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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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5분기 연속 흑자 행진2016.07.26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동국제강이 올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6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올해 연결지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5% 증가한 122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 17.2% 감소한 1조4224억원, 1298억원으로 집계됐다.올 상반기 기준 연결 매출액은 2조647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5%를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91억원과 214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동국제강은 “지난 2분기 건설경기가 좋아 컬러강판과 봉강(철근) 등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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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공급과잉·수요 둔화 소식에 하락 마감…WTI 2.4%↓2016.07.26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제유가가 공급과잉 우려와 수요 둔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06달러(2.4%) 내린 배럴당 43.13달러에 마감했다.이는 원유 공급과잉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 ICE 선물시장 역시 9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92센트(2.01%) 떨어진 배럴당 44.77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 원유 현물인도 지점인 오클라호마 주 커싱의 비축량이 지난 22일로 끝난 주간에 110만 배럴 증가했다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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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포럼, 28일 2016 하계 세미나 개최2016.07.2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대구시의 지방세 담당 공무원, 관련학과 교수, 세무사 및 변호사로 구성된 학술연구단체인 대구지방세포럼(회장 김영락)이 오늘 7월 28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2016년 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며, 대구시 회계과 권창안 주무관이 비 주거용 건물 및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지방세 시가표준액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이라는 과제발표를 하게 된다.이어서 홍근석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장상록 대구시 세무지도팀장의 ‘국세와 지방세의 세목 교환’ 그리고 수성구 세무2과 김민수 주무관의 ‘지방세 신용카드 자동납부제’ 등 총 3건의 연구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그동안 현장에서 지방세 운영 실무를 하면서 직접 몸으로 느낀 경험과 지방세 제도의 발전방안을 회원들 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락 대구지방세포럼 회장은 “지방자치 21년을 맞는 지방화 시대 지방세에 대한 많은 자발적인 연구와 토론이 요구된다”면서 “이번 세미나 개최가 지방세 발전방안에 대한 고민은 물론, 세무공무원들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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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서버 뚫렸다…1030만명 개인정보 유출2016.07.25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의 고객정보가 해킹으로 대량 유출됐다. 경찰과 인터파크 등에 따르면 올해 5월 인터파크 서버가 뚫려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 생년월일,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이 해킹 세력에게 넘어갔다. 주민번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상 업체에서 보관하지 않아 유출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킹 세력이 악성코드 심은 이메일을 인터파크 직원들에게 보내 직원들 중 어느 한 명이 이메일을 열어볼 경우 그 직원의 PC를 장악한 뒤 원격으로 서버에 침투했다고 보고 있다. 해킹 세력은 개인정보를 빼낸 뒤 인터파크 측에 이메일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의 금품을 요구했고, 이에 인터파크는 협박 사실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고했다. 인터파크 측은 “고객 정보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범인 검거와 정보 유통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터파크는 2차 해킹에 대비해 비상 보안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한편 경찰은 해킹 세력이 여러 국가를 경유해 인터파크 전산망에 침투한 것으로 판단하고 해킹이 시작된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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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100번째 LNG운반선박 ‘마란 암피폴리스’ 선주사에 인도2016.07.2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100번째 LNG운반선을 건조해 인도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대우조선해양은 100번째 LNG운반선인 ‘마란 암피폴리스 (Maran Amphipolis)’ 호가 지난 23일 옥포조선소를 떠나 선주 측에 인도했다.대우조선해양이 100척의 LNG운반선을 건조한 것은 지난 1995년 첫 번째 LNG운반선을 인도한 이후 20여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친환경 연료인 LNG를 운반하는 선박이 처음 만들어진 1959년 이후 현재까지 총 456척이 건조됐다.