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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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21.73% ↑2023.09.26
전자제품 제조, 수출 및 유통/임대업 영위업체인 남성[004270]은 2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74.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21.73% 오른 2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은 2022년 매출액 981억원과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63.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남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남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12억원(-6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남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4억원, 20억원, 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남성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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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골프히스토리] 톰이 우리에게 준 선물 ③2023.09.26
(조세금융신문=김대중 골프앤파트너 대표) <지난호에 이어서> 코스를 관리하다 톰이 만든 골프 코스, 이를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한 코스 관리도 톰의 몫이었다. 페어웨이와 러프 특히 그린 잔디는 상태를 고르게 유지시키고 관리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그래서 골프장마다 코스를 관리하는 코스관리과가 별도로 존재한다. 코스 관리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던 19세기에 코스 관리라는 분야를 만든 사람이 바로 톰이다. 그래서 톰의 또 다른 별명이 현대 그린키핑(Greenkeeping)의 아버지다. 앞에서 말했듯이 톰이 현대적 개념의 표준화된 18홀 골프 코스와 코스 길이를 창시했다. 톰은 골프 코스 디자인 분야를 개척한 사람이며, 우리가 코스에서 항상 보고 있지만, 무심히 넘겼던 것들을 만든 사람이다. 주말 골퍼가 그린에 올라가면, 제일 듣고 싶은 소리가 볼이 홀 컵에 빨려 들어갈 때 볼과 컵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아주 기분 좋은 소리, ‘땡그렁’이다. OK를 받고도 이 소리가 듣고 싶어서 볼을 바로 집어 올리지 않고, 한번 더 퍼터를 들고 가 기어이 이 소리를 듣고 싶어서 퍼팅을 한다. 19세기에는 이 ‘땡그렁’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홀 컵의 크기는 1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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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사, 내달 12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2023.09.2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이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2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등 12개사다. 신세계그룹은 "지원자 편의를 위해 사별로 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면서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면접전형과 겨울방학 기간 사별 인턴십 과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세부 사항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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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름값 많이 올린 주유소 500곳 현장 점검 중2023.09.2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근 국내외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정부가 업계에 '유가 안정화' 동참을 요청하면서 유가를 많이 올린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5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주 대비 휘발유 판매 가격이 L(리터)당 40원 이상 오른 일반 주유소와 전주 대비 휘발유 판매 가격이 L당 10원 이상 인상된 고속도로 주유소 등 모두 500곳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제 유가 인상 여파로 국내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750원, 경유 가격은 L당 1천650원을 상회하고 있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이날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알뜰 주유소를 방문해 현장 석유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주유소 업계에 가격 안정화 동참을 당부했다. 강 차관은 "민생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 주유소 현장 점검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부 정책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알뜰 주유소를 비롯한 주유소 업계가 최대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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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서 가상자산 오입금 사고…"가짜 앱토스 구분 못 해"2023.09.2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오입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전날 가상자산 앱토스(APT)를 가장한 코인이 앱토스로 인식돼 업비트 계좌로 입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입금 규모는 2천만원 정도로 파악됐다. 잘못 입금된 가상자산은 앱토스를 기반으로 발행된 가상자산이었는데, 업비트 측에서 진짜 앱토스와 앱토스 기반 발행 가상자산을 구분하지 못한 탓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비트는 전날 "앱토스 입출금 모니터링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입금 시도가 확인됐다"고 밝히고 한동안 앱토스 입출금을 중단했다. 업비트는 앱토스가 잘못 입금된 고객들에게 연락해 자산을 회수하고 있으며 이상 입금의 3분의 2 정도를 회수한 상황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불편을 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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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초특가 할인' 오너회사 밀어준 세아창원특수강 고발2023.09.2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세아창원특수강이 영업 적자를 보면서까지 총수 일가 개인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 수십억 원의 과징금을 물고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세아창원특수강이 계열사 CTC에 원재료인 스테인리스 강관을 상당히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 행위(공정거래법상 부당 지원·총수 일가 사익 편취 규정 위반)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2억7천600만원(잠정)을 부과하고 세아창원특수강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아는 특수강 제조·판매를 주로 영위하는 자산총액 기준 재계 42위의 기업집단이다. 