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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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0.13
제당 및 사료를 주제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식품회사인 대한제당[001790]은 1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14% 오른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한제당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제당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늘어난 1조 378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5% 줄어든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6%,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한제당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한제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1년 70억원보다 19억원(2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대한제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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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홍삼기 조세심판원 8심판관실 상임심판관2023.10.13
▲72년 ▲경남 김해 ▲창원 창신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지방고시 4회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 ▲새만금사업추진단 정책기획과장 ▲행정안전부 공기업지원과장‧지방소득소비세과장‧부동산세제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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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0.13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메디포스트[078160]는 13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69%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메디포스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디포스트의 2022년 매출액은 642억으로 전년대비 17.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74억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하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메디포스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메디포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1년 16억원보다 28억원(1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7.7%를 기록했다. 메디포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메디포스트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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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미국에 車보수용 ‘리피니쉬 컬러센터’ 설립…글로벌 경쟁력 강화2023.10.1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KCC가 미국에 자동차 보수용 리피니쉬 페인트 컬러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KCC는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미국 리피니시 컬러센터'를 설립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미국 리피니시 컬러센터는 KCC가 해외에 설립한 첫 번째 컬러센터로, 미국전역은 물론 남미와 캐나다 등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피니쉬 시장에 진출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KCC는 컬러센터에 전문 조색사를 배치해 현장 조색 시스템인 'MM'(Mix & Match)을 시장에 홍보하고, 리피니쉬 외에도 건축, 플랜트, 공업, 자동차, 선박 등과 같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페인트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페인트 전용 전시관도 마련했다. KCC 리피니쉬 사업부의 박승렬 팀장은 "KCC 리피니쉬 페인트는 전세계 자동차가 모두 모여 있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면서 "세계 각종 자동차들의 컬러 배합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국내 1위의 페인트 제조기업으로, 현재 글로벌 페인트 제조기업 순위 15위다. [조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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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영빈 조세심판원 7심판관실 상임심판관2023.10.13
▲68년 ▲경남 통영 ▲진주고 ▲부산대 행정학과 ▲지방고시 3회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 지방세분석과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세특례제도과장·지방세정책과장 ▲행안부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 총괄기획과장 ▲조세심판원 8심판관실 상임심판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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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세심판원2023.10.13
◇ 일시 : 2023년 10월 13일 ◇ 고위공무원 전보 ▲김영빈 7심판부 상임심판관(8심판관) ▲홍삼기 8심판부 상임심판관(행정안전부 부동산세제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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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국장급 승진 등2023.10.13
◇일시 : 2023년 10월 13일자 ◇ 국장급 승진 ▲ 고용지원정책관 편도인 ▲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윤수경 ◇ 3급 승진 ▲ 산재보상정책과장 신호철 ▲ 고용노동부 김수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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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국정감사 쟁점은?…법사위 계류중인 농협법 개정안 들춰질 듯2023.10.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13일 국정감사에서는 ‘농협법 개정안’이 주요 쟁점 사안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농해수위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손해보험, 농협생명 등 농협금융 계열사 대상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법사위에 계류중인 농협법 개정안에는 △도시농협 도농상생사업비 납부 의무화 △농업지원사업비 부과율 상한 상향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회원조합 조합장 선출방식 직선제 일원화 △회원조합지원자금(무이자 자금) 투명성 확보 △회원조합 내부통제 강화 △중앙회장 연임 1회 허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농협법 개정 핵심 포인트는 현재 단임제인 중앙회장 연임 1회 허용문제다.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이 회장의 연임 가능성도 열리게 된다. 앞서 농해수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농협중앙회 회장이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의결했고, 현재 해당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상태다. 이를 두고 노조 측은 강하게 반발하는 중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도조합 NH농협지부는 농협법 개정안이 자칫 ‘셀프 연임법’이 될 수 있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세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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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내년부터 해외진출 탄력…해외 자회사 인수절차 간소화된다2023.10.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내년부터 보험사의 해외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보험회사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자회사 인수 절차를 간소화했다. 