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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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 주가 +13.5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0.12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관련 종합솔루션 공급업체인 MDS테크[086960]는 12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13.53% 오른 18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MDS테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줄어든 153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7.3% 늘어난 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상위 8%에 해당된다. [그래프]MDS테크 연간 실적 추이 MDS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17억원(-94.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MDS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억원, 18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MDS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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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대전 서구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2023.10.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13개구역으로 구획, 총 2만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 중심에 위치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천여세대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세대) 규모 수준이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시는 이 곳에 국가첨단기술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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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 오기형 의원 “은행이 알뜰폰 사업 해도 되나?” 자의적 허용 지적2023.10.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은행의 ‘알뜰폰’ 사업을 자의적으로 허용하려 한다는 문제제기가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현행 은행법, 공정거래법, 금융지주회사법 등에 은행과 산업 분리를 위한 다양한 규제들이 마련돼 있고, 은행법에서는 특히 은행이 비금융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는데 금융위가 유권해석만으로 휴대폰 사업을 허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을)은 지난 11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알뜰폰 사업은 이동통신사로부터 통신망을 임차하여 고객에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은행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특히 "국민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예외적·한시적으로 알뜰폰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 금융위원회는 실제 지난 2019년 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을 2년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고, 2021년에는 지정기간을 2년 더 연장했다. 금융위는 앞서 "은행법령 해석상 알뜰폰 사업은 은행 업무와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규제특례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왔다. 금융위는 그러나 지난 4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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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주가 +12.7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0.12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006110]은 12일 오후 1시 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79% 오른 13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알미늄의 2022년 매출액은 3121억으로 전년대비 23.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26억으로 전년대비 46.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10억원(3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1%를 기록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28억원, 3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아알미늄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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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권대은(조세금융신문 전무이사)씨 딸 결혼2023.10.12
▲일시 :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40분 ▲장소 :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14층 하늘정원홀 ▲주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24 (1호선, 2호선 신도림역 하차 1번출구, 도보5분) ▲전화 : 02-2162-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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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지방정부 빚 떠넘기는 기재부…올해 세수결손 마이너스 효과 최대 70조2023.10.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민주연구원이 12일 올해 정부 세수결손으로 인한 마이너스 효과가 최대 70조원에 달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중앙정부가 거둔 세금 가운데 주요 세목은 10% 정도 지방에 내려보내는 데 세금이 덜 걷힌 탓에 예정보다 지방이 받을 수 있는 돈이 수조원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중앙정부는 환율관리 곳간에 손을 대 장부상으로만 빚이 아닌 것처럼 꾸미고는 돈줄 끊긴 지방정부에는 알아서 빚을 지라며, 빚을 떠넘기고 있다. 민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정책 브리핑을 통해 지방세수 손실 및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세수결손으로 인한 마이너스 효과는 최대 69.8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획재정부가 밝힌 올해 세수결손 59조원보다 무려 10조원 이상 늘어난 수치다. 주된 이유는 지방세수 결손이다. 기재부는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주요 세목에서 거둔 돈의 10% 정도를 지방정부에 내려보낸다. 그러나 기재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세금이 걷히면서 지방에 내려 보내주기로 한 돈도 덩달아 줄게 됐다. 기재부 전망대로 올해 59.0조원의 세수결손이 발생하면 그것만으로도 무려 7.5조원의 지방정부 세금이 펑크난다. 지방정부 세금이 펑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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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 GPC, PC제품 4종 환경성적표지인증 획득2023.10.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의 자회사인 GPC가 지난해 국내 콘크리트업계 최초로 광물탄산화 방식의 탄소저감 제조기술을 도입한데 이어 최근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 GS건설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제조 자회사인 GPC가 지난 달 PC제품 4종에 대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EPD)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제작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해 표시하는 제도다. GPC는 주요 PC제품 제조 과정에서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산성비, 오존층 영향 등 7대 환경 영향 범주의 핵심요소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 꾸준히 기록하고 절감해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 PC기둥 2종 ▲ PC거더 1종 ▲ PC슬래브 1종 등 총 4종의 콘크리트 2차 제품으로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건축주는 사용 비율에 따라 용적률 완화,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 등이 부여되는 녹색건축인증(G-SEED) 평가에서 가점 혜택을 받는다. GS건설은 지난 2020년 해외 모듈러 업체 2곳을 동시에 인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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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주가 +10.9%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0.12
종합장르문학 출판 및 전자책 출판업체인 디앤씨미디어[263720]는 12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0.9% 오른 2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앤씨미디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앤씨미디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2% 줄어든 61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1.3% 줄어든 5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8%,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앤씨미디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36억원보다 -28억원(-77.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를 기록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디앤씨미디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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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75% ↑2023.10.12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12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0.75% 오른 1만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동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4637억으로 전년대비 24.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83억으로 전년대비 13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7%,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1억원으로 2021년 69억원보다 122억원(17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2%를 기록했다. 대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3억원, 69억원, 19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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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팩,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8% ↑2023.10.12