故 이운형 선대 회장의 아들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이 지배하는 세아홀딩스 체제와 이태성 사장의 삼촌인 이순형 현 세아그룹 회장이 지배하는 세아제강지주 체제로 나뉜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태성 사장은 세아홀딩스 체제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2014년 본인이 지분을 100% 소유한 HPP를 설립하고, 이듬해 CTC를 인수하게 했다. CTC를 통해 현금을 벌어들여 HPP가 세아홀딩스 지분을 취득하게 하기 위해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CTC가 이태성 회장 개인 회사에 인수된 이후인 2016년 1분기부터 2019년 2분기까지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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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보훈부, 국가유공자 독도 뱃삯 지원 끊고…의료‧복지예산도 '싹둑'2023.09.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가보훈부가 국가유공자 울릉도에서 독도로 가는 4개 선사 중 한 곳의 지원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울릉도에서 출발하는 독도 여객선에 대해 국가유공자 뱃삯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현재는 국가유공자 지원을 받으려면 다른 배를 타야 한다. 이용객이 몰리면 왕복 6~7만원의 국가유공자 혜택이 사라진다. 이유는 예산 부족이었다. ◇ 유공자 할인받고 싶으면, 다른 배 타라는 보훈부…배 없으면? 지난해까지 A사 울릉-독도 선박 ‘갑’호는 국가유공자 지원금을 받았었다. 그런데 지난해 9월 ‘갑’호의 선사가 B사로 바뀌면서 B사는 ‘갑’호에 대한 기존 국가유공자 지원금을 이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부는 해당 배편에 이어오던 지원을 끊었다. 이미 다른 선사 세 곳의 배편을 지원하고 있으니 굳이 새롭게 B사의 배를 지원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보훈부의 해명은 합리적이지 않다. 해운사 이름만 바뀌었다 뿐이지 ‘갑’호는 기존의 선박, 노선, 운영 인력을 그대로 유지했다. 새 회사도 이름만 새 회사일 뿐, 이미 경상도 쪽 항구와 울릉도 노선을 운항 중이었고, 이 노선에 대해선 국가유공자 지원 협약을 맺고 있었다. 보훈부는 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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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공동주택 하자 건수 1위 '불명예'...하자 판정 '톱20' 공개2023.09.2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건설이 최근 5년간 공동주택(아파트)의 세부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로 뽑혔다.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20개사 중 5개사는 시공능력평가 '톱10' 건설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주택 하자에 대한 국민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 신청 및 처리 현황,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자심사분조위는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연평균 4천여건의 하자와 분쟁 사건을 처리했다. 이 중 90%가 하자 여부를 가리는 하자 심사 사건이었다. 지난 4년 8개월간 하자심사분조위에 접수된 사건 중 '하자'로 판정받은 세부 하자 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철근 누락' 사태를 촉발한 GS건설로, 3천62건이 접수됐고, 1천612건(52.6%)이 하자로 판정됐다. GS건설은 지하주차장이 무너진 인천 검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안단테 아파트의 시공사다. GS건설 다음으로는 계룡건설 하자가 533건(하자 판정 비율 55.8%)으로 뒤를 이었다. 대방건설 503건(52.0%), 에스엠상선 402건(55.4%), 대명종합건설 361건(25.2%)이 3∼5위를 차지했다. 하자 판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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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차기 회장 선임 레이스 시작…김태오 3연임 나서나2023.09.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앞으로 6개월 남은 가운데 DGB금융이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 DGB금융은 2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최해 DGB금융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하고 회장 선임 원칙 및 관련 절차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DGB금융은 내‧외부 후보군을 확정하고 롱리스트(10명 내외)를 선정한 다음 숏리스트(3~4명)를 추릴 계획이다. 이후 숏리스트 평가 프로그램 실시 후 최종후보자 추천 등 과정을 거쳐 차기 회장을 선임한다. DGB금융 주주총회가 통상 3월에 열리는 만큼 내년 2월 말쯤이면 차기 회장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주총회가 개최되기 한 달 전 회장 등 사내이사를 정하고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DGB금융에 따르면 이번 차기 회장 선임 원칙은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 확보, 후보군 구성의 다양성과 평가의 공정성 제고, 자질과 역량을 갖춘 최종후보자 선정,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 제고 등 4가지다. DGB금융은 이같은 4대 선임 원칙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절차별 세부 사항과 일정을 회추위 주도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D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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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주거 트렌드 대변화…커뮤니티‧외관‧조경 등 특화경쟁력 갖춘 단지 인기2023.09.25
