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분양 톡톡] 10월 셋째 주(10월 16일~10월 22일) 분양일정2023.10.1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가을 이사철 막바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10월 셋째 주에는 사전청약을 포함해 전국 17개 단지, 총 1만3822가구(일반분양 749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더샵강동센트럴시티', 경기 광명시 광명동 '트리우스광명',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오션시티아이파크' 등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석수동 '안양자이더포레스트',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 부산 강서구 강동동 '중흥S-클래스에코델타시티' 등 7곳에서 운영된다. ◇ 청약 접수 단지 17일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410-100번지 일원에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더샵강동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3개동,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6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을 통한 차량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에 백화점과 마트 등 상권이 잘 갖춰져 있고, 의료시설도 인접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
-
롯데카드, 오는 15일 결세서비스 일시 중단…“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2023.10.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롯데카드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따라 오는 15일 일요일 0시부터 12시까지 12시간 동안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 서비스와 로카페이(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다만 해당 시간에도 실물카드 현장결제, 페이 서비스(삼성페이 등), 온라인 결제(SMS 간편결제‧일반결제‧모바일 해외안심카드), CD/ATM을 통한 금융서비스(단기‧장기카드대출)는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중단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더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실시한다”며 “신속하게 작업을 마무리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콘텐츠진흥원, 2023년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실시 및 컨설팅데이 개최2023.10.1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경기도콘텐츠진흥원(대표 탁용석)은 지난 12일 콘텐츠 융복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컨설팅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한 약 50개의 기업 중 최종 선발된 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개별 진행하였고, 기업들의 요청 사항에 따라 세부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컨설팅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현재 상황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여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 아래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더불어 기업진단, 컨설팅, 홍보지원이라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한다.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높은 수준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홍보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에 있어서 그 역할
-
롯데免, 최상위 회원 대상 ‘오스틴 리’ 전시 관람...'차별화 서비스' 제공2023.10.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롯데면세점이 최상위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 전시 관람 등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13일 오전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오스틴 리: 패싱 타임(Austin Lee: PASSING TIME)’ 전시해설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이 코로나19 이후 선보이는 첫 문화행사로 최상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스틴 리 전시는 롯데뮤지엄에서 현재 선보이고 있는 전시로, 동시대 젊은 컬렉터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오스틴 리의 국내 최초 개인전이다. 이번에 참여한 롯데면세점 최상위 고객들은 오스틴 리가 디지털 문화와 AI 시대에서 느끼는 일상의 감정을 표현한 5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예정이다. 관람 후에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VIP 라운지인 ‘스타라운지’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최상위 고객에게는 $200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 2만 원을 추가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에 업계 최초로 2030세대 대상 유료 멤버십 ‘영 트래블클럽’을 선보이는 등 V
-
[프로필] 김종덕 관세청 광주세관장2023.10.13
▲66년생 ▲한국해양대 해운항만 ▲물류학 석사 ▲방통대 법학과 ▲세무대학 ▲춘천고 ▲8급 경채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S건설,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성과주의 인사’로 미래 경쟁력 강화2023.10.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GS건설이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성과주의 인사를 바탕으로 본부장급 조직장들을 대거 교체하고 동시에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13일 GS건설은 이같이 밝히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성과주의 인사를 통해 본부별 자율경영체계를 강화하며, 전사적 품질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전년 대비 3배에 달하는 17명의 신임 상무를 선임하고, 20여명의 기존 본부장급 조직장들을 교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40대 임원의 내부 승진 및 외부영입을 통해 젊은 임원으로의 과감한 세대교체 기틀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업무성과, 역량 및 조직기여도 등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종합적인 인물 리뷰 과정을 통해 성과주의에 기반한 인재기용의 뜻을 명확히 했다는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아울러 GS건설은 그간 6개 부문, 9개 본부 체제로 분리돼 있던 사업조직과 수행조직들을 통합해 10개 본부로 재편함으로써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정비했다. 동시에 건설업의 근간이 되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대거 임
-
[프로필]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2023.10.13
▲73년생 ▲워싱턴대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경희고 ▲행시 44회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서울 심사1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관세청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2023.10.13
◇ 일시 : 10월 13일자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 ▲ 관세청 심사국장 한 민 (韓 敏) ▲ 광주세관장 김 종 덕 (金鍾德)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창용 한은 총재 “韓 잠재성장률 2% 보다 낮아질 것…방법은 구조개혁”2023.10.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2%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고령화 때문에 점차 더 낮아질 것이라는게 일반적 견해”라며 향후 저출산대책과 구조개혁 등 정책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12일(현지시간) 이 총재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중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동행기자단의 오찬 간담회에서 “만흔 경제학이 현재 인구구조 트렌드를 높고 보면 2% 정도를 잠재성장률로 믿는다. (한국은) 고령화로 점점 낮아질 것이라는 게 일반적 견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총재는 “그런데 왜 주어진 대로 받아들여야 하느냐”며 “잠재성장률은 10~20년 뒤를 봐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낮아진 출산율과 여성 일자리, 해외 일자리 등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2%로 올라갈지, 더 내려갈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 같은 큰 나라도 2% 성장하는데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0%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건 너무 소극적인 견해”라며 “구조개혁을 통해 노동시장, 경쟁촉진, 여성 노동력과 해외 노동자 등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이 총재는 “어떻게 하면 0%대
