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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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용 토지 수용 때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2015.04.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공익사업을 위해 수용된 토지의 양도소득세 감면이 확대된다.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은 공익사업을 위해 수용된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비율을 현행보다 높이고, 과세특례 적용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2014년 초 정부는 세수부족을 이유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공익사업으로 수용되는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율을 축소했다. 하지만 국민 입장에서는 공익사업 때문에 토지를 불가피하게 양도한 상황으로 개정 전 양도소득세 감면만으로는 충분한 지원과 보상이 이뤄졌다고 볼 수 없다. 또한 보상이 공시지가 기준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시세대비 현저히 낮은 보상만을 받고 수십 년 동안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는 상황임에도 양도소득세 감면율이 축소되어 개발 이후 원주민의 재정착이 어려운 실정이다.특히 개발제한구역내 토지 등을 양도하거나 수용당한 원주민들은 낮은 보상가와 양도소득세의 과중 부담으로 주변의 대체 토지조차 매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자경농지의 경우도 지금까지는 8년 이상 해당 농지 소재지에 거주하고 직접 농지를 경작했다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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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상담․접수 3년도 안 돼 30만6천여건2015.04.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운영 중인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와 '신속이용정지제도'를 찾는 국민들의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정훈 의원실(부산 남구갑/새누리당)에서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내 은행과 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자료인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상담․신고 접수 현황’과 ‘신속이용정지제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2년 4월 18일,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2015년 2월 현재까지 접수된 불법사금융 상담․피해신고는 총30만6,206건에 달했다.특히 2013년 대비 2014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상담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8만1,158건⇨2014년 11만5,903건으로 3만4,745건(42.8%)이나 피해신고 및 상담이 늘어났다. 피해유형별로 살펴보면, ▲단순제도상담이 14만4,23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출사기 9만2,015건, ▲피싱사기 2만957건, ▲불법대부광고 1만7,949건, ▲채권추심 1만2,344건, ▲고금리 9,551건, ▲불법중개수수료 5,782건, ▲미등록대부 2,952건, ▲유사수신 422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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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981만원이 연말정산 최대 수혜자"2015.04.0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연말정산 관련 개정 세법이 고소득자들의 세 부담을 증가시킨다고 한 기획재정부의 발표가 실제 현실과는 다른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말정산의 최대 수혜자는 6천만원을 벤처투자한 연봉 9981만원 직장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납세자연맹은 6일 “부양가족이 많아 필수 지출이 많은 근로소득자는 증세효과가 큰 반면 부양비가 적어 상대적으로 투자 여력이 큰 독신의 고액 연봉자가 소득공제혜택이 큰 지출항목에 투자한 경우 감세혜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납세자연맹은 이를 기초로 “기획재정부가 2014년 연말정산 세법 개정은 연봉이 높은 근로소득자에게 세 부담을 더 증가시키는 방향이라고 주장한 것과 달리 고수익 고위험주식에 투자해 큰 감세혜택을 받고 있다”며 “이런 현실이 기재부가 말하는 ‘소득재분배 가능 강화’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말정산 검증운동에 참여한 1000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버지를 부양하며 독신인 연봉 9981만원의 직장인 A씨가 총 136만1250원의 세금이 줄어 검증 참여자 중 연말정산 세법개정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A씨는 2014년 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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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상품 출시기념 가두캠페인 실시2015.04.06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은지난주 선보인‘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출시 기념‘가두캠페인’을실시했다고6일밝혔다.이번캠페인에는이성락사장을비롯한전임직원과설계사1만여명이참여했으며,서울청계천로에위치한본점과전국200여개지점의주요지역에서동시에펼쳐졌다.서울본점인근에서실시된가두캠페인에는이성락사장이임직원과함께‘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문구가적힌어깨띠를착용하고출근하는시민들에게기념품을나눠줬다.신한생명관계자는“이번캠페인을 통해‘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을많은분들께소개할수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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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교육비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2015.04.06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한화생명은자녀의학업기간에부모가사망할경우교육비를매월지급하는‘한화생명교육비받는변액통합종신보험’을출시했다고6일밝혔다.이상품은자녀의학업기간인7세~22세사이에부모가사망하면,가입금액의50%를사망보험금으로지급한후교육비를매월별도로보장한다.매월지급되는교육비는초등학생(7~12세)은가입금액의2%,중·고등학생(13~18세)은가입금액의3%,대학생(19~22세)은가입금액의4%다.만약자녀가22세까지성장한후에부모가사망하면,기존종신보험과마찬가지로가입금액의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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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대화 나누는 문재인-유승민-천호선2015.04.