(조세금융신문=장경철 부동산1번가 이사) 코로나19 이후 주거 트렌드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주택시장 또한 변화된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수요자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외관, 단지 내 조경에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을 선보이고 있다. 평면설계 및 마감재, 외관 등 기본사항 외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및 외관, 조경 특화 등 기존의 상품이 아닌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이며 차별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요자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 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갤럽코리아에서 조사한 2021년 부동산 트렌드와 2022년 부동산 트렌드에서 선호 아파트 특화 유형을 조사한 결과 9개 항목(▲스마트주택 ▲건강 주택 ▲조경 특화 주택 ▲커뮤니티시설 특화 주택 ▲고급 인테리어 주택 ▲수납 특화 주택 ▲조용한 주택 ▲에너지 절감형 주택 ▲외관 디자인 차별화 주택) 중 1년 사이 가장 많은 비율로 증가한 항목은 커뮤니티시설을 다양하게 갖춘 커뮤니티 특화 아파트로 2021년 19%에서 2022년 24%로 증가했다. 팬데믹 이후 휴식공간의 여가공간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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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 4년 연속 '우수' 등급2023.09.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성장위)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소기업의 대기업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를 포함한 실적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우수 등급 기업은 ▲공정위 직권조사 1년 면제 ▲산업부 산하기관 시행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수기업 우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조달청·지자체 1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동부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반성장지수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평소 협력사 경영 및 ESG 컨설팅, 우수협력사 포상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 동반성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외주 및 자재대금, 노무비 등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 등 협력사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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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0월 9조9천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2023.09.2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은행은 25일 다음 달 최대 9조9천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2조4천억원 축소된 규모다. 8조6천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1조∼1조3천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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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연구원 승진 발령2023.09.25
◇일시 : 2023년 9월 25일자 ◇ 선임연구위원 승진 ▲ 국토인프라연구본부 고용석 ▲ 국토인프라연구본부 김종학 ▲ 국토인프라연구본부 김준기 ▲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이재용 ▲ 부동산시장연구센터 박천규 ◇ 연구위원 승진 ▲ 도시연구본부 이진희 ▲ 도시연구본부 정소양 ▲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 구형수 ▲ 국토인프라연구본부 김광호 ▲ 국토인프라연구본부 박종일 ▲ 국토인프라연구본부 윤태관 ◇ 1급 행정원 승진 ▲ 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한여정 ◇ 전문연구원 승진 ▲ 도시연구본부 이우민 ▲ 도시연구본부 정유선 ▲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 표희진 ▲ 건설경제산업연구본부 유현지 ◇ 3급 행정원 승진 ▲ 행정지원실 재무회계팀 이동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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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호반건설과 전자신문 인수 계약 체결…560억원 규모2023.09.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더존비즈온이 호반건설과 전자신문 지분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 규모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74.38%(44만1230주) 전량으로 인수가는 560억원 규모다. 정보통신(ICT)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 전문 미디어를 인수하면서 두 회사 강점을 살려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전망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자사의 특화된 기술력과 전자신문의 ICT정보력을 결합해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시대에 시장과 산업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두 회사는 산업계와 언론계에서 ICT 분야를 이끌어 나간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이 전자신문을 인수한 배경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접목된 SaaS 통합 플랫폼(SaaS Integration Platform) 기업으로 성장해 온 대표성과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상징성이 크게 작용했다. 전자신문이 보유한 ICT 분야 정보·콘텐츠 생산 역량 등 언론사 정체성을 그대로 수용하고, 최대 주주로서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간다면 국내 산업 발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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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 올해 말부터 온라인으로 쉽게 갈아탄다2023.09.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빠르면 올해 말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도 기존 금리 비교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은행 상품과 비교 후 즉시 옮겨탈 수 있게 된다. 주담대는 전국 아파트의 주택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이 대상이며 전세대출은 주택 형태를 가리지 않고 대환 가능하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주담대‧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연말 또는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신용대출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대환대출 인프라는 신용대출 부문서 6만7384건, 1조5849억언의 대출이동이 발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대환대출을 통한 평균 금리하락 폭은 1.5%p, 연간 총 이자절감액은 약 3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진창 금융위 산업국장은 “아파트 주담대의 규모가 크고 200조에 달하는 전세대출의 상당부분이 대환 대상이 될 수 있다.