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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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제1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2024.03.2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26일 오전 9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1기(2023.01.01. ~ 2023.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11기 영업보고에서 동아에스티는 2023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기 대비 매출액은 진단사업부 물적분할의 영향으로 4.8% 감소한 6,052억 원,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327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 실시가 상정되어 의결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법무법인 현 김동철 대표변호사와 아주약대 장병원 특임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부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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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3월의 인천세관인에 '강민결 주무관' 선정2024.03.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26일 3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강민결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민결 주무관은 국내 가상자산 시세가 해외보다 높은 ‘김치 프리미엄’을 악용해 국내 사업체를 설립한 투기 조직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투기 조직은 업체를 설립 후 허위 증빙서류를 통해 해외 송금하는 방법으로 가상자산 매각 대금을 해외로 빼돌렸다. 인천세관은 3월달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선정했다. 일반행정분야로는 김민지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민지 주무관은 유공자 성과관리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인천의 행정환경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한 후, 철저한 점검과 피드백으로 환경변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결해 2023년 성과목표달성에 기여한 공로다. 심사분야 유공자는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조미가공식품이 부가가치세 면세와 과세가 혼용 신고되고 있는 점을 포착, ‘부가세가 면세되는 미가공식료품’의 개념 확립을 통해 총 20억원 상당의 세수를 확보한 전재원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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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내일 K-시큐리티 수출 지원 글로벌 웨비나 개최2024.03.2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오는 27일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에 해외 전략 거점 4곳의 주요 시장정보 등을 제공하는 'K-시큐리티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거점별로 월별 웨비나를 연중 개최하고, 동남아·중동 시장의 유망 진출 분야를 선정해 KISA를 중심으로 K-보안 모델의 수출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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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17해안감시기동대와 손잡고 "해상 불법 행위 차단"2024.03.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부산세관이 육군 부산 여단과 해상·해안 통합방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장웅요)은 26일 부산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세관 감시국과 육군 부산 여단 17해안감시기동대대간 ‘밀수·밀입국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부산항을 통해 킹크랩 등 러시아산 수산물을 밀수입하려던 선박을 세관·군 등이 합동해 검거한 사건을 계기로 이뤄졌다. 특히 앞으로 부산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약·총기 밀수, 밀입국, 해상 침투 등 해상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시·경계 작전 시 취득한 정·첩보를 상호 공유하고, 해상에서 불법행위가 발생 시 장비·인력을 지원해 합동 단속하기로 했다.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세관-군(軍)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산항의 해상 감시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며 해상을 통한 밀수·테러물품 반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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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지역상생형 프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 개최2024.03.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이 오는 30일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프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를 개최한다. 지역상생을 목표로 부산진구청, 부산진문화재단 등 부산 지역 지자체들과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상상마당 부산 야외부스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약 30여 개의 셀러부스에서 소상공인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으며, 부스 앞 광장에선 버스킹과 버블&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상마당 부산 인스타그램(@sangsangmadang__busa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이번달 행사를 시작으로 혹서기인 7월, 8월을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상상하는 마케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부산진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국악‧뮤지컬‧마술‧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10월에는 상상마당 부산이 매년 주최하는 문화 페스티벌과 연계한 프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나영 KT&G 문화공헌부 디자인담당 파트장은 “‘상상하는 마케트’ 프리마켓 행사가 소상공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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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방행사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국회봄날' 개최2024.03.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대한민국국회가 이번 주말 국회 문을 열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오는 30일 토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시민과 함께 희망 봄 '국회봄날'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 국회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의도 봄꽃 축제기간 국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히 쉬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30일 오전 11시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방문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저출생 퀴즈쇼는 저출생 정책 등의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됐다. 국회사무처는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저출생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저출생 해결을 위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다"고 설명했다. 행사 이틀간 국회잔디광장에는 빈백·텐트·캠핑의자 등이 배치되고, 보드게임·돗자리를 대여하는 등 힐링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포에니스, 더뉴재즈밴드 등 방문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무료 커피, 차 등을 제공한다. '국회네컷', '모루인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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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 취득2024.03.2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인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Cross-Border Privacy Rules, 이하 'APEC CBPR')’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APEC CBPR’은 APEC 회원국 간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과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자율인증제도다. 인증 평가는 ▲개인정보 관리 체계 수립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이용⋅위탁⋅제공 ▲정보주체 권리 ▲무결성 ▲보호 대책 등 50개의 인증 기준 항목에 맞춰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개인정보보호 및 고객 민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라이버시 고객센터를 운영해 이용자의 개인정보 관련 권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권리 침해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3년 연속 획득, 자사 게임 이용자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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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빗썸, 입출금 6개월만 연장…기간 단축 배경은?2024.03.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의 실명 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 계약을 6개월 연장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농협은행이 빗썸과 실명 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 계약 6개월 연장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빗썸 고객들은 기존 계좌를 통해 오는 9월 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당초 양측은 1년씩 계약을 연장해왔다. 이번에 6개월 연장으로 계약한 것은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오는 7월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빗썸이 인적 분할로 조직을 정비하는 상황 역시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빗썸은 지난 22일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 회사를 인적 분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존속법인인 빗썸코리아는 기존 거래소를 운영하고 신설법인인 빗썸인베스트먼트(가칭)는 투자 사업과 부동산 임대업 등을 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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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2천24원 할인2024.03.2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는 26일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KB국민카드나 KB페이 결제시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에 대해 최대 4천48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천24원이 할인된다. 또 4∼8월 매월 1차례 'KB페이 데이'로 지정된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시에 KB페이로 결제하면 경기당 선착순 2천24명에게 1매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입장권 2매 이상 결제 시 최대 4천48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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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39% ↓2024.03.26
