매분기별로 회원전문(희망)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난 3월에 4개 권역에서 첫 번째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하여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4월에도 회원전문교육을 이어가기로 하고, 3월에 교육을 실시하지 못한 3개 권역을 중심으로 9일 양천해누리홀(오병우 강사)’, 18일 종로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도혜연·신철 세무사), 19일 잠실교통회관(김현정·최봉길 세무사, 조병선 박사)에서 전문화 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모두 다르며 서울회원이면 원칙적으로 3일간 교육을 모두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비해 정해욱 세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시 유의사항’을 18일․19일에 권역별 교육에 앞서 오전 교육으로 진행한다. 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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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자 신용회복 지원…‘폐업이력’ 신용정보 공유 금지2024.03.2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앞으로 폐업 이력이 있는 재창업자의 신용정보 공유가 금지된다. 재창업자의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돕겠다는 취지에서다. 28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 지원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신용정보 제도개선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 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사회적‧경제적으로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재창업자와 청년, 고령자 등 정책수요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크다”며 이날 논의된 신용정보 제도 개선방안의 의의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발표한 방안의 후속조치를 신속 진행해 정책 수요자분들이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입법예고 및 규정변경예고가 진행되는 개정안은 재기 의지가 높은 성실경영 재창업자의 과거 불이익 정보(파산 등) 공유 제한, 청년도약계좌를 장기유지한 청년에 대한 신용평점 가점 자동 부여, 소비자 신청에 따른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도입 등을 골자로 한다. 현재 폐업이력이 있는 재창업자의 경우 회생‧파산 등 부정적 신용정보 때문에 금융거래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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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전일 대비 +6.3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28
콘덴서 제조 및 의류 제조업체인 코웰패션[033290]은 28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6.39% 오른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웰패션은 2022년 매출액 1조 1933억원과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7.0%, 영업이익은 10.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8%,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웰패션 연간 실적 추이 코웰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8억원으로 2021년 226억원보다 42억원(18.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웰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코웰패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코웰패션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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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영부동산신탁 승진 및 전보2024.03.28
◇일시 : 2024년 3월 28일 ◇ 상무 승진 ▲ 경영지원부문장 임성식 ◇ 이사대우 승진 ▲ 정비사업팀장 김원태 ◇ 부장 승진 ▲ 리스크관리부장 김성구 ◇ 본부장 전보 ▲ 정비사업본부장 김원태 ◇ 부서장 전보 ▲ 법무지원부장 김륜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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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5.2% ↑2024.03.28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080220]는 2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5.2% 오른 2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주반도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반도체의 2022년 매출액은 1750억으로 전년대비 -9.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82억으로 전년대비 40.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주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제주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7억원으로 2021년 54억원보다 23억원(42.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제주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54억원, 7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제주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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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반도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8
반도체 조립, 검사 전문업체인 SFA반도체[036540]는 2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7.64%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FA반도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FA반도체는 2022년 매출액 6994억원과 영업이익 6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9.1%(58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FA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SFA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9억원으로 2021년 118억원보다 141억원(119.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FA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3억원, 118억원, 259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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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 선거운동 개시…'선거벽보 8만 3630곳' 첩부2024.03.28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오늘(28일)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후보자들은 선거 전날인 4월 9일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과 대담을 할 수 있으며 현수막 게시도 가능하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28일 선거벽보가 건물이나 외벽 등 전국 8만 3630여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는 그 사실을 공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급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벽보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용 시설물을 훼손·철거하는 행위는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장남 삼아 낙서하는 행위도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유권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출정 개시 첫날에 국민의힘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본격 유세 운동을 펼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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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8
생활용품 및 화장품 제조, 판매 업체인 애경산업[018250]은 28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7.31% 오른 1만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애경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애경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4% 늘어난 61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0.1% 늘어난 3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상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애경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애경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21년 47억원보다 14억원(29.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애경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47억원, 6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애경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혜미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애경산업에 대해 "1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1,705억원,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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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캡,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65% ↑2024.03.28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에코캡[128540]은 2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5.65% 오른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코캡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5% 늘어난 121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코캡 연간 실적 추이 에코캡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33억원(3,3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코캡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억원, 3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에코캡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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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46% ↑2024.03.28
화공기기 제작, 발전소의 경상정비업 영위업체인 일진파워[094820]는 28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6.46% 오른 1만 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4.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진파워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늘어난 196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 줄어든 17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4%(101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일진파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일진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1년 44억원보다 6억원(13.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2%를 기록했다. 일진파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4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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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전일 대비 +11.9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28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28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11.96%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늘어난 148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5% 늘어난 6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10억원(-55.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지엔씨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