13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내달 22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 후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앞서 지난 4월 보험회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건의사항 중 하나로 보험사가 해외 자회사를 소유할 때 절차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현재 보험사가 해외 자회사를 소유하기 위해선 그 자회사의 업무 특성에 따라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거나 사전신고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사전신고 대상이 보험업, 보험대리점업무,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으로 제한돼 있어 그 외에는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위 승인 관련 절차 진행 과정이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아 투자결정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금융위는 보험업권 의견을 수용, 사전신고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전신고 대상에 역외금융회사 헬스케어, 보험계약 및 대출 상담, 보험중개업, 노인복지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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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 김주영 "후쿠시마서 온 활어차 10대중 4대, 미처리 바닷물 무단방류"2023.10.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일본 후쿠시마서 온 활어차가 지난해 191회나 부산항에 입항, 해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은 바닷물을 무단 방류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2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일본산 활어차의 해수 무단방류 실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있는 일본 해수를 우리나라 부산 앞바다에 무단으로 방류하는 일본 활어차들의 행태에 대해 강한 대책을 촉구했다. 김주영 의원은 고광효 관세청장에게 “작년 한 해만 후쿠시마를 비롯한 인근 8개 현의 활어차가 191회나 입항했다”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국내 항만에 입항해 해수를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문제는 활어차들이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 일본 해수를 우리 바다에 무단으로 버리고 간다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부산항만공사 자료에 따르면, 이들 활어차의 해수 방류량은 집계된 것만 작년 기준 1만6904톤(전체 방류량의 40%)에 이르고 올해 8개월만도 7080톤이나 된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항에 방사능 검사를 거치는 해수처리시설이 있지만, 시설 이용이 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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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질병관리청 국장급 전보2023.10.13
◇일시 : 2023년 10월 13일자 ◇ 국장급 전보 ▲ 의료안전예방국장 임숙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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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브릿지,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11% ↓2023.10.13
반도체 관련 장비 및 케미칼 제조 업체인 오션브릿지[241790]는 13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5.11% 하락한 1만 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오션브릿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오션브릿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5.6% 늘어난 165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2.3% 늘어난 2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8%,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오션브릿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션브릿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21년 34억원보다 6억원(17.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오션브릿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0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오션브릿지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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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58% ↑2023.10.13
한방제품 및 건강음료 전문 제약회사인 광동제약[009290]은 1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5.58% 오른 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광동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1조 431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9% 줄어든 3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0%,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광동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광동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6억원으로 2021년 88억원보다 8억원(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4%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6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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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89% ↑2023.10.13
단미 사료 및 기타 사료 제조 업체인 이지바이오[353810]는 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9.89% 오른 3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1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지바이오는 2022년 매출액 1425억원과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5%(146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지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이지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30억원보다 -4억원(-1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4%를 기록했다. 이지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이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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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피드,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64% ↑2023.10.13
영남권 기반의 배합사료 업체인 케이씨피드[025880]는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6.64% 오른 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75.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씨피드의 2022년 매출액은 885억으로 전년대비 16.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9억으로 전년대비 8.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씨피드 연간 실적 추이 케이씨피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9억원보다 3억원(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케이씨피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9억원, 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케이씨피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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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승진 및 전보2023.10.13