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존 주담대와 전세대출 갈아타기의 경우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온라잉 대출비교 플랫폼이 부족해 가장 유리한 대출을 찾기 이해선 소비자가 직접 각 금융사를 방문해 상담받아야 했다. 또한 신규 대출을 약정한 후 기존 대출을 상환할 경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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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역량으로 도시공간 가치 높인다2023.09.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압구정 현대아파트,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시티 등 40여 년간 쌓아온 디벨로퍼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드는 공간개발을 지향해왔다. 이러한 디벨로퍼 DNA를 바탕으로 ‘라이프 플랫폼 디벨로퍼’ 라는 공간개발 철학을 미래형 도시공간인 H1 프로젝트 및 용산 병원부지 개발 프로젝트와 복합리조트공간 개발사업인 오크밸리 및 성문안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H1프로젝트는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시설 부지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약 4조5000억원 규모의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이로 인해 광운대역 일대는 도심 생태공간을 기반으로 업무, 상업, 프리미엄 호텔, 약 3000가구의 주거공간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타운으로 완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 일대를 서울 동북권의 신경제 거점으로 개발하면서 기존의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고객 중심의 프로그램이 접목된 미래 주거문화를 제시하고 비대면 시대 이후 새로운 니즈에도 부합하는 스마트한 도시공간을 창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사업 절차에 따라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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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차 한-몽골 관세청장 회의...AEO 상호인정약정(MRA) 이행 합의2023.09.2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제 9차 한-몽골 관세청장 회의 이후 4년만에 제10차 한–몽골 관세청장 회의를 열었다. 이를 계기로 몽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맞게 될 전망이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25일 서울세관에서 레그지부 옷곤자르갈 몽골 관세청장과 관세청장 회의를 갖고 몽골 관세당국과 교역 원활화 및 위험관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은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상호인정약정(MRA) 전면 이행 협력 ▲세관직원 능력배양 협력 및 ▲위험관리·FTA 등 관세행정 분야 경험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은 우리나라에서 공인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를 상대국에서도 공인기업으로 인정하고 해당 국가에서 통관 절차상 혜택을 받도록 하는 관세당국 간 약정이다. 관세청은 올해 하반기 중 홍콩 등 주요 교역국과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수출기업 활력 제고 지원을 위한 실질적 세관 협력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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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12개 은행장과 만난다…가계대출 등 현안 논의2023.09.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개 은행장들과 만나 가계대출 등 은행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25일 한국은행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한국은행 본부에서 하반기 금융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산업, 수출입, SC제일, SH수협, 한국씨티, 케이뱅크 등 12개 국내은행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국내 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브리핑하고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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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쭐난 LH, 또 철근 빼먹어…인천 검단서 외벽 철근 누락2023.09.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최근 무량판구조 아파트에서 철근을 누락해 집을 짓다 혼쭐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번엔 벽식 구조 아파트에서 외벽에 철근을 누락한 채 공사를 해오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LH는 이 사실을 입주 예정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보강 공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YTN보도에 따르면 LH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건설 중인 한 공공분양 아파트 건물에서 외벽 철근이 30%가량 빠진 사실이 확인됐다. 철근이 누락된 아파트는 전체 13개동 가운데 4개동이며 철근이 빠진 지점은 이 아파트 4개동의 지하 벽체 부분 6곳이다. 벽식 구조인 아파트에선 외벽이 하중을 지지하는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철근 누락은 붕괴와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LH는 이같은 사실을 지난 6월 말께 감리업체 보고를 통해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 누락은 설계 단계부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2025년 6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의 공정률은 약 30%로, 철근 누락이 발견된 4개 동은 발견 당시 지하층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였다. LH는 철근 누락을 확인한 뒤 자체 보고 등의 절차를 걸쳐 지난 11일부터 뒤늦게 보강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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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9.25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25일 오후 3시 8분 현재 전날보다 6.56% 오른 1만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동은 2022년 매출액 1조 4637억원과 영업이익 8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131.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7%,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1억원으로 2021년 69억원보다 122억원(17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2%를 기록했다. 