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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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임용 공직자 재산공개…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 등 51명 신고2023.09.2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지난 6월 신규 임명된 10명, 승진한 11명, 퇴직한 18명 등 신분이 변동된 고위공직자 51명의 보유 재산을 공개했다. 지난 6월 감사원 감사교육원장에서 승진 임명된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은 총 35억2천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이달 재산을 공개한 전·현직 고위공무원 중 두 번째로 보유 재산이 많았다. 조 사무처장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169.31㎡ 아파트와 서울 용산구 후암동 242.0㎡ 주상복합이 포함됐다. 윤득영 대검찰청 사무국장은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59.96㎡ 아파트, 4억8천만원어치 가족 예금 등 20억원 재산을 신고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56억3천만원을 신고해 이번에 신고한 현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 사장 본인이 보유한 인천 서구 왕길동 1,078.90㎡ 땅과 배우자 보유의 인천 서구 청라동 141.44㎡ 아파트, 인천 서구 왕길동 1,299.46㎡ 빌딩 등을 적어냈다.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부부가 공동 소유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76.50㎡ 아파트,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71.76㎡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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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16억원 신고2023.09.2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6월 신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윤 사장이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6억7천926만원이다. 윤 사장은 본인 명의 충남 공주시 이인면 토지(1천927만원)를 비롯해 배우자 명의의 서울 은평구 불광동·대전 동구 정동 상가와 대전 서구 둔산동 아파트 전세권 등 12억5천36만원을 부동산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 차녀, 모친 명의의 예금 3억5천985만원과 배우자의 채무 8천187만원도 신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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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우혜선(신한카드 과장)씨 부친상2023.09.21
▲ 고인 : 우철제 씨 ▲ 별세 : 2023년 9월 21일 오후 6시15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3년 9월 23일 낮 12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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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풍제약 현장조사…미공개정보 이용 혐의2023.09.2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금융위원회가 신풍제약 임직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이날 오전 신풍제약 본사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금융위는 신풍제약 주가가 급등락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임상시험 결과 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기존 신풍제약 주가는 5천원 안팎이었으나 2020년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한 호재로 21만원대까지 뛰었다. 이후 주가가 지속해서 하락해 현재는 1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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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해임건의안·이재명 체포동의안 둘다 ‘가결’...헌정사상 초유사태2023.09.2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민의힘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은 가결 175표, 부결 116표 기권 5표로 과반수 50%를 넘어 가결됐다. 그러나 최종 결정자인 윤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의 해임건의안을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또한 찬성 149표, 부결 136, 가권 6, 무효표 4표로 ‘가결’됐다. 이로써 이재명 대표는 이틀 뒤인 26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치게 된다. 제1야당 대표(이재명) 체포동의안과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것은 각각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민주당 결의안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10·29 이태원 참사, 잼버리 사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 등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혐의에 대해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 ▲검사 사칭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관련 위증교사 혐의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송금 관련 의혹 등과 관련해 체포동의요청을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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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천장 기탁2023.09.2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1일 취약계층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청주시에 2천만원 상당의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천장을 기탁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다음 달 6∼15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2023청원생명축제'를 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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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경기주택도시공사, 다음달 12일 '중앙정부의 개발권한 지방이양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2023.09.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조세금융신문은 오는 10월 창간기념을 맞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국회 김두관·한준호·이용빈·민형배·양정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중앙정부의 개발권한 지방이양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중앙정부의 개발권한 일부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방정부로 이양된 상태다. 하지만 실제로 추진되는 개발사업의 대부분은 여전히 정부주도로 진행되고 있어 지방분권형 개발정책을 추진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개발권한을 중앙이 아닌, 광역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분산형 거점개발(1980년대), 다핵개발(1990년대), 혁신도시(2000년대) 등 중앙정부 주도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공공기관·기업 등의 지방 이전으로 이어져 지역내 물적 기반은 어느정도 조성된 상태다. 이제는 이를 토대로 지방이 보유한 다양성과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분권형 개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해야 할 때다.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국회의원실과 함께 개발권한 지방이양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동주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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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전통시장 상생금융 지원 '장금이 결연'2023.09.2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1일 전통시장인 창원 봉곡시장을 찾아 상생금융 지원과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장금이 결연'을 했다고 밝혔다. 결연 명칭인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회사를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이자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이기도 하다.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도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 전통시장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장 인근 지점에 전담 창구를 열어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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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의원 “소멸시효 만료된 국세 10년간 7조원 달해”2023.09.