국내 1위의 알루미늄 압출기업인 알루코[001780]는 26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3.39% 하락한 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알루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알루코의 2022년 매출액은 6454억으로 전년대비 27.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46억으로 전년대비 10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알루코 연간 실적 추이 알루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14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알루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알루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알루코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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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제 55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재무안정성 강화”2024.03.2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동부건설은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장을 맡은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와 사업다각화 등 성과를 이뤄냈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경영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어 "동부건설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기업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사랑받고 존경받는 국내 선두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 한해 풍부한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한편 철저한 현금흐름 관리로 재무안정성을 강화해 지속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원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로 체질을 개선하고 신뢰받는 건설사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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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원회2024.03.26
◇일시 : 2024년 3월 26일 ◇부이사관 승진 ▲행정인사과장 이진수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오화세 ◇과장급 전보 ▲행정인사과장 박재훈 ▲금융정책과장 강영수 ▲은행과장 이진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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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총서 이사 보수 한도 200억으로 증액...집행은?2024.03.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 셀트리온이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보수한도를 200억원까지 증액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만 지분 5.27%(1150만2033주)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인 국민연금 등 일부 주주들의 반발로 인해 셀트리온은 이사 보수한도를 120억원 한도내에서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3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은 '제6호 의안: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는 이사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을 기준으로 9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리는 내용이다. 셀트리온 신민철 사장(관리부문장)은 이날 “셀트리온은 작년 헬스케어와 합병하면서 양사 이사회가 통합 재구성됐다”며 “2023년 양사 합산 이사보수 실적은 112억원으로 단독 이사보수였던 90억원을 상회함에 따라 이사보수한도의 증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셀트리온 주주연대 대표는 “삼성과 SK, LG등 대기업은 경영진 성과에 따른 보수지급 제도를 운영 중이며, 올해 이사 보수한도 금액을 낮추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이번 합병 성공으로 주주들이 주가 상승을 기대했으나, 주가가 반응하고 있지 않아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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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2% ↑2024.03.26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모듈 생산업체인 SDN[099220]은 2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2% 오른 1164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DN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DN은 2022년 매출액 1045억원과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4.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DN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D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15억원(2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9%를 기록했다. SD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7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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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스,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8.68% ↑2024.03.26
반도체 후공정 장비 및 시스템 장비 제조업체인 코세스[089890]는 26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8.68% 오른 1만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5.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세스는 2022년 매출액 729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38.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세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코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1년 25억원보다 -5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코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코세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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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AC,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21% ↑2024.03.26
중대형 프레스 제조업체인 SIMPAC[009160]은 26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1.21%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IMPA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IMPAC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늘어난 67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8% 늘어난 11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9.7%(59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IMPAC 연간 실적 추이 SIMPA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5억원으로 2021년 248억원보다 -53억원(-2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SIMPA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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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주총서 여성 이사회 의장 선임…ELS 적극 대응 천명2024.03.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금융그룹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윤재원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주주총회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고객 손실에는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6일 신한금융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윤재원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2010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한 이후 14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이사회 의장을 맞게 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신한금융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외형과 내실을 조화롭게 다진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명제 앞에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각오로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금융은 내부통제 강화,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끊임 없는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일류신한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한금융의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잼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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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계, 전일 대비 -5.99%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2024.03.26
