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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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인증2023.09.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와 한국 BAT사천공장이 ‘GPTW(Great Place to Work)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컨설팅 기관 GPTW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선정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2023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상호 존중하며 유연한 업무 환경으로 참가 기업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BAT로스만스 직원 95%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는 공정한 대우, 일하기 좋은 환경과 인프라, 경영진의 리더십과 환대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BAT로스만스는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시스템 ▲특별 여름 휴가 ▲복지포인트 ▲분기별 네트워킹 이벤트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 및 휴직 후 100% 복귀 보장 ▲적극적인 보상 ▲교육 및 해외 파견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AT사천공장도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영어 교육 및 관리자 육성 프로그램 ▲사내 네트워킹 이벤트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BAT로스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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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 주가 +18.4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9.19
통합운용지원시스템 개발 및 공급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엔텔스[069410]는 19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8.42% 오른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엔텔스의 2022년 매출액은 536억으로 전년대비 -6.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억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14%에 해당된다. [그래프]엔텔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엔텔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11억원(-91.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엔텔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엔텔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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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9.19
화장품 용기(펌프형, 튜브형) 생산기업인 연우[115960]는 19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05% 오른 1만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연우는 2022년 매출액 2347억원과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95.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연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연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75억원보다 -73억원(-9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0%를 기록했다. 연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연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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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주가 +4.2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09.19
파워모듈, 통신모듈, ESL, IoT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솔루엠[248070]은 19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4.27% 오른 3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솔루엠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6945억으로 전년대비 46.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56억으로 전년대비 185.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9%,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솔루엠 연간 실적 추이 솔루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21년 124억원보다 -78억원(-62.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솔루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솔루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3일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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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 주가 +3.3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9.19
경쟁력을 보유한 피스톤 생산업체인 동양피스톤[092780]은 19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3.33%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양피스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 늘어난 397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8% 줄어든 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5%, 하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9.1%(331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양피스톤 연간 실적 추이 동양피스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6억원(-31.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0%를 기록했다. 동양피스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동양피스톤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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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스홀딩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5% ↑2023.09.19
통신장비 사업의 지주회사인 유비쿼스홀딩스[078070]는 19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95% 오른 1만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비쿼스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비쿼스홀딩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4% 늘어난 151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7% 줄어든 2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비쿼스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유비쿼스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1년 89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비쿼스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7억원, 89억원, 8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유비쿼스홀딩스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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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블, 전일 대비 +6.7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09.19
공용무선기지국 전문업체인 와이어블[065530]은 19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6.71% 오른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와이어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1% 줄어든 64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6% 줄어든 3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어블 연간 실적 추이 와이어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1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와이어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10억원, 1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와이어블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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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 주가 +5.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09.19
전력산업용 차단기, 개폐기 및 플라즈마 제조업체인 비츠로테크[042370]는 19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2%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비츠로테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4% 늘어난 347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5.5% 늘어난 32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7.4%(238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츠로테크 연간 실적 추이 비츠로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7억원으로 2021년 50억원보다 47억원(94.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비츠로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50억원, 9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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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리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93% ↑2023.09.19
