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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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 '손들어줘'…변협 징계 처분 부당2023.09.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온라인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에 내린 징계 처분이 취소됐다. 26일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로톡에 가입해 변협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변호사들의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징계위는 대상 변호사 123명 중 120명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으로, 3명에 대해서는 ‘불문(不問)경고’로 결정을 내렸다. 법무부 징계위 위원은 이노공 차관, 법무실장과 판사 등 외부 위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변협은 2021년 5월 로톡 등 법률서비스 플랫폼 이용을 막기 위해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를 징계하는 내용으로 규정을 개정했다. 이 규정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징계했다. 징계 수위는 가장 낮은 수준인 견책에서부터 과태료 1500만원까지였다. 변협 측은 “로톡이 ‘변호사’가 아닌 자가 금품을 받고 변호사를 알선해선 안 된다”는 변호사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변호사들은 변협 결정에 불복해 법무부 징계위에 이의신청했다. 해당 징계위는 지난 7월 20일과 지난 6일에 이어 오늘까지 3차례 열린 셈이다. 로톡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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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내달초부터 5천억원 규모 '기회UP 특례보증' 시행2023.09.2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6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회UP 특례보증'을 다음 달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신보에 따르면 이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추경 출연금 957억원(보증재원 417억원, 2% 이자 지원 540억원)을 마련한 데 따른 것으로 모두 5천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운영자금의 경우 중·저신용자, 저소득자, 사회적 약자로 최대 5천만원이 한도다. 대환자금은 대출금리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한도는 운영자금과 같은 5천만원이다. 해당 소상공인은 2%포인트 낮은 이자로 최대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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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보료 올해 수준 ‘동결’…“고물가‧고금리 어려운 국민경제 고려”2023.09.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 수준으로 동결된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건보료율 동결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올해와 같은 7.09%를 적용하게 된다. 건보료 동결은 역대 3번째 동결이자,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올해 건보료율은 직장 가입자 기준으로 7.09%, 지역 가입자의 부과점수는 208.4원이었고, 월 평균 건보료 금액은 직장 가입자 14만6712원, 지역 가입자 10만7441원 수준이었다. 건보료율은 지난 2017년 동결한 이후 매년 인상됐다. 최근 10년간 평균 보험료 인상률은 1.90%, 최근 5년간 평균 보험료 인상률은 2.7%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국민 부담과 건보 재정여건, 사회보험 부담률 등을 감안해 2024년 건강보험료율 인상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라며 “최근 물가, 금리 등으로 어려운 국민경제 여건을 고려해 건보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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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로톡 변호사 123명 변협 징계 부적절”2023.09.2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법무부가 27일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에 가입해 활동했다는 이유로 조치한 대한변호사협회 징계를 취소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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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 3조 지원…상생대출도 출시2023.09.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가 주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들이 함께하는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해 올해 말까지 총 3조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는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산업자원부, 국방부, 코트라, 방위사업청, 무역보험공사가 글로벌 방위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국내 방위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신한은행은 프로젝트 참여 은행으로서 방위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금융, 운전자금 등을 지원하고 수출보증기관의 정책적 보증지원과 연계한 금융지원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방위산업 관련 중소기업 특화 대출상품을 출시했으며 방위산업 대기업의 상생예금 재원을 바탕으로 일반대출보다 저렴한 금리가 적용되는 ‘상생대출 상품’도 출시했다. 이 대출 상품들은 이미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통해 대출을 이용중인 중소기업도 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추가로 발급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돕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무역금융 2조원 ▲기술신용보증 대출 1200억원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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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뉴홈 등 공공물량 앞당긴다…내년까지 100만가구 공급2023.09.2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민간 공급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용적률을 상향 조정해 공급 물량을 늘린다. 또 신규 택지는 기존 계획보다 추가 발굴하고, 사업 진척이 느린 민간 주택사업은 공공으로 전환해 공급을 정상화한다. 정부는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주택공급 목표인 47만가구(인허가)를 최대한 달성하고, 내년까지 100만가구 이상 공급할 방침이다. 또 이를 토대로 중장기적으로 현 정부 목표 초과 달성(270만가구+α)할 수 있는 여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우선 정부는 3기 신도시에서 3만 가구 이상을 확충한다. 특히 용적률을 높여 물량을 늘린다는 계획인데 이를 통해 물량 확충시 조성원가 감소로 국평(85㎡)기준 약 2500만원 수준까지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정부는 예측했다. 또 정부는 미매각 용지·사업 미진행 부지 등 기존 민간 추진 예정이던 공공택지를 공공주택 사업으로 전환한다. 정부는 미매각 공동주택용지 1만4000호(29필지) 중 입지나 면적, 수요 등을 검토해 공공주택 용지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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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 추석 명절 전통시장 찾아 나눔 활동 전개2023.09.