-
[오익재의 활짝 핀테크] 대출, 비교해보고 갈아타자2023.10.13
(조세금융신문=오익재 칼럼니스트) 인터넷전문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은행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416조5천770억원이다.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 점유율은 국민은행이 가장 높았으며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순이었다.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3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일반은행과 동일한 예대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예대율은 대출금을 예수금으로 나눈 비율 또는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이다.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의 대출시장 점유율은 2018년말 66.7%에서 2022년말 65%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시장점유율은 0.7%에서 1.5%로 성장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면서 개인사업자, 주부와 대학생 등 금융거래이력 부족자(thin-filer·씬파일러)를 고려한 대안신용평가를 내세웠던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업체 연체율도 함께 높아졌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미래에셋캐피탈이 손잡고 만든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은 일정기간 금융거래 이력이 없어 대출이 불가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무담
-
태평양-동천의 도시 숲 만들기, 상암노을공원에서 숲 가꿔요2023.10.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지난주 6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제2회 나무심기(숲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나무심기(숲 만들기)’는 탄소 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녹색 활동으로 태평양과 동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나무심기’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 참여자들은 환경보호 관련된 교육을 받고, 묘목으로 자라날 도토리와 가래나무 씨앗으로 ‘씨드뱅크’를 만들고, 미리 싹 틔워 준비한 묘목을 노을공원 경사면에 옮겨 심었다. 한 봉사 참여자는 “봉사자들은 나무심기를 통해 인생나무 첫 그루를 심어보게 되었고 나무심기 사전 교육을 통해 상암동 노을공원의 나무심기가 필요한 이유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다양한 토종나무에 대하여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Y한영, 국내 기업 연말결산 최대 이슈는 ‘빚’2023.10.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내 기업 회계담당자 열 명 중 여덟명(77%)이 연말 기업 결산 관련 최대 이슈로 ‘자산 평가 및 손상 인식’을 꼽았다. EY한영(대표 박용근)이 국내 기업 회계 담당자(사외이사, 감사위원, 회계 및 재무 관련 부서 임원과 부서장) 1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회계투명성 관련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다. 응답자들은 올해 연말 결산과 관련해 채무 상환을 위한 미래 현금 유출액이 증가하고 부채가 늘어나 기업의 전체적인 자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쉽게 말해 빚 부담이 점점 커져서 회사 자산가치에 상처를 입힌다는 뜻이다. 이밖에 연말결산 주요 이슈로 ‘부정, 횡령 적발 및 예방 관련 감사절차(45%)’, ‘ESG 정보에 대한 사전 준비(22%)’, ‘글로벌 최저한세 등 법인세(12%)’ 순이었다. 최근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도입 시기가 늦춰진 가운데, 회계투명성 높이기 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6월 금융감독원은 자산 2조원 미만 상장회사에 대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을 2024년에서 2029년으로 5년 유예하고,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는 신청한 기업에 한해 심사를 거쳐 2년간 유예를 허용하는 내용을 발표한
-
법무법인 광장 경제안보 TF 발족…글로벌 위기 대응2023.10.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앞선 9월 국내 최초로 경제안보 TF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중 갈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의 IRA법과 프렌드쇼어링, IPEF 등 급속히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사전 대비하고, 반도체/배터리/AI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보호주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WTO 다자주의가 약화되고, 무역 장벽의 시대가 왔다. 광장 경제안보 TF는 기업들에게 통상정책, 수출통제/경제제재, M&A, 합작투자, 지식재산, TMT 등 각 분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경제안보 차원에서의 독보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TF는 워싱턴, 브뤼셀, 제네바, 베이징 등 경제안보와 관련한 주요 지역에 국제기구, 정부기관, 싱크탱크, 로펌 등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미 FTA 협상대표, 주제네바 대사, 주러시아 대사, 국무조정실장, 무역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고문단이 경제안보 TF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곤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전세계가 지정학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과거에는 경험하지 못한 경제안보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법무법인 광장의 독보적인 자문
-
세종-중견기업연합회, 19일 ‘국제조세 동향과 사례분석’ 세미나 개최2023.10.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청진동 디타워 23층 세종 세미나실에서 ‘국제조세의 최근 동향과 사례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 조세그룹장 백제흠 대표변호사가 ‘국제조세 판례의 주요 현안’을 주제 발표를 맡는다. 지적재산권도 일반 재화의 거래와 마찬가지로 국제거래에 대한 과세 대상이기에 해외 투자 및 진출을 앞두고 있는 관련 기업들은 국제조세법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백 대표변호사는 기업이 필수로 알아야 할 ▲지적재산 도입대가와 소득구분에 대한 주요 쟁점을 짚고, 최근 다양해진 국제 인수합병(M&A)에 따라 ▲국제 M&A의 세무상 쟁점에 대해 실제 판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 국제조세팀장 김선영 선임외국변호사(미국)가 ‘다국적기업의 택스 플래닝’ 주제 발표에 나선다. ▲미국 다국적기업(MNC)의 택스 플래닝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바운드(Inbound) 및 아웃바운드(Outbound) 사례 공유를 통해 효과적인 택스 플래닝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한나 세무사가 ‘기업의 이전가격 위험 사례와 관리 방안’을 발표한다
-
[인사] 우정사업본부 3급 공무원 승진2023.10.13
◇일시 : 2023년 10월 13일자 ◇ 3급 공무원 승진 ▲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집배과장 김희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무브넥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96% ↑2023.10.13
자동차 부품 및 프랜지, 산업기계 제조업체인 한국무브넥스[010100]는 13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0.96%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무브넥스는 2022년 매출액 1조 3714억원과 영업이익 3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6%, 영업이익은 41.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6.6%(3674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무브넥스 연간 실적 추이 한국무브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8억원으로 2021년 144억원보다 -56억원(-38.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무브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
