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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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무)행복한 어린이 100세 보험’ 선봬2015.04.0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하나생명(대표김인환)은백혈병,뇌암등의암을보장하는‘(무)행복한어린이100세보험’을출시했다고1일밝혔다.0세부터최대15세까지가입가능한이상품은만기환급형과중도급부형이있다.‘만기환급형’은피보험자인자녀가만기생존시이미납입한보험료를전액환급해준다.‘중도급부형’은자녀의나이가30세가되면최대1천만원을지급한다.보험가입금액은1천500만원과2천500만원중선택할수있다.자동이체로보험료를납부하면영업보험료의1%를할인해주며,3개월분이상보험료를선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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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 추진단 출범…부처간 협업 과제 논의2015.04.0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정부내금융개혁추진기구인‘금융개혁추진단’이1일출범했다.추진단은 금융위원장이 단장을맡으며 세제,외환,연금,핀테크 등정부내각부처가협업해야할금융개혁과제를추진하게 된다.금융위,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금융감독원등유관기관이공동보조하는추진단은금융개혁최상위기구인금융개혁회의를돕는역할을한다.금융위 관계자는 "저금리와고령화,IT와금융의결합등의 융합과제를효율적으로해결하려면부처간협업이중요하다"며 "추진단에서논의된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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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통 독일 맥주” ‘프리미어 OB’ TV 광고 시작2015.04.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는 장기숙성 맥주 ‘프리미어 OB’의 신규 TV 광고 ‘프리미어 OB(Premier OB) 생맥주 편’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리미어 OB’ 광고는 OB 브랜드의 메인 모델인 이정재와 베테랑 브루마스터 간의 ‘진정한 맥주에 대한 교감’이 기본 콘셉트다. 고풍스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바에 들어선 이정재가 독일인 브루마스터로부터 프리미어 OB 생맥주를 건네받고 천천히 맛을 음미하는데, 깊고 풍부한 맥주 맛에 흠뻑 취한 이정재의 눈빛을 바라보며 브루마스터는 ‘다스 비어(Das bier, 맥주라는 뜻의 독일어)’라는 말로 프리미어 OB가 정통 독일식 맥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이번 TV 광고는 특히 ‘프리미어 OB’의 깊은 풍미를 소비자에게 보다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특수 영상 장비로 생맥주의 씨즐(sizzle)을 촬영, 맥주의 세밀한 거품과 신선한 소리까지 담았다는 것이 오비맥주측의 설명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독일 황실 맥주의 제조 방식과 고품질의 원료로 정성스럽게 빚은 프리미어 OB는 이미 깊고 진한 맛으로 애호가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생맥주 광고 방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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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현금IC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받는다2015.04.0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오는2일부터신용카드나체크카드가아닌IC칩기반의현금카드로결제하면캐시백서비스가제공된다.금융결제원은이마트,롯데마트,교보문고등17개대형가맹점에서은행,증권사등23개금융사발행카드로결제하면결제금액의0.5%를캐시백한다고1일밝혔다.현금IC카드결제는자동화기기(ATM/CD)에서현금인출용도로발급된IC카드기반의현금카드(1월말기준1억7천만장)를결제용으로쓸수있게한것으로2012년11월도입됐다.금융결제원관계자는"현금IC카드로결제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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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만우절, 거짓말처럼 사라진 미세먼지2015.04.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1일 오후, 전날까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의 하늘이 오전까지 내린 봄비가 그치고 맑게 개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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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내년 예산안 '재정개혁' 강력 추진" 예고2015.04.0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시 성과가 미흡하거나 관행화된 예산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거나 대폭 삭감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시 성과가 미흡하거나 관행화된 예산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거나 대폭 삭감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개혁 추진을 예고했다.최경환 부총리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하는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시 Zero-base 예산방식과 보조금 일몰제를 엄격히 적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신고포상금제, 신규사업 적격성 심사제, 부정수급시 사업참여 영구금지 도입 등을 통해 보조금의 부정·부적정 수급을 근절하고, 600개 유사·중복사업 통폐합을 조기 완료하는 등 등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그는 최근 경제가 부동산․주식시장을 중심으로 점차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에도 경제 회복의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한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 부총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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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하반기 재정집행 세수여건 고려 탄력 운용2015.04.01