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멸시효 만료 국세는 1조9263억원으로 2013년 21억원 대비 약 441배 폭증했다. 21일 유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멸시효가 완성된 국세는 최근 3년간 가파르게 증가했다. 2019년 339억원에 불과하던 소멸시효 만료 국세는 2020년 1조3410억원, 2021년에는 2조807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서울청이 1조849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중부청(1조5838억원)과 인천청(9927억원)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서울청 관할 세무서 중 소멸시효 완성 세금이 가장 많은 곳은 서초세무서로 548억원이었다. ▲강남 393억원 ▲삼성 366억원 ▲영등포 310억원도 300억원대의 소멸시효 완성 국세가 발생했다. 중부청 관할에서는 평택세무서가 426억원, 인천청 관할에서는 고양세무서 462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의 소멸시효는 체납액에 따라 5억원 미만은 5년, 5억원 이상은 10년으로, 소멸시효가 만료된 세금은 국가가 징세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진다. 추후 체납자가 재산·소득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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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 나서2023.09.21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1일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서울시 금천구의 한 가정에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은 캠코가 노후 보일러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캠코는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지원 신청자를 모집하고, 상환기간, 경제상황, 신청사연 등 심사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첫 번째 지원가정 보일러 교체를 시작으로, 캠코는 올 겨울이 오기 전에 전국의 지원 대상 가정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날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한 김귀수 가계지원본부장 등 캠코 임직원은 보일러실 청소, 정리와 자재 운반과 같은 원활한 보일러 교체 작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금융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새 보일러가 온기를 더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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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2023.09.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총 295표 중 149표로 가결됐다. 부결은 136표, 기권은 6표, 무효는 4표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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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후원물품 1억200만원 전달2023.09.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3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아동 양육시설, 노인복지센터 등에 6800만원의 후원금과 34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더욱 확대해 추진함으로써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사회환원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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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총리 해임건의안 수용 안 할 듯…"막장 정치 피해자는 국민"2023.09.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가결됐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 총리의 해임건의안이 총 295표 중 175표로 가결됐다. 부결은 116표, 기권은 4표였다. 이로써 헌정사상 처음으로 총리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셈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에 전면적 국정 쇄신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면서 한 총리의 해임건의안 제출을 결의했다. 국정이 총체적 혼란에 빠진 상황임에도 한 총리가 장관을 제대로 추천하지 못하는 등 국정을 총괄하지 못했다는 의견이었다. 이에 민주당은 지난 18일 한 총리의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21일 표결,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날 해임건의안 통과가 실제 한 총리 해임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 해임건의는 구속력이 없고, 최종 결정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대통령실은 민주당의 한 총리 해임 건의 결의에 대해 “막장 정치 투쟁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라고 유감을 드러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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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협, 주택관리협회와 '건전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업무협약2023.09.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21일 한국주택관리협회와 ‘건전한 부동산중개시장 조성과 집합건물의 관리 선진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협회는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의 관리 선진화 및 관리제도의 발전 분야 ▲중개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 입법 활동 분야 ▲주택관리 분야의 전문성 향상과 부동산 관리 산업화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혁 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중개업 및 주택 관리업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미래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공인중개사가 부동산거래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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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2023.09.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가결됐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총리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셈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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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54.7조원…전년 동기대비 33.8%↓2023.09.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8% 감소한 5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체별로 보면 공공부문은 14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4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 감소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 등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5조6000억원을, 건축은 주거용, 상업용 건축 등이 감소하며 40% 감소한 3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은 22조2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 51~100위는 2조3000억원(57.8% 감소), 101~300위 5조1000억원(29.7% 감소), 301~1000위 5조1000억원(23.1% 감소), 그 외 기업이 19조9000억원(31.6% 감소)을 기록했다. 현장 소재지별로 보면 수도권이 2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30조원으로 24.7% 감소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0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23조9000억원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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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3.04% 하락2023.09.21
출판, 휴게소 운영 및 임대업 영위업체인 삼성출판사[068290]는 21일 오후 3시 7분 현재 전날보다 -3.04% 하락한 1만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성출판사는 2022년 매출액 517억원과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하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성출판사 연간 실적 추이 삼성출판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4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삼성출판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삼성출판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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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3.16% 하락2023.09.21