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왼쪽부터) 대표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나란히 앉아 대화 나누고 있다.정당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정책 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며, 경제성장·복지·일자리 등 경제 담론을 중심으로 30여 차례의 정책토론회와 국회 앞마당에 설치된 106개 부스에서 정책소개와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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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친노의 해후', 문재인-천호선 "오랜만입니다"2015.04.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악수 나누고 있다.정당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정책 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며, 경제성장·복지·일자리 등 경제 담론을 중심으로 30여 차례의 정책토론회와 국회 앞마당에 설치된 106개 부스에서 정책소개와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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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악수 나누는 문재인-유승민2015.04.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정당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정책 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며, 경제성장·복지·일자리 등 경제 담론을 중심으로 30여 차례의 정책토론회와 국회 앞마당에 설치된 106개 부스에서 정책소개와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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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귀엣말 나누는 유승민-우윤근2015.04.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새누리당 유승민(오른쪽)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정당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정책 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며, 경제성장·복지·일자리 등 경제 담론을 중심으로 30여 차례의 정책토론회와 국회 앞마당에 설치된 106개 부스에서 정책소개와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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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 맞잡은 여·야 원내대표2015.04.0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새누리당 유승민(왼쪽)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정당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정책 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며, 경제성장·복지·일자리 등 경제 담론을 중심으로 30여 차례의 정책토론회와 국회 앞마당에 설치된 106개 부스에서 정책소개와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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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정 누수 국민이 잡아낸다2015.04.0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정부가 소외계층 복지를 향상하고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니터단을 활용할 방침을 마련했다.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모니터단을 활용해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행자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확정한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방안’에 따라 올해 행자부 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을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현재 행자부에서 운영중인 모니터단은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과 주부물가모니터단이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5천여 명이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모니터단은 주부,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하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국정에 대한 관심이 많은 20대 이상 국민들로 위촉된 만큼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사회복지시설 비리 적발,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행자부는 기대하고 있다.행자부는 모니터단이 복지재정 누수, 복지 부정수급 사례는 물론, 복지혜택이 필요한 국민을 발굴해 신고 또는 제도개선 제안을 하면, 이를 보건복지부 등 관련 중앙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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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조권섭(신한생명 VM본부 본부장)씨 모친상2015.04.06
◆조우섭(아주자산운용대표이사)·성섭(전코오롱근무)·권섭(신한생명VM본부장)·태환(전롯데삼강근무)씨모친상▷장 소 : 창녕한성병원장례식장3호실▷발 인: 8일오전8시▷연락처 : (055)53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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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 국세청 세무조사에 부는 찬바람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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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복지요구 부응 위해 '사회복지세' 신설할 때"2015.04.06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해마다늘어나는복지재정을감당하기위해사회복지세를도입해야한다는주장이제기돼눈길을끈다.최근오건호‘내가만드는복지국가’공동운영위원장은정책연구자료를통해이같은주장을하면서“사회복지세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있다”며“지난2월여론조사(‘시사인’주관)에서도‘사회복지세’를신설하면세금을더낼생각이있는사람의비중이51.6%로절반을넘는다”고밝혔다.