대우조선은 “현재 전세계에서 운영 중인 LNG운반선 중 약 1/4에 가까운 선박을 대우조선이 건조했다”며 “현재는 50척의 LNG운반선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다 LNG운반선 건조 조선소’등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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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뉴질랜드서 30년 만에 군수지원함 수주2016.07.2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중공업이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30년 만에 군수지원함을 수주했다.현대중공업은 25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김정환 조선 사업대표와 헬렌 퀼터(Helene Quilter) 뉴질랜드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해군과 배수량 2만3000톤급의 군수지원함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군수지원함은 지난 1987년 뉴질랜드 해군에 인도한 1만2000톤급 군수지원함인 ‘엔데버(Endeavor)’호의 후속 함정이다.현대중공업은 지난해 6월 입찰에 참여해 독일, 스페인 등의 방산전문 조선소와 경합을 펼친 끝에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약 7개월간의 계약조건 협상 등을 거쳐 최종 계약에 성공했다.뉴질랜드 해군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30여년 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 엔데버호를 건조했을 뿐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3척과 차기 군수지원함 1척도 건조하는 등 군수지원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데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중공업이 수주한 군수지원함은 길이 166미터, 최고 속력 17노트(31.4km/h)로, 1만톤의 보급 유류와 20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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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 손보, (무) The-K 교직원 법률비용보험 출시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25일, 교직원이 업무 중 사고나 교권침해로 민사/행정소송을 할 경우, 관련 법률비용과 형사상 벌금을 지원하는 ‘무배당 The-K교직원법률비용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업계 최초로 교원 면직이나 감봉 처분에 대한 사전행정심판제도인 교원소청심사 청구 시, 변호사 선임비를 보장하고 이후 청구가 기각되어 행정소송을 하게 되면 변호사비용에 인지대와 송달료까지 보장한다.이 밖에도 선택계약을 통해 일상생활 중 법률비용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2년 경과후부터는 정액형 정기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해 납부한 보험료 중 일부를 매년 건강검진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에듀카 자동차보험이나 장기보험 기존 가입자는 3%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단체가입 시 최대 2%까지 할인율 적용이 가능하다.보험가입은 만20세에서 70세까지 가능하며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이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교권침해 등 교직원 주요 위험에 대한 보장공백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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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여름휴가철 금융정보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등을 계획하는사람들은 해외여행시 신용카드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시 보험회사의 특약상품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다.금융감독원은 25일 휴가기간 중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하여, 여행시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식과 여행 중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금융정보를 안내했다. 해외로 휴가를 떠난다면 신용카드 결제시 달러·유로 등 현지통화로 결제를 요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해외에서 원화(KRW)로 물품대금을 결제(원화결제서비스)하는 경우 원화결제수수료(약 3~8%) 및 환전수수료(약 1~2%)가 추가 부과되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원화결제수수료를 5%로 하고 환전수수료를 1%로 할 경우 미국에서 1000달러(1달러 = 1000원 가정)의 물품을 구매하면 원화결제시 청구금액은 108만2000원으로 현지통화청구금액 보다 7만1000원 더 비싸게 청구된다. 금감원은 "해외공항 면세점, 기념품매장 등 외지인 출입이 많은 상점들은 원화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항공사 홈페이지 등은 원화결제가 적용되도록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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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내년부터 외화비축 의무화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내년부터 국내은행의 외화비축을 의무화하는 규제가 도입된다.25일 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바젤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모니터링 비율로 운영해 온 외화유동성커버리지(LCR)비율을 규제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LCR이란 1개월 동안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 자산을 같은 기간 순유출되는 현금으로 나눈 비율로, 유동성 위기가 올 경우 금융기관 스스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체력을 가늠하는 건전성 규제 지표다. 가령 앞으로 1개월 동안 지불해야 하는 현금성 부채가 100억달러이면 같은 기간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은 60억달러를 보유해야 한다는 뜻이다.금융위는 “브렉시트와 미국 금리 인상 등 대외불안 발생시 은행의 외환부문 대응여력을 강화하고 실물부문에 대한 안정적인 외화자금 공급 기능을 확보하고, 은행이 자율적으로 관리 가능한 규제, 실효성이 낮은 규제, 외화 LCR과 중복되는 규제는 일괄 정비하여 불필요한 규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 도입한다”고 설명했다.