자동차케이블, 밸브, EPB 등의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인팩[023810]은 12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3.8% 오른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팩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팩은 2022년 매출액 5122억원과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6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4%,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인팩 연간 실적 추이 인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25억원(-89.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억원, 28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인팩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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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0.12
자동차용 시트류 부품 제조업체인 현대공업[170030]은 12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5.38%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71.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현대공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늘어난 278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6% 늘어난 1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현대공업 연간 실적 추이 현대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1년 43억원보다 -1억원(-2.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9%를 기록했다. 현대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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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전일 대비 +29.8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0.12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인 폴라리스세원[234100]은 12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35.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29.81% 오른 2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라리스세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1.2% 늘어난 176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81.2%(79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폴라리스세원 연간 실적 추이 폴라리스세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15억원(1,5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폴라리스세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폴라리스세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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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우노,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8.32% ↑2023.10.12
가발용 원사, 전자재료 제조업체인 폴라리스우노[114630]는 12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18.32% 오른 8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9.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폴라리스우노의 2022년 매출액은 970억으로 전년대비 44.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5억으로 전년대비 28.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폴라리스우노 연간 실적 추이 폴라리스우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3억원(-2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3%를 기록했다. 폴라리스우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폴라리스우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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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종국(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씨 모친상2023.10.12
▲ 고인 : 박춘희 씨 ▲ 별세 : 2023년 10월 11일 오전 6시 ▲ 빈소 : 경북 영주시 명품 장례문화원 특1 호실 ▲ 발인 : 2023년 10월 13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54-634-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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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전일 대비 +7.8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0.12
의약품 전문기업인 바이넥스[053030]는 12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95.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83% 오른 8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넥스의 2022년 매출액은 1567억으로 전년대비 16.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2억으로 전년대비 3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바이넥스 연간 실적 추이 바이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52억원보다 -23억원(-4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바이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바이넥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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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구역 밀수입 5년새 43.6배 늘어…'보세사 연루'건 여전2023.10.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5년새 보세구역 내 밀수입 금액이 최대 43.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의 보세구역 내 밀수 방지를 위한 세부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구 갑)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보세구역 관세법 위반 내역’에 따르면 2018년 밀수입 금액은 7600만원(7건) 수준이었으나 2022년 33억 2100만원(5건)으로 43.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보세구역은 2018년 1916개소에서 2022년 1892개소로 줄어들고 있지만 밀수 등 보세구역 내 관세법 위반 금액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보세사 등이 연루된 위반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2021년의 경우 밀수입의 27.8%가 보세사 등이 연루된 건으로 확인됐다. 보세구역 내 관세법 위반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2021년의 경우 보세공장에서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물건으로 건조된 선박 2척(1158억원)이 수입 신고가 되지 않은 채 반줄된 것이 적발됐다. 이후 2022년에는 보세사가 연계되어 대만산 냉동꽁치 37톤(2.3억원 상당)을 무단 반출하고 올해 9월 현재까지 로얄살루트 6.9억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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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플랫폼 등 노동자 아닌 노동자 778만명…최근 5년간 223만명 증가2023.10.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근 5년간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 인적용역 노동자 수가 223만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노동 형태상 근로계약의 틀에서 벗어나 있으며, 대다수가 저임금 노동을 하는 만큼 국가적인 실태파악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확보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특고·프리랜서·플랫폼 노동 등 비임금 노동자(병의원 업종 제외) 수는 2017년 554만명에서 2021년 778만명으로 223만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약 60만명)’과 ‘60세 이상(약 52만명)’ 순으로 증가했다. 성별‧연령 기준으로 분류하면 여성의 경우 40대(2021년 기준 약 95만명), 남성의 경우 30세 미만(약 93만명)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소득이 높지 않았다. 2021년 기준 남성의 1인당 평균 연소득은 1266만원, 여성의 1인당 평균 연소득은 929만원에 불과했다. 30세 미만 여성은 649만원, 30세 미만 남성은 748만원이었다. 