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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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물류 사업부문 분할 후 삼성물산과의 합병 검토 안 해”2016.07.18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사업 분할을 검토 중인 삼성SDS가 물류 사업부문의 삼성물산과의 합병 또는 매각 계획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삼성SDS는 18일 공시를 통해 검토 중인 사업부문별 회사 분할 방안과 관련해 “물류 사업부문을 매각하거나 분할 후 삼성물산과 합병을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삼성SDS 관계자는 “사업 분할을 검토하고 있는 시점에서 근거 없는 추측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공시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SDS는 시장 및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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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연, 비자카드 한국만 수수료 10% 인상 즉시 철회해야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일본 중국은 제외하고 한국만 10월부터 회원부담 수수료를 1%에서 1.1%로 10%인상하겠다고 국내카드사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세계 1위인 비자(VISA)에 대해 즉시 철회하라고 경고했다.금소연은 비자카드의 해외 카드거래 수수료 인상은 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한 일방적인 조치로 합리적인 근거나 정보 제공 없는 갑의 횡포로 즉시 철회해야 하며,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므로 인상 강행시 ‘비자카드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VISA는 오는 10월부터 국내 소비자가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비자 국제결제망을 사용하면서 지급하는 해외이용수수료를 현행 1.0%에서 10% 인상하여 1.1%로 올리고, 국내 카드사의 분담금을 현행 신용카드 0.195%, 직불ㆍ선불카드 0.165%를 각각 12.8%, 33.3% 인상 일률적으로 0.220%로 시행할 예정이다.국내 카드사들은 국제 수수료가 올라가면, 최근의 수익성 악화로 소비자 부가서비스 혜택을 줄이고 있는 상태에서 수수료 증가분을 어떤 형태로든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이고, 이와 함께 회원의 비자(VISA)카드 해외 이용수수료의 10% 인상은 고스란히 소비자부담의 증가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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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핀테크 생태계 육성…‘드림플러스 63’ 10월 오픈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화생명이 핀테크 생태계 육성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한화생명은 핀테크(Fintech)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Dreamplus 63)’을 10월 중 63빌딩에 설립할 예정으로, 7월 31일까지 참여할 핀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창조경제 활성화 및 청년취업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한화생명은 핀테크센터를 통해 금융업종 간 서비스 융합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아이디어가 공유됨으로써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도입 속도를 높이고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Open Innovation)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에 입주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지원서와 사업 계획서를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핀테크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 결과는 8월 3일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최종 입주할 스타트업은 대면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자세한 지원방법은 ‘드림플러스 63’ 모집 페이지(www.dre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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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피부를 원하세요? 올바른 천연 비타민C 섭취하는 방법2016.07.18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 등 외적인 아름다움을 충족시키는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이 같은 조건들은 모두 동안 외모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동안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주름 없이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다. 얼굴의 이목구비가 아무리 동안의 조건에 부합한다고 해도 이를 받쳐주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나이 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요즘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동안 피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피부 노화를 막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주름 치료, 리프팅 등의 시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도 근본적인 노화 대책 없이는 무용지물에 가깝다.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방안 중에 하나는 비타민C다. 비타민C는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의 주 원인인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체내 유해 산소가 피부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비타민C가 피부 노화를 방지해 피부에 좋은 영양소라는 사실은 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조경현 교수의 임상 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연구팀은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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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이번주 청약 스타트! 19일(내일) 특별공급2016.07.18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부산 초량에 상륙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27일 당첨자 발표 ▶8월 1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5일 오픈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2일 동안 2만명의 방문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실내를 가득 메웠다는 후문이다.