자동차 시트커버 에어백 제조사인 두올[016740]은 21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16% 하락한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두올은 2022년 매출액 5660억원과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7.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하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4.2%(703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두올 연간 실적 추이 두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1년 87억원보다 -34억원(-39.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4%를 기록했다. 두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두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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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4.9% ↓2023.09.21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 및 유통업체인 현대비앤지스틸[004560]은 21일 오후 3시 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4.9% 하락한 1만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2812억으로 전년대비 49.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35억으로 전년대비 -6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하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49.7%(4254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현대비앤지스틸 연간 실적 추이 현대비앤지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0억원으로 2021년 271억원보다 -201억원(-7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2%를 기록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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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이에이치코리아, 거래량 강세... 주가는 -5.12% 하락2023.09.21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로 자동차용 내장 부품 생산업체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는 21일 오후 2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5.12% 하락한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2022년 매출액 1조 2300억원과 영업이익 5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1%, 영업이익은 24.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8억원으로 2021년 83억원보다 -5억원(-6.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6%를 기록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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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거래량 강세... 주가는 -3.9% 하락2023.09.21
카본프리프레그 및 LNG운반선용 단열패널 제조업체인 한국카본[017960]은 2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9% 하락한 1만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카본은 2022년 매출액 3693억원과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카본 연간 실적 추이 한국카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6억원으로 2021년 141억원보다 -55억원(-39.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카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6억원, 141억원, 8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국카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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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유커' 기다리는 '명동' 한숨만 푹푹…아직도 임대문의 점포 즐비2023.09.2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코로나방역 기간동안 이 가게를 문을 닫지 않으려고 쿠팡 잇츠 배달 일을 하면서 버텼어요. 하루 종일 한두 명만 와도 다행이란 생각이 들 때가 많았죠. 그런데 이제는 정말 장사를 접어야 할 판이네요.” 지난 6일 해 질 무렵 서울 명동성당 인근 골목길 초입으로 들어서자 가게 앞에 앉아있는 가방집 사장 A씨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A씨는 코로나 기간 임대료를 내지 못해 배달 아르바이트로 가게 운영을 근근이 버텨왔다며 기자에게 말했다. 담배 연기에는 한숨이 잔뜩 묻어나 있었다. 명동 점포 곳곳에 ‘임대문의’ 즐비 가방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가 풀렸지만 아직은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다”면서 “주로 개인들이 와서 쇼핑하고 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또 “코로나 이전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가방을 사갔는데, 지금은 거의 단골만 오는 편이다. 코로나 엔데믹을 거치면서 그나마 형편이 나아진 게 이 정도”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몇년전 한국이 미국 무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경북 성주에 배치하자 중국이 보복에 나섰다. 게다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을 거치면서 거리를 찾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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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장환(위너씨앤엠 대표)·상범(㈜위너케이 대표)씨 부친상2023.09.21
▲ 고인 : 김수봉(향년 88)씨 ▲ 별세 : 2023년 9월 21일 오전 5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3년 9월 23일 오전 5시4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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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한은행, 은평구에서 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시작2023.09.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은평구청과 ‘은평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평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땡겨요’는 2021년 12월 광진구청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구로구청, 5월 용산구청, 7월 서초구청에 이어 이번 은평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서울시 공공배달앱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땡겨요’ 고객은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 구매 시 은평구 소재의 가맹점에서도 땡겨요 앱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2024년에는 구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은평 땡겨요 상품권’ 발행도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은 ‘은평 땡겨요’ 서비스를 기념해 은평구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20만원도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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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오는 23일 대학로 6차로 ‘차 없는 거리’ 행사 진행2023.09.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시 종로구가 대학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종로구는 오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 캠퍼스 총학생회와 ‘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까지 약 350m 구간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공연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오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대학로 내 10개 테마별 구역을 조성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혜화역 1~2번 출구에서는 캐스팅 경연을 위해 준비된 ‘캐스팅 스폿’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무용, 아카펠라, 뮤지컬, 인디록 등 9팀 예선 심사가 이뤄진다. 또 예선에서 올라온 상위 3팀에게는 오후 5시부터 6시30분 사이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슈팅 스포츠 Zone ▲스타워즈 Zone ▲뮤직폭포 프로포즈 Zone ▲영플레이어 Zone ▲거리미술관 Zone ▲추석 전통놀이 Zone ▲퍼포먼스 Free Zone ▲그린파크 쉼터 Zone 등의 테마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