통신용 시험/계측기 및 SmallCell 제조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073490]는 19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7.93% 오른 2만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노와이어리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노와이어리스의 2022년 매출액은 1328억으로 전년대비 46.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43억으로 전년대비 6.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7.2%(36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노와이어리스 연간 실적 추이 이노와이어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10억원(1,0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이노와이어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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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강회(전 외환은행 지점장)씨 빙부상2023.09.19
▲ 고인 : 진윤하(전 대한통운 부장·향년 90)씨 ▲ 별세 : 2023년 9월 18일 오후 10시50분 ▲ 빈소 :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3년 9월 21일 오전 9시 ▲ 전화 : 032-517-07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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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9.19
전력량계 검침,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전문업체인 한전산업[130660]은 19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85% 오른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전산업은 2022년 매출액 3460억원과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6.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2%,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4.1%(137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전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전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1년 30억원보다 18억원(6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한전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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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77% ↑2023.09.19
스마트 카드 관련 종합솔루션 제공업체인 코나아이[052400]는 19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1.77% 오른 2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나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나아이는 2022년 매출액 2422억원과 영업이익 4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1.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나아이 연간 실적 추이 코나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2억원으로 2021년 2억원보다 110억원(5,5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나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2억원, 2억원, 1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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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롯데손보, M&A 최대어 급부상…신한‧하나에 시선집중2023.09.1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 롯데손보는 올해 금융권 인수합병(M&A) 최대어로 꼽히는 만큼 대형 금융그룹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다만 보험업계는 손보업계 자산규모 7위 수준인 롯데손보의 매각가가 최대 3조원대로 언급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소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JKL파트너스가 롯데손보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작업에 돌입했다. 현재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의 지분 77%를 차지고 있다. JKL파트너스는 내부적으로 최적의 재매각 시기를 저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추정가대로 최대 3조원에 롯데손보가 매각될 경우 JKL파트너스는 무려 2조원 이상의 투자수익을 챙기는 셈이다. 통상 특정 기업을 인수한 사모펀드는 인수 후 5년이 경과한 시점에 매각 계획을 수립한다. 이 때문에 2019년에 롯데손보를 인수한 JKL파트너스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롯데손보 매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롯데그룹과 롯데손보가 체결한 브랜드 사용 기간이 내년 8월 만료되는 점을 감안하면, JKL파트너스 입장에서 브랜드 사용 만료 전인 내년 상반기 안에는 매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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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지수 '최우수'등급 획득2023.09.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 건설부문 지난 1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비율(50:50)로 합산 후 평가하게 되며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개 등급으로 부여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와 소통강화 ▲협력사 역량 향상 등을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우선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2007년에 도입,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 소통강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장간담회와 공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실무자의 고충을 처리하는 등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화 건설부문은 밝혔다. 한화이글스 경기 응원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어우러지고 한화 교향악축제 관람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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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2023년 국정감사에 쏠린 눈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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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계류 ‘실손보험 간소화법’…또 국회 문턱 못 넘나2023.09.1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종이서류 발급 과정 없이 진료받은 병원에서 신청하면 곧바로 전산으로 처리되는 이른바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제도가 결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당초 국회 법사위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 등 법안 111건을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도중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일정 ‘보이콧’을 선언했다. 국회 법사위 소속 위원 일동은 이에 성명서를 내고 “산적해 있는 민생법안 처리를 외면하고 회의 일정을 파기한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했다. 실손보험청구간소화는 보험금 청구를 위한 종이서류를 전자서류로 대체하는 것이 골자다. 보험 소비자가 보험금을 받기 위해 의료 기관에 자료를 요청하면 의료기관은 해당 자료를 전산망을 통해 제3의 중계기관을 통해 보험사로 전송하게 된다. 앞서 국회 법사위는 지난 13일 전체회의에서 보험업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결국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강력히 반대하면서 계류했고, 이날 전체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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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제2기 청년 온라인 서포터즈 '캠코터즈' 모집2023.09.1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제2기 캠코 청년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캠코터즈’)'에 함께할 청년들을 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캠코터즈는 청년들의 넘치는 아이디어와 디지털 활용능력을 활용해 정책 지원사업과 소식을 알리고 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캠코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서포터즈다. SNS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과 함께,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3명 내외로 구성된 유튜브 5팀과 SNS 5팀 등 총 10개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1차 서류 심사에서는 참여의지, 이해도, 콘텐츠 제작 능력, 활동경험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합격자에 한해 2차 비대면 면접을 실시하여 오는 10월 20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캠코터즈는 오는 11월 3일(금)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총 3개월 동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온라인 미션 참여 등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SNS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해 전문업체의 콘텐츠 제작지원, 취업 특강 및 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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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장웅요 부산세관장 취임..."