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인 ㈜범양건영의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사업지는 부산 초량3동 43-4번지 일원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총 1,076세대(오피스텔 220세대 포함) 규모로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부상 초량의 경우 현재 북항 재개발사업 1단계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항만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이미 국제여객선터미널의 입주가 완료됐으며 현재 부산일보사, BBS불교방송, 부산MBC 등 언론사를 비롯해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업무시설의 입주도 예정된 상태다. ▶동일충앙초 ▶초량초 ▶경남여중고 ▶부산중고교 등 학원가 인프라와 부산과학체험관, 도서관이 단지에 인접한 교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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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2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개최2016.07.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대표 맥주 ‘카스’가 주최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가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올해로 2회째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도전과 체험을 중시하고 강렬한 음악에 열광하는 젊은 트렌드 리더들을 위해 카스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 지난해 첫 행사 때는 약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첫 내한공연을 갖는 세계적인 뮤지션 티나셰(Tinashe)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DJ 킹맥, DJ 쿠, DJ 맥시마이트 등 국내외 최정상 EDM/힙합 아티스트와 DJ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저녁 8시부터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의 화려한 라이브 디제잉 매쉬업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는 EDM 공연 이외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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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 한국에 총집합…‘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내달 개최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오는 8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이 한국으로 몰려온다. 한국기타협회(회장 김윤배)는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제2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최정상의 기타 연주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임교수로 초빙된 예일대 음대 기타과 교수이자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벤자민 버더리와 체코 기타리스트 레온 코데락, 상하이 음대 기타과 교수인 예등민, 미국 하와이우쿨렐레 아티스트인 이안 오 셜리반 등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과 이성우, 전장수, 서만재 등 국내 정상의 기타리스트들이 함께한다.또한 독일 기타제작의 거장 아킴 그루피우스, 일본 기타제작가 토루 나카무라, 대만 기타제작가 엘렌 슈 등 미국, 독일, 체코,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등 7개국의 기타리스트와 악기제작가, 기타관련단체가 참여해 콘서트, 콩쿠르, 마스터클래스, 세미나, 앙상블, 전시회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전 세계의 기타 제작 거장들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마르티네즈기타, 코르도바클래식기타, 이형규, 최동수, 서영, 김제만, 김정국, 김상길, 피어리나, 이철우, 선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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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기술창업 아이템 선정, 남들과 차별성 두고 경쟁력 따져봐야2016.07.18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올 6월 취업자 수는 35.4만 명이 증가했으나 청년 실업률은 10.3%를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차지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6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35만 4천명이 증가하였으나 청년층 실업자 수는 1만 8천명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10.3%를 기록했다. 6월 청년 실업률은 IMF 위기로 실업률이 급등했던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렇듯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안정된 수익을 얻지 못하다 보니,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면서 소자본창업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소자본창업은 적은 초기비용으로 투자금 회수가 용이해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모든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섣불리 뛰어들기 보다는 시장성과 경쟁력 등을 확실하게 살펴본 뒤 창업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성공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차별성을 둔 기술창업 아이템을 선택하여 소비가 꾸준히 일어나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창업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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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3조원 규모 플랜트 사업 재추진2016.07.1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창사 최대 규모인 원유 생산 플랜트 사업을 재추진한다.18일 대우조선해양이 카자흐스탄의 텡기즈 유전(Tengiz Field)에 대규모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셰브론, 엑슨모빌 등 다국적 석유회사들이 발주한 27억 달러(한화 약 3조원)에 달하는 원유생산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카자흐스탄 유전 확장 프로젝트는 운영은 셰브론(Chevron, 지분 50% 보유)과 엑슨모빌(ExxonMobil, 지분 25% 보유) 등이 총 368억 달러(약 42조 50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이로 인해 대우조선해양은 1차 선수금으로 입금될 1억3000만 달러(약 1,500억원)는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번 투자결정은 최근 해양 공사 물량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자재 업체와 협력사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회사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분위기 반등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한편,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텡기즈 유전은 현재 약 50만 배럴 수준인 하루 원유생산량이 76만 배럴로 약 50% 가량 늘어나게 된다. 인도시점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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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이동제 18일 시작…수익률 높은 금융사 ‘好好’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만능통장으로 불리우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계좌이동서비스가 18일부터 시작된다.