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엑시콘,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12.95% ↑2024.03.12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및 테스트 용역업체인 엑시콘[092870]은 12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2.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95% 오른 2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시콘의 2022년 매출액은 912억으로 전년대비 37.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02억으로 전년대비 63.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9%,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35.2%(237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엑시콘 연간 실적 추이 엑시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59억원보다 -49억원(-8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2%를 기록했다. 엑시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엑시콘 법인세 납부 추이
-
엔텔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06% ↑2024.03.12
통합운용지원시스템 개발 및 공급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엔텔스[069410]는 12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06%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엔텔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엔텔스의 2022년 매출액은 536억으로 전년대비 -6.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억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14%에 해당된다. [그래프]엔텔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엔텔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11억원(-91.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엔텔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엔텔스 법인세 납부 추이
-
아남전자,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12
오디오 기기 생산 및 유통업체인 아남전자[008700]는 12일 오후 1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4.2% 오른 2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남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5% 늘어난 48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4% 늘어난 2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남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남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34억원(8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아남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4억원, 3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
[포토뉴스] 국회,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개최2024.03.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회는 12일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는 대한민국 국회의 뿌리인 임시의정원의 활동을 되돌아 보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919년 4월 10일 상해 프랑스의 조계지의 김시부로의 한 집에서 3·1운동 이후 임시정부 수립에 대한 열망을 품고 29인의 독립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이 첫발을 내딛었다. 105년 전 그날 임시의정원 첫 회의에서는 대한제국의 대한은 살리되 국민이 주인된 나라라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나라의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최초의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2대 손정도 임시의정원 의장, 제4대 김인전 임시의정원 의장이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에 기여한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기념패 전달은 손정도 의장의 손자 손명원씨, 김인전 의장의 외손녀 최혜경씨가 대리 수상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회 도서관에 전시관이 마련돼 있는 홍진 선생을 비롯해 임시의정원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은 민족대단결만이 광복을 앞당기는 길 이었다"면서 "독립운동단체의 좌우세력을 통합하기 위해
-
[예규·판례] 뒷돈 받고 추징금 미납 꼼수…법원, 세금부과 정당2024.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행정법원이 미납한 추징금에 세금을 물리는 건 정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앞서 대법에서는 부실한 추징금 법제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추징금 과세를 풀어낸 바 있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최근 A씨가 세무당국이 부당한 종합소득세를 부과했다는 주장에 대해 패소판결을 내렸다. A씨는 대출 알선을 해주는 대가로 1억1000만원을 받아 지난 2019년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1억1000만원을 납부하라는 확정판결을 받았다. A씨는 추징금을 완납하지 않았고, 2022년 세무당국은 A씨가 받은 뒷돈을 기타소득으로 보고 종합소득세 3670만원을 부과했다. ‘알선수재에 의해 받는 금품’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에 해당한다. A씨는 뒷돈을 받은 건 맞지만, 뒷돈 전액에 대해 추징금 확정 판결을 받아 내 돈이 아니게 됐다며 세금 부과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씨는 추징금 완납 근거를 대진 않았다. 대법 판례에 따르면, A씨 말대로 뒷돈 전액을 추징금으로 완납했다면 세금을 물릴 수 없다. 그렇지만 추징금을 안 내고 버티면, 그동안은 A씨 돈이 되고 이에 세무당국은 세금을 물릴 수 있다. A씨가 앞서 낸 세
-
'소득자료 제출 세액공제' 사업자 98%가 깜빡…국세청 직권환급2024.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용역제공자 소득자료를 제출하고도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에게 선제적으로 법인세 및 소득세를 환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 국민 고용보험 제도 시행에 따라 2021년부터 캐디, 간병인, 대리운전 등 용역제공자를 운영하는 사업자의 경우 매월 이들의 소득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당국은 사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득자료를 제출하는 사업자에 대해 용역제공자 인당 300원씩 세액공제를 해주고 있다. 다만, 금액이 소액이고, 용역제공자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소규모인 탓에 이러한 세액공제를 누락해 신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소득자료를 제출한 사업자는 2021년 귀속 809명, 2022년 귀속 1297명에 달했지만, 정작 세액공제를 신청한 사업자는 2021년 귀속 20명, 2022년 귀속 32명에 불과했다. 이에 국세청은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 1550명에게 2.2억원의 법인세‧소득세를 직권환급하며, 신고된 계좌가 있는 경우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급한다. 신고된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우편으로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발송한다. 사업자는 통지서와 본인 신분증(법인의 경우 대표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
폴라리스세원,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33% ↑2024.03.12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인 폴라리스세원[234100]은 12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55.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3% 오른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라리스세원은 2022년 매출액 1767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81.2%(79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폴라리스세원 연간 실적 추이 폴라리스세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15억원(1,5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폴라리스세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폴라리스세원 법인세 납부 추이
-
시그네틱스, 전일 대비 +17.34%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12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인 시그네틱스[033170]는 12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2.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7.34% 오른 2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그네틱스는 2022년 매출액 2876억원과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3.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6%(177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시그네틱스 연간 실적 추이 시그네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5억원(27.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시그네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8억원, 18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시그네틱스 법인세