지역 대표산업 지원에 총력 기울여 줄 것"2023.09.1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임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이 18일 부산세관 5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마약밀수, 방사성 물질 반입 등을 철저히 차단하고 경제회복과 사회안전을 위한 관세행정 전반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했다. 55대 부산본부세관장으로 임명된 장웅요 부산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특히 조선, 자동차, 방위산업 등 지역 대표 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으로 기업을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 유통과 소비를 차단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과학검사장비를 적극 활용해 철통같은 관세국경관리를 구축하도록 요청했다. 더불어 국가재정 수입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세수관리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부산세관 청사 리모델링 사업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 본부세관장은 서로 소통하며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성숙시켜 나가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능력배양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장웅요 본부세관장은 1965년생으로 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를 졸업(4기)하고 1986년 공직에 입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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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주가 +8.0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09.19
유,무선 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인 쏠리드[050890]는 1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05%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의 2022년 매출액은 2798억으로 전년대비 31.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6억으로 전년대비 366.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2.0%(505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쏠리드 연간 실적 추이 쏠리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21년 86억원보다 -22억원(-25.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쏠리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쏠리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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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테크놀러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32% ↑2023.09.19
LCD·AMOLED 검사장비 및 도광판·확산판 제조업체인 HB테크놀러지[078150]는 19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7.32% 오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HB테크놀러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B테크놀러지는 2022년 매출액 1480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HB테크놀러지 연간 실적 추이 HB테크놀러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5억원으로 2021년 32억원보다 63억원(196.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HB테크놀러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32억원, 9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HB테크놀러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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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99% ↑2023.09.19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인 한전기술[052690]은 1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3.99% 오른 6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전기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전기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7% 늘어난 505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7.6% 늘어난 13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4%,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6.7%(721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전기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전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8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65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4%를 기록했다. 한전기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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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주가 +8.3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09.19
2018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건설업체인 태영건설[009410]은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8.37% 오른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96.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태영건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줄어든 2조 605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7.6% 줄어든 9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태영건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영건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0억원으로 2021년 412억원보다 -142억원(-34.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5%를 기록했다. 태영건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7억원, 412억원, 27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태영건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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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이엔지,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9.19
반도체 클린룸 제작 및 건설업 영위업체인 성도이엔지[037350]는 1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11% 오른 4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14.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성도이엔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0% 늘어난 705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서 -5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하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5%(101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성도이엔지 연간 실적 추이 성도이엔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67억원보다 -64억원(-95.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0%를 기록했다. 성도이엔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19억원, 67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성도이엔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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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대법, 의료사고 민사소송 입증기준 완화…"개연성으로 충분"2023.09.19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의료 사고를 당한 환자 측이 병원의 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에서 대법원이 기존보다 완화된 입증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숨진 A씨의 유족이 한 의료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지난달 31일 확정했다. A씨는 2015년 12월 병원에서 수술받다 혈압이 떨어져 심정지로 숨졌다. 유족은 2019년 7월 병원을 운영하는 이 재단을 상대로 1억6천여만원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유족은 담당 의사가 환자를 소홀히 감시했고 간호사 호출에 즉시 대응하지 않아 A씨가 숨졌다고 주장했다. 담당 의사는 A씨에게 전신마취제를 투여하고 약 30분 뒤 간호사에게 감시할 것을 지시하며 수술실을 비웠다. A씨의 혈압이 계속 내려갔지만 의사는 전화로 혈압상승제를 투여하라고 지시할 뿐 수술실로 돌아오지 않았다. 뒤늦게 돌아온 의사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A씨를 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심정지로 사망했다. 1·2심 법원은 유족의 청구를 받아들여 약 9천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단이 불복했지만 대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이 사건의 판결을 선고하면서 의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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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NH농협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완료2023.09.1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K C&C는 19일 NH농협은행의 차세대 정보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K C&C는 2021년 12월부터 21개월간 NH농협은행의 데이터 허브 및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포털(BI포털), 마케팅 허브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은행권 정보 시스템으로는 처음으로 서비스형 플랫폼(Paas)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구현했고, 사용자 친화적 웹 기반 사용자 환경을 마련했다고 SK C&C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