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고광효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늘(26일)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시장인 대전 중앙시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성수품 가격 및 수급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노인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대전시 동구 소재)’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성수품과 TV,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광효 청장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활동’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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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27일부터 일반형 신청 중단2023.09.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0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25%(10년)∼4.55%(50년)로 유지된다. 우대형 상품은 주택 가격 6억원 이하,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저소득청년과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0.8%p)를 적용받는다면 최저 연 3.45%(10년)∼3.7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긴축 장기화 우려와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재원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서민·실수요자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10월에는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은 오는 27일부터는 일반형과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공급을 중단한다. 한정된 재원을 무주택자 등 서민·실수요층에 집중하기 위해 주택 가격 6억원 초과 또는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원 초과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형과 기존 주택을 3년 이내 처분하는 조건으로 신규 주택을 구입하는 일시적 2주택자의 신청을 받지 않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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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등 불법성분 분석 1인당 255.4건...세관분석실 인력 '태부족'2023.09.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의 불법성분 적발건수가 2013년 1387건에서 2022년 3465건으로 9년새 2배 이상 증가한 데 반해, 분석을 담당하는 인력 증원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와 각 세관분석실이 적발한 불법성분은 2013년 1387건에서 2019년 2633건, 2020년 2761건, 2021년 3940건, 2022년 3465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마약류의 경우 2013년 795건에서 2022년 3315건으로 4배 가량 급증했는데, 지난해 적발된 전체 불법성분 3465건 대비 95.7%가 마약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 기타물품(148건)과 식품(2건)은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22년 기준 마약류 적발의 90% 담당하는 인천공항세관 인력은 단 12명뿐이었는데, 분석원 연간 1인당 평균 분석 건수가 255.4건에 달했다. 공항 특성상 분석업무가 과중되고 있음에도, 정원 증원은 2020년 1명과 2022년 2명 등 3명 충원에 그쳤다. 한 의원은 “마약 밀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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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선임2023.09.26
◇일시 : 2023년 9월 26일자 ◇ 부사장 ▲ 김서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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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숨통 트일까?…부동산PF 대출 규모 25조원 확대2023.09.2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 채무가 증가해 건설사들의 부실 위험이 커진 건설사들의 막힌 자금줄을 뚫어줄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금융지원을 대폭 개선한다. 우선 PF대출 보증 규모는 15조에서 25조원으로 확대한다. 당초 계획은 HUG 10조원·주금공 5조원이었다. HUG 보증여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PF대출 보증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PF대출(유동화증권 포함) 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전체 사업비의 50→70%)하고, 시공사 도급순위·신용등급, 자기자본 선투입 요건 등 PF보증 심사기준을 완화해 HUG의 보증대상 사업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심사기준 개선은 700위로 구분돼 있는 시공사 도급순위를 폐지하고, 신용등급별 점수를 상향시킨다. 이와 더불어 자기자본 선투입 요건을 현행 토지비의 10%에서 시공순위 100위 이내 5%, 그 외 10%까지로 완화한다. 아울러 미분양 PF보증 보증요건 중 분양가 할인(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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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추석 앞두고 치솟는 물가에 ‘한숨’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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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SaaS 통합 플랫폼'으로 공공·의료 혁신 이끌어”2023.09.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5일부터 내일(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에 참가해 SaaS 통합 플랫폼(SaaS Integration Platform)으로 공공부분과 의료분야의 핵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이 개최하는 행사다. 대부분 ICT 분야 선도 기업이 참여해 AI, 클라우드,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로 만들어 갈 미래 모습을 소개하는 장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행사에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레이크 MLOps 플랫폼 ▲지자체 디지털 통합 행정 서비스 ▲정부·공공기관 전용 WEHAGO V 등 클라우드·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SaaS Integration 플랫폼을 전시 및 강연을 통해 소개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컨퍼런스에서는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의 ‘성공적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DPG 핵심기술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도 이어졌다. 먼저,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병원의 연구용 의료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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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서울세관 수출입지원센터...공익관세사 “수출기업 통관애로 도와드립니다”2023.09.