-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 사업장 본PF 전환…“우발채무 리스크 해소”2024.03.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성공했다. 12일 코오롱글로벌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 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브릿지론을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전봉명 프로젝트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 일원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장 PF 규모는 총 2491억원이며 우발채무 리스크가 제기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사업장 3곳의 PF 규모(약6100억원) 중 40% 이상을 차지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봉명 사업장을 시작으로 대전선화3차, 울산야음 등 나머지 미착공 사업장도 연내 본 PF 전환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대전선화3차 사업장과 관련한 1년 투자확약서(LOC)를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김해율하 지역주택조합(3000억원), 대전선화1차(1100억원) 등 착공 현장은 평균 분양률 97%를 넘겼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본 PF 전환으로 일각에서 제기하던 우발채무, 워크아웃 등의 우려가 종식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남은 미착공 현장도 성공적으로 전환을 마무리하고 비주택
-
코아스템켐온,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51% ↑2024.03.12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업체인 코아스템켐온[166480]은 12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51% 오른 1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아스템켐온은 2022년 매출액 463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아스템켐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아스템켐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21억원(3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3.0%를 기록했다. 코아스템켐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7억원으로 증가했다.
-
예보, MG손해보험 공개매각 추진…“공사 자금 지원 가능”2024.03.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내달 11일까지 MG손해보험에 대한 예비입찰을 실시한다.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주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일 예금보험공사는 이같이 밝히면서 일반적인 보험사 매각과 달리 이번 거래는 예보에서 하는 딜로서, 인수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설명했다. 실제 과거 부실 금융기관 정리 시에도 예보의 자금지원이 이뤄진 바 있다. MG손해보험 매각에는 주식매각(M&A), 계약이전(P&A) 방식 중 인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M&A의 경우 회사 지분 전부를 인수하는 방식이고, P&A는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과 우량자산 등을 이전받는 형태다. 두 경우 모두 공사의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예보 측은 “매각주간사와 회계‧법률 자문사와 함께 부실 금융기관인 MG손해보험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비케어,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0.41% ↑2024.03.12
EMR 등 종합 IT의료 및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유비케어[032620]는 12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0.41% 오른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비케어의 2022년 매출액은 1333억으로 전년대비 19.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8억으로 전년대비 -32.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9.3%(215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비케어 연간 실적 추이 유비케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1년 31억원보다 -11억원(-35.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8%를 기록했다. 유비케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유비케어 법인세 납부
-
도이치모터스, 전일 대비 +5.2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12
자동차 수입 판매업체인 도이치모터스[067990]는 12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25%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늘어난 1조 957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5.0% 늘어난 6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도이치모터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4억원으로 2021년 98억원보다 26억원(26.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3%를 기록했다. 도이치모터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98억원, 12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
소프트센, 전일 대비 +9.7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12
IT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공급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소프트센[032680]은 12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7.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79% 오른 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센의 2022년 매출액은 734억으로 전년대비 -20.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63억으로 전년대비 -20.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0%,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소프트센 연간 실적 추이 소프트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6억원(21.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소프트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원, 28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소프트센 법인세 납부 추이
-
비트컴퓨터,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92% ↑2024.03.12
의료정보 및 U-헬스케어 등 솔루션 제공기업인 비트컴퓨터[032850]는 12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6.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92% 오른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2022년 매출액 351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4.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비트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비트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1억원(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비트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비트컴퓨터 법인세 납부 추이
-
[부고] 박창섭(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 대표)씨 빙부상2024.03.12
▲ 고인 : 황찬석 씨 ▲ 별세 : 2024년 3월 12일 ▲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 ▲ 발인 : 2024년 3월 14일 오전 6시 ▲ 전화 : 031-787-1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ST, 주가 +26.0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12
반도체장비 제조 및 반도체 관련 장비 부품 도매업체인 GST[083450]은 12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26.01% 오른 5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T은 2022년 매출액 3128억원과 영업이익 5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2.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7%(83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GST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GST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8억원으로 2021년 96억원보다 22억원(22.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GST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96억원, 118억원으로 매년 상