이에 따라 ISA 가입자는 세제혜택을 유지하면서 수수료가 저렴하거나 수익률이 높은 금융사로 계좌를 옮길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ISA 가입자의 금융회사 및 편입 상품 변경 등이 18일부터 가능해진다고 밝혔다.계좌이동제에 따라 ISA 가입자는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손쉽게 금융회사 간, 투자유형별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기존 자산 종류에 따라 해당 자산을 환매하는 과정에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계좌이동 신청은 변경하려는 금융사 창구에서 가능하다. 주민등록증 등 신분확인 증명서와 함께 현재 가입중인 금융사, ISA 계좌번호, 상품종류(신탁형·일임형) 등의 정보가 필요하다. 창구직원은 계좌이전 절차, 기존 자산 환매에 따른 시간 및 비용, 갈아타는 상품에 따라 수수료 등이 변화할 수 있음을 설명해야 한다. 계좌 이동 시에는 처음 가입 때 가입자격 절차를 마친 것으로 보고 별도 확인 절차는 거치지 않아도 된다. 또 투자자가 동의할 경우 ISA제도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생략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ISA 계좌이동제 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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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상속세 부담이 대기업 편법 승계 조장”2016.07.18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포드, BMW, 헨켈 등 100년 이상 장수 글로벌 대기업의 경우 다양한 제도 덕분에 합법적인 경영권 승계가 이뤄져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규제가 오히려 편법승계를 조장한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18일 ‘해외 대기업의 승계사례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내고 국내 대기업 승계 원활화를 위한 규제완화 등 제도 설계를 위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포드(Ford)의 경우 포드재단에 대한 주식(보통주)출연과 차등의결권 주식 발행을 통해 상속세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경영권을 유지했다. 차등의결권은 경영진이나 최대주주에게 보유 지분율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해 경영권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현재 미국, 일본 등은 차등의결권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허용하지 않고 있다. 또 독일의 BMW는 다양한 회사형태를 보장하는 독일의 회사법을 활용해 유한합자회사 형태의 BMW 지분관리회사를 설립했다. BMW는 자녀에게 직접 지분을 증여하지 않고 지분관리회사의 지분을 자녀에게 6년에 걸쳐 증여함으로써 상속증여세 납부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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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서울 지역 자회사 합동 봉사 실시... 삼계탕 350인분 나눔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15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중림사회복지관에서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DGB동행봉사단원 20여명은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인삼과 대추 등 몸에 좋은 식재료가 듬뿍 들어간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삼계탕 도시락과 밑반찬을 따로 포장해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 서울 지역 자회사(DGB생명, DGB대구은행, DGB캐피탈)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진행에 필요한 삼계탕과 수박 등은 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를 기부해 조성한 펀드로 마련되었다. DGB생명 전략경영본부 김영부 본부장은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 회복 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DGB생명은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벽지·장판 등을 교체해주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수리 운동, 쪽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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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해운대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개장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선착순 예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파라솔과 선베드 그리고 튜브 및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전용 비치바와 씨티 바이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씨티카드에서 주최하는 비치발리볼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전국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8월 12일까지 해당 백화점 제휴 씨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과 부산 지역의 50여 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을 7월 31일까지 씨티카드로 이용한 고객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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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외국인 ‘행복나눔 종합 상담서비스’ 실시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 17일 경기도 안산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 외국인력상담센터, 삼성화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과 함께 외국인 손님을 위한 ‘행복나눔 종합 상담서비스’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경우 평일에는 근로시간, 가사 등의 사유로 한국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상담서비스를 받기 어렵고, 상담기관을 각각 찾아가야하는 불편과 언어적 제약으로 상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들의 이러한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국민연금 및 출국만기보험 지급, 고용허가제, 건강관리, 금융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이날 행사장을 찾은 약 300여명의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KEB하나은행은 각 상담 기관과 내방 손님들의 쾌적한 상담 환경을 위하여 은행의 유휴 점포 시설과 함께 하나사랑봉사단이 참여하여 간식과 다과 등을 제공하였고, 외국인 손님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외국인 마케팅 직원들도 함께 참여 하였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향후에도 은행의 유휴 점포 시설을 활용하여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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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대출사기 주의 가두 캠페인 실시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C제일은행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은행명 사칭 불법 대부업체 대출광고에 대한 고객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가두캠페인을 18일 실시했다.SC제일은행은 이날 오전 서서울지역본부 소속 14개 지점 임직원들이 목동, 화곡동 등 점포 주변 지역에서 일제히 ‘은행명을 사칭한 불법 대출영업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금융당국의 단속 및 은행의 다각적인 홍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은행명을 사칭한 팩스 불법대출 영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불법 대출 영업은 주로 외국계 은행을 사칭하여 팩스 또는 문자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발신번호를 지속적으로 바꿔 가며 고객을 유인하고 있다. 