금융위는 은행업감독규정을 개정해 향후 은행의 30일간 순현금유출액에 대해 80% 이상의 고유동성자산을 보유토록 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은 내년부터 LCR을 6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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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벤처기업 육성·지원 나서2016.07.2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포스코가 벤처기업을 육성·지원사업에 나섰다.포스코는 25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1회‘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선정한 14개 벤처기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축사를 통해 “창조적 혁신은 포스코의 DNA이자 경제도약의 원천이므로 포스코는 유망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경제와 융합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전국유일의 민간자율형 창조경제센터인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늘 발굴된 우수 벤처기업이 앞으로 성공적으로 사업화와 글로벌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14개 업체는 지난 3월 외부전문가로부터 사업성 검증을 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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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창사이래 반기최대 영업익 기록… 전년 比 34.4%↑2016.07.2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에쓰오일이 계절적 비수기와 정제마진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 1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했다.2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7조 6268억원으로 전년(4조 1984억원) 동기 대비 19.9%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올해 영업이익은 전년(6429억원) 보다 34.4% 증가한 1조 134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452억원)같은 기간보다 37.2% 늘어난 8785억원으로 나타났다.이는 정유·석유화학·윤활기유 등 핵심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수익이 발생하면서 창사이례(반기기준)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에쓰오일 측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역내 정유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정제마진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이익개선 활동성과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0.7% 증가했다”며 “울산공장 시설개선 사업인 SUPER (S-OIL Upgrading Program of Existing Refinery) 프로젝트 등 이익개선 활동을 통해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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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사업 분쟁조정 합의 지켜야 시정조치 면제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앞으로 가맹사업 분쟁 조정 시 실제 이행이 확인되어야 공정위 시정조치가 면제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가맹점 사업자 권리 보호를 위해 분쟁 조정 신청에 시효 중단 효력을 부여하고, 공정위 처분 제한 기간을 신설하는 내용의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 했다.현행법상 분쟁 조정 신청의 시효 중단 규정이 없어, 조정 절차 진행 중에는 손해 배상 청구권 등 가맹점 사업자 권리 보호에 미흡한 측면이 있다.이에 개정안에서는 분쟁 조정 신청과 동시에 시효 중단의 효력이 부여되도록 명문화했다.현행법에서 분쟁 조정 합의만 성립하면 공정위 시정조치가 면제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합의사항 이행이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분쟁 조정 관련 시정 조치 등 면제 요건도 정비했다.이에 따라 공정위는 앞으로는 조정이 성립된 대로 실제 이행까지 모두 완료된 것을 확인한 이후에 시정조치를 면제한다.처분 제한 기간도 신설했다. 현행법상 공정위의 조사 개시 시점의(거래 종료일로부터 3년)에 제한은 있으나, 처분 기간의 제한은 없어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 지연, 장기간 법적 불확실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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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위시 슈즈(Wish shoes) 컬렉션’ 출시2016.07.25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패션기업 LF의 브랜드인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위시 슈즈(Wish shoe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에 따르면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 ‘위시 슈즈’는 중간 굽 높이여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최근 유행하는 사각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소가죽과 양가죽 소재에 골드 색상의 밑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고, 3가지 스타일에 10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질스튜어트는 ‘위시 슈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위시 슈즈’ 컬렉션 제품 구매 시 슈즈와 매칭할 수 있는 컬러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시 슈즈’ 컬렉션은 전국 질스튜어트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93년 론칭한 질스튜어트는 뉴욕의 현대적인 감성을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뉴욕 소호와 이스트 햄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뉴욕, 일본, 홍콩, 한국 등에 수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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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축은행, 고객분석 마케팅 눈길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리 마케팅이 주를 이루는 저축은행 예금 시장에서 아주저축은행(오화경 대표이사)이 고객 분석 기반의 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최근 아주저축은행은 자녀의 대학자금 마련을 위한 ‘355플랜(국립대 학자금 플랜)’과 ‘555플랜(사립대 학자금 플랜)’을 선보였다. 