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올해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가 242억6500만 달러로 집계되고, 대내외적 경제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위기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관세청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2015년 한-중 FTA 발표를 계기로 영세·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국 20개 세관에 47명의 공익관세사를 뒀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관세청이 위촉한 민간 관세·통관 전문가인 관세사가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및 수출입 통관과 관련해 1대 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수출기업 맞춤형 서비스다. 관세청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설치한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수출입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있다. 그 중 서울본부세관(이석문 세관장)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는 최근 공익관세사 12명을 선정하여 센터 팀원들과 함께 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자가 찾아간 서울본부세관 1층 별관에 자리 잡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옆에는 공익관세사가 일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돼 있었다. 그곳에서 수출입지원센터 직원들이 기자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수출입기업에 직접 전화해 컨설팅을 나간다고 하면 보이스피싱으로 오인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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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8.07% ↓2023.09.26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업체인 지씨셀[144510]은 26일 오후 3시 7분 현재 전날보다 -8.07% 하락한 3만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씨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지씨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3% 늘어난 236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1.8% 늘어난 44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지씨셀 연간 실적 추이 지씨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8억원으로 2021년 95억원보다 13억원(13.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씨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95억원, 10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지씨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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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거래량 강세... 주가는 -5.37% 하락2023.09.26
화장품 임상 시험 및 연구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는 26일 오후 3시 6분 현재 전날보다 -5.37% 하락한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2022년 매출액 180억원과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연간 실적 추이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1억원(-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4%를 기록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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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18% ↑2023.09.26
자동차 수입 판매업체인 도이치모터스[067990]는 26일 오후 3시 4분 현재 전날보다 6.18%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도이치모터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늘어난 1조 957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5.0% 늘어난 6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도이치모터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4억원으로 2021년 98억원보다 26억원(26.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3%를 기록했다. 도이치모터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98억원, 124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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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원,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6.69% ↑2023.09.26
정보보안 관련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인 싸이버원[356890]은 26일 오후 3시 2분 현재 전날보다 6.69% 오른 1만 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1.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싸이버원은 2022년 매출액 228억원과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0.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7%(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싸이버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싸이버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3억원보다 3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싸이버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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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민간 물량 속도 낸다…공공 12만호 추가 공급2023.09.2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 중심 부동산정책을 추진한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정부가 270만호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공급규제 합리화를 추진한 결과, 선호도 높은 도심 내 민간의 중장기 공급기반은 강화됐다. 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공급여건이 악화되면서 단기적으로 민간의 주택공급(인허가‧착공)이 위축된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정체된 주택공급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공공에서 민간의 공급을 적극 보완하고, 민간의 주택사업 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공공은 수도권 신도시(3만호), 신규택지(8.5만호), 민간 물량 공공전환(0.5만호) 등을 통해 12만호 수준의 물량을 추가 확보하고 패스트트랙으로 공급해 공급 정상화를 견인한다. 민간의 적체된 인허가‧착공 대기물량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주택사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상 사업장은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적보증을 제공하고, 정책‧민간 금융기관의 금융공급도 확대한다. 아울러 주거 사다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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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씨푸드, -4.73%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3.09.26