이런 탓에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당 전화번호가 정지되더라도 유사한 불법 대출 영업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SC제일은행은 은행 이름을 사칭한 불법 영업으로 인해 일부 고객이 불편을 호소하고 진위 여부를 문의하는 등 고객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 명의로 전 직원에게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은행을 사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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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365일 전국 워터파크 할인혜택 제공2016.07.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전국 워터파크에서 365일 상시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올해 11월 말까지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및 오션베이’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본인회원을 포함한 4인까지 입장권을 20~30% 할인한다. 또한, 내년 4월 말까지 ‘이천 테르메덴’에서 본인회원 포함한 4인까지 바데풀 입장권을 40% 할인하며,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는 본인회원 포함한 4인까지 입장권을 35% 할인한다.부천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내년 4월 24일까지 본인회원을 포함한 4인까지 입장권을 20~25% 할인한다.아울러 경주시에 있는 블루원 워터파크에서는 내년 6월 5일까지 본인회원 포함한 4인까지 입장권을 30% 할인하며, 충남 천안에 있는 ‘테딘워터파크’에서 내년 9월 말까지 본인회원을 포함한 3인까지 입장권을 20~30% 할인해주고 있다.할인혜택은 손님의 전월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로 현장 결제 시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이 부담 없이, 행사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하나카드 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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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1Q Lab 3기’출범…핀테크 기업 육성‧협업2016.07.18
(조세금융신문 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 15일 오후 종로구 청진동소재 그랑서울 19층 KEB하나은행 1Q Lab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7곳과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Q Lab 3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 협약을 체결한 ‘1Q Lab 3기’ 스타트업은 ▲센스톤(정보보안) ▲핀다(금융상품 플랫폼) ▲인크(크라우드펀딩) ▲뉴로다임(인공지능) ▲플라이하이(블록체인) ▲빌리( P2P대출) ▲루프펀딩(P2P대출)등 총 7곳이다.‘1Q Lab’은 KEB하나은행이 지난해 6월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이다. KEB하나은행이 핀테크 기업 앞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내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인정받는 사업 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비대면 채널 경쟁의 핵심영역인 자산관리 및 혁신 인증 ▲새로운 금융 플랫폼의 원천 기술로 떠오르는 블록체인 ▲빠르게 성장중인 P2P대출, 크라우드 펀딩을「1Q Lab 3기」를 통해 확보해야할 타겟 기술로 본다”며 “1Q Lab 스타트업과의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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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절실하다”2016.07.1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17일 제68주년 제헌절을 맞아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국무총리,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4부 요인을 비롯해 입법·사법·행정부 및 주한외교사절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제헌절을 경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정세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사 이래 최초로 ‘국민주권’이 국가 최고규범으로 명시된 것이 바로 제헌헌법의 역사적 의의”라면서 “하지만 역사의 풍랑을 슬기롭게 헤쳐 온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전했다.이어 정 의장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은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과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나 현실은 권력과 기득권 앞에 국민은 늘 뒷전”이었다면서 “이제는 민본주의·주권재민의 헌법적 가치를 다시 살려내는 것이 제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계승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특권을 내려놓겠다”면서 “국회가 솔선수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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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스코틀랜드서 ‘2016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개최2016.07.1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두산그룹이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한 환경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비즈니스 리더들의 숙명”이라며 “곳곳에 리스크 요인이 많은 지금의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데 이번 포럼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윌리엄 헤이그 전 장관은 “정치적 경제적 예측이 어렵고 변동성이 큰 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이런 시기에 기업은 예측하지 못한 리스크에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하고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한편, 이날 포럼에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후안 미란다 ADB 부총재와 대니 알렉산더 AIIB 부총재는 아시아 지역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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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美 NASA에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2016.07.1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LG화학이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우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LG화학은 최근 NASA의 우주 탐사용 우주복에 리튬이온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NASA에 신규 개발된 배터리를 공급하게 되며, NASA는 해당 배터리를 우주복에 전원을 공급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LG화학 관계자는 “우주복에는 우주 비행사의 생명 보존을 위한 산소 공급 장비, 통신장비, 방사능 측정기 등 다양한 기능이 구비되어 있는데, LG화학의 배터리가 이러한 최첨단 장비의 심장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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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정부,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 연장 가닥2016.07.18