이는 10세 미만의 자녀를 둔 35세~45세 여성 고객군을 타깃으로 한 목적자금 마련 플랜으로, 영업점 고객 상담 내역 및 고객의 예적금 거래 패턴을 분석한 결과 해당 고객군이 다른 고객군과 달리 3년 이상의 장기 적립식 상품에 관심이 높았으며 이중 다수가 자녀의 대학자금 마련 목적이었다는 분석 내용에 착안하여 만들어 졌다.한 조사에 따르면 4년간 필요한 대학교 학자금은 사립대는 3,404만원, 국립대는 4년 간 1,960만원이 소요 된다고 한다. 이른바 국립대 플랜이라 불리는 ‘355플랜’은 국립대 4년간 예상 소요 학자금인 1,960만원 내외의 금액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적립식 상품에 매월 30만원씩 5년간 적립한 후 만기 자금을 거치식 상품 복리로 5년간 예치하여, 만기 시 해당 목적자금을 만들 수 있다. 사립대 플랜인 ‘555플랜’의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매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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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의원, 주택․상가에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개정안 발의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의원(경기도 구리시, 사진)이 주택과 상가에 1회에 한해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현재의 2년 단위 주택임대차 계약과 5년 단위의 상가임대차계약으로는 세입자의 안정적 거주와 영업권을 보장하는데 한계가 있어, 각 개정안은 '임대차 계약갱신 청구권'을 도입해 1회에 한해 임대차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를 통해 주택 임차인은 안정적으로 4년까지 거주를 할 수 있으며, 최근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문제가 되는 상가 임차의 경우 임차인이 10년까지 영업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임대인과 임차인 상호간의 입장을 대변하고 건전한 권익보호를 도모할 수 있도록 임대인․임차인 협회 및 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윤호중 의원은 “이미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영업권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입해야하는 제도다. 중산층도 감당하기 힘든 주거난과 사회적 과실이 건물주에게 돌아가는 지금 상황에서는 서민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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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어린이 건강 지키기 ...‘천연 어린이 비타민’ 도움돼2016.07.25
(조세금융신문=온라인 뉴스팀)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서 어린 자녀의 건강 관리에 골머리를 앓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아이가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잘못된 식습관을 갖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정크 푸드를 자주 섭취하고 비디오 게임을 많이 해 체중이 평소보다 3배나 빨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방학 동안 부모들은 아이의 건강 관리에 평소보다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를 위해선 사탕이나 초콜릿, 과자 등 열량이 높고 비만을 만드는 군것질 거리들은 집 안에서 치우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한 어린이 종합 비타민제 등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도 필요하다. 비타민A, C, D와 칼슘, 엽산, 철분 등이 고루 함유돼 있는 어린이 종합 비타민은 아이들의 성장 발육을 돕고, 면역력 강화와 피부 미용, 신체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의 건강 기능 식품 코너를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의 고함량 합성 비타민제는 물론, 100% 유기농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체내 안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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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해외이용 환율선택서비스’ 시행…환율변동리스크 최소화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신용카드 해외이용시 환율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해외이용 환율선택 서비스’를 카드업계 최초로 25일 선 보였다.‘해외이용 환율선택 서비스란 신용카드 해외이용금액의 원화 청구시에 적용되는 환율을 카드 이용일자의 환율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환율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제도다.종전에는 신용카드 해외이용금액의 원화 청구시 카드 이용일 3~4일 뒤 국제카드사로부터 전표를 매입한 일자의 환율이 적용되어 환율 상승기에는 고객의 부담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율 상승기에는 카드 이용일자의 환율을, 하락기에는 전표매입일자의 환율을 선택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서비스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외이용 환율선택’ 메뉴를 통해 카드별로 등록할 수 있다.서비스 대상 카드는 KB국민 개인, 기업 신용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비씨카드, 국내전용 신용카드 제외)이다.서비스 등록일부터 카드 이용일(한국 시간 기준)의 환율(KB국민은행 최초 고시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되며 카드 이용일이 휴일인 경우 직전영업일의 환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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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음악인재 양성 ‘제4회 행복한 음악캠프’ 개강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전국의 음악인재를 선발해 합숙캠프를 진행하는 메세나형 사회공헌사업인 ‘BNK행복한 음악캠프’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BNK금융은 25일 오후 부산은행연수원(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BNK행복한 음악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제4회 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총 107명의 음악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은행연수원에서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5박 6일간 펼쳐진다.