◇일시 : 2023년 10월 13일자 ◇ 국장급 승진 ▲ 정책기획관 유주헌 ◇ 국장급 전보 ▲ 복지행정지원관 임을기 ▲ 사회서비스정책관 김기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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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모집2023.10.1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손해보험은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4급 직원의 경우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등 총 5개 부문이며 6급 직원은 영업지원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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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산업, 주가 +6.13%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0.13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인 대주산업[003310]은 1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6.13% 오른 18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7.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주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992억으로 전년대비 17.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5억으로 전년대비 108.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6.5%(14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주산업 연간 실적 추이 대주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1억원(-8.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주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주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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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개공 사장에 박민우 전 서울국토관리청장 임명2023.10.1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경기 성남시는 13일 산하 공기업인 성남도시개발공사 제5대 사장에 박민우(62) 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사장은 전날 인사권자인 신상진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박 사장은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철도국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건설기술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박 사장의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16일 열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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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9.95% ↑2023.10.13
영남권 기반의 배합사료 업체인 고려산업[002140]은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9.95% 오른 3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84.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고려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4% 늘어난 278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 줄어든 4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0.4%(64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고려산업 연간 실적 추이 고려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17억원(-9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고려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18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고려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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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76% ↑2023.10.13
양돈 및 양계 배합사료 생산 전문기업인 팜스토리[027710]는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8.76% 오른 182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54.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팜스토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8.0% 늘어난 1조 426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5.3% 늘어난 31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8.0%(3925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팜스토리 연간 실적 추이 팜스토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4억원으로 2021년 60억원보다 104억원(17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팜스토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64억원으로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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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대법 "포괄임금제여도 수당 뺀 기본급이 최저임금보다 높아야"2023.10.13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포괄임금제가 적용되는 근로자의 경우에도 연장·휴일·야간 근로 수당 등을 뺀 기본급이 최저임금보다 높아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A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호텔의 대표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깨고 최근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6년∼2018년 포괄임금제가 적용되는 격일제 근로계약을 맺고 호텔에서 일했다. 포괄임금제란 통상의 근로 시간을 넘겨 일했을 때 주는 수당을 실제 일한 시간과 상관없이 임금에 포함해 매월 일정한 금액으로 주는 방식이다. 2016년 2월 작성된 근로계약서에 따라 기본급 126만원, 연장근로수당 40만원, 야간근로수당 9만원이 지급됐다. 2018년 1월 갱신된 계약서는 기본급 91만원, 연장근로수당 106만원, 야간근로수당 11만원, 주휴수당 18만원으로 변경됐다. A씨는 퇴직한 뒤 자신이 연장·휴일·야간근로 수당을 받지 못했다며 1천568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2019년 6월 제기했다. 1심 법원은 그러나 포괄임금 계약에 따라 매월 각종 수당이 기본급과 함께 지급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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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22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2023.10.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DL이앤씨는 13일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류를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공채의 모집 분야는 주택과 토목, 플랜트, 경영지원 등 모든 사업부의 37개 직무다.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내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역량 기술서 작성 및 1·2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친 후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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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1천만원 전달2023.10.1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12일 오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를 방문해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와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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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망가진 동전 팔아 10년간 166억원 벌었다2023.10.1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이 망가져서 다시 쓸 수 없는 동전을 내다 팔아 매년 최소 수억원대 매출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의 폐기 주화 매각 대금은 34억9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폐기 주화 매각 대금은 2013년 5억6천만원, 2014년 5억2천만원, 2015년 5억원, 2016년 5억7천만원, 2017년 13억7천만원, 2018년 4억7천만원, 2019년 11억원, 2020년 6억6천만원 등이었다. 2021년에는 74억원에 달하기도 했다. 지난 10년 동안 총 166억4천만원에 이른 매각 대금은 한은 손익계산서에 '잡수익'으로 들어갔다. 한은은 평소 시중에서 동전을 환수한 뒤 훼손, 오염, 소손(불에 타서 부서짐) 등의 사유로 다시 통용하기 부적합하다고 판정한 주화를 폐기 주화로 분류한다. 이어 폐기 주화 중 일부를 비철금속 생산 전문 업체인 풍산에 판매하고, 풍산은 니켈과 구리 합금 형태로 된 주화를 녹여 수출한다. 한편, 시중의 동전 사용이 줄면서 발생보다 환수가 많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은 금고에 쌓이는 동전량도 계속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