수산물 가공유통업 전문기업인 사조씨푸드[014710]는 26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4.73% 하락한 3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사조씨푸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사조씨푸드의 2022년 매출액은 2011억으로 전년대비 15.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6억으로 전년대비 -3.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7%,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사조씨푸드 연간 실적 추이 사조씨푸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1년 33억원보다 -12억원(-3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사조씨푸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사조씨푸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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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펀드신속심사실 출범 효과 톡톡…외국 펀드 등록 기간 단축2023.09.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펀드신속심사실을 설치한 결과 기존에 4~5개월 소요됐던 외국 펀드의 등록 기간이 2~3개월로 줄었다. 26일 금감원은 펀드신속심사실 신설을 통해 심사 적체 건을 대폭 감축하고 처리 기간을 단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일반사모펀드와 외국펀드 등에 대한 심사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업무 처리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펀드신속심사실을 신설하고 담당 인력을 13명에서 21명으로 늘렸다. 인력보강과 집중심사로 그간 처리가 지연됐던 적체 건도 대폭 감축했다. 또한 펀드신속심사실은 일반 사모펀드 심사 관련 보고 접수 처리 수요가 많은 운용사에 직접 방문해 보고 사항을 확인하고 일괄 접수하도록 했다. 현장에서 주요 보고 오류 사례와 보고 시 유의 사항도 전달했다. 기존 펀드 심사는 접수 순서에 따라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회사별, 유형별로 분류해 일괄 처리했다. 외국 펀드 등록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 신청부터 등록까지 전 과정을 전산 시스템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사모펀드는 설정‧설립 관련 보고 사항 서식을 핵심 사항 위주로 간소화했다. 개정 서식을 지원하는 일반 사모펀드 보고‧접수 시스템 개선 작업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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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 필요한 이웃에게 상생나눔 실천2023.09.2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기업이 마땅히 이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하면서도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장기적으로 이어오며 진정한 나눔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가스 사용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통해 노후한 배기통, 보일러, 가스렌지 등의 가스기기를 무상 점검, 보수, 교체하고,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과열화재 예방을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한다. 지역사회의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로 우리 생태계를 이루는 산, 하천, 공원 등지에서 다채로운 환경친화 봉사활동을 펼친다. 청량산(인천), 독산성(오산), 오산천(오산), 지역공원(평택) 등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무를 심어 우거진 산림을 만드는 등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책무를 다한다. 모든 임직원은 사내 다양한 자원봉사팀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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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산업,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5.38% 하락2023.09.26
골재 채취 및 레미콘, 아스콘 제조업체인 보광산업[225530]은 26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5.38% 하락한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766.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보광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875억으로 전년대비 21.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4억으로 전년대비 16.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1.7%(155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보광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보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21년 32억원보다 3억원(9.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6%를 기록했다. 보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32억원, 35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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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93% ↑2023.09.26
의약품 전문기업인 바이넥스[053030]는 26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1.93% 오른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바이넥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넥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늘어난 156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1.0% 늘어난 1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바이넥스 연간 실적 추이 바이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52억원보다 -23억원(-4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바이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바이넥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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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26일 1순위 청약2023.09.2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봉천 제4-1-2구역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8㎡A 2세대 ▲58㎡B 17세대 ▲59㎡A 1세대 ▲59㎡B 43세대 ▲59㎡C 3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반경 1.2km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2029년 준공될 서부선 경전철이 개통할 예정으로 향후 지하철 1·2·6·7·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져 주요 구간의 통행시간이 최대 16분 단축되는 등 이동 시간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현대건설측 설명이다. 인근에 위치한 국사봉터널을 이용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500m 안에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 등이 위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