이번 음악캠프는 오충근 KNN방송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음악캠프 예술총감독을 맡고 백재진 동의대 교수(바이올린), 송희송 대구가톨릭대 교수(첼로), 최정윤 독일 브레머하펜필하모닉 수석(플루트), 이미성 서울시향 수석(오보에), 채재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클라리넷), 최영진 일본 도쿄필 수석(바순), 최경환 서울대 교수(타악기), 박라나 이화여대 외래교수(하프) 등 총 27명의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들이 참석한다. BNK금융은 합숙에 필요한 숙식과 오는 30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수료연주회 등 음악캠프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27명의 교수진들도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행복한 음악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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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개포주공3단지 분양보증 발급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25일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주택분양보증 신청 건에 대한 심사결과 이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시공사인 현대건설(주)가 신청한 3.3㎡당 분양가는 4,310만원으로, HUG에 따르면 동 분양가는 ’16.6월 기준 강남구 3.3㎡당 평균 분양가격(3,804만원) 대비 13% 높고, 3개월 전 분양한 인근의 개포주공2단지 3.3㎡당 분양가(3,762만원) 보다도 14% 높은 수준이다. HUG는 인근아파트 분양가 대비 10%를 초과하는 경우는 고분양가로 판단하고 있다. HUG 관계자는 고분양가가 타사업장으로 확산될 경우 보증리스크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분양보증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개포3단지의 경우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분양가를 책정하여 재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보증발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또한 HUG는 그간 고분양가 사업장에도 보증료 할증 등 조건을 부가하여 분양보증을 취급하였으나, HUG의 분양보증이 주거안정을 위한 공적보증으로서 역할을 하는 만큼 향후 적정 분양가를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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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성실신고 및 K스마일캠페인 전개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5일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재)한국방문위원회 미소국가대표 6명과 함께 하계휴가철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휴대품 성실신고 홍보 및 K스마일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친절과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해 펼치고 있는 K스마일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입국시 ‘면세범위 초과물품’ 및 ‘반입제한물품’을 성실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성실신고 불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안내하였다.인천세관은 자진신고자는 5만원 한도내에서 관세의 30% 세액을 갑면받지만 신고불이행(미신고)자는 납부세액의 40%를 가산세로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복적 미신고자(2년내 3회) 납부세액의 60%로 가산세로 부과되므로 성실하게 신고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단순히 일방적으로 해외여행자에게 성실신고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에서 벗어나 ▲여행자 통관 제한물품 및 유치물품 전시 ▲여행자 성실 세관신고 체험 ▲성실신고 관련 안내문 및 기념품 전달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 등 여행자 참여형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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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주안지점, 한달 새 두차례 보이스피싱 막아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 주안지점 윤남희 대리가 21일 8,100만원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아 지난 6월에 이어 한달 새 두 차례 금융사기를 차단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1일 Sh수협은행 고객 A씨는 차량을 구입하려 한다며 주안지점을 찾아 적금의 중도해지를 요청했다. 중도해지에 현금인출을 고집하는 고객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윤 대리가 지급을 늦추면서 곧바로 경찰에 신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윤 대리는 지난달에 이어 또 한 번 고객의 통장에 예치된 자금을 편취하려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아내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인천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윤 대리는 지난 6월에도 명의가 도용되어 누군가 대출을 받으려 한다는 금감원 사칭 전화를 받고 사기를 당할 뻔 한 고객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남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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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고객과 SNS로 소통…은행권 SNS 최대 팔로워 기록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SNS 