중앙에너비스, 전일 대비 +20.69%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3.10.13
석유류 판매 전문기업인 중앙에너비스[000440]는 13일 오후 3시 8분 현재 전날보다 20.69% 오른 2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는 2022년 매출액 716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0%, 영업이익은 1,925.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9.0%(5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중앙에너비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2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중앙에너비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증가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2023.10.13
◇일시 : 2023년 10월 13일자 ◇ 국장급 전보 ▲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부단장 최재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경산업,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95% ↑2023.10.13
생활용품 및 화장품 제조, 판매 업체인 애경산업[018250]은 13일 오후 2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9.95% 오른 2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애경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애경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6104억으로 전년대비 6.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90억으로 전년대비 60.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상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애경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애경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21년 47억원보다 14억원(29.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애경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47억원, 6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애경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
백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11% ↑2023.10.13
인조피혁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백산[035150]은 13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11% 오른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백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2% 늘어난 475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6.3% 늘어난 5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5%(70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백산 연간 실적 추이 백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21년 101억원보다 -2억원(-2.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백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백산 법인세 납부 추이
-
극동유화, 전일 대비 +13.3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0.13
윤활유 제조 및 LPG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극동유화[014530]는 13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3.35% 오른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극동유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8% 늘어난 1조 242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9.3% 늘어난 3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8.8%(2776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극동유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극동유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21년 55억원보다 4억원(7.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3%를 기록했다. 극동유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원, 55억원,
-
TKG애강, 전일 대비 +6.22%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3.10.13
배관재 제조 및 유통업체인 TKG애강[022220]은 13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2.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22% 오른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TKG애강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2% 늘어난 76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3% 줄어든 4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7%,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6.6%(46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TKG애강 연간 실적 추이 TKG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1년 27억원보다 -18억원(-6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TKG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7억원, 27억원, 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TKG애강 법인세 납부 추이
-
[인사] GS건설2023.10.13
◇ 일시 : 10월 13일자 ◇ 상무 신규 선임 (17명) ▲ Global Engineering그룹장 김재범(金宰範) ▲ 플랜트공사담당 조창익(趙昌翼) ▲ 호주Proposal담당 兼)호주Proposal팀장 김진헌(金鎭憲) ▲ 베트남신사업그룹장 이상도(李相道) ▲ 신사업기획담당 이정환(李政桓) ▲ 인프라싱가포르·베트남수행담당 兼)TEL T301 PD/ CM 김주열(金周烈) ▲ 건축공사2담당 김희재(金熙宰) ▲ Prefab사업그룹장 기노현(奇老賢) ▲ 구매담당 성낙현(成樂炫) ▲ 금융담당 강영주(姜榮柱) ▲ 건축공사1담당 박남태(朴南泰) ▲ 경영전략그룹장 兼)경영전략팀장 유영민(劉永旼) ▲ 주택영업2담당 兼)주택영업2팀장 김병수(金秉修) ▲ 인프라수행그룹장 장대은(張大銀) ▲ 호주인프라수행담당 김응재(金應在) ▲ 자이C&A 기전설계담당 정연황(鄭然滉) ▲ 자이C&A 건축1담당 兼)베트남담당 남현기(南鉉基)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H에너지화학,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2.54% ↑2023.10.13
EPS 합성수지 제조 전문업체인 SH에너지화학[002360]은 13일 오후 2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2.54% 오른 7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의 2022년 매출액은 1674억으로 전년대비 19.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억으로 전년대비 138.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연간 실적 추이 SH에너지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SH에너지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
현대코퍼레이션,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52% ↑2023.10.13
종합무역업체인 현대코퍼레이션[011760]은 13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5.52% 오른 1만 9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현대코퍼레이션의 2022년 매출액은 6조 1270억으로 전년대비 62.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68억으로 전년대비 90.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30.0%(14129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현대코퍼레이션 연간 실적 추이 현대코퍼레이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9억원으로 2021년 182억원보다 -63억원(-34.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코퍼레이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9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