이어오위원장은“우리나라의재정상태가더이상증세문제를외면할수없는상황”이라며“증세를구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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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세무인력 양성 위해 5번째 사비 털어2015.04.0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상철 회장과 집행진이 세무사업계의 최대 현안인 ‘직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번에도 십시일반 사비를 털어 서초구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세무인력양성과정’을 개강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김상철 회장 등 임원들은 5번째로 500여만원의 교육비를 갹출해 지난 3일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초구청 공동‘세무회계 신규양성 과정’ 제10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김상철 회장과 조은희 서초구청장, 교육생 5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시작한 세무회계 신규직원 양성과정은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20일(80시간)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서울지방회 연수위원들이 세무회계의 기본 개념과 계정과목별 회계, 재무제표 회계처리 및 결산, 법인세·소득세·부가세·상속세·양도소득세·전산교육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료후 곧바로 세무사사무소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서울회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9회 교육을 실시해 수료생 450여명을 배출했으며, 취업희망자의 많은 수가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함으로써 인력난 해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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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성 서민금융 상품 대출금리 내려간다2015.04.06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햇살론과바꿔드림론같은대표적인정책성서민금융상품의대출금리가내려갈전망이다.6일금융권에따르면금융위원회는햇살론,바꿔드림론,미소금융, 새희망홀씨대출 등의정책성서민금융상품의대출금리를전반적으로낮추는방안을검토중이다.변동금리·만기일시상환방식의주택담보대출을연2%중반대의고정금리·균등분할상환상품으로갈아타도록한안심전환대출혜택을받지못한취약서민계층을위한 조치다.이방안은30%수준의저축은행·대부업체상품을10%안팎의금리로낮춰주는햇살론전환대출이나바꿔드림론상품등의 금리수준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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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페이스북 5개월만에 10만 명 팬 돌파2015.04.0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기업 마케팅에 있어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이들 SNS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주류 업체 가운데에서는 오비맥주가 대표적이다.오비맥주는 자사의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 누적 팬 수가 4월 3일자로 1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이번 10만명 팬 돌파는 카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지 5개월 만의 성과로, 카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캠페인 및 일상 생활과 관련된 문화, 스포츠, 음식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추이를 반영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과 인포그래픽스 등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카스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빅뱅 탑의 영상과 게임형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 결과 카스 페이스북은 페이지에서 포스팅,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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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한국주택금융 직원간 소개팅2015.04.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4월의 첫 토요일인 지난 4일 오후,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에 ‘COUPLE MAKING PARTY’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한 펜션으로 젊은 남녀 20명이 상기된 표정으로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동남권 대표 금융기관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여직원 10명과 지난해 부산 문현금융단지내 BIFC(부산국제금융센터)로 본점을 이전한 한국주택금융공사 남자직원 10명이 단체 맞선 이벤트인 ‘썸남썸녀! 커플 메이킹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모인 것이다.본 행사는 지난달 4일 양사의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김재천 사장의 제안으로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의 즉석 화답으로 성사되었으며, 양사는 결혼 적령기의 직원들 간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이전 공기업 미혼 직원들의 향후 안정된 부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커플 메이킹 행사는 와인스탠딩 파티, 커플 스트레칭, 공개 프러포즈와 만찬 등 신세대들의 감각과 선호도에 맞는 다채롭고 재미있는 행사가 진행되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산은행의 한 여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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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하나은행과 ‘동반성장론 1호’ 협약식 체결2015.04.06
지난 3일 종로구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롯데리아 경영기획부문 박종우 상무(가운데 우측)와 하나은행 채널영업그룹 정희석 대표(가운데 좌측)가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동반성장론 1호’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롯데리아와 하나은행의 협약식에는 ㈜롯데리아 경영기획부문 박종우 상무와 하나은행 채널영업그룹 정희석 대표와 양사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동반성장론은 대기업의 외상매출채권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은 중소기업들에게 어음 할인을 적용하고 1차 협력기업은 2차 협력기업에게 채권을 양도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채권 유동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한 상품이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하나은행과의 ‘동반성장론’ 협약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당사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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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국인근로자 의료봉사 활동2015.04.