'2015년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가 1일 오전 10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하반기 재정집행은 세수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1일 서울청사에서 재정정책자문회의를 주재하고 기자들과 만나 “현재는 재정집행 초기기 때문에 전체적 재정 상황은 세수 등을 고려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난해와 같이 세수부족으로 재정집행이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 “지금은 경기회복 모멘텀을 공고화해야 될 상황”이라며 “하반기에는 세수여건을 보고 상황에 맞게 (재정정책을) 하겠다”고 설명했다.최 부총리는 "현재는 당초 계획대로 (재정집행을) 하면서 경기가 회복되려고하는 모멘텀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정정책 뿐만 아니라 통화정책도 같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3차례에 걸쳐 금리를 0.75%p 내리는 등 확장정 통화정책으로 재정정책 지원하고 있어서 경기회복을 가속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또 최 부총리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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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한 이탈 주민들 만난 박원순 서울시장2015.04.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시민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북한이탈 주민 17명을 시장집무실로 초대한 가운데서울생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이날 만남은 서울시가 시에 전입한 새내기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진행되는 '서울시민되기 길라잡이' 행사중 하나로, ▲ 서울시 지원 내용, 민원발급 절차, 정착기관 소개 등 서울생활에 유용한 정보 안내하는 '서울 가이드' ▲ 국립현충원 참배 ▲ 시티투어(경복궁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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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장업무 소개하는 박원순 서울시장2015.04.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시민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북한이탈 주민 17명을 시장집무실로 초대한 가운데시장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이날 만남은 서울시가 시에 전입한 새내기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진행되는 '서울시민되기 길라잡이' 행사중 하나로, ▲ 서울시 지원 내용, 민원발급 절차, 정착기관 소개 등 서울생활에 유용한 정보 안내하는 '서울 가이드' ▲ 국립현충원 참배 ▲ 시티투어(경복궁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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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서울을 소개하는 박원순 시장2015.04.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시민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북한이탈 주민 17명을 시장집무실로 초대한 가운데서울생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이날 만남은 서울시가 시에 전입한 새내기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진행되는 '서울시민되기 길라잡이' 행사중 하나로, ▲ 서울시 지원 내용, 민원발급 절차, 정착기관 소개 등 서울생활에 유용한 정보 안내하는 '서울 가이드' ▲ 국립현충원 참배 ▲ 시티투어(경복궁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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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한 이탈 아이의 손 잡아주는 박원순 서울시장2015.04.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시민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북한이탈 주민 17명을 시장집무실로 초대해 서울과 서울생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한 북한 이탈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이날 만남은 서울시가 시에 전입한 새내기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진행되는 '서울시민되기 길라잡이' 행사중 하나로, ▲ 서울시 지원 내용, 민원발급 절차, 정착기관 소개 등 서울생활에 유용한 정보 안내하는 '서울 가이드' ▲ 국립현충원 참배 ▲ 시티투어(경복궁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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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우리 나눔 프로젝트’ 행사 진행2015.04.0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유구현)는서울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어르신들을대상으로배식봉사활동을진행했다고1일밝혔다.이날행사에서우리카드유구현사장을비롯한임직원은어르신들을대상으로배식봉사를실시했다.또후원금일천만원과대표이사취임시화환대신받았던쌀200kg을종로구청과함께전달했다.우리카드유구현사장은“진정한봉사활동은우리가베푸는것이아니라오히려우리가배우는자리가된다”며“우리카드임직원이함께할수있는뜻깊은사회공헌활동을지속적으로추진할것”이라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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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안심건강 암 보험’ 출시2015.04.0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김현수)이암의진행단계별로보험금을지급하는‘무배당롯데안심건강암보험’을출시했다고1일밝혔다.이상품은간암,폐암등특정암진단또는4기암진단을받은경우일반암진단비를포함해최대1억3천만원의암진단비를지급한다.특약을 통해 상해또는질병80%이상후유장해시향후납입해야할보험료는물론기납입한보험료도지원해준다.가입은15~65세까지가능하며 100세 만기인 1종과정기보장형인 2종 중선택할수있다.