대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3억원, 69억원, 19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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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9년 임기 끝…“리딩금융 보람, 글로벌 순위는 아쉬워”2023.09.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11월 임기가 끝나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년간의 임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금융의 리딩금융 성장이었고, 가장 아쉬운 점은 글로벌 순위라고 언급했다. 윤 회장은 2014년 KB금융그룹 회장에 취임한 후 3연임에 성공하며 9년간 KB금융을 이끌었다. 25일 윤 회장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B금융그룹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일터였고 삶의 일부였다고 생각한다”며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9년 동안 노란색 이외 넥타이를 매본 적이 없다. KB를 상징하는 노란색 넥타이를 매고 일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너무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백팩을 잘 메고 다녀 주변에서 백팩을 맨 회장이란 별명을 붙여줬지만 많은 분들이 제 진짜 트레이드마크를 노란 넥타이라고 생각한다”며 “제 친구는 가끔 ‘네 몸에는 빨간 피가 아니고 노란 피가 흐르는 것 아니냐’며 농담하는데 임기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았지만 양종희 내정자가 가벼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인수인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재임 기간 중 가장 보람된 일로 리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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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ISMS 인증 획득…정보보호 역량 입증2023.09.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KCC글라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 인증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보통신망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를 포함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KCC글라스는 ISMS 인증 의무 대상 기업이 아니지만 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발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 KCC글라스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IT시스템에 대한 보안 역량을 지속해서 확보하면서 정보보호를 위한 기반 마련에 노력해 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업 및 고객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기업 정보를 비롯해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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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K-배터리 얼라이언스 통해 이차전지 글로벌 경쟁력 강화2023.09.2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LS그룹(회장 구자은)은 8월 초,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S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6월 합작을 발표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중심으로 새만금 산단 5공구(338천㎡)에 양극소재인 전구체(前驅體, Precursor) 제조 공장을 연내 착공하고, 직원 1400여 명 이상을 신규로 채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합작회사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를 거점으로 2차전지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연내 착공하여 2025~26년 양산 돌입 후, 지속 증산을 통해 2029년 12만톤 생산을 목표로 우선 추진키로 했다. 총 사업규모는 1조원 이상에 이를 전망이다. 구 회장은 발표에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투자는 80%에 달하는 전구체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이차전지 초강대국 K-배터리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철금속분야 최고 경쟁력을 가진 LS와 양극재 선도회사인 엘앤에프가 ‘황산니켈 → 전구체 → 양극재로 이어지는 산업 밸류 체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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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거래량 강세... 주가는 -3.2% 하락2023.09.25
베스띠벨리, SI 등을 보유한 의류 생산 및 판매업체인 신원[009270]은 25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3.2% 하락한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신원의 2022년 매출액은 9954억으로 전년대비 13.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4억으로 전년대비 54.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신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1년 57억원보다 22억원(38.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0%를 기록했다. 신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57억원, 7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신원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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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데이터시스템, 추석 명절 앞두고 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2023.09.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이 9월 사회복지의 날 및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25일 DGB데이터시스템은 지난 21일 대구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9월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숭인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300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DGB 행복 Dream Day’는 DGB금융그룹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대표는 “사회복지의 날과 민족 대명절이 있는 9월에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소고기국밥과 다과를 제공하며 봉사의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