업무 형태가 파트 타임이거나, 일감이 없을 때는 일하지 못하고, 있을 때는 일하는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 다만, 이러한 노동법 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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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 ‘○○페이’에 한숨…신용카드 보다 수수료 높아2023.10.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간편결제사업자 9곳의 연간 수수료 수익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신용카드 보다 수수료가 높은 만큼 소상고인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라도 수수료가 인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운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간편결제사 수수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간편결제 상위 9개사의 이용금액은 118조원, 이에 따른 결제수수료 수익은 2조원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온라인 간편결제 수수료는 관련 저보 및 협상력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소상공인에게 부담으로 작용해왔다”고 언급하며 수수료 정보를 투명하게 공시해 시장 자율경쟁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간편결제 상위 9개 업체의 수수료를 공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 쿠팡페이 등은 올해 3월 대비 8월 기준 수수료를 일부 인하했으나, 카카오페이의 경우 수수료를 인상했다. 대부분의 간편결제 사업자들은 선불충전결제도 일반카드결제와 마찬가지로 영세, 중소, 일반 가맹점으로 구분해 영세가맹점에 우대수수료를 적용하고 올해 3월에 비해 8월 기준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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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융사고 피해액 7년간 600억…‘감독권한 이관’ 목소리2023.10.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MG새마을금고에서 최근 7년간 횡령 등 금융사고로 600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통제 권한을 가진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담당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전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의한 횡령, 배임, 사기, 알선수재는 95건으로 피해액은 643억8800만원에 달했다. 횡령 사건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임(15건)과 사기(8건), 알선수재(5건)이 뒤를 이었다. 총 피해액이 643억8800만언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사고 한 건당 평균 6억7000만원꼴이다. 올해만 해도 횡령 5건과 배임 3건 등 총 8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리 및 감독 체계는 허술한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소관 부처인 행안부의 지역금융 지원과 인원 중 새마을금고 담당 인력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8명(부서장 제외) 안팎이었다. 지난달 기준 10명으로 증가했으나 이 중 금융전문가로 분류되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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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주가 +8.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0.12
피부미용치료기 판매, 개발 기업인 비올[335890]은 12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8.4% 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비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올의 2022년 매출액은 311억으로 전년대비 69.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9억으로 전년대비 138.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9.4%(127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18억원(36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비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5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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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5% ↑2023.10.12
인덕터, 저항기 등 전자수동부품 제조업체인 아비코전자[036010]는 12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전날보다 9.5% 오른 1만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비코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5% 늘어난 164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70.2% 늘어난 1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비코전자 연간 실적 추이 아비코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1억원(-4.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비코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아비코전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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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38% ↑2023.10.12
주물 제품 생산업체인 대동금속[020400]은 12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날보다 8.38% 오른 9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동금속은 2022년 매출액 1469억원과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금속 연간 실적 추이 대동금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1년 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동금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5억원, 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대동금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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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0.12
피부과, 안과, 치과분야 전문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판매회사인 이루다[164060]는 12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10.59% 오른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5.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루다는 2022년 매출액 448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3.3%, 영업이익은 96.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43.3%(135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루다 연간 실적 추이 이루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2억원(-9.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이루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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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SK텔레콤과 보이스피싱 근절 위해 손 잡았다2023.10.1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은행연합회가 보이스피싱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해 SK텔레콤과 손잡았다. 12일 은행연합회는 전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SK텔레콤과 보이스피싱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와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대응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일반 소비자가 은행 사칭 문자를 정상적인 광고 문자로 착각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의 대고객 발신용 전화번호와 정상적인 마케팅 문자 정보를 SK텔레콤에 제공하고 SK텔레콤은 스팸차단 시스템 고도화에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측은 "보이스피싱은 전화·문자와 같은 전기통신 수단을 통한 금융 사기인 만큼 은행권과 통신사가 협력할 때 예방 효과가 더욱 크다"며 "이번 협약은 은행권과 통신사가 자율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한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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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보조금 6천만원 부정 수령한 40대 집행유예2023.10.1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부산의 한 유아 스포츠 관련 업체 대표가 지자체 보조금을 부정하게 수령했다가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장병준 부장판사)은 12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장 부장판사는 A씨에게 4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한데 이어 A씨가 대표인 B사에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B사가 부산의 한 지자체로부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자 B사 등기임원의 모친인 C씨를 직원으로 채용해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법으로 2018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해당 지자체로부터 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관련법 등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대상 기업의 대표자나 등기임원의 직계존비속은 해당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장 부장판사는 A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부정으로 받은 보조금을 분할해 일부 납부했으며 앞으로도 나머지를 성실히 납부하기로 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