롯데손보김태수상품개발팀장은“의학기술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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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산업은행 61주년 기념사2015.04.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통합산은 출범 원년, 새로운 항해 시작 다짐임직원 여러분!오늘은 우리 산업은행이 산업재건과 경제부흥이라는 소명을 부여받고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은 지 61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돌이켜보면 지난 일(一) 갑자(甲子) 동안 산업은행은 실로 많은 일을 해내었습니다.설립 초기에는 개발금융체제를 확립하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 토대를 구축하였으며, 7, 80년대에는 산업구조의 고도화라는 국가적 Agenda를 지원하여 경제강국으로의 도약에 기여하였습니다.90년대 이후에는 IMF 외환위기의 성공적 극복에 앞장섰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새로운 금융질서의 대두와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금융산업 선진화에 앞장서 왔습니다.이렇듯 산업은행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경제, 금융산업의 발전과 그 궤를 같이해 왔습니다.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산업은행의 지난 역사가 곧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임이 실로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산은가족 여러분!오늘은 우리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의 재탄생을 선언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지난 1년 동안 우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던 빛나는 역사를 이어가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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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단련(경제 단체 연합회), 마이 넘버 제도 대응 준비 요청2015.04.01
(조세금융신문=안양현 객원 기자)2016년1월부터적용되는마이넘버제도(사회보장·세(税)번호제도)도입을위해,올해10월부터전국민에대한시구정촌의마이넘버통지가본격적으로시작된다.기업에서는급여소득원천징수표작성,사회보험료지급및업무절차등에마이넘버의사용이필요하게되면서,대상업무파악과대처방침의결정등마이넘버제도에의원활한대응을위한준비를할필요가있다.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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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산업은행 창립 제61주년 기념식 개최2015.04.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산업은행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홍기택 회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통합산은 출범 원년을 맞아 “대한민국 발전의 금융엔진, 글로벌 KDB”로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사진=KDB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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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3월의 인천세관인’에 강정수 관세행정관 선정2015.04.01
'3월의 인천세관인'에 강정수 관세행정관(좌), '통관분야' 유공에 홍수영 관세행정관(우)이 선정된 가운데,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철저한해상감시활동으로위조출항면장을적발한강정수관세행정관을‘3월의인천세관인’으로선정했다고1일밝혔다.인천세관에따르면,강관세행정관은제3국기항이의심되는중국국적의외국무역선에직접출무해당해선박이항해일지등중요운항자료를고의로은닉한정황을포착하고,상대국세관(중국단동세관)의출항면장이위조된사실을총3건적발·처벌함으로써관세국경감시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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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안양수 사장 취임식 가져2015.04.0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DB생명은서울한강대로사옥에서안양수 사장취임식을가졌다고1일밝혔다.취임식에서안사장은“영업경쟁력강화와투자포트폴리오조정을통한안정적수익기반확대와고객신뢰회복을위한불완전판매근절등을통해‘가치중심경영을통한내실성장’을이뤄야한다”고강조했다.이어“완전판매를통해고객의신뢰를얻는것만이치열한경쟁에서살아남는유일한방법”이라며“고객이어려울때힘이되겠다는보험업의가치를바탕으로내실있는성장을만들어가는데KDB생명의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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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 선정대학과 실시협약 체결2015.04.0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토교통부는1일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올해부터2019년까지5년간추진하는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의사업위탁기관으로선정된6개대학과사업추진을위한실시협약을체결했다.국토부는이날국토부교통물류실장및각대학별산학협력단장,한국통합물류협회장등총15명의관계자가참석한가운데,국토교통부장관,선정된대학총장,한국통합물류협회장간실시협약서서명식을가졌다고밝혔다.국토부가올해부터새로추진하는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은고급물류인력을양성하는사업으로서,최근물류산업의세계적추세와글로벌물류기업육성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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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분양 ‘제로’ 지역 노려라2015.04.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미분양 가구수는 거래량, 부동산 가격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3대 지표로 꼽힌다. 얼마나 거래되고집값의 등락이 있는지, 신규분양물량이 얼마나 팔려나갔는지를 알면 해당 지역의 시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분양의 경우 주택 분양을 받기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경기침체가 이어지거나 시황이 좋지 않은 경우 미분양이 증가하지만,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경우 기존주택 구입보다 자금부담이 덜하고 청약경쟁이 덜 치열한 미분양이 먼저 소진되는 특성이 있다. 