(조세금융신문=이우건 만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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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에 이어 어린이보호 잠금장치 결함 적발2016.07.1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독일 본사 임직원들의 소환 작업에 착수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스즈키씨엠씨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1858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명령을 내렸다.18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티구안 등 4개 차종 승용차는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 결함이 발견됐다.국토부는 “해당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판단해 리콜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제작된 차량 132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8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스즈키씨엠씨가 판매한 GSX1300R 등 9개 차종 오토바이는 정류기 내부 부품인 전원공급장치의 불량으로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엔진이 멈출 가능성이 발견됐다.2007년 9월 3일부터 2011년 9월 13일까지 제작된 538대가 리콜 대상이며 20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리콜 조치한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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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세계최대 반잠수식 시추선 인도2016.07.1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반잠수식 시추선 ‘오션 그레이트화이트(Ocean Greatwhite)’호를 발주처인 미국 다이아몬드 오프쇼어(Diamond Offshore)社에 인도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이 지난 2013년 6.3억불에 수주한 이 시추선은 길이 123m, 폭 78m로 현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이다. 최대 수심 3,000m 해상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에베레스트산(8,848m)보다 깊은 해수면에서 1만670m까지 시추가 가능하다.반잠수식 시추선은 드릴십에 비해 이동성은 떨어지지만 물에 직접 닿는 선체 면적이 작아 파도와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의 변화를 적게 받는 특징을 갖고 있어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운용사인 BP사는 오는 10월부터 호주 남쪽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만(the Great Australian Bight)의 심해지역에 이 시추선을 투입할 계획이다.이번 인도는 최근 저유가 기조로 다수의 해양 프로젝트가 인도 지연 및 취소되는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인도 대금 약 4,600억원이 들어옴에 따라 현금 흐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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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우승2016.07.1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고진영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에서 합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3억 원과 BMW X5 xDrive 30d의 주인이 됐다.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끝난 대회 결과 고진영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진영은 시즌 상금 639,718,666원으로 랭킹 2위로 뛰어오르며 상금 랭킹 1위 박성현을 6000여 만원 차이로 위협하게 됐다.고진영은 대회 4라운드 1번 홀과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 13언더파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2언더파로 내려 앉았고, 동반 라운드를 하던 이민영이 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하기도 했다.후반 들어 이민영이 1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하는 동안 고진영은 꾸준히 파의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가운데 승부는 17번 홀에서 갈렸다. 이 홀에서 고진영은 버디를, 이민영은 보기를 기록하며 승부는 고진영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고진영은 18번 홀에서 침착하게 파로 마무리하며 최종 스코어 13언더파로 우승을 결정지었다.이로써 고진영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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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 실시2016.07.1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현대·기아차는 10년 이상 경유차량을 폐차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구입하면 차 값을 3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량(최초 등록기준) 보유자 신차 구입 개별소비세 70% 감면(최대 100만원 한도) 정책’ 시행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대자동차는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량 보유 고객이 노후 차량을 폐차 처리한 후에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i40, 투싼 등의 차량을 구입하면 50만원을 ▲그랜저, 아슬란, 제네시스(DH), G80,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 차량을 구입하면 70만원을 지원해준다. 기아자동차도 이벤트 대상 고객이 ▲모닝, 레이, 니로 등의 차량 구입시에 30만원을 ▲프라이드, K3(쿱 포함), K5, 쏘울, 카렌스, 스포티지, 모하비 등의 차량 구입시에 50만원을 ▲K7, K9, 쏘렌토, 카니발 구입시에 70만원의 차 값을 지원해 준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친환경차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아이오닉, 쏘나타, 그랜저, K5, K7, 등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