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5일 안산 원곡동송금센터 인근 경로당에서 건강관리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건강 관리에 취약하지만, 언어장벽과 경제적 부담, 주말까지 잦은 야근으로 인해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려운 실정이다.KB국민은행의 의료봉사활동은 이러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안산 원곡동 인근 경로당에서 처음 실시하며, 2016년 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주말 진료에는 KB국민은행 직원 20명, 자원봉사자 15명, 의료진 12명이 참여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침시술, 내과, 외과, 치과치료, 채혈검사 등을 진행 후 문진을 통해 처방약과 함께 개인위생용품을 제공했다.치료를 받은 하오낫(여,30세,캄보디아)씨는“ 잦은 야근과 고된 노동으로 어깨 통증이 있어서 이곳에 왔다”며,“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치료비가 부담되어 아파도 참기만 했었는데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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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상종가’2015.04.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4월 1일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서 공공택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사강변 리버뷰자이가 최고 66대 1을 기록하는 등 공공택지 민영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다.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4월 이후에도 분양가상한제가 계속 적용되기 때문이다.내집마련을 하려는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싸고 교통 녹지 기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개발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를 노릴 필요가 있다.분양가상한제는 시군구에 설치된 분양가심의위원회가 분양단지의 분양가 총액 상한선을 정하면 사업자가 상한선에서 층 향 등을 감안해 분양가를 책정하는 제도다. 공공택지 민영아파트는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1년이 지나면 누구든지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반면 공공분양 아파트는 청약자격 및 전매제한이 까다로워 주의해야 한다. 전용 85㎡ 이하는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어야 청약할 수 있다. 무주택기간이 3년이상 이어야 한다. 전용 60㎡ 이하는 소득·자산 제한도 있다. 전매제한은 민영의 경우 수도권 및 지방은 모두 1년이다. 민간택지의 경우 수도권은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됐지만 6개월 전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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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원산지 미표시 휴대용 담배제조기구 수입업체 적발2015.04.06
연초 제조기구(Rolling Machine) 이미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부산본부세관(세관장정재열)은대만산휴대용담배제조기구(Rollingmachine)를수입신고하면서원산지표시를하지않은업체를적발해,원산지표시명령과함께대외무역법위반으로과징금을부과할예정이라고6일밝혔다.휴대용담배제조기구는소비자가별도로담배(잎담배)와공담배(내용물이없는담배)를구매해직접담배를말아피울수있는기구로전국매장에서소비자에게직접판매되는물품이다.이번에적발된업체는총4800개4만3천불상당의휴대용담배제조기구를수입하면서1400여개의&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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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이익성 재무채권부문 부사장 선임2015.04.0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재무채권부문 부사장에 이익성 전 신한은행 강남1본부 본부장(55 사진)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익성 부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주요 현장과 보직을 두루 거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주캐피탈에서 재무기획본부와 채권본부를 총괄하게 된다.신임 이 부사장은 강릉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성남중앙∙잠원∙강릉∙종로3가 지점장, 개인금융부 부장, 강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업적평가대회 대상을 수상한 영업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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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기업중앙회2015.04.06
<임원 전보> ▲경영기획본부장 강영태 ▲경제정책본부장 김경만 ▲회원지원본부장 이운형 ▲산업지원본부장 최윤규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유영호 ▲공제사업본부장 박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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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금융은퇴자를 위한 성공 창업가이드②2015.04.06
성숙기 업종(유행업종)보다 도입기·성장기 업종(유망업종)이 유리유명업종은 피하고 수익성 있는 틈새 아이템을 찾아야금융권에서 수익성 악화로 명예퇴직 등을 통한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다. 은행의 정년은 60세지만 임금피크제 대상 연령인 만55세가 사실상 정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들 70% 가량이 희망퇴직을 선택하고 있다.증권사와 보험사들도 사정이 비슷하다.특히 베이비부머라 불리는 1955년생부터 63년생까지 710만명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현실적으로 재취업이 어려워지다 보니 창업을 선택하는 퇴직자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창업자가 몰리면서 창업시장에도 창업과 폐업이 난립하는 생존게임이 된 지 오래다. 그나마 종자돈마저 날리지 않으려면 창업 전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조세금융신문에서는 창업시 현실적인 예비창업자 멘토링제도와 현명한 자금조달 계획, 그리고 창업자 자세 등에 대해 점검해 보았다.(조세금융신문)세계적 경영 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은 저서인 《아웃라이어(Outliers)》에서 ‘뛰어난 성공을 위해서는 특정 분야에 최소한 1만 시간(하루 3시간씩 10년)을 투자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성공창업을 위해서