국토부 미분양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의 미분양 가구수는 1497가구로, 작년 동월 2905가구 대비 1408가구가 줄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수도권 분양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기 시작한 이후 7년 만의 최저치다. 매수심리가 회복되고 전세난이 극심해지면서, 수요자들이 계약금만 내면 내 집 장만이 가능하고 치열한 청약경쟁을 피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선택했기 때문이다.2014년 서울지역 공급물량이 3만145가구(부동산114 데이터)였던 점을 감안하면 시장에서 공급돼 새 주인을 찾은 분양물량은 3만1553가구란 계산이 나올 정도로 많이 팔려나갔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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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용 신한은행장, 속도경영 현장중심 경영 강조2015.04.01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5년 신한은행 창립기념식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가운데)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조병용 신한은행장이 속도경영과 현장중심 경영을 강조했다.조용병 은행장은 1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창립기념식에서 ‘흔들림 없는 리딩뱅크 위상 확립’, ‘World Class Bank 기반 구축’, ‘신한문화의 창조적 계승 및 발전’이라는 세 가지 경영방침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G.P.S. Speed-Up’을 제시했다.‘G.P.S. Speed-Up’은 ▲글로벌 현지화 및 네트워크 확대로 글로벌 선두 주자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Globalization) ▲사업그룹 간, 그룹사 간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며(Platform) ▲복잡하고 다양해진 고객 및 시장의 니즈에 따라 치밀한 대응 전략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갖추고(Segmentation)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확히 판단하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기자(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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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및 세무서 과장급2015.04.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이 1일 행정사무관 전보 및 세무서 과장급 등에 대한 수시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자 중 12명은 지난달 23일자, 8명은 이달 1일자로 발령 받았다.다음은 인사자 명단.□ 행정사무관 전보(7명) ▲영등포세무서 법인납세2과장 김형삼(종로 조사)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영애(금천 재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김상연(신광주 개인납세)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남일리(홍성 운영지원) ▲홍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락(국세청) ▲여수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신명곤(여수 개인납세)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주훈(국세청) □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5명)▲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박원진(양천)▲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영상(용산)▲신광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이상현(안산)▲여수세무서 개인납세과장 허양원(용인)▲나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서진(송파)<이상 3월 23일자>□ 행정사무관 전보(3명)▲금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정충우(금천 법인납세)▲도봉세무서 조사과장 최승관(성북 운영지원)▲화성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최황경(인천 운영지원)□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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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직원들과 악수 나누는 김희정 여가부 장관2015.04.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월례 조회'를 마친 후직원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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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완구용품 수입액 연평균 20%↑…중국산 강세2015.04.0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최근5년간완구용품수입은연평균20%정도로꾸준한증가세를보이고,주로중국산이수입된것으로나타났다.관세청은1일‘최근5년간어린이용완구용품수입동향’을발표하며이기간동안오락용품은19.7%,인형은22.6%,바퀴달린완구는24.1%각각상승했다고밝혔다.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수입 동향 <자료제공=관세청>특히작년기준오락용품은4억9800만불로전체완구의78.2%를차지했으며,인형은9700만불(15.2%),바퀴달린완구는4200만불(6.6%)의규모를보였다.월별로는오락용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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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년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2015.04.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가 1일 오전 10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