활동을 시작해 지난 7월 초에 페이스북 40만 팬, 카카오스토리 10만 구독자, 인스타그램 1만 팔로워를 동시에 달성해 은행권 SNS 최대 팔로워 수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으로, 신한은행은 3개 채널 각각의 성격 및 주요 이용자 연령층과 성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따뜻한 소통의 장을 운영중이다. ▲페이스북은 신한은행 SNS의 중심채널로서 금융과 관련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사와 소셜 트렌드를 빠르게 접목하는 등 활발한 대화의 장으로 활용 ▲카카오스리는 3050 중장년층 주부들을 주요 타깃으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한은행 대표 캐릭터인 신이/한이를 감성적 일러스트를 통해 고객과의 공감의 장으로 활용 ▲오픈한지 6개월된 인스타그램은 ‘따뜻한 금융과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따뜻한 세상’ 이라는 테마로 신한은행 고객들이 직접 찍고 작성한 진정성 있는 사진과 사연을 게시함으로써 팔로워들로 하여금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페이스북 팬 40만명,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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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2016 생생 樂 페스티발’ 예선 실시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제7회 '2016 생생 樂 페스티발' 예선을 지난 22일 JTV아트스페이스(전주시 중앙동)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예선에는 도내 고교밴드 17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본선진출 8개 팀(동암고, 해성고, 성심여고, 신흥고, 완주고, 전라고, 전주여고, 정읍 배영고)이 최종 확정됐다.본선은 8월 10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JTV FM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특집 공개방송으로 펼쳐진다.본선무대는 각 학교 대표밴드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교대항 경연으로 진행되며, 준비과정을 통해 상호간에 소통하는 학교문화 정착과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참된 인성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데이브레이크, 에이프릴, 브로맨스, 밴드 음담악설, 워킹애프터유, 영보스 등 인기가수들이 다수 출연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한편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생생 樂 페스티발'은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가 많지 않은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하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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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고객과 함께하는 어촌체험 행사 개최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30일까지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썸머페스티벌 우리가족 행복나들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15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여름철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우리 어촌을 홍보하고 도시와 어촌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Sh수협은행은 지난달 30일까지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초청된 총 360가족은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숙박을 제공받고 다채로운 어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어촌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맨손고기잡기, 후리그물 당기기, 수산물 시식회 등의 어촌체험활동과 해변 운동회, 페이스페인팅, 타투 등의 이색적인 이벤트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한편 22일 후리그물 당기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은하 고객은 “Sh수협은행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은행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와보니 굉장히 친근감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은행인 것 같다”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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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인큐’ 5개 작품 선정…신인 창작자들 ‘리딩 공연’ 연다2016.07.25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알앤디웍스(대표 오훈식)가 주관하는 2016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뮤지컬 인큐(人Cue)’가 오는 8월 31일 첫 리딩 공연을 연다.지난 5월 주류 시장에 데뷔하지 않은 독립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11팀의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리딩 공연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으로는 △데이드림 △해담아, 반딧불이 보러와 △꿈에 그릴 △소울, 메리 미 △SEVEN 등 총 5개 작품이다.선정된 신인 창작진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3개월간 현업에 종사하는 연출, 작가, 작곡가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및 작품 개발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8월31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리딩 공연을 갖게 됐다.한 작품 당 50분간의 공연으로 진행하고 총 5시간 동안 진행되는 뮤지컬 인큐 리딩 공연은 전문 심사 위원 6인의 평가와 일반 관객 심사단 50인의 평가가 합산되어 총 3개의 작품을 최종 선발한다. 리딩 공연을 통해 최종 선발된 3개의 우수 작품은 2017년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 관객 심사단은 오는 8월 15일까지 공연 전문 사이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