-
기업은행, 서울 구로·경기 화성에 '지원WM센터' 신설2024.03.1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 구로에 남부지원WM센터, 경기 화성에 경기남부지원WM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지원WM센터'는 창구가 없는 WM센터로, 지역본부 내 영업점 핵심법인과 최고경영자(CEO) 등의 자산관리를 위해 지원WM센터의 전문 PB팀장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고객을 상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미래 WM센터는 더 이상 한 곳에 고정된 점포 개념이 아닌 고객과 PB가 만나는 접점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며 "그 첫걸음이 바로 기업은행의 지원WM센터"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엠아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35% ↑2024.03.12
OEM 중심 기록매체 복제업체인 제이엠아이[033050]는 12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7.35% 오른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이엠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엠아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1% 늘어난 64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19.6% 늘어난 4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이엠아이 연간 실적 추이 제이엠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4억원보다 -13억원(-92.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8%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이엠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제이엠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
빚 갚은 서민‧소상공인 ‘신용사면’ 시작…“도덕적해이 가능성 낮아”2024.03.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오늘(12일) 신용사면이 시작됐다. 지난 2월말까지 2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금액 전액 상환한 개인 264만명, 개인사업자 17만5000여명의 신용점수가 이날 회복됐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를 열어 신용회복 시스템 및 지원 효과 등을 발표했다. 이번 신용사면은 2021년 9월1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2000만원 이하 연체가 발생한 소액연체자(개인 298만명, 개인사업자 31만명) 중 올해 5월 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부 상환하는 채무자 대상이다. 코로나19로 서비스업 부진 등 직격탄을 맞은 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취지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이같은 조치를 통해 264만명의 평균 평점이 659점에서 696점으로 약 37점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15만명은 평점이 645점으로 올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26만명은 863점으로 올라 은행 대출이 가능해진다. 금융위는 이날부터 채무조정을 이용한 차주들의 기록도 2년에서 1년으로 줄였다. 그간 신용회복위원회나 새출발기금의 채무조정을 이용하면, 이용정보가 신용정보원에 등록돼 금융거래에 제약받
-
금소법 도입 3년…금융상품 ‘청약철회’ 환불금액 14조원 넘었다2024.03.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따라 금융상품 청약철회권이 도입된지 3년 만에 금융회사들이 환불해준 금액이 1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한 채 가입을 결정하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회사 청약철회 신청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약 3년간 청약철회 신청 건수는 495만5366건, 금액으로는 14조4342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청한 청약철회건에 대한 처리 건수는 총 492만832건(99.3%), 철회 금액은 13조9967억원(97.0%)으로 신청 건 대부분이 수용되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34만6442건(2조6764억원), 2022년 145만8151건(4조9652억원), 2023년 180만4879건(5조5510억원)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2월까지 34만5894건(1조2413억원)이 발생했다. 금융업권별로 청약철회 신청 내역을 신청 건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손해보험업권(213만1790건, 2786
-
아이퀘스트, 주가 +6.0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12
패키지 소프트웨어와 SI 방식의 구축형ERP 개발 및 판매업체인 아이퀘스트[262840]는 12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6.07% 오른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이퀘스트의 2022년 매출액은 156억으로 전년대비 -0.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7억으로 전년대비 29.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이퀘스트 연간 실적 추이 아이퀘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이퀘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4억원, 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아이퀘스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아이퀘스트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14 자기주식처분 결정(기타주식 0억원/0억원)
-
디스플레이텍, 주가 +6.7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12
휴대폰용 LCD 모듈 생산업체인 디스플레이텍[066670]은 12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6.77% 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2.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텍의 2022년 매출액은 691억으로 전년대비 -49.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1억으로 전년대비 -14.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스플레이텍 연간 실적 추이 디스플레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13억원(11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11억원, 2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디스플레이텍 법인세 납부 추이
-
대구세관, 해외통관 애로 상담으로 '기업지원활동' 펼친다2024.03.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대구세관이 지역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FTA 활용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구본부세관은 12일 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세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원산지 결정기준 충족이 까다로운 섬유제품의 FTA 활용 방안을 이해하기 쉽도록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직물, 의류 등의 원산지결정기준, FTA 특혜관세율 조회 등을 시연 및 중소기업을 위한 FTA 활용 지원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환급 등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세정지원 제도에 대한 종합 컨설팅 및 수출 이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기업 지원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김동석 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산업인 섬유산업의 FTA활용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체별 특성에 맞는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또 “대구지역의 발전과 우리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전통
-
유니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12
반도체 장비 설계 및 제조업체인 유니셈[036200]은 12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8.54% 오른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니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니셈의 2022년 매출액은 2532억으로 전년대비 -14.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90억으로 전년대비 -33.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4%,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니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1년 86억원보다 -41억원(-47.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7%를 기록했다. 유니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6억원, 86억원, 4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유니셈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