CNC선반·밀링 등 공작기계 및 자동차실린더 제조업체인 화천기계[010660]는 26일 오후 2시 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99% 하락한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천기계의 2022년 매출액은 1898억으로 전년대비 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3억으로 전년대비 1.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2%,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5.0%(9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화천기계 연간 실적 추이 화천기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2억원(2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화천기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화천기계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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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한것도 억울한데…금감원, ‘車보험사기 피해자’ 범칙금 환급2024.03.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1만4000여명의 교통사고 기록이 삭제되고 일부 벌점도 사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100여명은 범칙금을 환급받게 된다. 26일 금융감독원은 경찰청, 보험개발원과 함께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를 위한 피해구제 절차를 오는 6월부터 정식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식 도입 전 내달 15일부터 5월말까지는 시범 운영한다.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는 교통사고 내역이 기록되고 실제 피해자임에도 벌점‧범칙금 등 행정적인 불이익을 받아왔다. 이에 금감원은 경철청, 보험업계와 공조해 보험사기로 확인되는 교통사고에 대해 피해자가 쉽게 행정적 불이익 해소를 신청하는 피해구제 절차를 도입키로 했다. 피해구제 절차는 보험사기 피해자가 보험개발원에서 ‘보험사기 피해사실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경찰서를 방문해 확인서를 첨부, 사고기록 삭제 등 행정적 불이익 해소를 신청하면 된다. 경찰서는 신청접수 후 보험사기 피해사실과 교통사고 내역 대조 등 신청 내용을 심사하고 사고기록 등 삭제 후 피해자에게 결과 통보하는 방식을 거친다.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말 산출한 피해구제 대상자는 교통사고 기록 삭제 1만4147명, 벌점 삭제 8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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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주가 +5.3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26
스마트 카드 제조 및 모바일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유비벨록스[089850]는 26일 오후 1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5.38% 오른 1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1.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비벨록스의 2022년 매출액은 4493억으로 전년대비 39.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8억으로 전년대비 -39.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유비벨록스 연간 실적 추이 유비벨록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1년 30억원보다 20억원(6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비벨록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30억원, 5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유비벨록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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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에스, 주가 +5.8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26
N SI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케이씨에스[115500]는 26일 오후 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87%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7.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씨에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늘어난 41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0% 줄어든 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4%(21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씨에스 연간 실적 추이 케이씨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6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케이씨에스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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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나눔으로 피어나는 이웃사랑, 'Blooming Love 캠페인' 전개2024.03.26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은 ‘One Planet, One Step’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웃과 ‘사랑, 나눔, 그리고 행복한 동행’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에 따르면 3월의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으로 ‘Blooming Love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부국세청은 지방청 직원이 ‘사랑, 나눔, 그리고 행복한 동행’이라는 한마음으로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기증한 물품 453점을 모아 이른바 ‘Blooming Love 바자회’를 25일 개최했다. 황인범 징세송무국 조사관은 바자회와 관련해 “내가 기증한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롭게 쓰이기를 기대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수지 운영지원과 조사관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드리면서 나눔과 봉사의 즐거움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호선 청장은 “톨스토이는 ‘이웃을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시간을 내라. 이웃을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 우리는 선해진다’고 이웃사랑을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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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임직원 대상 'MS 365 코파일럿' 워크숍 열어2024.03.2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파일럿 워크숍'을 진행했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워크숍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도입에 앞서 임직원들에게 활용 역량 향상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롯데건설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범용인공지능(AGI)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한 첫 협력이기도 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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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VS 태양광 모듈 부품'...과세관청과의 쟁점 및 판결은?2024.03.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심판원이 최근 태양광 모듈 부품인 쟁정물품(ARCOATED LOW IRON TEMPERED PATTERN GLASS COVER)은 품목분류표(HSK)에서 일반 태양광모듈의 부분품이 아닌 기타 안전강화유리로 봐야한다며 과세관청인 인천세관의 손을 들어줬다. (인천세관-조심-2023-85) 본 사안의 쟁점과 결말은 이러하다. 인천세관은 A업체에게 지난 2018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중국 소재 등 13개사로부터 수입신고번호 ○○○호 등 257건으로 태양광모듈에 사용되는 쟁점물품을 수입하면서 쟁점물품을 관세·통합품목분류표(이하 HSK) 제7007.19-1000호(이하 제7007호)의 ‘두께가 8밀리미터(mm)이하인 강화 안전유리로 봐 한-중 FTA협정관세율 5.6%~6%를 적용했다. 그러자 A업체는 쟁점물품이 HSK 제8541.90-9000호(이하 제8541호)인 WTO 양허관세율 0%의 ’태양광모듈의 부분품‘에 해당한다면서 관세와 부가가치세 합계 총 ○○○원의 환급을 구하는 취지의 경정 청구를 했고, 처분청은 이에 2023년 6월 이를 모두 기각했다. A업체는 이에 불복해 2023년 8월 심판청구를 제기했다. 청구인인 A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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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27% ↑2024.03.26
설탕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삼양사[145990]는 26일 오후 1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3.27% 오른 5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5.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양사는 2022년 매출액 2조 6524억원과 영업이익 8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0.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2%(267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양사 연간 실적 추이 삼양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0억원으로 2021년 198억원보다 -48억원(-24.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양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4억원, 198억원, 150억원으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